밥도 잘 먹었겠다.
슬슬 아사쿠사 주변을 돌아보고 도쿄역에서 신칸센 예매할 생각해 두고 둘러보기~ㅋ
여전히 많은 자전거들~
약국앞에 있던 개구리~ 케로짱과 코로짱이라고 써있던데 뭐하는 친구들인지는~ㅡ,.ㅡa
비오는날 어쩌구 저쩌구하는 거보니 그래서 비싼 신발...
텐동과 소바를 팔던 곳...
호기심이 생기긴했는데 방금 밥을 먹은 관계로 패스~ㅋㅋ
아사쿠사에는 확실히 이런저런 상품을 파는 곳이 많았다.
꽤나 유명한 아사쿠사 실크 푸딩샵~
원래 이런데 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일단 봤으니 맛이라도~ㅋㅋㅋ
한글로도 쓰여져 있는 걸 보면 유명한 곳이 맞는 거 같다.
여러 종류중에 내가 고른 건 치즈푸딩~
330엔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긴 하지만 느끼한 장어덮밥도 먹었겠다 망설임없이 구입
색깔은 약간 야쿠루트같은...
한숟갈 떠보니 탱글탱글한 푸딩~
맛을 깔끔하면서도 뒷맛이 참 좋았다.
맘같아선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지만 워워~~~~
저기 멀리 보이는 아사히 슈퍼 드라이홀~
그저 생각나는 곳은 에비스~ㅋㅋ
분무기는 왜 걸려 있던 건지 아직도 의문~ㅡ,.ㅡa
센소지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가미나리몬에는 인력거를 끄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물론 선뜻 타는 사람은 없었다. 하긴... 가격을 보니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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