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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랏 x 에어조던5 제이드 로우 (Clot x Air Jordan Jade 5 Low) - 역시 실물을 봐야된다니깐~ -

by 분홍거미 2022. 5. 17.

아마 올해 두번째 콜라보 아닌가 싶다. 이전에는 플럭스 덩크하이였고

 

이번에는 조던5 로우와 진관희가 운영하는 쥬이시 스토아(Juice Store)에 '클랏'이라는 브랜드와 콜라보 되시겠다.

 

 

 

 

홍콩을 베이스로 하는 이 쥬이시 스토어는 대부분 구미가 당기는 제품들은 관세를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다소 중국의 문화를 많이 녹여넣은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다소 대중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발매를 하고 있다.

 

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단순히 매출이라는 목표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국의 문화를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진관희의 의지가 보인다고 할까? 아무튼 그 이상은 충분히 칭찬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쥬이시 스토어는 당첨되었을 때의 퍼포먼스라고 해야 하나?

 

당첨되었을 때의 이미지도 꽤 고급스럽다. 단순이 메세지나 메일로만 좀 차갑게 보내는 것보다는 

 

좋지 않나 싶다. 그래서 꼭 응모를 하게 되고 이에 응해주듯이 당첨시켜주고~ㅋㅋ

 

이번에는 지난 주 13일쯤 당첨되고 오늘 받았으니 대략 5일 정도 걸렸는데

 

음... 이번에 물량이 적은 건지 아님 응모한 사람이 적은 건지 알 수가 없네

 

어쨌든 일찍 받아서 다행~

 

 

 

 

 

 

 

 

이번 컨셉은 '옥(玉)'을 컨셉으로 조던5 로우를 디자인했다.

 

그래서 박스도 옥의 색을 입혀놨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은 100mm정도인데 조던5의 경우에는 칼발이면 정사이즈로 해도 되고

 

보통이라면 반업하면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클랏 콜라보 제품을 구입하면 항상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박스도 대충 디자인하지 않고

 

쉽게 안보는 바닥마저도 이렇게 고급스럽게 해놨다.

 

 

 

 

 

 

 

 

아... 근데 아쉽게도 속지는 그래픽 속지가 아니다.

 

 

 

 

 

 

 

 

오호~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된다~

 

 

 

 

 

 

 

 

리플렉트 기능이 들어간 블랙레이스 추가로 들어 있는 것 말고는 특별한 건 없다.

 

프렌들리 개념으로 받은 사람들 중에는 옥 노리개 비슷한 거 파우치에 넣어서 받은 사람도 있더만

 

의류에 들어가던 옥 장식 하나라도 좀 넣어주지

 

 

 

 

 

 

 

 

 

 

 

 

 

 

 

 

 

 

 

 

 

 

 

 

 

 

 

 

 

 

 

 

 

 

 

이번에 '옥'을 컨셉으로 한 이유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중국도 옥으로 고급스러운 장신구들을 많이 만들어 사용했었다.

 

이 '옥'을 가지고 장신구를 만들기 위한 기술을 갖기 위해서 오랜 시간 수련과 인내를 필요한다는 점과

 

조던이 코트 철학으로 생각하던 인내와 끈기가 부합한다는 점에서 '옥'을 컨셉으로 디자인했는데

 

곳곳에 옥의 향연을 느낄 수 있고

 

또한 과하지 않은 중국풍의 디자인을 절절하게 잘 섞어 놓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옥'을 컨셉으로 했다만 컬러조합을 보면 크리스마스 시기에 나왔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색조합~

 

 

 

 

 

 

 

 

예전에 클랏에서 비단을 컨셉으로 한 에어포스1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옥'이라는 컨셉과 부합하는 디자인 요소를 생각하려면 비단을 사용할 수는 없었을테고

 

그 느낌이 나는 원단을 어퍼로 사용한 것 같다.

 

얼핏 보면 비단 느낌이 나긴 하지만 만져봤을 때은 네오프렌 같은 재질에 스판의 느낌이 나는 어퍼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레이스는 레드컬러로 했고

 

아무래도 '옥'의 컬러와 대비되면서도 어울리는 조금 짙은 그린 컬러도 포인트를 주었는데

 

레이스 홀 옆에 총 4개의 옥장식을 붙여놨는데~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리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좌우 2개, 3개의 장식을 사선으로 배치시켜서

 

조던의 넘버인 23을 그대로 표현했다는게 참 신기하더라.

 

 

 

 

 

 

 

 

그리고 레이스 끝부분에는 레이스를 고정할 수 있는 클립 악세사리도 있는데

 

투명한 재질을 사용해서 이 또한 옥의 느낌을 주려고 한 것도 꽤 마음에 드는 부분

 

 

 

 

 

 

 

 

조던5는 신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옆라인이 생각보다 샤프한 느낌이다.

 

메인컬러가 블랙이다보니 다른 컬러도 적절하게 배치해놓은 것도 올블랙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고

 

 

 

 

 

 

 

 

양쪽 바깥쪽에는 한자로 숫자 二 三 자수를 새겨놨고 왼쪽에는 점프맨 오른쪽에는 클랏 로고도 자수로 마감

 

 

 

 

 

 

 

 

박스 하단이 외 엘리펀트 컬러인지 몰랐는데 옆면 디자인 때문에 그랬나보네

 

 

 

 

 

 

 

 

자수도 깔끔하고 뭔가 기존 조던5보다 고급형(?)이라는 느낌도 주고 좋음~

 

 

 

 

 

 

 

 

에어쿠션이 들어가서 좀 푹신한 느낌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쿠션감은 잘 안 느껴지더라. 아마도 농구화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로우컷은 처음 접해서 다소 생소한 느낌도 있는데 

 

하이컷(미드컷은 아니겠지?)을 봤을 때에 눈에 잘 안 들어던 라인들이 보여서 그런지

 

사선에서 보는 느낌들이 꽤 예쁜 것 같다.

 

당시 조던5 OG를 발매했던 시기에는 생각보다 샤프한 느낌의 농구화는 그리 많지 않았으니까

 

 

 

 

 

 

 

 

블랙 레이스를 사용하면 뭔가 올블랙의 느낌이 강할 것 같아서 그냥 기본 레이스인 레드컬러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차라리 비취컬러 레이스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웃솔은 다른 컬러일 줄 알았는데 아웃솔도 베이스는 블랙이고

 

비취컬러 클리어 아웃솔이 꽤 넓직하게 사용되었는데 클리어 솔이라서 안쪽에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

 

왼쪽에는 클랏로고 오른쪽에는 점프맨 로고

 

 

 

 

 

 

 

 

아웃솔은 꺼내지지 않는데 일단 아웃솔 패턴은

 

같이 발매한 후드 가슴부분에 장식한 팬던트 디자인이 프린팅 되어 있음

 

후드컬러도 꽤 예쁜 편~

 

 

 

 

 

 

 

 

 

 

레이스를 풀어봤는데 혀부분에도 야광재질을 넣어놨고

 

측면바깥쪽과 동일하게 메쉬타입 재질을 사용해서 이거 또 안에 보이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안쪽에 다 마감을 해놔서 안이 비춰지지는 않는다.

 

이것 때문에 클랏 콜라보 제품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의식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불호는 좀 적지 않을까 싶다.

 

 

 

 

 

 

 

 

 

 

 

로고 자수도 이중으로 처리해서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듬~

 

 

 

 

 

 

 

 

 

 

혀는 안 양쪽에 밴드로 고정을 시켜놔서 혀가 돌어가지 않게 고정해놨고

 

 

 

 

 

 

 

 

 

 

어퍼 바깥쪽 재질 느낌도 그렇지만 안쪽 레드컬러 안감도 뭔가 비단같은 느낌을 주는 재질이라서

 

신고 벗을 때 굉장히 편하고 전체 느낌이 고급스운 비단 옷에 옥장식을 달아 놓은 느낌이라서

 

옷을 입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운동화에 적용한 것 같다.

 

그래서 레드컬러 엄청 좋아하는 나라다보니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 같고

 

어쨌든 이번 컬러조합은 흔히들 말하는 검/빨 조합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

 

 

 

 

 

 

 

 

 

 

어퍼쪽 노리개 같은 장식을 넣어준 건 좋은데... 

 

음... 이거 레이스 묶고 풀어서 신는 나같은 스타일은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

 

 

 

 

 

 

 

 

 

 

독특하게 누르는 부분이 양쪽다 바깥쪽을 향하게 사선으로 만들어놨다.

 

아무래도 발등 위에 있는 악세사리라서 걸을 때 발등에 걸리적 거릴 수도 있으니 감안해서 만든 것 같다.

 

 

 

 

 

 

 

 

 

 

 

 

 

 

 

 

 

 

 

 

 

 

 

 

 

 

 

 

 

 

 

 

 

 

 

 

 

 

 

 

 

 

 

 

 

 

 

 

 

 

 

 

 

단순히 블랙컬러만 보면 요즘 신기에는 다소 애매한 컬러일 수도 있겠지만

 

곳곳에 단순하게 보이지 않게 색조합을 잘 해놨고 무엇보다 여름 시즌에도 어울리는 비취컬러를 넣어서

 

의류를 좀 밝에 입으면 포인트 주기 좋은 컬러인 것 같다.

 

요즘 여전히 조던1 로우나 덩크 로우에 좀 식상해졌다면 기분 전환용으로 클랏 조던5 로우도 좋은 대안인 것 같다.

 

 

 

 

 

 

 

 

 

 

 

 

 

 

 

 

 

 

 

 

 

 

 

 

 

 

 

 

 

 

 

 

 

 

 

UV라이트에 특별히 반응하는 부분은 없고 깔창만 빛반응을 한다.

 

 

 

 

 

 

 

 

그리고 측면과 아웃솔은 단순히 비취색 클리어솔인 줄 알았는데 야광임~

 

 

 

 

 

 

 

 

 

 

 

 

 

 

 

 

 

 

 

 

 

 

 

 

 

 

 

 

 

 

 

 

 

 

 

빛을 좀 모아주면 생각보다 밝은 편이다.

 

아마도 아웃솔 면적이 넓은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은데 밤에 신고 다니면 힐끗 쳐다볼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전에 구입했던 덩크 로우 할로윈보다는 좀 더 밝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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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로우 할로윈은 여기 참고~

 

 

 

 

 

 

 

 

게다가 단순한 자수라고 생각했던 한자 23도 야광재질임!

 

 

 

 

 

 

 

 

 

 

 

 

 

 

 

 

 

 

 

 

 

 

 

 

 

 

 

 

 

 

 

 

 

 

 

요리조리 비춰보니까 색다른 느낌이네~

 

 

 

 

 

 

 

 

 

 

 

 

 

 

 

 

 

발매 정보를 봤을 때 이건 꼭 직접 보고 싶다고 딱 그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디테일도 좋고 어찌보면 좀 비주류같은 조던5에 눈길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확실히 올해 조던1보다는 다소 사람들이 그리 눈길을 주지 않았던 조던2라던지 조던5를 슬쩍슬쩍 던지는 거 보면 

 

나이키 입장에서도 뭔가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건 좋은 현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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