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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다크 설퍼 사이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by 분홍거미 2022. 10. 5.

앞으로도 다양한 색놀이 예정인 제품이긴 하다만

 

이번 다크설퍼의 컬러는 다소 대중적이다고는 하기 살짝 힘든 옐로우톤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실물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고 뭔가 무의식적으로 마스야드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이키의 경우에는 공용인 경우에는 딱히 맨즈인지 우먼스인지의 언급이 없는데

 

제네럴 퍼포즈 슈의 경우에는 공용 사이즈 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먼스로 발매를 했다.

 

그래서 사이즈 선택시 실수를 하기도 하고 나에게 적당한 사이즈는 어떤 것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라고 올려봄~

 

 

 

나 또한 우연히 줍줍해서 실물을 볼 기회가 생겼었는데

 

확실히 내 취향의 컬러라서 그런지 굉장히 예뻐보이는 컬러

 

줌 코비시리즈가 그랬었고 아디다스 크레이지1(이전 코비1) 선샤인 옐로우도 그렇고

 

계절 안 따지고 마음에 드는 컬러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나보다. 은근히 옐로우 컬러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황~ㅎㅎ

 

 

 

 

 

 

 

 

아무래도 덩크로우의 경우에는 현재 신고 있거나 신어본 경험이 많은 확률의 제품이기 때문에

 

덩크로우로 판단해보려고 함~

 

위 제품은 연초에 나이키 바이유 제품으로 커스텀해서 만든 덩크로우인데

 

하나는 잘 신고 있고 이건 조만간 신을 예정~

 

아마 오늘이지?

 

국내 나이키 공홈이 글로벌로 편입이 되면서 시스템이 좀 바뀌었다.

 

기존에 하던 응모의 시스템에 선착을 위한 펜딩이 생겼는데

 

해외 SNKR 앱을 미리 접해 본 사람들은 큰 혼동은 없겠지만 이에 이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분간 어떻게 시스템이 돌아가는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글로벌로 편입이 되면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NIKE BY YOU' 커스텀을 해외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아직은 미지수이긴한데

 

통합되었으니 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다.

 

개인적으로 바이유로 덩크 커스텀을 하면서 어지간한 화제를 끄는 덩크가 아닌 이상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퀄리티 차이인데

 

한번 경험해본 사람들은 내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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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유 덩크 제품은 링크 참고~

 

 

 

 

 

 

 

 

덩크로우는 남자 255mm(US7.5) 사이즈이고  톰삭스 제네럴 퍼포즈 슈 다크 설퍼는 여자 260mm(W9/M7.5) 사이즈이다.

 

그런데 이게 뭐가 똑같냐고? 255mm / 260mm 사이즈인데???

 

다음 챠트를 보자~

 

 

<나이키 공홈 사이트 차트 발췌>

 

남자 255mm(일본, 국내 mm기준) =남자 US 7.5 = 여자 US W9가 공통이다.

 

그런데 W9 사이즈는 mm 환산 시 260mm인데???

 

맞다~

 

하지만 공용 제품의 사이즈 택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255mm와 여자 260mm는 동일 사이즈임

 

그래서 결론은

 

사이즈 선택시 남자 255mm = US 7.5 = W9 = 여자 260mm = 유렵 EU 40.5 = 영국 UK 6.5 이렇게 된다.

 

아디다스는 다르기 때문에 따로 봐야 함~

 

어쨌든 덩크로우 사이즈를 기준으로 본인이 현재 신고있는 덩크로우 제품의 사이즈가 불편한 곳 없이편하다면

 

동일 사이즈로 퍼포즈 슈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분명히 다른 디자인의 제품이긴한데

 

뭔가 라인이 묘하게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다.

 

 

 

 

 

 

 

 

길이감에 있어서도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

 

 

 

 

 

 

 

 

토박스쪽을 보면 확실히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인데

 

바로 위에 사진과 동시에 보면 제네럴 퍼포즈 슈가 살짝 발등이 낮은 느낌도 있고

 

 

 

 

 

 

 

 

뒷축에 피티감을 높여주기 위해 쿠션을 덧대어 놓은 것 때문에 그런지

 

나 또한 새끼발까락이 살짝 닿는 느낌이 있는 것 외에는 불편한 건 없음

 

어퍼 재질이 딱딱한 것도 아니고 뒷쪽 쿠션도 어느 정도 자리잡으면 문제 없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제네럴 퍼포즈 슈의 경우에는 반업하는게 가장 무난할 것 같고

 

누가봐도 본인이 발볼이 100mm미만의 좁은 발볼을 갖고 있다면 정사이즈로 신어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나이키의 경우에는 신발에 따라서 생기는 사이즈 편차가 생각보다 적은 편이어서

 

구입하다보면 본인이 어느 사이즈가 적당한지 금방 알 수 있을 거다.

 

누군가의 참고 할만한 글도 중요하겠지만

 

몇번 실패해보고 경험해보고 해서 새로운 운동화 구입할 때 사이즈 스트레스를 덜 받는게 오히려 이득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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