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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로슽&파운드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Lost & Found 2022) - 역시 시카고 컬러는 시카고 컬러다 -

by 분홍거미 2022. 12. 1.

나이키 공홈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오늘이 드로우하는 날이고

 

해외는 이미 드로우 할 곳들은 거의 끝나서 다소 분위기가 수그러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조던1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손에 쥐어보고 싶은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를 운좋게 손에 넣었다

 

국내 공홈은 드루우 중에 포스팅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ㅋㅋ

 

 

 

이번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는

 

한 해외 스니커를 좋아하던 사람이 창고에 보관해놓고 다른 상자 커버를 올려놨다가 깜빡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우연히 찾은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의 스토리를 컨셉으로 발매를 했다.

 

그래서 박스 그래픽이 깔끔한 조던 박스가 아니라 가장자리가 닳아서 오래된 느낌을 표현했는데

 

이게 은근히 매력있는 것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요즘 조던 박스처럼 한쪽을 여는 방식이 아닌

 

선물상자처럼 박스를 여는 방식은 아마 그 당시 나이키 박스를 재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짜 스티커를 붙여놓은 듯한 SALE문구도 재밌음~ㅋㅋ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최근 조던1 시리즈들 깔창이 좀 두터워지면서

 

사이즈감이 살짝 달라지긴 했는데

 

발볼이 100mm미만인 경우라도 살짝 여유있게 반업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그 당시에도 이렇게 그래픽 속지가 있었나???

 

이번에는 컨셉이 확실해서 그런지 이중으로 속지를 넣은 것 같음

 

 

 

 

 

 

 

 

인보이스도 넣어줬는데 이게 진짜 같음~ㅋㅋ

 

86년에 이 가격이라면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을텐데 역시 조던은 조던인가보다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된다~

 

사실 시카고 컬러는 아주 오래 전에 신어본 것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어서 잘 몰랐는데

 

나이키 운동화 컬러 중에서 은근히 눈길을 끄는 몇 안 되는 컬러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음

 

 

 

 

 

 

 

 

레이스를 따로 포장해서 넣은 스타일이 아닌 이중으로 운동화에 묶어 놓은 건 아마도

 

옛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클래식 스타일을 제대로 재현했다고 느낀 건 요즘 조던1에 넣어주는 슈트리가 아닌 종이뭉치 타입

 

당시에 최근에 사용하던 슈트리를 만들 기술이 아마도 나오지 않던 시기라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이것도 디테일에 일부 아닌가 싶에서 마음에 듬~

 

 

 

 

 

 

 

 

 

 

 

 

 

 

 

 

 

 

 

 

 

 

 

 

 

 

 

 

 

 

 

 

 

 

 

역시 시카고 컬러는 시카고 컬러다.

 

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시카고 불스 경기를 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컬러감이 고급스럽고 강렬함~

 

게다가 샤프한 조던1 모양까지 더 해지니 컬러감이 더 살아나는 것 같다.

 

 

 

 

 

 

 

 

확실히 당시에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로 하는 운동화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선입견은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많이 사용하는 운동화들은 클래식 기반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드는 것 같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가죽은 조던1 답게 괜찮은 가죽을 사용한 것 같다.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색조합이 너무 예쁜 것 같음

 

게다가 미드솔은 완전 화이트 컬러가 아닌 살짝 세일컬러를 넣은 것 같아서

 

로스트 & 파운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조던1은 좀 특이한게 로우에서 하이컷으로 올라갈수록 뭔가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나마 운동화에 관심 좀 있는 사람들의 컬러라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마도 조던1 또한 클래식 디자인임을 피해갈 수 없는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고

 

 

 

 

 

 

 

 

아무래도 로스트&파운드 컨셉이다보니 화이트 컬러는 크랙레더를 사용했는데

 

기존에 나왔던 제품 중에 아마 마니에르 조던1의 클랙레더를 생각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을텐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내구성 걱정을 좀 덜어주면서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선을

 

적절히 찾아서 만든 것 같은데 확실히 괜찮은 것 같네

 

 

 

 

 

 

 

나이키 조던1 x 아 마 마니에르 레트로 하이 OG SP (Jordan1 x A Ma Maniere Retro High OG SP) - 다시 봐도 명작

나이키 멤버 데이즈 중에 마니에르 조던 1 하이 드로우가 있었는데 이건 누구나 탐나는 제품에 아마 이번 드로우에는 거의 극소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응모하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역

pinkcloudy.tistory.com

아마 마니에르 조던1 포스팅은 여기 참고~

 

 

 

 

 

 

 

이번 조던1 하이의 가장 매력 포인트는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방치해놓은 것 같은 느낌을 크랙레더로 정말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

 

다만 개체에 따라서 정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 정도가 좀 많은 편이고

 

크렉이 좀 덜한 개체도 있는 것 같은데 어차피 컨셉을 생각하면 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음

 

 

 

 

 

 

 

 

최근 발목 부분의 곰팡이 때문에 살짝 이슈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정도가 아닌 거보면 일부 재고 관리 소홀의 문제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긴한데...

 

얼마 전 아마 마니에르 조던4에서도 동일한 곰팡이가 피는 문제가 생긴 걸보면 

 

재고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경우가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큰 제품이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조던1 하이 옆라인 예쁜 건 예전부터 계속 얘기했었는데

 

여기에 시카고 컬러 버프까지 받아서 그런가 매력적이긴하다

 

이렇게 보니 블랙 컬러 레이스를 끼워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

 

 

 

 

 

 

 

 

그래도 간만에 묵직한 제품이 나왔는데 레이스는 조던1 스캇처럼 왁스먹인 레이스를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옛 스타일을 너무 충실하게 재현한 것 같네~ㅋㅋ

 

 

 

 

 

 

 

 

혀의 경우에도 좀 빛바랜 표현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살짝 핑크색이 도는 것 같다.

 

 

 

 

 

 

 

 

혀 안쪽 탭은 이렇고

 

 

 

 

 

 

 

 

최근 조던1 가격이 상승하면서 깔창이 이렇게 다 바뀌었는데

 

일단 쿠션감은 좀 더 좋아진 것 같다만 두께가 살짝 있어서 기존의 깔창에 조던1을 신던 사람들 중에

 

좀 민감한 사람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

 

나야 워낙 둔해서 그런가 큰 문제는 없다만~

 

 

 

 

 

 

 

 

안쪽도 뭔가 빈티지하게 해놓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안쪽은 그냥 평범하다.

 

기존 조던1 하이와 다른 건 없는 것 같고

 

 

 

 

 

 

 

 

마치 가수분해가 슬슬 생기는 아웃솔 표현도 정말 잘 해놓은 것 같음

 

아니면 뭔가 오래되어서 먼지 묻은 느낌인건가?

 

 

 

 

 

 

 

 

조던1 아웃솔이 그리 특이한 점이 없고 덩크시리즈와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다소 밋밋한 느낌인데 이런 디테일까지 넣은 건 재밌는 부분 중에 하나지~

 

 

 

 

 

 

 

 

 

 

 

 

 

 

 

 

 

 

 

 

 

 

 

 

 

 

 

 

 

 

 

 

 

 

 

 

 

 

 

 

 

 

 

 

 

 

 

 

 

 

 

 

 

확실히 OG 컬러가 무섭긴 하다.

 

사람들에 입에 그렇게 오르내리고 화두가 되는 제품이 최근에는 없었는데

 

오늘 결과도 나왔을테니 한동안은 좀 잠잠할 듯 싶네

 

12월에는 또 역스우시 하나 나오겠지만~ㅋㅋ

 

문득 이번 조던1 하이 시카고 컬러를 보면서 어렸을 때

 

동네 나이키 매장에 가서 조던이고 인기제품이고 뭐고 마음껏 맞는 사이즈 신어가면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받으면서 살짝 그 기분을 느끼게 해준 시카고 컬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아마 그런 날이 다시 오지는 않겠지?

 

 

 

 

 

 

 

 

 

 

 

 

 

 

 

 

 

 

 

 

 

 

 

 

 

 

 

 

 

 

 

 

 

 

 

이미 가품이 존재하는 모델이라서 UV라이트에 빛반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빛반응을 하는 곳이 많지 않다.

 

미드솔 살짝 반응하고 혀 안쪽 반응하는 것 외에는 딱히 안 보임

 

심지어 미드솔라인의 본드자국조차 안보이는게 신기하다.

 

 

 

 

 

 

 

 

아무래도 아웃솔은 컬러 때문에 이렇게 보이기는 하는데

 

이게 제품에 따라서 개체차이가 있을테니 참고정도만 하는게 좋을 듯 싶다.

 

 

 

 

 

 

 

 

 

 

 

 

 

 

 

 

 

찬바람 부는 시기에 딱히 좋은 일도 없었는데

 

간만에 기분전환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을 받아서 좋네~

 

땡큐 나이키~ 땡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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