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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혜화역 근처 버터맥주 그라운드제로 혜화점 - 향긋한 버터맥주에 토실토실한 노루궁뎅이 강정도 좋다~ -

by 분홍거미 2025. 3. 2.

배도 제법 부르고 해서 오랜만에 낙산공원에 올라갔다가 크게 한바퀴 돌아서 다시 혜화역으로 돌아왔다.

 

근처에 버터맥주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궁금했었음

 

 

 

도착한 곳은 버터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그라운드제로 혜화점

 

 

 

 

 

 

 

 

 

내부 분위기는 살짝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나는 부분도 있고

 

뭔가 모던한 느낌도 있고 묘하게 섞여 있는 느낌에 무엇보다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상당히 쾌적한 느낌이더라.

 

 

 

 

 

 

 

 

 

안쪽 창가에 안내를 받아서 앉았는데 테이블도 느낌있고

 

 

 

 

 

 

 

 

 

뒤에 캔들이랑 뭔가 더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이쪽은 헤리포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부분이었음

 

뭔가 통일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넓은 공간이라면 위치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캔들이 실제 캔들인 줄 알고 왜 뜨끈한 느낌이 없지? 했는데 모형이었음~

 

주문은 당연히 버터맥주 500mL 두잔을 주문했고 그라운드제로의 시그니처인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을 주문했다.

 

참고로 버터맥주는 논알콜로도 가능하고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의 경우에는 양념치킨 소스나 간장마늘 소스 중에 선택할 수 있었음

 

 

 

 

 

 

 

 

 

버터맥주가 나왔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다만 왠지 해리포터에 나오는 버터맥주잔 같은 느낌도 들고~

 

 

 

 

 

 

 

 

 

한입 마셔봤는데 크림 부분에 버터가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다만 거품이 유난히 크리미하면서도

 

달큰하고 버터풍미가 느껴지는 향이 올라오더라.

 

좀 맥주 자체는 좀 라이트한 맛이였는데 버터가 상단에 올려진 버터맥주라서 그런지

 

마실수록 향과 맛이 조금 옅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버터맥주의 이름값을 하는 맛이었음

 

문득드는 생각이 하이볼도 샷추가를 할 수 있는 분위기까지 되었으니

 

버터를 더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홀짝홀짝 마시고 있을 때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이 나옴~

 

가니쉬처럼 얇게 썰어서 볶은 당근까지 같이 나오더라.

 

 

 

 

 

 

 

 

 

재밌는 건 시그니처답게 토실토실한 노루 악세사리가 있는게 재밌었음~ㅋㅋ

 

이게 노루궁뎅이야~하고 얘기하는 것처럼 말이지

 

 

 

 

 

 

 

 

 

이렇게 당근이랑 같이 접시에 올리고 강정부터 먹어봄

 

 

 

 

 

 

 

 

 

그라운드제로는 비건을 위한 메뉴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이다.

 

뭔가 식감은 닭가슴살처럼 느껴지고 그냥 보면 닭가슴살로 만든 강정의 느낌에 씹는 느낌도 굉장히 유사했지만

 

씹을수록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맛이 느껴지는게 상당히 독특했다.

 

개인적으로 노루궁뎅이 버섯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맛도 좋았음

 

맥주와 곁들이는 메뉴들이 헤비하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많아서

 

맥주 생각날 때 가볍게 먹고 마시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버터맥주 다 마시고 추가로 주문한 기네스 맥주도 맛있었고

 

괜찮은가? 싶은 생각으로 갔었는데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만족스럽게 먹고 마심!

 

 

 

 

 

 

 

 

 

 

월, 목요일은 정기휴무이고

 

그 외에 날은 오후 5시 반 ~ 익일 새벽 12시 반이니 참고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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