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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ひょいと訪ねて来た友達からのプレゼント~

by 분홍거미 2025. 4. 9.

아침에 불쑥 문자가 온다~

 

국제우편이 도착한다고~ 뭐지? 올 거라고는 얼마 전에 구입한 언디핏 줌 스피리돈 밖에 없는데...

 

그래서 일단 받음~ㅋ

 

 

 

아~ 나가노에 살고 있는 일본친구가 선물을 보내줬다~

 

요즘 이래저래 바쁠텐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보내줘서 감동!

 

 

 

 

 

 

 

 

 

야...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있다.

 

 

 

 

 

 

 

 

 

한국어 공부 그리고 일본어 공부가 한참 유행을 했을 때부터 알게 된 친구

 

10년을 넘게 지금까지 알고 지내면서 아직은 단 한 번도 만나지는 못했다.

 

한참 아이들일 키우느라 바쁠 때이니까

 

그래도 마치 어제 만난 친구처럼 느껴지는 건 그만큼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잘 지내왔다는 반증이지~

 

친구가 한국어능력시험 상급(객관식은 아예 없었고 우리가 봐도 당황스러울 정도 수준의 문제 )까지 합격한 친구라서

 

친구를 위해서 한국어로 연락하고 있는데

 

일본어 사용할 기회가 적어진 건 좀 아쉽긴 하지만 친구가 한국어룰 구사하는 걸 보면

 

여전히 일본어 공부에 대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살짝 게으른 것 뿐이지~ㅋㅋ

 

 

 

 

 

 

 

 

 

여행을 가도 편의점에서 사게 되는 건 한정적으로 정해져 있고

 

그렇다고 생활권 대형마트를 가는 일도 거의 없어서 일본 먹거리에 대해 내가 잘 아는 편은 아니라서

 

내가 몰랐던 것들을 보게 되는 건 참 재밌는 것 같다.

 

매실이 들어간 과자, 포키, 한국에서도 유명한 자가리코, 말차에 라떼까지~

 

 

 

 

 

 

 

 

 

그리고 오차즈케처럼 먹을 수 있는 우메보시 맛 스프(라고 해야겠지?)

 

그리고 와사비가 들어간 어른의 후리카케(얘들 입맛에는 안 맞는 건가?)

 

그리고 전에도 보내줬었던 모즈쿠 스프(이거 맛있더라.) 그리고 메이지 초콜렛까지

 

요즘 딱히 신나는 일도 없고 마침 무료하던 시기에 마치 어린아이들이 종합선물 세트를 받은 것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떠지게 된다~ㅋ

 

 

 

 

 

 

 

 

 

그리고 정체모를 커다란 박스가 들어 있었는데~

 

 

 

 

 

 

 

 

 

응? 불가리???

 

 

 

 

 

 

 

 

 

이번에도 꽤나 몸값이 나가는 걸 보내줬다.

 

전에도 디올 소바쥬 샤워젤 정말 잘 썼는데

 

 

 

 

 

 

 

 

 

불가리 뿌르 옴므 샤워젤이다~

 

이제 슬슬 옷이 가벼워지는 시기가 되다보니 샤워젤만큼 좋은게 없긴한데

 

그렇다고 일부러 뭔가를 찾아서 쓰고 그러진 않는 스타일이라서 매번 생각만 하고 넘어갔는데

 

친구가 선물해준 덕분에 다시 상기시키게 되었네~

 

얼마 전 향수도 다시 구입했으니 샤워젤도 좀 자세히 찾아봐야겠음~

 

 

 

 

 

 

 

 

 

첫아이가 애기였을 때 외국어라는 인연으로 친구가 되고

 

이제는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그 사이에 태어난 둘째는 초등학생이 되고 시간 참 많이, 빠르게 흘러왔다.

 

아이들도 제법 컸고 좀 여유가 생기면 한국에 놀러온다고 했으니

 

그 때는 내가 잘 대접해줘야지~

 

괜히 여기저기 먹으러 다니는게 아니다~ㅋㅋ

 

いつも、常に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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