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잘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주변 오락실에 가서 짱구에 나오는 과자인 쵸코비 캐릭터인 분홍악어(ワニ山)도 뽑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라부부 비슷한 캐릭터를 한방에 뽑음~ㅋ

그냥 집에 가기에는 살짝 아쉬워서 근처 익선동에 있는 아트몬스터에 갔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종각에서 익선동으로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골목 초입에서는 야장 잔뜩 펼쳐져 있고 골목길은 좁아서 마치 콘서트장 들어가는 느낌으로
거의 줄지어서 움직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성했다~ㅋ
아트몬스터는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있는데 한번에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샘플러가 있어서
항상 샘플러를 주문하게 되는 것 같다.(아직 난 이거다!라는 걸 못찾음...)
그리고 피자는 반반으로 페퍼로니랑 고르곤졸라 조합으로 주문했고

인형뽑기 하러 들어가서 천천히 둘러보고 이거다! 싶어서 했는데
진짜 딱 첫판에 한번에 뽑음~ㅋㅋ
작은 것도 아니고 무게도 제법 나가는 녀석이었는데 나도 놀라고 동생도 놀라고~

표정이 참 재밌다~ㅋㅋ
난 뽑는 것만 좋아해서 동생한테 넘김

아트몬스터 익선동점은 내부구조가 좀 복잡해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직접 가져오는 방식이다.
그래서 일단 샘플러를 먼저 받아 옴

6~10번 맥주인 B타입으로 주문했는데
운짱, 첫사랑의 향기, 창세기, 수다스폰서 그리고 사랑범벅 조합이었음
맥주 종류로는 라거, 밀맥주, 와인느낌의 맥주, 페일에일 그리고 피넛버터 포터에일 이렇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이중에서는 버터향과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흑맥주 같은 사랑범벅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조금 기다리다가 알림이 울려서 피자도 받아 옴~

아트몬스터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일단 독특해서 그냥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맥주들도 다양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이 피자들이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사실 이 단어 별로 안 좋아함) 좋은 피자라서
그런데 맛은 가성비라는 단어를 뛰어넘을 정도로 상당히 맛있어서
3판이나 먹었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피맥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합~
그래서 아트몬스터에도 피자만큼이나 순살치킨 메뉴들도 좋지만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피자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도우를 구워서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얇고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아마도 3판이나 먹지 않았나 싶음~ㅋㅋ

같이 곁들이는 피클도 좋고

고르곤졸라는 치즈 그윽한 맛이 일품이고
같이 곁들여 먹는 꿀을 찍어서 먹으며 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합~

페퍼로니 피자는 가장 무난한 피자이지만 피자 자체가 맛있어서 그런지
좀 더 특별하게 담백한 맛이 느껴지더라.

생각보다 북적이지 않은 타이밍에 가서 잘 먹고
북적거리는 익선동거리를 유유자적하다가 돌아감~
퇴근 후 가볍게 맥주에 피자 정도는 괜찮지 않겠음?
월요일이지만~ㅋ
연중무휴이고
월 ~ 목요일은 오후 3시 ~ 저녁 11시 까지
금요일은 오후 3시 ~ 자정
토요일은 오후 2시 ~ 자정
일요일은 오후 2시 ~ 저녁 11시까지이니 참고하면 될 듯~ (복잡하네...)
브레이크 타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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