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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히데 옐로우 하트 MG-Jr (HIDE イエローハート MG-Jr) 구입 - 오리지널 모킹버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 -

by 분홍거미 2025. 11. 17.

얼마 전에 페르난데스 히데 시그네이쳐 버니 HR-85 (Burny HR-85)를 점검하고 클리닝해서

 

다시 기타연습 좀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냥 소장하기로 하고

 

히데 옐로우 하트로 중고를 알아봤는데 최근에 페르난데스 제조사가 파산한 것도 있고

 

워낙에 오래 전에 발매한 제품들이라서 국내는 매물이 거의 없어서

 

일본 중고 사이트인 메루카리(メルカリ)에서 찾아보다가 살짝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다행히 마음에는 상태 괜찮은 게 있어서 구입~

 

물론 볼트온 방식인 MG-145s나 쓰루넥 방식인 MG-360s 옐로우 하트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상태가 좋은 것들은 중고임에도 가격이 거의 두배라서 포기...

 

그래서 생각난게 미니 기타인 MG-Jr 라인으로 구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초창기에는 5만엔 정도로 기억하는데 마지막으로 본 건 7만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메루카리에서 기타 가격 : 57,200(592,020원)

 

배송비(4.5kg) : 파손보험비 포함해서  60.32달러(대략 90,000원)

 

관부가세(기타의 경우는 18%로 알고 있음 ) : 83.31달러(125,855원)

 

이렇게 비용이 들었다.

 

처음에 봤던 건 상태가 훨씬 괜찮긴 했는데 거의 10만엔이라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차후에 올라온 매물로 구입을 한 건데 거의 반값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비용이 드는 건 매한가지~ㅋ

 

원래 기타 샀다고 딱히 사진을 찍는 편은 아니지만 이건 개인적으로 남기고 싶은 아카이브여서

 

포스팅 해보고 싶었음~ 

 

 

 

 

 

 

 

 

 

 

<출처는 아마도 페르난데스 홈페이지>

 

MG-Jr 라인업의 카탈로그는 이렇다.

 

페르난데스 미니기타 시리즈인 ZO-3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옐로우하트 프린팅으로 ZO-3 기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음

 

 

 

 

 

 

 

 

 

MG-Jr 옐로우 하트는 기본적으로 소프트 케이스 포함이다.

 

MG-145s나 MG360s 그리고 HR-85처럼 하드케이스로 나왔으면 보관이 좀 용이할텐데 이건 살짝 아쉽~

 

 

 

 

 

 

 

 

 

그래도 히데 특유의 옐로의 컬러에 히데 솔로 로고가 있어서 만족~

 

 

 

 

 

 

 

 

 

지퍼를 열면 안은 이렇게 되어 있고

 

음... 보관하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하드케이스보다는 좀 불안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뭐, 이건 연습하려고 샀으니까 하드 케이스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어라? 난 덜렁 기타만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전용 넥스트랩도 같이 들어 있었음~

 

이게 왠 떡~ㅋㅋ

 

스트랩만 대부분 1만엔은 하는 것 같던데~

 

 

 

 

 

 

 

 

 

얼핏 봤을 때에는 MG-145s나 MG-360s와 비슷해 보이지만 넥 길이도 좀 짧고 바디도 꽤 작은 편이다.

 

대충 페르난데스 MG-Jr 옐로우 하트의 스펙은

 

넥 : 520mm, shot scale, 22F

 

컨트롤 : 1 volume, 3 way toggle-sw, 2 way mini-sw(for power-sw)

 

아웃풋 : for amplifier jack x 1

 

그리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앰프 연결없이 사용할 수 있다.(스피커 배터리는 9V 배터리)

 

 

 

 

 

 

 

 

 

바디는 이렇다~

 

전에 피마원 권도1에 커스텀을 하고 싶었는데 실패했었지~ㅋㅋ

 

 

 

 

 

 

 

 

 

기타헤드는 이렇고~

 

상태가 다 괜찮은데 넥 휨조절 해주는 곳에 세월의 흔적이 좀 있긴 함

 

 

 

 

 

 

 

 

 

브릿지는 골드컬러이고 픽업은 2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초짜 수준의 나로서는 이 위치에 따라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뭔가 위치가 살짝 틀어진 것 같기도 해서 조만간 클리닝이랑 점검 받으러 갈 생각~

 

 

 

 

 

 

 

 

 

하단에는 스위치 들이 있는데

 

맨 밑이 파워 스위치, 그 위가 픽업 그리고 맨 위가 볼륨 스위치이고 옆에 스피커 전원을 켜면 불이 들어옴

 

 

 

 

 

 

 

 

 

비슷한 가격에 잭 연결 부위 상태가 메롱인게 참 많았는데

 

발매한지 거의 20년이 지난 제품임을 감안하면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

 

 

 

 

 

 

 

 

 

바디 뒷부분에도 넥 스트랩 고리가 있고

 

 

 

 

 

 

 

 

 

스피커는 하트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이질감 없어서 좋고

 

음질은 뭐... 그냥 저냥~

 

 

 

 

 

 

 

 

 

뒷부분은 이렇다.

 

 

 

 

 

 

 

 

 

헤드 뒷편은 이렇다.

 

헤드머신도 꽤 상태가 좋은데

 

생산 연도에 따라 다른 건지 제조국이 타이완도 있고 중국도 있고

 

스티커 타입이 아닌 상단에 마킹 타입도 있어서 그 차이를 모르겠음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오고 말이지~ㅋ

 

 

 

 

 

 

 

 

 

뒷쪽 바디 상단에도 넥 스트랩 고리가 있음

 

폴리싱을 해보고 싶은데 골드컬러라서 이거 벗겨질 것 같아서 고민 중~ㅋ

 

 

 

 

 

 

 

 

 

넥 볼트온도 상태가 좋다.

 

 

 

 

 

 

 

 

 

하단에는 픽업 기판 부분이랑 내장 스피커용 커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스펀지가 들어 있어서 내부 기판이나 스피커 또는 배터리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고 있는데

 

조만간 스펀지도 좀 바꿔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컬렉팅용으로 구입을 했어도 상태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넥부분도 상태가 좋긴한데

 

오일은 좀 발라줘야 할 것 같고

 

 

 

 

 

 

 

 

 

아무튼 어릴 적 한번 쯤엔 꼭 갖고 싶었던 기타 중에 하나였는데 (진작에 수주한정으로 구매를 하면 좋았을 것을...)

 

뒤늦게 나마 내 수중에 들어와서 기분 좋다.

 

한참을 연습해야겠지만 어렵지 않은 한곡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뭐~

 

연습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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