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마치를 지나서 이탈리아 산 정원으로~
저 멀리 JR 이사가와초 역이 보인다.
좁은 길들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일본 특유의 색깔과 서양문물의 적절한 조화를 잘 보여주는 길이 아닌가 싶었다.
이탈리아 산 정원은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가야하는데 그 좁은 길에도 주자장이 있더라.
거기에 떡~하니 서있던 렉서스 400시리즈인데 휠이 아주 그냥~ㅎㅎ
진짜 개인줄 알고 화들짝~ㅎㅎ
땀 삐질삐질 흘리며 올라온 보람이 있다. 저 멀리 하늘도 이뻐보이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탈리아 산 정원~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사진 좀 찍다가 그늘에서 잠시...
다시 내려오는 길에...
굽이굽이 되어 있던 길...
단순한 천인 줄 알았는데 배까지 정박할 수 있는 곳~
얼핏보니까 배도 주차요금 받는 거 같던데~ㅎㅎ
여기 우동은 하마를 넣고 끓여낸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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