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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 Final Fantasy Limited Editon 몇년 전에 파이널판타지가 디지털영화로 나왔을 때 주인공이 사용하던 시계가 세이코 알바시리즈 파판버젼으로 엄청 인기를끌었던 때에 우연히 'Fossil'이라는 회사에서도 파판한정이 나왔었다. 시계자체가 독특해서 구입했었는데 역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그냥 보관해 놓을 껄...은은히 보는 각에 따라 블루 또는 레드색을 띠는게 꽤 좋아보였던 기억이...그러고보니 요즘 시계를 잘 안 차고 다니는 거 같다... 2007. 2. 5.
이 도끼가 네 도끼냐? 무게감이 어떤가 싶어서 끼워서 한손으로 끝을 잡고 들어봤는데 무겁더라.... ㅡ.,ㅡa모양새가 도끼같아서 그냥~ 2007. 2. 4.
맨프로토 190XPROB+322RC2 그간 잘 썼던 340DX와 486RC를 내놓고 새로 들여온 녀석들...액션그립이 있는 볼헤드는 렌즈가 무겁지만 않으면 상당히 좋을 거 같고 삼각대도 수직촬영이나 접사에도편하게 만들어졌다. 다만 볼헤드와 삼각대를 합치면 80cm라는 크기가 좀 그렇긴하다. 무슨 여의봉도 아니고~ㅡ,.ㅡa 2007. 2. 3.
맨프로토 680 Photo Compact Monopod + 234 Monopod Tilt 원래 모노포드는 쓸 일이 없었는데 500mm 반사렌즈는 도저히 손각대로는 힘들어서...날씨 좀 풀이면 오공이에 끼워서 테스트 좀 해봐야겠다~ 2007. 2. 3.
2007 SWIC 드디어 또 올 것이 왔다~ㅎㅎ작년 친구녀석의 불참으로 겁없이 40km 신청하고 엄청나게 불어대는 강바람과 진한 황사로 얼굴 인절미 만들어가며1시간 40분이라는 시간동안 뭔 생각을 하면서 달렸는지 아무 생각이 안난다~ㅡ,.ㅡa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혼자 나가게 될 거 같긴 하지만 이번엔 작년처럼 의욕만 앞서서 나중에 퍼지지말고최대 1시간 20분대 목표로 도전해봐야겠다.작년처럼 넘어지지도 말고... 왠만하면 안 넘어지는데 방심하다가... 지금 생각해도 엉덩이가 욱씬거린다~ 2007. 2. 3.
Macross PLUS 어렸을 때 나에게 메카닉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줬던 마크로스...그 호기심이 근 20주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한 작품이긴 했다.그 후의 이야기이지만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파일럿의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과 후반부에'술한잔 생각나는군...'이라는 대사가 생각난다.밑에 녀석은 꽤 오래 전에 마크로스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레진킷인데... 그 당시 도색해본다고 그 비싼 걸 사놓고지금까지 이렇게 해놓고 있다~ㅡ,.ㅡa 2007. 2. 1.
350D+ Polar 500mm 엄니가 쓰시는 파나 FX8로 찍은 오공이와 폴라 500. 반사렌즈라고 해도 크긴크다. 2007. 1. 30.
500mm 맛보기 일단 방에서 간단히 찍어봤다. 생각보다 화질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창가에 올려놓은 이녀석 찍으려고 문앞에 바싹 붙어서 찍어버리는~ㅡ,.ㅡa아무래도 모노포드가 있어야 할 듯 싶다. 도넛보케도 맘에 들고 적당한 무게도 맘에들고 색감도 꽤 맘에 든다.노출 조절하기가 아직은 그리 쉽지 않지만 나름대로 재밌을 듯~^^ 2007. 1. 28.
Polar 500mm 1:6.3 DX Reflection Lens 전에 시그마 70-200을 사용하긴 했었는데 간혹 200mm도 아쉬운 때가 있었는데국내에서 만든 반사렌즈가 있어서 입양했다. 카메라필터로도 유명한 Kenko사의 OEM이기도 한 500mm 반사렌즈이다.가격이 크게 부담이 없고 초망원 단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반사렌즈이기 때문에 상당히 컴팩트하다.물론 일반적인 단렌즈와 비교해서는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긴 하지만 반사렌즈만의 독특한 보케 때문에단점만큼이나 장점도 많은 녀석... AF는 되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무척 고생할 거 같지만다루다보면 또 친숙해질 거 같다~덩치 비교를 위해서 겨울잠 자던 24-105 참조출연~~~ 2007. 1. 27.
잔돈... 어렸을 땐 하루에 200원이면 충분했다. 일주일엔 1500원만 받아도 그저 좋았다.이제는 은행에서조차 동전대접을 받지 못하는 10원...그래도 나에겐 뭔가를 할 수 있는 희망이였다는 추억에 저금통에 살짝 넣어둔다... 2007. 1. 26.
쁘레메 앵글 파인더~ DSLR 카메라 특성상 로우앵글로 사진을 찍으려면 기원을 알 수 없는 오묘한 요가자세와 머리로 쏠리는 혈압 때문에하나 장만했다. 이제 누워서 사진찍을 필요 없어서 햄볶아요~ㅋ 2007. 1. 24.
EF LENS WORK III 이거 또 홍보책자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서 보니 의외로 괜찮다.여지없이 렌즈홍보도 있지만 렌즈나 IS 설계 및 개발과정이나 MTF 차트 보는방법 등이 다양하게 나와있어렌즈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밑에 사진은 그냥 해봤는데 방이 어두워서 그런지 좀 흔들려 버렸다. ㅡ,.ㅡ 2007. 1. 23.
향수 좀 지난 얘기긴 하지만 친구녀석 신혼여행 갔다오면서 선물하나 줬다.박스 디자인도도 맘에 들고, 향수병도 이쁘고, 향도 좋고...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기분 좀 안 좋을 때 뿌리면 은근히 괜찮더다.사실 향수라는게 나를 기억하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아니겠는가...난... 쉽게 날라가지도, 질리지도 않는...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그런, 마음의 향수가 되고 싶다. 2007. 1. 21.
Oakley X-metal Juilet 평상시에선글래스는 거의 쓰지 않는데 운동할 때나 운전할 때는 쓰게되는 녀석...파란색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스케이트와 관련된 녀석들은 대부분 이 계열인게 신기하다.얼떨결에 산 친구녀석도 비슷한 컬러~ 하긴 같은 계열 페니 모델인데 어지간한 두상이 아닌 이상 어울리는 사람은거의 없는데 신기하게 그 녀석한테는 어울려서 낼름 사버린~ㅋㅋ 암튼 선글래스는 아직까지 스포티한게 좋다. 덜렁 하나지만~ 2007. 1. 21.
ONE-TIME-USE CAMERA 카메라 가방 사러갔다가 처음 썼던 디지털카메라 브랜드가 코닥이였고 어렴풋하게 어렸을적 썼던 자동 필름카메라는 죄다 코닥 필름으로 썼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좀 있어서 기다리다가 옛날 향수도 생각나고해서 ISO 400이라는 수치만 보고 하나 샀다. 물론 지금은 필름에 대한 욕심은 없다... 솔직히 어렵다.단지 부담없이 한 번정도 찍을 수 있고문득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산거지... 암튼 디지털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필름카메라에매력이 아닌가 싶다. 2007. 1. 18.
Tenba Shoutout (s) 전부터 배낭형 가방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텐바에서 괜찮은 가방이 하나 나와서 살만한가 요목조목 따져보고 장만했다.배낭형가방이 확실히 양팔이 자유로워지는 장점이 있긴한데 특성상 무게가 좀 나가고... 사실 들고 오는데 긴팔원숭이 되는줄 알았다~ㅡ,.ㅡa파티션도 적당하고 여러 편의성을 생각한 부분도 많고... 다만 사이즈별로 엄청난 크기 차이 때문에M사이즈만 되도 쌩뚱맞은 거북이등이 되는게 흠이라면 흠... 암튼 카메라 가방에는 절대강자는 없는 거 같다. 2007. 1. 18.
ROCES Tsunami Limited Edition MSK F-200 -> Tsunami -> S-lab2 그리고 다시 쯔나미로...내 발에 맞는 부츠를 고르는게 영 쉽지가 않다. 맘에 들었던 쯔나미를 세미커스텀으로 쓰다가간만에 눈에 들어왔던 살로몬 S-lab2... 결국 발에 맞지 않아 다시 쯔나미로 회기...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 수없이 사고 팔았던 프레임들... 이제는 내게 맞는 걸 알고 있으니 크게 벗어날 일은 없다.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카메라도... 2007. 1. 14.
한강에서... 역시 셀프체질은 아닌가보다... 2007. 1. 14.
Skating 근 두어달 날씨도 춥고 혼자가기도 좀 그래서 한강에 가질 않았다. 작년 42km 대회 덜컥 신청해놓고 혼자서 죽어라달리며 완주했었지만 기록이 엉망이라 이번에 나갈 대회는 연습 좀 하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동장군은 무시 못 하겠더라.차문을 열자마자 드는 느낌은... '어... 춥다.'스케이트를 타온지도 이제 언 3년이 넘어간다. 처음 같이 못 놀게 될까봐 무턱대고 덜컹 사버렸던 롤블 라이트닝어렸을 때 아이스스케이팅 좀 타 본 기억있다고 친구녀석에게 걱정 말라고 자신있게 얘기한지 1분도 안 되어서바닥에 내 몸을 맡기고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스파르타식 교육(?!)을 가장한 야매강사(?!) 친구녀석은 씨~익 웃고그냥 가버린다~ㅎㅎ '기댕겨라 내년에 넌 주거써~~~'를 다짐하며 그 해 겨울에 죽어라 얼굴에 눈.. 2007. 1. 14.
Just take it! 선블럭 크림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해서 친구녀석에게 오래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나 사주셈~~~'했더니 군말없이 'OK!'한다. 사실 서로에게 큰 걸 바래본 적은 없다. 그저 서로 술한잔 먹기 빠듯할 때생색을 내는듯 하면서도 은근슬쩍 계산해버리곤 한다. 가끔은 뭔가 필요한게 있어서 넌지시 돌려 얘기하면 서로 알아서챙기곤한다. 여태 서로에게 뭔가 큰 걸 주고 받아본 적은 없지만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는 항상 주고받는...오늘도 이걸 받았다는 것보다 이제는 내가 아닌 녀석이 힘들어진 시기에 녀석의 속마음을 받았다는게 그저 고마울따름이다. 암튼 잘 쓰마! 2007. 1. 11.
EF 24-105mm f4L IS USM 전에 사용하던 시그마 렌즈들 정리하고 IS가 있는 렌즈를 찾다가 적당한 화각(어찌보면 어정쩡한 화각~ㅡ,.ㅡa)에IS기능 있고 조리개 값은 4.0이지만 그다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줄기차게 거의 1년동안 이 렌즈 하나로 버텨왔다.차후에도 끝까지 손에 쥐고 있을 렌즈가 아닌가 싶다. 단지 좀 비싸서 문제지... 2007. 1. 5.
스피드라이트 430EX 오래 전에 스트로보가 필요하다 싶어서 사긴했지만 아직도 스트로보는 어렵다.없으면 허전하고... 암튼 필요악(?)인 거 같다. 스트로보는... 2007. 1. 5.
맨프로토 486RC2 볼헤드 & 슬릭 프로 340DX 삼각대 DSLR 카메라를 처음 살 때만해도 삼각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적당한(?!)가격에 샀었던 삼각대...이제는 왜 써야하는지 좀 알 거 같다. 2007. 1. 5.
화이트밸런스 필터 예전에는 노란끼가 나거나 조명에 따라 맘에 들지 않아도 대충 있는 화벨에 맞춰 쓰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화이트밸런스 필터를 사게 되었다. 역시 번거로운 건 마찬가지이지만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 필터~ 200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