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1149 한강진역 근처 리움 박물관에서~ with 번들 IS 항상 사진으로만 보면서 신기했던 거미~ㅋ 겸사겸사 맛 좀 보려고 했던 81번가 라면집~ 생면 준비중이라 맛은 커녕 냄새도 못 맡아봤다~ㅋ지지리 운도 없어~ㅋ돌아오는 길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신기전 보고 들어왔는데 꽤 재미난 듯~한은정이 이쁘게 나오는 것도 좋긴했지만 정재여의 능글맞은 연기가 인상적이였다~특히 '비매품이요~~~~~~~~'할 때~ㅋㅋㅋㅋ 2008. 9. 16. 다시 달 사진~ 어제 구름에 가려져서 못 찍어서 내내 아쉬웠는데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다시 찍어봤다~ㅋ 그냥 찍으니 밋밋해서 집어넣은 토끼들~ㅋㅋㅋ 2008. 9. 16. 선유도 공원에서~ 몸이 아프긴한데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가 좀 그래서 선유도공원에 갔다왔다.요즘 필카를 거의 쓰질 않아서 EOS-30V에 e420 목에 걸고~ㅋ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모델촬영 나온 분들이 꽤 있더라는~ㅋ (난 뭐냐~ㅡ,.ㅡaaa)아무래도 요즘 특별한 이유없이 감이 좀 떨어지는 거 같다. 뭔가 변화가 필요해... 2008. 9. 16. 선유도 공원에서~ 2008. 9. 15. 추석 당일 날은 좀 크게 보이길 바라며~ㅋ 가끔씩 찍는 달사진이긴한데...아무래도 추석이다보니 좀 더 크게 떠오르길 바라며~ㅋ역시 300mm로 좀 무리~ 그렇다고 달 땜시 렌즈를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ㅋㅋ 2008. 9. 13. e420으로 몇장~ㅋ e420 바디에 아쉬운 점은 감도가 800정도 되면 거칠게 노이즈가 생긴다는 거~ㅋ예전에 리코 GX100은 노이즈가 심해도 고르게 잘 퍼져있어서 그래도 볼만했는데e420은 암부에서 좀 뭐랄까... 노이즈가 지저분하기 보인다. 차후 나올 바디에서는 처리엔진의 업글을 기대해본다~ㅋ그리고 항상 찍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오펜 보케는 꽤 특이한 모양이다는 느낌~ㅎㅎ 암만해도 14-42mm 렌즈가 필요해~ㅡ,.ㅡa 2008. 9. 10. 노스페라투 한옥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던 남산타워와 달~ㅋ 한옥마을 야경도 좋을 거 같아서 시간도 남고 찍으려고 했는데 닫을 시간 다 됐다고 나가라더라는~ㅡ,.ㅡa 노스페라투가 독일영화였던가??? 무성영화에 여러 장면의 긴박함과 긴장감을 부여해주던 분~! 2008. 9. 10. 노스페라투 확실히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분장이 좀 깬다~ㅎㅎ 내 기억에는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만든 '드라큘라'의 원작이라고 들었는데 원작은 새벽을 맞으면서 끝나는 줄 몰랐다. 태양과 함께 사라지더라는... 무성영화에현악기의 연주는 독특했다. 한시간 넘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크로스오버하면서 연주한다는 것에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다. 2008. 9. 10. 8월 9일 한옥마을에서 전제덕 콘서트~ 검색하다가 우연히 충무로 영화제 기간 중에서 한옥마을에서 콘서트가 있다는 걸 보고 토욜날에 먼저 예전에 베이시스 멤버였던 정재형의 콘서트를 보려고 했는데 일 끝나자마나 돌잔치 사진찍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피곤해서 걍 포기하고 집에 돌아왔다.월요일에 있는 전제덕 콘서트는 꼭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콘서트 전에 영화상영이 있어서 사람들이 꽤 많더라는...1시간 남짓 진행되었던 공연은... 역시 음악은 '라이브르 들어줘야 제 맛이다!'라는 생각이~ㅋ가을로 넘어가고 있는 때에 살짝 선선하고 코끝이 시큰해지는 밤에 하모니카 소리는 정말 완벽한 조화였다. 처음 전주부분에서 준비하는 모습~ 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하모니카 소리는... '캬~ 죽인다~!' 라는 느낌 밖에~ㅎㅎ 처음 두곡을 끝내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데 은근히.. 2008. 9. 10. 8월 9일 한옥마을에서 전제덕 콘서트~ 참 맛깔스럽게 베이스를 치시던 분~ 유심히 보면서 느낀 건 자기 파트가 아닐 때는 항상 박수를 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는...알다시피 전제덕씨는 시각장애인이다. 이 사진 보면서 난를 주시하는 듯한 표정에 살짝 놀라기도~ㅎㅎ 기타치시던 분도 굿굿굿~! 대충 코드나 잡고 치는 나로서는 안 부러울 수가 없더라는~ㅋ 신들린듯한 연주를 보여주더라는~ㅎㅎ 2008. 9. 10. 8월 9일 한옥마을에서 전제덕 콘서트~ 드럼치는 스타일이 쉽게 관객의 흥을 돋구어주면서도 뭐랄까 째즈 스타일이라 그런지 참 난해하고 어려워 보였다. 뭐...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한동안 드럼처본 나로서는 감회가 새로웠다... 원래 상반신 클로즈업을 잘 안하는데 왠지 가까이에서 찍어보고 싶어서~ㅋ 마지막에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를 때는 흡사 스티비원더를 떠올릴만큼 열창을 하는 모습에박수를 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공연을 봐서 기분이 좋더라는...언제 한 번 꼭 콘서트 가봐야겠다. 2008. 9. 10. 청계천에서~ 돌잔치 갔다가 그냥 들어가기 아쉽다고해서 방군내외랑 청계천에 살짝~사실 충무로 한옥마을에서 정재형 공연 보러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몸이 좀 피곤해서 패스~들고 나간 형아백통 끼워서 몇장 찍어보고~ㅋ낼은 전제덕 콘서트라고 하니 꼭 함 가봐야겠다~ 오늘도 잠깐 나가보고~ㅋ 2008. 9. 7. 간만에 회~^^ 전부터한번 가보고 싶었던 신길역 근처 '막내회센타~~~'죄다 자연산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해주더라는~ㅋ직원들 역시 솔직하게 요즘은 괜찮은게 없으니 보통으로드시는게 낫다고 하기까지~하긴... 음식은귀와 눈을 속일 순 있어도 혀는 못속이는 법이니~암튼 왜 사람들이 붐비는지 이유를 알겠더라는~ 일단 맥주로 간단하게 위운동~ㅡ,.ㅡa 고등어조림과 콩나물국이 기본 셋팅으로 나온다~ 웅형이 준 번들 IS~ 사실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밖에서 먹었는데 밖에서 어둑어둑해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더라는~ 처음 나왔던 살아있는 꽃새우~ 머리를 떼어내고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데 새우가 이리 달달한지는 몰랐다~ 지방이 적당히 오른 전어회~ 꽤 고소했다~ 무슨 세가지 회라고 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 2008. 9. 4.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보자~ 가끔 화이트밸런스를 잘 맞춰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결혼식 사진이나 돌잔치나 돌앨범 등등...물론 바디 자체에서 색온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step by step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하지만 급한 상황에서는 영 여의치 않을 뿐 아니라 보정할 때 여간 애먹이는게 아니다~ㅋ350D를 사용할 때는 바지 자체에 색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서 이 필터를 줄곧 사용했었다.지금 사용하는 40D나 e420에는 색온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중요한 사진이 아니면 부담없이 조절해서 쓸 수가 있어서 좋다.일단 색온도에 영 감이 오지 않을 때는 화이트밸런스 필터를 쓰는게 최고다~일단 모양새부터~ㅋ 뭐 별 거없다. 목걸이에 필터가 전부다~ 원리는 고유 컬러들의 파장을 가장 적절한 파장의 색감으로 바꿔주는 원리다.물론 .. 2008. 9. 2. 북촌 한옥마을에서~ 삼청동이야 매번 가본 던 곳이였지만 정작 북촌마을쪽으론 가본 적이 없었다.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럴까? 막상 가보니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더라는~ㅋ그래도 간만에 누르는 셔터는 마냥 재밌다. 가끔씩 들리는 '라면 땡기는 날~' 가격이 약간 올랐다. 하긴 상황이 상황인 만큼~ㅋ 이 곳에 오게 되면 무조건 먹게되는 '짬뽕라면'!!!처음에는 진짜 이걸 '왜 시켰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매웠지만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 느낌없이 잘 넘어간다. 익숙해진다는 거... 참 무섭지... 올림푸스 바디를 처음 접해본 나로서는 의외에 경험을 한 느낌이다.e420 바디 역시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보급기라 약간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25mm F2.8 역시 단렌즈라는 걸 감안 하더라도 지금.. 2008. 8. 31. 북촌 한옥마을에서~ 2008. 8. 31. 북촌 한옥마을에서~ 내려가는 길에~ 풉~ㅋ 2008. 8. 31. 북촌 한옥마을에서~ 봄이 지나도 한참 지났는데... 참 묘한 기분이 드는... 어울리지 않을 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조화를 잘 이루던 문~ 2008. 8. 31. 북촌 한옥마을에서~ 지금보면 조금 살벌할 수도 있겠지만 어릴적엔 사는집에 종종 볼 수 있었던~ㅋ 매번 지나다니던 삼청동 길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 2008. 8. 31. 북촌 한옥마을에서~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드는 그림~ 2008. 8. 31. 내일 개기월식~^^ 내일 개기월식이 새벽 4시 30분쯤에 시작된다고 한다~ 완전 가려지는 건 우리나라에서는 힘들다고 하고~ㅋ일단 일어나서 찍어볼까 생각중~ㅋ수동이라서 그런지 반사렌즈로 찍기 너무 힘들다~ㅜㅠ위에 보름달은 방금찍은 따끈따끈한 사진~ㅋㅋ 2008. 8. 16. 간만에 한강로드~ with e420 TEAM K2 팀원이 된 이후로는 한강로드를 가본 적이 없었다~ㅡ,.ㅡa집근처에 트랙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한강까지 가려면 차끌고 가서 이래저래 시간 버리고막상 타는 시간보다 버리는 시간이 많아서 안 가게 되더라~어제 제주도에서 돌아오고 나서 오늘이 마지막 휴가날이기도 하고 해서... 큰 맘먹고 갔다~ㅋㅋ '출발 전에 이러고 가려고 했는데 무쟈게 뜨거워서 불가능~ㅎㅎ모토로라 Z8M~ 그래도 사진이 쓸만하네~ㅋ 그래서 작년에 K2클럽에서 받은 버프 착용~ 인물은 그놈이 그놈~ㅋ 한번에 자기 발에 맞는 스켓 찾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팀지급품으로 받아서 압축성형 받고 써보니 커스텀 저리가라 수준이 됐다~ㅋ 트랙스타에서 나이키 조던브랜드처럼 서서히 밀고 있는 코브라 시리지 530XCR 신발~보아시스템.. 2008. 8. 10. 간만에 한강로드~ with e420 전에 올 때는 저런 거 안붙어 있었는데~ㅡ,.ㅡa안 온지 꽤 되긴 됐나보나~ㅋ 올림푸스 e420... 확실히 바디가 작아서 그런지 로드하면서도 사진찍는게 부담없다~^^ 여의도 도착해서 잠깐 쉬기 위해서 헬멧과 선글라스 take off~!!!! 여태껏 계속 오클리 X-메탈만 쓰다가 팀원 지급품인 우벡스 고글로 쓰고 있는데 심플하면서도 가볍고 얼굴에 착 달라붙어서상당히 맘에 든다. 가격도 오클리에 비하면 비싼 편도 아니고~ 왼쪽 센터가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일단 대충 맞춰보고 타다가 다시 맞추고 확인 중~ㅋ 오른 발은 문제가 없는데 항상 왼발이 문제다~ㅋ 더운 여름에 왠 긴팔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팔이 타는 것도 방지해주고 원단재질 자체가 통풍이 잘 되어서 덥다는느낌이 전혀없다~!작년 팀복도 이뻤는데 올.. 2008. 8. 10. 간만에 한강로드~ with e420 아침인데도 푹푹찌고~ 하늘은 맑고~ 다시 되돌아가기 전에 부츠끈 조여매고~~ 센터가 좀 안맞는 거 같아서 만지작 거렸는데 영 2% 부족한 느낌이~ㅡ,.ㅡa 그간 Met 헬맷만 쓰다가 바꾼 두번째 제네시스 헬멧~ 굉장히 편하다~ 스케이트 한쪽에 2개는 프리스핀이 잘 안 돌아간다~ ILQ 9 프로는 그런 문제거 거의 없는데~ 확실히 공업용 베어링이라공차가 좀 심한 듯~ㅋ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여의도도 한산해 보이고~ 광속으로 되돌아 가는 중~ㅋㅋㅋ 2008. 8.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