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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1149

간만에 한강로드~ with e420 동호대교 근처 역시 한참 공사 중~ 잠수교 근처도 역시 공사중이라 난장판~ㅎㅎ 한남대교쪽 주차장도 온데간데 없고 바닥을 다 들어내놔서 우회도로로 로드를 해야하는데 거기까지 안 가봐서어떨런지는 모르겠다. 여의도로 가는 중에 X-code 팀 청이형님이 잠실쪽으로 되돌아가시는 걸보니 로드하는데 무리는 없을 듯~^^ 그래도 바닥은 흙천지라 휠과 베어링 지저분해지는 건 피할 수 없을 듯~ㅡ,.ㅡa 반포 한강공원 근처는 한참 공사중이었다. 스케이트로는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을 거 같아 여유롭게 쩌렁쩌렁 울어대던 매미군~ㅋ 2008. 8. 10.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엄청나게 특별한 것이 있는 건 아니지만 바람도 좀 쐬고 좋은 공기도 마셔보고 그리고 오랫동안 가보질 못 했고 휴가 때 아니면 갈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후딱 예약하고 바로 고고씽~ㅋ수목원 입구앞 숲길은 여전히 이쁘더라~ 일단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좀 헤맸다~ㅡ,.ㅡa 오늘도 여전히 화끈하게 더워주시고~ㅋ 형님 식사 중~ㅋ 여긴 장보기 준비중~ㅋㅋ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눈모양이 신기해서~ㅎㅎ 완소 EOS-40D와 300mm 반사렌즈~~~!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이 녀석 보고 그냥 갈 수가 없었다~ㅎㅎ꽁지를 저리 들고 있는 녀석은 첨 봐서~ 뭐 요가라도 하는건지~ㅡ,.ㅡa 암만봐도 신기하더라는~ㅋ 요즘 서울에서는 태극잠자리 구경하기가 쉽지않다~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실내 박물관은 어렸을 때 이후로 진짜 처음이다~ㅎㅎ예전보다 향기는 덜 하지만 알싸한 나무향기는 여전~ 스트로보가 없는 관계로 대충 내장스트로보로 터트려 봐도그저그래서 화벨만 대충 맞추고 막샷~ㅋ 이거 보니 갑자기 백오동 나무가 생각나서~ㅋㅋㅋ 2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다양한 나무 표본이 있다~ 확실히 예전에 쌩쌩한 모습과는 달리,뭐랄까... 연륜이 느껴진다~ 박물관 내에 전시된 것 중에 크게 눈에 들어오는 건 없지만 더위를 피해 둘러보기엔 괜찮은 듯~ㅋ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친구들~ 옷이라도 좀 바뀌주지~ㅋ 왠지 평범한 연장같지 않아~ 얘들아~ 연장 챙겨라~ㅡ,.ㅡaaa 왜 이걸 보면서 '맞으면 아플까?' 생각이 나는거냐~???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420 난 이런 미니어쳐 보는게 젤 재밌다~ㅋ 걍 좀 특이해 보여서~ㅋ 이 녀석들 진짜 힘장사들~ㅎㅎ 자길 잡았다고 눈물이 글썽글썽 놔주세열~~ㅋㅋ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OS-40D 한동안 쓸 기회가 없던 300mm 반사렌즈를 들고 광릉수목원에 갔다. 혹시 몰라서 모노포드까지 들고 가긴 했는데...덜렁 이 녀석만 들고 갔으면 상관없는데 다른 카메라도 들고 가서 그런지 여간 거추장스러운게 아니라서 걍 모노포드는집어넣고 손각대로~ㅎㅎ 확실히 손각대로 300mm는 무리인 거 같다~ 그 많은 사진 중에 건질만한 사진은 겨우 이 정도~ㅡ,.ㅡa 그래도 반사렌즈가 주는 재미는 쉽게 못 버릴 듯~ㅋㅋ 2008. 8. 6.
광릉수목원에서~ with EOS-40D 2008. 8. 6.
광릉 수목원 살짝 맛보기~ 40D에 300mm F4.5 Macro 반사렌즈 물린 모습~ㅋ 40D바디도 만만치 않게 덩어리인데 렌즈 때문에 안 보인다~ㅋㅋ 휴가 때 아니면 갈 수가 없어서 후딱 갔다왔는데도 사진찍는 시간까지 거의 4시간 걸렸네~ㅡ,.ㅡa300mm 반사렌즈라 모노포드 들고 갔었는데 끼웠다 뺐다 쓸데없이 시간만 잡아먹어서 걍 손각대로 찍었더니만죄다 핸드블러 사진~ㅋㅋ그래도 간만에 써보니 느낌은 좋네~나머지 사진들은 나중에~ㅋ 2008. 8. 5.
오랜만에 가본 월곡동~ 가끔 머리 복잡할 때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에 가보곤 한다.아무 걱정없고 꿈도 많았던 어린 시절은 다시금 마음잡으려할 때 좋은 보약이 된다. 아주 작은 냇물이 흐르고 뒷산으로 올라가던 길은 자그마한 운동장소로 변했다. 쩌렁쩌렁 울기 위해 세상구경 나온 매미의 흔적~ 엄청나게 커보였던 저 바위는 이제 인적이 드믄 곳으로 변해버렸다.항상 올라가서 놀던 곳이였는데... 좀 쓸쓸해보이기도 하고... 요즘 은근히 말썽 부리는 마데인 차이나 매미~ㅎㅎ 배드민턴 라켓들고 놀던 곳도 이제는 뭐... 시원시원해보였던 앞동네 풍경은 이제 예전같지 않더라... 겨울이면 항상 썰매끌고 올라와 놀던 언덕... 2008. 8. 4.
오랜만에 가본 월곡동~ 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집...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집앞 문과 창문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지금은 좀 좁아보인다. 어렸을 때는 휘젓고 다니며 놀만큼 넓직했는데... 용돈타면 수시로 드나들런 가게... 간판도 그대로... 간만에 중학교도 살짝 엿보고... 흙바닥이였던 운동장은 이렇게 변했더라... 많이 좋아졌어~ㅋㅋ 2008. 8. 4.
오랜만에 가본 장위동~ 순간 느림의 미학이 생각나서... 요즘은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쓰레기통 입구막이... 기왕 와본거 초등학교도 가보기로 했는데... 수도없이 지나다녔던 그 길... 유난히 작아보였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질 못 했다.그 드넓던 운동장은 온데간데 없고 공사중인 학교보면서 좀 씁쓸한 생각이...학교에서 운동장은 제일 좋은 놀이거리였는데... 구름들도 둥실둥실~ 어렸을 때 석관시장은 자주 드나들던 오락실과 떢볶이를 자주 먹던 곳이였다.시장 안에 외제 장난감은 그저 그림의 떡이였고... 떡볶이집 옆에 항상 서있던 독수리 오형제 인형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ㅋ 어렸을 때 약을 달고 살았는데 유난히 거부감이 없던 새보림약국의 감기약... 점점 내 기억속에 있던 모습보다는 이제 머리속.. 2008. 8. 4.
충무로 예술인 거리의 축제~ 인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영화나 볼까해서 충무로에 갔었는데 볼만한 것도 없고 시간도 애매해서 패스~예술인 거리의 축제 하길래 잠깐 가보기로~ 다찌마와 리~~~~ 은근히 기대되는 영화~ 이 쉨~ 은근히 감정이 실린 거 같은 샷~ㅋㅋ 어느 것이 모조품이고 어느 것이 진짜일까요~~~~ㅡ,.ㅡa 단두대 앞에서 방군~ 함 내려볼까 심하게 고민했다~ㅋㅋ 2008. 7. 27.
충무로 예술인 거리의 축제~ 축제거리 중간에 있던 농구대보고 방군의승부욕이 발동~ㅋ일단 연습으로 거리감 조절~ 5개중에 4개만 넣으면 선물 준다는 말에 도전~ㅋ 마이클 졸던~ㅋㅋ 뺨치게 광속으로 던져주시는 방군~ㅋㅋㅋ결국 4개를 성공해서 선물을 받아내고 말았다~ㅎㅎ 그거보고 발끈한 나도 승부욕 발동~ 한번 실패하고 재도전해서 나도 득템~ㅋㅋㅋ 줄줄이 들어가는 슛들~ㅋ 득템한 팔찌~ 사실 더 큰 걸 바랬는데~ㅎㅎ 이렇게 펴지기도 한다~ 아주 촥촥 감겨~ 돌아가는 길 명보극장 앞에서... 칼국수를 위해 몸 바치는 바지락군~ 간만에 방군과 재밌었던 하루~ 버스 정류장 앞에서... 결국 둘 머리속 에는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하고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버스에 올랐다~ 2008. 7. 27.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비오면 어쩌나 걱정하다가 무작정 방군 데리고 갔었던 인천 차이나타운...다행히 하늘이 맑아지더니 구름들이 둥실둥실~덥긴했지만 간만에 녀석이랑 잼나게 셔터질 좀 하고 왔다.E420에 EOS-30V 필카에 엑시무스까지 들고 찍어댔더니만 정신이 없더라는~ㅋ역시 필카면 필카 디카면 디카만 들고 다녀야할 듯~ 너도 덥냐? 아주 녹아내리는 줄 알았다... ㅡ,.ㅡa 전에는 없었던 계단의 페인팅~ 표정이 참 리얼했다는~ㅋ 오늘 잠결에 정신없는 틈을 타서 집에서 끌어내서 같이 간 방군~ㅋ간만에 셔터질 좀 하셨을 듯~ㅋㅋ 나랑 얘기하자..... 유난히 눈에 들어오던 말... 얼굴을 빼꼼 보여줬던 요상한 곤충~ㅋ 2008. 7. 27.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오랜만에 가본 원보 왕만두~ 상당히 허기져서 후딱 찍어버리고 먹어버렸다~ㅎㅎ 같이 시켜 먹은 오향장육~ 특별히 맛난 건 아니지만 더운 날 은근히 시원한 맛이였다.역시 극도의 허기로 인해서 후딱 해치워 버린~ㅋㅋ 밝은 하늘이였는데도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ㅋ 우연일까? ^^ 2008. 7. 27.
올림푸스 e420+25mm F2.8 팬케잌 테스트~ AWB로 찍어봤는데 화벨은 어느 정도 잘 잡아주는 거 같다. 이오펜 선예도 역시 생각보다 아주 훌륭한 편~ 하이라이트 계조가 좀 떠버리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설정을 아직 다 안 봤는데 계조를 좀 잡아 준다면 괜찮을 듯~ 역시 하이라이트 계조가~ㅡ,.ㅡa 역광에서 찍은 사진을 포토샵에서 shadow/highlight 에서 보정해봤는데 ISO 400으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역광에서 생기는 노이즈는 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노이즈 필터를 사용하면 괜찮을 듯~ 하이라이트 계조가 떠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빨리 다시 메뉴얼 좀 봐야할 듯~ㅎㅎ 캐논에 익숙해서 그런지 색감은 적응 중~ 그런데 스탠다드모드가 안 보인다~ㅎㅎ 바디 자체에 IS 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어두운 곳에서 흔들리는 사진은 좀 .. 2008. 7. 21.
픽사 20주년 애니메이션 전시회~ 3D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가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비가 줄줄 오는데도 고고씽~ㅋ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어떠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다.제작하게 되는 과정 역시 단순하지 않고 여러 컨셉을 거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첵크해가면서 만들어지는게아주 독특한 경험이였다.다만 아쉬운 건 요즘은 아무리 넷상이나 간접적으로 봐도 그걸 토대로 해서 직접 가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사진촬영금지라는게 조금은 아쉬웠다. 물론 안 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서도...암튼 이쪽일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다. 그냥 오기가 좀 아쉬워서 소도북과 맘에 드는 엽서 두장 구입 대도북은 너무 비싸서 패스~ㅋ 2008. 7. 21.
올림푸스 E420 & 25mm F2.8 팬케잌 필드 테스트 살짝~ 이거 은근히 물건이다. 바디 자체는 작아도 내가 필요한 기능들은 어지간히 다 지원하는게 아주 맘에 든다.포써드 방식의 사진 포맷과 캐논의 색감에 익숙해서 그런지당분간 색감은 좀적응해봐야겠지만 스냅용으로는아주 그만이다. 나중에 스트로보나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 2008. 7. 14.
올림푸스 E420 & 25mm F2.8 팬케잌 필드 테스트 살짝~ 2008. 7. 14.
길냥이~ 어쩔 수 없는 출근으로 가지고 간 카메라 그리고 시그마 50.4~역시 원거리에서는 핀이 좀 오락가락~ㅋ 적응해야겠다~ㅜㅡ 2008. 7. 13.
인사동에서~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덕분에 핀테스트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꽤 운치 있는 사진 몇장~ㅋ비오는 날 사진 찍어보긴 처음이네~ㅋ방수팩이라도 하나 사야할 듯~ㅋ 요건 연사샷~!!!! 2008. 7. 12.
인사동에서~ 반신반의 하다가 구입한 시그마 50mm 1.4~!대구경이라 그런지 핀이 좀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꽤 맘에 든다.핀테스트겸 퇴근길에 인사동에 들렀는데 소나기까지 와주시고~ㅋ 200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