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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1009

Macross PLUS 어렸을 때 나에게 메카닉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줬던 마크로스...그 호기심이 근 20주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걸 보면 역시 대단한 작품이긴 했다.그 후의 이야기이지만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파일럿의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과 후반부에'술한잔 생각나는군...'이라는 대사가 생각난다.밑에 녀석은 꽤 오래 전에 마크로스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레진킷인데... 그 당시 도색해본다고 그 비싼 걸 사놓고지금까지 이렇게 해놓고 있다~ㅡ,.ㅡa 2007. 2. 1.
350D+ Polar 500mm 엄니가 쓰시는 파나 FX8로 찍은 오공이와 폴라 500. 반사렌즈라고 해도 크긴크다. 2007. 1. 30.
Polar 500mm 1:6.3 DX Reflection Lens 전에 시그마 70-200을 사용하긴 했었는데 간혹 200mm도 아쉬운 때가 있었는데국내에서 만든 반사렌즈가 있어서 입양했다. 카메라필터로도 유명한 Kenko사의 OEM이기도 한 500mm 반사렌즈이다.가격이 크게 부담이 없고 초망원 단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반사렌즈이기 때문에 상당히 컴팩트하다.물론 일반적인 단렌즈와 비교해서는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긴 하지만 반사렌즈만의 독특한 보케 때문에단점만큼이나 장점도 많은 녀석... AF는 되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무척 고생할 거 같지만다루다보면 또 친숙해질 거 같다~덩치 비교를 위해서 겨울잠 자던 24-105 참조출연~~~ 2007. 1. 27.
쁘레메 앵글 파인더~ DSLR 카메라 특성상 로우앵글로 사진을 찍으려면 기원을 알 수 없는 오묘한 요가자세와 머리로 쏠리는 혈압 때문에하나 장만했다. 이제 누워서 사진찍을 필요 없어서 햄볶아요~ㅋ 2007. 1. 24.
EF LENS WORK III 이거 또 홍보책자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서 보니 의외로 괜찮다.여지없이 렌즈홍보도 있지만 렌즈나 IS 설계 및 개발과정이나 MTF 차트 보는방법 등이 다양하게 나와있어렌즈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밑에 사진은 그냥 해봤는데 방이 어두워서 그런지 좀 흔들려 버렸다. ㅡ,.ㅡ 2007. 1. 23.
Oakley X-metal Juilet 평상시에선글래스는 거의 쓰지 않는데 운동할 때나 운전할 때는 쓰게되는 녀석...파란색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스케이트와 관련된 녀석들은 대부분 이 계열인게 신기하다.얼떨결에 산 친구녀석도 비슷한 컬러~ 하긴 같은 계열 페니 모델인데 어지간한 두상이 아닌 이상 어울리는 사람은거의 없는데 신기하게 그 녀석한테는 어울려서 낼름 사버린~ㅋㅋ 암튼 선글래스는 아직까지 스포티한게 좋다. 덜렁 하나지만~ 2007. 1. 21.
Tenba Shoutout (s) 전부터 배낭형 가방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텐바에서 괜찮은 가방이 하나 나와서 살만한가 요목조목 따져보고 장만했다.배낭형가방이 확실히 양팔이 자유로워지는 장점이 있긴한데 특성상 무게가 좀 나가고... 사실 들고 오는데 긴팔원숭이 되는줄 알았다~ㅡ,.ㅡa파티션도 적당하고 여러 편의성을 생각한 부분도 많고... 다만 사이즈별로 엄청난 크기 차이 때문에M사이즈만 되도 쌩뚱맞은 거북이등이 되는게 흠이라면 흠... 암튼 카메라 가방에는 절대강자는 없는 거 같다. 2007. 1. 18.
ROCES Tsunami Limited Edition MSK F-200 -> Tsunami -> S-lab2 그리고 다시 쯔나미로...내 발에 맞는 부츠를 고르는게 영 쉽지가 않다. 맘에 들었던 쯔나미를 세미커스텀으로 쓰다가간만에 눈에 들어왔던 살로몬 S-lab2... 결국 발에 맞지 않아 다시 쯔나미로 회기...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 수없이 사고 팔았던 프레임들... 이제는 내게 맞는 걸 알고 있으니 크게 벗어날 일은 없다.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카메라도... 2007. 1. 14.
EF 24-105mm f4L IS USM 전에 사용하던 시그마 렌즈들 정리하고 IS가 있는 렌즈를 찾다가 적당한 화각(어찌보면 어정쩡한 화각~ㅡ,.ㅡa)에IS기능 있고 조리개 값은 4.0이지만 그다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줄기차게 거의 1년동안 이 렌즈 하나로 버텨왔다.차후에도 끝까지 손에 쥐고 있을 렌즈가 아닌가 싶다. 단지 좀 비싸서 문제지... 2007. 1. 5.
스피드라이트 430EX 오래 전에 스트로보가 필요하다 싶어서 사긴했지만 아직도 스트로보는 어렵다.없으면 허전하고... 암튼 필요악(?)인 거 같다. 스트로보는... 2007. 1. 5.
맨프로토 486RC2 볼헤드 & 슬릭 프로 340DX 삼각대 DSLR 카메라를 처음 살 때만해도 삼각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적당한(?!)가격에 샀었던 삼각대...이제는 왜 써야하는지 좀 알 거 같다. 2007. 1. 5.
화이트밸런스 필터 예전에는 노란끼가 나거나 조명에 따라 맘에 들지 않아도 대충 있는 화벨에 맞춰 쓰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화이트밸런스 필터를 사게 되었다. 역시 번거로운 건 마찬가지이지만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 필터~ 2007. 1. 5.
CPL 필터 & 스노우필터 사용빈도수가 그다지 높지는 않아도 쓰는 재미가 쏠쏠한 CPL필터와 스노우필터다만 갈아끼울 때 좀 번거롭다는거~ 2007. 1. 5.
EF 35mm f/1.4L USM 단렌즈라고는 달랑 쩜팔이만 써봤지만 그 싼 가격에 선예도가 괜찮아 종종 쓰긴했는데 줌렌즈를 쓰다보니사용빈도가 떨어져서 아는낭자에게 입양보냈었다. ^^ 줄창 24-105 하나로 버텨오다가 망원쪽이 아쉬워서70-200mm f4L IS를 기다리다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단렌즈로 선회... 아직 제대로 써보진 못 했지만크롭바디에 적당한 화각이라 덜컥 사버렸다. 이제 좀 번갈아가며 간만에 조리개값 좀 높은 녀석 길들여봐야겠다... 간단하게 핀테스트도 해보고... 2006. 12. 19.
ピンク スパイダ 오랜만에 발매된 앨범... RIZE라는 그룹이 리메이크 해서 동시에 재발에 되었다.사실 내 닉네임의 모토이기도 하고 원래 rock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한순간에 빠지게 되는게 음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2006. 11. 28.
드럼 스틱... 고등학교 때성당에서 드럼치던 친구녀석이 멋져 보여서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화끈하게 거절당하고성당에서 미사반주용으로 사용하던 드럼에 앉아 혼자서 독학해서 두둘겨본지 이제 횟수로 10년정도 되는 거 같다.물론 지금이야 워낙에 실력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잘 얘기 안하지만~^^암튼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게 좋아서... 그리고 부르는게 좋아서... 또 악기로 연주해 보는게 좋아서 잡았던 스틱이생각나서 슬쩍 꺼내어 찍어봤다. 헌신짝이 된 스틱이지만 나름대로 내 노력의 흔적이라 그런지 쉽게 버리질 못 하겠다. 2006. 11. 25.
MP3 플레이어... 거의 3년만에 MP3 플레이어를 바꿨다.한동안 내 귀를 즐겁게 해주던 녀석이였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좀 부족해서쓰던 것에 반 값정도에, 확장 메모리슬롯에, 적당한 음질에 눈이가서...암튼 또 한동안 내 귀를 즐겁게 해주기를... 2006. 11. 25.
As one 5집 우연히 본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알게 된 에즈원...그리고 나에겐 사연이 좀 있는 노래들...오랜만에 5집이 나왔다. 2006. 11. 18.
이승환 9집 앨범 진짜 오랜만에 사본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내심 기대된다...그런데 약봉지와 내용물은 도통 무엇에 쓰는 건지 알 수가 없다. ㅡ,.ㅡ^ 2006. 11. 18.
Canon professional version strap 예전에 미발매 금자수 프로페셔널 스트랩에 눈이 갔었는데 가격이 장난아니고 한정판 스트랩도 꽤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양산품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이제는 카메라 스트랩까지 뽐뿌를 받는다... 2006. 11. 9.
EF 85mm F1.2L USM 말로만 수도없이 들어보았던 만두~내 것은 아니지만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상당히 묵직하고 심도 얕고 AF는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상당히 야생마같은 느낌이었다.확실히 단렌즈에 대한 갈증은 쉽게 못 버릴듯하다.그래서인지 조만간 나오게 되는 50mm F1.2L USM도 은근히 기대가 된다~ 2006. 9. 25.
MET Stradivarius II 여태 인라인을 타오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줄곧 MET사 헬멧만 써왔다. 맥스트랙으로 시작하여 이포그리포,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I 그리고 스트라디바리우스 II ...바이올린에서 유명한 것이 '스트라디바리우스'라면... 헬멧에선 MET사의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아닌가 싶다. 2006. 9. 11.
EOS-350D & 24-105mm F4L IS USM & 430EX 그다지 좋지 않은 실력에 장비에만 눈독을 들여 지금에까지 오게 됐다.현재는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망원렌즈와 밝은 단렌즈에 대한 갈증은 은근히 있다... 2006. 8. 31.
PAPE POPO TOGETHER 서점에 들렸다가 예전에 샀던 파페포포 이야기가 생각나서찾아보니 두번째 이야기가 있어서 암 생각없이 사버렸다.파페포포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던 사랑, 우정, 사물, 추억, 기억 등등... 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해주는...잊고 살았던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다.그리고... 괜찮고 맘에 와닿는 내용에 어김없이 끄적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ps : 난 소설을 읽을 때 읽는 즐거움과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상황을 내 맘대로 그려보는 것... 그래서인지 삽화가 들어간 책을 꽤 좋아한다. 200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