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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ディダス52

아디다스 W.N.D. 윈드 브레이커 ( ADIDAS W.N.D. Wind Breaker) 마이쉘터 하나 구입하고 나서 초겨울에 입을 거 하나 좀 찾아보다가 '응?, 이건 뭐지?'싶어서 봤는데 아디다스 제품이었다. 윈드브레이커로 나와서 날씨 추워지기 시작하면 입기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이쉘터도 그렇고 W.N.D. 윈드 브레이커도 그렇고 옐로우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 마이쉘터처럼 큰 특징이 있는 제품은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바람막이 자켓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옐로우 컬러에 묘하게 빠져들어서 구입했는데 마이쉘터의 레거시 골드와 동일한 컬러더라. 이 제품은 40%이상의 재활용 원료와 팔리 오션 플라스틱이 함유 되어 있어서 왼쪽 팔에 프린팅이 되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팔리 오션 제품들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이 윈드 브레이커는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나왔다.. 2020. 10. 24.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ADIDAS My Shelter Rain Jacket) 개인적으론 의류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 편이다. 일단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배경지로 커버하기도 힘들고 입고 찍는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싫고~(요즘은 증명사진도 안 찍음 ㅋㅋ) 게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도 가장 중요한 건 사이즈 고르는게 여간 스트레스라서 몸에 잘 맞으면 사진이고 뭐고 그냥 입으면 끝인 편이다. 가끔 등산도 할 겸 일상복으로도 괜찮은 자켓이 있어서 하나 업어왔다. 아디다스 마이쉘터 레인자켓~ 아마 발매한 건 작년에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직접 입어보고 살 시간도 별로 없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려면 사이즈 맞추는 것도 힘들어서 '괜찮네~'라고 생각하고 이제서야 구입했다. 컬러는 덜렁 '옐로우'라고 되어 있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진득한 옐로우 컬러라서 좀 찾아봤는데.. 2020. 10. 13.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Carbon)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신발'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건 아디다스 토션, 부스트, 스탠스미스, 이지부스트 그리고 써니2... ㅋㅋ 요즘보면 토션이야 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던 기능이고 확실히 부스트가 메인기능으로 자리잡은 느낌이고 거기에 'YEEZY'라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네이밍이 확실히 아디다스에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지 않았나 싶다. 초창기에 이지 시리즈를 구하는건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컬렉팅이 여전히 쉽지 않은 시리즈이긴 하지만 딱히 이지부스트 시리즈에 관심이 없는 편이긴한데 한번쯤은 직접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얼마전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컬러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긴장하면서 주문했는데 응? 생각보다 그.. 2020. 10. 6.
아디다스 컨소시엄 크레이지 1 ADV X NICEKICKS (ADIDAS CONSORTIUM CRAZY 1 ADV NICEKICKS) 한동안 잊고 있었던 운동화가 있었다. 구입하고 싶기는 한데 가격이 좀 부담스럼고 해서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에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봤더니 이게 왠걸...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졌다. 발매 후 시간이 제법 지나면 가격이 저렴해지기도 하지만 더 포기하게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서 좀 그랬는데 우연치 않게 잘 찾아서 오늘 받았다. 아디다스 컨소시엄? 이라는 네이밍으로 기존에 제품들과는 살짝 다른 라인업으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이지 시리즈들처럼 제법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출시를 하고 있는 중~ '컨소시엄'이라는 다소 생소한 라인업이라서 뭔가 싶었는데... 콜라보레이션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편집샵, 브랜드, 인물 등 다양한 방향으로 협업하여 아디다스 제품들을 재탄생시키는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