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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 짐벌16

DJI 로닌 RS3 미니(DJI Ronin RS3 Mini) 원핸드 짐벌 - 슬슬 짐벌의 춘추전국 시대가 끝나간다~ 나만~ㅋㅋ - 아주아주 오래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던 듀얼핸들 짐벌... 지금처럼 나름 디자인이 꽤 세련된 느낌이 아닌 통짜 카본튜브를 사용해서 판매를 하던 짐벌은 가격이 아주 살벌했었다. 거의 3~400만원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아마추어용으로 짐벌을 접하기가 쉽지 않는 시기여서 구석구석 찾아서 결국 완제품이 아닌 조립하고 지금처럼 어플로 간단히 튜닝을 해주는 것이 아닌 데스크탑으로 일일히 모터의 토크를 설정해줘야 하고 다양한 짐벌모드 또한 거의 메뉴얼 수준으로 세팅을 해줘야 하던 때가 있었다. 시간이 꽤 흘러서 DJI에서도 로닌이라는 이름으로 듀얼핸들 짐벌을 초기에 발매했었는데 아마도 대략 150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크기도 꽤 큰 편이었음 타사에서 원핸드 짐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후죽순 원핸드.. 2023. 1. 20.
DJI 로닌 RS3 짐벌 ( DJI Ronin RS3 Gimbal) - 내 마음의 춘추전국 시대~ - 최근까지 짐벌을 얼마나 사고 팔았는지 모르겠다. 한 때 카메라랑 렌즈 조합 중에 어떤게 내 스타일에 맞는지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어느 정도 정착하고는 꽤 오랫동안(거의 6~7년???, 더 한 건 10년 정도 ㅋㅋ) 기변을 하지 않고 있는데 짐벌은 뭔가 부족하다거나 불편한 기능을 한번에 개선하지 않고 조금씩 개선되면서 나오는 탓에 여전히 나에게 맞는 걸 찾지 못하고 있는 참에 DJI에서 RSC2 후속 모델인 RS3가 나와서 사용하던 크레인 M3를 판매하고 넘어왔다. 콤보셋트는 내가 필요한 것보다는 불필요한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패스하고 단품으로 구입~ 포커스 모터는 구지 필요 없을 것 같고 슬링핸들이나 스마트 폰 홀더는 필요할 것 같긴한데 당장은 필요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구입 그래서인지 박스가 두꺼.. 2022. 6. 23.
지윤텍 크레인 M2 짐벌 개봉기(Zhiyuntech Crane M2 3Axis Gimbal) 포스팅 중에서도 짐벌에 대한 포스팅을 몇번 했었지만 요즘 영상찍을 때 '짐벌을 구입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영상찍으려면 짐벌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짐벌은 프로들만 사용하는 영상 악세사리가 아니라 아마추어들에게도 유용한 악세사리라는 인식이 많이 잡혔다. 예전처럼 조립하고 보드 세팅을 일일히 해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목적에 맞는 그리고 무게에 맞는 짐벌을 구입해서 자신의 카메라에 맞는 세팅을 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간편해졌다. 페이로드 대비 짐벌 크기가 작아진 건 말할 것도 없이 전부터 아니모픽렌즈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저번 주에 주문했는데 아이폰에 사용할 생각이어서 모바일 짐벌을 사용해야 할지 기존에 구입했던 DJI RSC2에 사용할지 좀 고.. 2021. 4. 18.
좀 더 괜찮아진 것 같은 DJI 로닌 RSC2 (DJI 로닌 RSC2 3Axis Gimbal) 평일에 시간이 없어서 살짝 개봉만 해보고 어제 활성화도 시킬 겸 좀 더 만져봤다. 전반적으로는 좋아지고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아무래도 RS2와는 어느 정도 차별을 두기 위해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스펙상으로도 그렇겠지만 SC대비 크기가 조금 더 컴팩트해진 느낌이다. 일단 접혀있는 각 축들을 평상시 셋팅에 맞춰 놓으면 이런 느낌인데 외형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많이 없어 보이는 느낌 SC와는 다르게 배터리 그립이 따로 분리되지는 않고 각 축 무게중심을 셋팅할 때 좀 더 편하게 볼 수있게 모터 부분에도 홀을 따로 파놔서 좀 더 편하게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각 축을 폴딩했을 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락킹 시스템은 기존 SC에서도 있긴했다.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메탈 재질로 바뀌.. 2020. 12. 12.
DJI 로닌 RSC2 짐벌 살짝 개봉기 (DJI RONIN RSC Gimbal) 10월쯤에 주문했었던 로닌 RSC2를 이제서야 받았다. 얼마 전에 DJI 온라인 스토어에 재고가 있어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했고 공홈에서 구입하려다가 그냥 다른 곳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올해 넘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이 넘기기 전에 받았네. 원래 로닌 SC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로닌S와 SC에 사용하는 컨트롤 유닛을 구매할까 싶었던 찰나에 운좋게 신형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후딱 정리하고 이 녀석으로 넘어왔다. 컨트롤 유닛과 포커싱 유닛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가격적인 면으로 봤을 때에도 다소 가격이 올라가긴 했지만 추가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걸 감안하면 RSC2로 넘어 오는 것이 이득인 것 같아서 구입했다. 자주 구입하는 건 아니지만 DJI제품은 초기 수량을 구입하지 못하면 꽤나 긴 시간을 기다.. 2020. 12. 8.
페이유 G6 PLUS 원핸드 3축 짐벌 오즈모 포켓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카메라용 짐벌을 하나 더 구입했다. 사실 염두에 두고 있던 건 이게 아니라 페이유 AK 시리즈였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하이앤드급 짐벌이라서 사이즈도 커지고 작은 카메라들은 사용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이걸로 택했는데 G6 PLUS의 경우는 페이로드가 최대 800g이다. 구입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좀 찾아봤는데 시그마 16mm F1.4를 소니 a6000대 시리즈에 마운트하면 최대 894g인데 운영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 내 카메라는 소니 a6300에 렌즈는 SEL1670z라서 페이로드는 800g을 넘지는 않아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구입! 일단 제품을 받으면 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다. 기본적으로는 배터리를 완충하는게 좋고 짐벌에 카메라를 장착하기 전에는 .. 2019. 5. 22.
PGYTECH 오즈모 포켓용 악세사리 오즈모 포켓 자체만 봤을 때에는 작은 사이즈에 제법 괜찮은 기능과 안정적인 짐벌기능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서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악세사리들이 생기게 된다. 비단 오즈모 포켓 뿐만 아니라 DJI 제품들을 보면 딱 사서 제품 자체만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추가적인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데... 딱 내가 그렇다 ㅋㅋ 이걸로 끝이 아니라 배터리 그립도 기다리고 있고 오즈모 포켓용 와이드 앵글 필터도 기다리고 있다. 잘 사용할 것 같지만 점점 애물단지가 되어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 아무튼 오늘 받아서 후딱 포스팅~ DJI 제품에 맞는 악세사리들을 만드는 브랜드들이나 이름없는 알리익스프레스 제품들도.. 2019. 3. 14.
오래 기다렸다! 오즈모 포켓~ 12월초에 도쿄에서 만져봤던 오즈모 포켓 성능이나 기능을 떠나서 만져보면서 느낀 건 '과하게 작다...'라는 느낌이었다. 컨셉상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짐벌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해가 가면서도 작아서 불편한 점도 있으니 왠지 과유불급이라는 생각이 좀 들긴했지만 어쨌든 짐벌을 꺼내고 카메라 셋팅을 하고 운영을 해야 하는 것보다는 휠씬 수월하기 때문에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출시하고 대부분 오디오 품질이 좀 아니다라는 평이 많아서 좀 더 지켜보고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해결 되었다는 얘기에 갑자기 품절사태가 일어남! 확실히 '짐벌'이라는 다소 프로페셔널한 장비라고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짐벌도 상당히 대중화되었다. '3축.. 2019. 2. 8.
DJI 오스모 3축 핸디핼드 짐벌 오늘 DJI 오스모를 받았다. 핸디핼드형 3축 짐벌이 이제 신기한 물건은 아니지만 드론쪽에서 슬슬 짐벌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DJI 제품에 호기심이 가기도 하고 얼마 전에 남이섬 갔다가 좀 더 가볍게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먼저 간단한 메뉴얼 케이스가 보이고 나머지 박스들도 있던데... 애플제품같은 느낌도 좀 들더라. 박스 안에는 짐벌 케이스와 2개의 박스가 있는데 배터리, 충전기와 케이블, 거치대 캡 그리고 케이스 스트랩 구성으로 단촐하다. 일단 케이스를 열면 오스모 실루엣에 딱 맞는 케이스에 본체가 들어있다. 견고한 케이스에 군더더기 없는 모양새는 좋긴한데... 차후 악세.. 2015. 11. 4.
소니 A7S용 3축 짐벌 CAME MINI2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동영상은 고사하고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FY-G4 짐벌만 사용하다가 전에 한번 구입했다가 실패했던 브랜드에서 A7S 용 3축 짐벌이 나와서 구매했다. 원래는 CAME MINI를 구입했었는데 짐벌 보드가 이상한지 계속 문제가 되어서 교환하고 MINI 2로 받았다. 기존 MINI와 기본적인 기능은 차이가 없다. 다만 툴을 사용하지 않고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3축 짐벌 중에서는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 파나소닉 GH4나 소니 A7 시리즈 용으로 나오긴 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보급형 DSLR까지는 가능한 것 같더라. 렌즈 포함 카메라 무게는 1kg 정도면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MINI 2의 경우는 카메라 플레이트.. 2015. 7. 8.
고프로용 Feiyu G4 3축 짐벌 오늘 오전에 받은 따끈따끈한 고프로용 3축짐벌 feiyu G4~ 고프로3 블랙에디션에서 고프로4 실버에디션으로 업글하면서 짐벌 역시 같이 업글해줬다. 구입하기 전에 기능에 대해서만 대충 알아봤을 뿐 외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질 않아서 사진찍으면서 좀 살펴봤다. G3 짐벌이 꽤나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고프로4 시리즈가 나오는 시점에 비슷하게 출시를 한 것 같다. G3 박스에 비해 좀 더 신경 쓴게 보인다. 안쪽 박스 역시 로고를 새길만큼 꽤나 신경썼다. 어라? G3는 좀 저렴한 폼을 사용했었는데 G4는 짐벌 외형과 악세사리에 맞춰서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다. 그냥 맞는 케이스를 찾아서 써도 될만큼~ 악세사리도 G3에 비해서 조금 더 추가되었다. 여분의 고프로 고정핀, USB 커넥터, 그리고 220V용 .. 2015. 1. 21.
고프로3 용 FY-G3 울트라 핸디핼드 3축 짐벌 그저께 받긴 했는데 좀 바빠서 이제야 좀 제대로 살펴봤다. 기존에 구입했었건 짐벌들로 고생하다보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사용가능한 카메라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 그 카메라에 맞게 최적화된 짐벌이기 때문에 다른 카메라들은 쉽게 적용되지 않는 것 같더라.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꽤나 피곤한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 DSLR로 사용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접어두고 이 녀석으로 사용해봐야겠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짐벌들은 2축 짐벌이 전부였고 이 페이유테크 핸디핼드 짐벌 역시 FY-G2라는 2축 짐벌로 여기저기 리뷰들을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2축 짐.. 2014. 7. 20.
소니 NEX용 3축 짐벌 난데없이 또 3축 짐벌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구입했었던 CAME 7000 3축짐벌을 NEX-6에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DSLR 전용이다보니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았았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서 조금 더 수윌한 것으로 하고자 결국은 양도...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찾아본게 이 짐벌인데 핸디핼드형은 아니고 멀티콥터용 3축짐벌 되시겠다. NEX 전용이라고 하니 일단은 안심인데 막상 중심 맞추고 보드 셋팅했을 때 큰 문제가 없어야 핸디핼드용으로 사용해볼까 생각 중~ 하단의 배터리와 케이블은 따로 구입한 것이고 나머지는 패키지 되시겠다. 핸디핼드 3축 짐벌이 아니다면 배터리나 케이블 등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크기도 작은 편이고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2014. 5. 9.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스탠드 조립 및 기타 - (3) 나중에 3축 짐벌이 좀 더 대중화 되었을 때 참고할 겸 올려본다. 모터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볼트가 영~ 약한 것 같아서 좀 찾아봤었는데 볼트 명칭도 모르겠고 정확한 사이즈도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사고 보자!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었다. 그리고 선 연결하고 센서 켈러브레이션도 하려면 스탠드가 필요해서 저번 주에 주문했던 스탠드도 와서 같이 올려본다.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3축 짐벌용 스탠드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도 있고 해서 해외에서 찾아보면 무료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다만 배송기간이 길어지는 건 단점~! 기본 재질은 카본이고 짐벌과 마찬가지로 나사와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마감이나 재질은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카본 컷팅시 생기는 먼지들을 제대로 닦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 것 같다... 2014. 3. 2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 (2) 어제 자기 전에 핸들 부분만 대충 조립해놓고 오늘은 프레임은 전부 만들었다. 조립하면서 전반적으로 재질이나 마감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사실 전부 조립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 부품들은 어느 정도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 것 같더라. 오른쪽에 있는 핸들은 어제 조립해놓은 것이고 상단 모터부분에 카본 튜브 끼워주고 하단부분의 카본튜브도 끼워줬다. 온라인 상에 돌아다는 사진은 'ㄱ'자형 연결 부품이 아닌 카본 부품이었는데 이걸로 바뀐 것 같다. 여러모로 알루미늄 부품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하단 부분 모터는 상단 모터보다는 하위급인 것 같은데 DSLR을 운영하는데 큰 문제 없는 정도인 것 같다. 비슷한 형태의 3축 .. 2014. 3. 20.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개봉 - (1) 드디어 도착했다~! 전에 구입했던 IFOOTAGE WILDCAT II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고 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3축 짐벌도 이번에 구입했다. 솔직히 3축 짐벌의 경우는 대부분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여러가지 아마추어용 짐벌들이 있어서 비교해보고 이 브랜드 짐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오늘 받았다. 일단 박스는 큰편은 아닌데 가격에 비해 좀 허술하지 않나 싶다. 공간활용을 잘한건지... 아니면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은건지... 아무튼 빡빡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은 편이긴하지만 조립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다만 컨트롤 보드 셋팅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명쾌하게 셋팅에 대해서 나온 것도 없.. 201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