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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700 V3 아자엘 ( Adidas Yeezy 700 V3 Azael ) -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 8월 3일이었던가? 아디다스에서 글로벌 이벤트로 이지데이 행사를 했었는데 시간마다 응모를 하거나 불시에 선착이 뜨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터라 시간마다 응모를 할 수 없어서 되는 것만 했었는데 이지 350 V2 서세미는 국내에서 당첨되고 미국에서는 이지 700 V3 아자엘이 당첨이 되었다. 음... 서세미는 그나마 국내 당첨이라서 일찍 받았는데 아자엘의 경우에는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네... 그런 그렇고 웃긴 건 국내 당첨은 어머니 계정으로 당첨~ㅋㅋ 국내 아디다스 계정이 글로벌로 통합이 되면서 컨펌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건데... 하필이면 국내 계정와 해외계정을 동시에 사용한 탓에 겹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기존 해외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팠더니 국내계정이 사라짐~ㅋㅋㅋ 웃긴 건 6월에 그런 상황.. 2022. 8. 21.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 ADIDAS Yeezy Boost 700 Wave Runner) -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난다~ - 올해 초부터 나이키는 죽어라 당첨이 안 되는데 아디다스는 연초부터 굵직굵직한 제품들은 거의 다 당첨이 되는 것 같다. 바로 전 포스팅해서도 얘기했지만 선착 시스템이 다소 애매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나한테는 운이 좋은 방향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이지 350 V2 본에 이어서 이지 700 웨이브 러너까지 손에 넣었다.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인가? 데프콘이 만지작 거리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만해도 이지 제품들은 내가 손에 닿지 않는 거라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리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지만 이지 제품들 중에서는 굵직한 라인업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뭔가 도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 아디다스 선착 시스템에 대해서 다양한 .. 2022. 3. 25.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블루틴트 (ADIDAS Yeezy Boost V2 Blue Tint) - 철옹성 같은 곳에서 얻은 블루틴트~ㅋㅋ - 12월에는 계속해서 의외로 당첨된 곳이 많아서 속으로 비명 아닌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이지 부스트 350 V2 3가지 시리즈 중에 선봉장인 벨루가 RF는 아디다스 공홈에서 당첨되고 될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JD 스포츠에서 MX Rock도 아닌 블루틴트를 줬다~ㅎㅎ 그렇게 착한 일 많이 하고 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해외에서 MX Rock이 당첨되어서 물건너 오는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내년에 받을 것 같은 느낌~ 어쨌든 하나만 되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3종류가 다 되었으니 좋긴한데 왠지 내년부터는 국물도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밀려드는 건 왜지??? 박스는 항상 그렇듯이 특별한 건 없다. 매번 같은 이지 350 박스 사이즈는 255mm(US 7.5).. 2021. 12. 27.
아디다스 이지 700 MNVN 허니플럭스 (ADIDAS Yeezy 700 MNVN Honey Flux) - 이건 또 왜 산건지~ㅋㅋ - 얼마 전에 이지 700 V2 모브가 당첨된 건 당첨된 거고 전부터 한번쯤은 구입해보고 싶었던 이지 700 시리즈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외피 컬러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선호하는 컬러가 아니라서 망설였었는데 이번에 '이지 700 MVMN 허니 플럭스'라는 네이밍으로 옐로우 컬러가 발매를 해서 구입해봤다. 아마도 이지 700 시리즈 중에서 국내에서는 그다지 주목받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나만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온라인 상에서 보자마자 떠오른 이미지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리트로~ 아디다스 크레이지 1 (Adidas crazy 1) 나이키에서 코비의 새로운 모델 코비9도 선보였고 조만간 발매를 할 시기에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나이키 이전에 아디다.. 2021. 9. 28.
아디다스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 (Adidas Yeezy QNTM Basketball Frozen Blue) 이지부스트 구입해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제 발매한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를 구입했다. 이전에 이지 700 V3 아자레스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선착순이라서 순삭... 뭐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 퀀텀 시리즈에서 거의 동일한 컬러로 나온 것도 있고 솔직히 이지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꺼리게 되는 라인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는 이지 부스트와 큰 차이는 없고 좀 찾아보니 퀀텀 시리즈는 라이프 스타일과 퍼포먼스인 바스켓볼 두가지 타입으로 나왔고 프로즌 블루 역시 바스켓볼을 먼저 발매하고 라이프 스타일이 발매되었다.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디자인이 좀 다른 것도 있고 박스 프린팅도 바스켓볼이 아닌 'QNTM'으로 프린팅 되어 있다. 박.. 2020. 12. 24.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Adidas Yeezy Boost 350 V2 Carbon)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신발'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건 아디다스 토션, 부스트, 스탠스미스, 이지부스트 그리고 써니2... ㅋㅋ 요즘보면 토션이야 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던 기능이고 확실히 부스트가 메인기능으로 자리잡은 느낌이고 거기에 'YEEZY'라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네이밍이 확실히 아디다스에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지 않았나 싶다. 초창기에 이지 시리즈를 구하는건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예전보다 수월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컬렉팅이 여전히 쉽지 않은 시리즈이긴 하지만 딱히 이지부스트 시리즈에 관심이 없는 편이긴한데 한번쯤은 직접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얼마전 이지부스트 350 V2 카본 컬러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긴장하면서 주문했는데 응? 생각보다 그..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