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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 (Adidas Yeezy QNTM Basketball Frozen Blue)

by 분홍거미 2020. 12. 24.

이지부스트 구입해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제 발매한 이지 퀀텀 바스켓볼 프로즌 블루를 구입했다.

 

이전에 이지 700 V3 아자레스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보려고 했는데 선착순이라서 순삭...

 

뭐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 퀀텀 시리즈에서 거의 동일한 컬러로 나온 것도 있고 솔직히 이지 시리즈 중에서는 다소 꺼리게 되는 라인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는 이지 부스트와 큰 차이는 없고 좀 찾아보니 퀀텀 시리즈는 라이프 스타일과 퍼포먼스인 바스켓볼

 

두가지 타입으로 나왔고 프로즌 블루 역시 바스켓볼을 먼저 발매하고 라이프 스타일이 발매되었다.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디자인이 좀 다른 것도 있고 박스 프린팅도 바스켓볼이 아닌 'QNTM'으로 프린팅 되어 있다.

 

 

 

 

 

 

 

 

박스 오픈은 동일~

 

 

 

 

 

 

 

 

 

 

 

 

 

 

 

 

 

양 사이드에도 프린팅이 되어 있고 참고로 구매한 사이즈는 255mm 사이즈로 구입~

 

 

 

 

 

 

 

 

컬러는 보다시피 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시원시원한 프로즌 블루 컬러이다.

 

단순히 블루 컬러만 사용했다면 좀 그랬을텐데 화이트, 블랙 그리고 그레이 컬러로 적절하게 섞어 놓은 것 같더라.

 

 

 

 

 

 

 

 

 

 

 

 

 

 

 

 

 

이지부스트도 그랬지만 상당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은 비슷한 것 같다.

 

 

 

 

 

 

 

 

아무래도 하이컷이고 퍼포먼스용과 라이프 스타일이 동일한 디자인이다보니 힐컵부분은 상당히 두툼한 느낌

 

 

 

 

 

 

 

 

이지 700시리즈도 그렇고 퀀텀의 앞부분 포인트는 U자형의 스웨이드 재질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컬러 자제만 봤을 때에는 '촌스럽게 이게 뭐냐?'라는 생각도 드는데 막상 전체적으로 보면

 

또 그렇게 어색하지도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지 시리즈들은 다소 투박한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인데

 

그 와중에서도 상당히 샤프한 라인을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서 끌리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앞부분에 넓게 퍼져 나가는 라인이 투박해보이는 전체라인을 적절하게 잡아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고

 

 

 

 

 

 

 

 

미드솔 부분은 부스트 폼이 들어가 있고 잠깐 신어봤는데 쿠셔닝은 굉장이 좋았다.

 

라이프 스타일로서도 괜찮고 농구화로서도 부족한 느낌은 전혀 없다.

 

 

 

 

 

 

 

 

퀀텀 시리즈의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니트재질의 갑피에 물결무늬로 TPU 재질 같은 것으로 덧대어 놓은게 독특하고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리플렉스 재질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걸 두개 다 살 수는 없으니 비교해볼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은 재질이나 두께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 같다.

 

 

 

 

 

 

 

 

퀀텀 디자인의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는 양쪽으로 이렇게 크로스 라인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멀리에서 보면 운동화가 아닌 슬리퍼를 신고 있는 느낌도 주는 것 같고 디자인이 특이해 보이는 것 같다.

 

가끔 보면 이 크로스 라인이 엇갈리는 제품들이 몇몇 보이던데 다행히 내껀 다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듯~

 

운이 좋은 건가?

 

 

 

 

 

 

 

 

아마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는 그레이 컬러부분이 리플렉스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퍼포먼스인 바스켓볼의 경우는 리플렉스 기능이 없다.

 

 

 

 

 

 

 

 

아웃솔은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패턴으로 되어 있는데

 

농구화로써의 기능으로는 어떨지 모르겠네...

 

 

 

 

 

 

 

 

레이스의 경우는 다른 이지 부스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두툼한 끈으로 되어 있고

 

혀부분은 네오프렌 재질인데 제법 두꺼운 느낌

 

 

 

 

 

 

 

 

바스켓볼의 경우는 혀의 윗부분이 V컷으로 되어 있고 라이프 스타일은 일반적인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V컷이 사용할 때에는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스켓볼의 경우는 혀 윗부분이 얇은 밴드식으로 처리 되어 있지만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라운딩 타입에 살짝 두툼한 네오프렌 재질로 되어 있어서 

 

바스켓볼보다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워낙에 과한 하이컷 타입이기 때문에 말이지.

 

 

 

 

 

 

 

 

뒷부분은 바스켓볼의 경우는 앞쪽과 반대로 일반적인 라운딩 형태에 얇은 밴드로 되어 있어서 

 

착용시 피팅감이 좋은 것 같다. 착화시의 느낌은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의 뒷축과 비슷한 느낌인데

 

글쎄... 농구화로써는 좀 더 단단한 재질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라이프 스타일과는 다르게 복숭아뼈 부분에 패딩처리가 추가로 되어 있는 것도 다른 점

 

 

 

 

 

 

 

 

혀 안쪽 부분에도 살짝 도톰한 패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착화시 피팅감을 높여줘서 좋다.

 

 

 

 

 

 

 

 

깔창은 오솔라이트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깔창이다.

 

 

 

 

 

 

 

 

바닥면은 이렇고~

 

 

 

 

 

 

 

 

맨 마지막 레이스 홀이 하이컷 안쪽으로 있어서 레이스를 묶으면 이렇게 되는데

 

좀 두꺼운 재질의 갑피였으면 모르겠지만 발목쪽 갑피가 얇아서 그런지

 

오히려 이렇게 갑피는 안에서 당겨주고 혀 부분은 잡아주고 하는게 더 괜찮은 것 같다.

 

 

 

 

 

 

 

 

솔직히 실물을 보기 전에는 '얘, 생긴게 왜 이래?' 싶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 그렇게 투박한 느낌도 없고

 

적당히 샤프한 맛도 있고 어떻게 보면 700 V3 아자레스 느낌도 있고 해서 그런지 마음에 든다.

 

 

 

 

 

 

 

 

뒷축이 앞으로 쏠리는 듯한 디자인이라서 착화시 뒷꿈치 부분에서 발목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걸을 때 뒷꿈치를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좋고

 

하이컷 뒷부분도 밴드재질이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건 비단 퀀텀 시리즈만의 아쉬움은 아니겠지만 가격이 제법 비싸다.

 

이 정도 가격이면 아디다스나 나이키를 통틀어서 거의 프리미엄 급라인이 아닐까 싶은데

 

컨소시엄 제품을 제외한다면 4D제품보다도 가격이 높고

 

나이키로는 어댑트 제품을 제외하고 폼포짓 라인도 피식할 수 있는 가격이라서 선뜻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발목 부분이 비교적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지만 입구가 좁아서 발을 넣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나이키 조이라이드 CC로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일단 발이 들어가면 불편한 건 없지만 그래도 일단 발을 넣을 때가 가장 중요한데 이건 다소 아쉬운 부분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 제품들은 거의 다 반업을 하는 편이다.

 

실제 발 사이즈는 양쪽다 250mm에 발볼은 100mm 정도인데 신어보면 발볼이나 뒷부분 불편한 곳은 없고

 

길이는 가장 여유있는 부분으로 거의 10mm정도의 여유가 있다.

 

발볼이 100mm 밑이라면 정사이즈로 구매해도 무난할 것 같은데 양말신는 걸 감안하면 반업은 해야할 것 같다.

 

다만 1업을 하면 슈즈가 다소 커보일 수 있는 단점이 생긴다.

 

최근 구입한 아디다스 ZX 2K 4D와 길이를 비교했을 때는 뒷꿈치가 끝나는 부분까지의 길이는 동일하지만

 

퀀텀은 뒷축 미드솔 부분이 뒷쪽으로 상당히 뻣어 있어서

 

동일 사이즈라도 한치수 크게 보이는 것 같다. 이건 감안해서 구입해야 할 듯~

 

 

 

 

 

 

 

 

 

어떻게 보면 코비9 엘리트 같은 느낌도 들면서도 이지 시리즈만의 특유의 샤프함도 있어서

 

온라인상으로 보는 것보단 직접보면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좀 비싸긴 하기만 구입하길 잘 한듯~

 

다먄 요즘 철에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만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좀 덥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양말은 발목이 있는 것으로 신는게 좋을 것 같다.

 

발목 낮은 양말 신고 신었다가 벗으니 양말이 홀랑 벗겨진다. 참고하길~

 

 

 

 

 

 

 

 

요즘 온라인상에서 보면 이래저래 말이 많다.

 

이지 시리즈들이 하루가 멀다고 새 제품이 나오는 느낌에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정도...

 

이지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본다면 선텍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시리즈들이 나올 때마다

 

원할 때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최근 이지 부스트 350 브레드를 발매했을 때에는 회원이면 다 드로우 할 수 있는 조건 때문에

 

아디다스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우수회원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취지로 본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적절하게 조절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건 좀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에 그냥 넘어가기는 힘든 부분이겠지만

 

최소한 우수회원이 등 돌리는 일은 없도록 뭔가 우수회원만의 특혜는 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난 우수회원과는 상관 없지만~ㅋ 

 

우수회원들이 브랜드의 원동력이 된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 아닐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라도 우수회원과 다른 회원들을 같이 끌어갈 수 있는 변화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온라인상으로 보기만 했던 퀀텀 시리즈는 직접 보니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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