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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144 RX-78F00 건담 & G-Dock, 요코하마 건담 (1/144 RX-78F00 Gundam & G-Dock, Yokohama Gundam)

by 분홍거미 2020. 9. 23.

10년 전쯤이었지 아마?

 

1:1 사이즈로 RX-78 건담을 전시한다는 얘기에 이게 뭔 소리냐...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첫 개시는 반다이 공장이 있는 시즈오카에서 전시를 하는 관계로 

 

그 당시 한참 일본 여행에 맛을 들이고 있던 나에게는 꼭 가야할 곳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이야 도쿄에서 시즈오카가는 건 문제도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일본어라곤 히라가나도 읽지 못하던 때라

 

나에게 있어서는 시즈오카에 가는 것 마져도 상당한 도전이었다.

 

지금은 온라인으로 찾아보거나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있지만 그 때는 여행책 하나만으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할 시기였기에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어쨌든 시즈오카에 가서 첫 대면한 건담은 꽤 인상적이었다. 이전엔 그런게 없었으니...

 

시즈오카에 갈 때 등산 가방 큰 걸 하나가지고 가서 한정판 키트 엄청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

 

지금은 두번째 모델로 유니콘 건담이 오다이바에 자리를 잡고 있고

 

시간도 제법 흘러서 큰 관심을 끌만한 건 아닌게 되어버렸지만 

 

요코하마 아카렝카 쪽에 새로운 건담을 세운다는 소식에 건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반다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했는데 구지 1/100 사이즈는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1/144 사이즈만 구입~

 

유튜브에서 보니 1/100과 디테일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차라리 1/144 사이즈만 구입하길 잘 한 것 같다.

 

 

 

 

정식명칭은 'RX-78F00'라고 한다.

 

기존은 RX-78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슬림하고 패널라인도 유니콘 뺨치게 굉장히 많다.

 

 

 

 

 

 

 

 

 

 

 

 

 

 

 

 

 

 

 

 

 

 

 

 

 

 

 

 

 

 

 

 

 

 

 

앞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트랜드에 맞는 슬림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전시될 RX-78F00는 많은 패널라인 외에도 각 경계선에 다양한 컬러를 넣어서 디자인 했는데

 

아무래도 HG급이라 그런지 데칼마져 간단한 데칼만 넣어줬을 뿐 아쉽다면 직접 도색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제는 부분도색도 귀찮아서 겨우 먹선만 넣음...

 

 

 

 

 

 

 

 

기존 RX-78에 비해 발은 작은 편이더라.

 

실제로 가동되는 기체라면 걷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 사이즈

 

 

 

 

 

 

 

 

 

 

 

 

 

 

 

 

 

HG급 치고는 패널라인을 꽤 넣었는데 아무래도 급이 급인지라 디테을은 딱 그 수준인 것 같다.

 

차후에 MG이 나온다면 파츠를 어떻게 구성할지 보고 싶네.

 

 

 

 

 

 

 

 

그래도 제법이라고 생각하는건

 

가동률은 MG급 못지 않게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상체부분은 '1/144 맞나?' 싶을 정도로 좋다.

 

 

 

 

 

 

 

 

다만 하체부분에 무릎이나 발목같은 경우는 생각하는 만큼 범위가 넓지는 않은 것 같고...

 

앞 스커트는 좌우 독립적으로 움직이질 않아서 좀 그렇다.

 

 

 

 

 

 

 

다리는 이 정도로 벌어지는데 음... 적당한 건지 모르겠네...

 

워낙에 건담시리즈들은 관심이 없어서

 

 

 

 

 

 

 

 

허리는 프로포션 잡기에는 문제없을 정도로 돌아가고

 

 

 

 

 

 

 

 

앞으로도 어느 정도 숙일 수 있게 파츠를 나눠놨다.

 

 

 

 

 

 

 

 

 

 

 

 

 

 

 

 

 

특이하게 헤드는 앞뒤로 제법 많이 움직일 수 있게 해놨다.

 

아무래도 프로포션 잡을 때 건담의 경우는 헤드위치도 중요한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은데 좀 의외다.

 

하긴... 해줘서 나쁠 건 없지.

 

 

 

 

 

 

 

 

추가파츠는 빔 라이플과 전용 핸드, 쉴드, 빔샤벨 파츠 2개 그리고 핸드 2개가 전부

 

 

 

 

 

 

 

 

쉴드는 백팩에 장착할 수 있고

 

 

 

 

 

 

 

 

 

 

 

 

 

 

 

 

 

 

 

 

 

 

 

 

 

 

 

 

 

 

 

 

 

 

 

 

 

 

 

 

 

 

 

 

 

 

 

 

 

 

 

 

 

 

 

 

 

 

 

 

 

 

 

 

 

 

 

 

 

 

 

프로포션은 좋은 편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체부분의 가동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고 무릎쪽 관절도 이중구조가 아니라서 다소 아쉬움은 남는다.

 

등급 생각하면 이 정도가 딱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같이 동봉되어 있는 건담독

 

이 독 때문에 그런지 박스가 등급치고는 꽤 두터운 느낌이더라.

 

 

 

 

 

 

 

 

 

 

 

 

 

 

 

 

 

간단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표현해줄 부분은 다 해놓은 것 같다.

 

 

 

 

 

 

 

 

메인 프레임에 건담을 고정하는 방식

 

 

 

 

 

 

 

 

주변 디테일도 어느 정도 잘 표현해줬다.

 

 

 

 

 

 

 

 

이렇게 건담을 올려놓고

 

 

 

 

 

 

 

 

슬라이드 식으로 앞으로 나오는 구조

 

 

 

 

 

 

 

 

그냥 건담 독만있을 때는 좀 그랬는데 건담 고정시켜놓으니 제법 괜찮다.

 

 

 

 

 

 

 

 

 

 

 

 

 

 

 

 

 

지면에 발을 붙여놓는 상태가 아니고 공중에 떠 있는 시스템인데 아마 실제로도 그런 것 같다.

 

뭐, 설계를 알아서들 잘 했겠지만 무게를 버티는게 신기하네.

 

 

 

 

 

 

 

 

프라모델 키트의 경우는 상,중,하로 고정위치를 바꿀 수 있게 해놨고

 

 

 

 

 

 

 

 

지면에 발이 닿을 수 있는 높이까지 내려갈 수 있게 해놓은 걸 보면 실제로도 그런 프로포션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 이 포즈를 하기 위한 테스트를 하는 것 같은 영상을 본 것 같은데...

 

가능할까?

 

 

 

 

 

 

 

 

전시해놓을 때에는 빔라이플과 쉴드를 끼우고 전시해놔도 좋을 듯~

 

 

 

 

 

 

 

 

물론 쉴드를 들고 있을 때 케이지 않으로 들어가지는 않는 걸 보면

 

실제 전시되는 RX-78F00는 빔라이플 정도까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백팩 쪽에는 건담을 고정시키는 시설이 있어서 쉴드 장착도 힘들 것 같고

 

 

 

 

 

 

 

 

케이지 내부프레임만 꺼내면 이렇다.

 

 

 

 

 

 

 

 

실제도 크게 다르진 않을 듯~

 

 

 

 

 

 

 

 

 

 

 

 

 

 

 

 

 

 

 

 

 

 

 

 

 

 

당분간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박스아트는 아닐 것 같아서 일단 찍어봤다.

 

단순히 머리만 움직이던 RX-78, 디스트로이어 모드로 변할 때 모습을 보여준 유니콘

 

이번 RX-78F00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말 그대로 '기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가 크다.

 

게다가 콕핏까지 테스트하는 영상을 보면 꽤 만만치 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콕핏에도 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공개되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겠지.

 

아직은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쉽진 않지만 예전 한정판들처럼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쉽게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안 그래도 연말이면 북적거릴 아카렝카쪽에 이 녀석이 떡~하니 있으니 꽤나 시끌벅적 할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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