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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 Hiker GTX)

by 분홍거미 2021. 4. 28.

거의 2년만인가? 2년 전에 도쿄여행 갔을 때 시부야 아디다스에서 거의 반값에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 등산화 중에는 프리하이커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프라임 니트의 경우에는 발목이 좀 쓸리는 사람있다고 본 것 같은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GTX(고어텍스) 버젼의 경우는 없는 것 같더라.

 

사실 요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쥐어준 쿠폰이 제법 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구입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Adidas Terrex Freehiker GTX) 등산화

사실 저번 주와 이번 주까지 도쿄에 갔다왔다. 자세한 건 여행 사진 올리면서 얘기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싸이버먼데이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달아 붙어 있어서 세일

pinkcloudy.tistory.com

 

 

 

 

 

 

 

 

 

박스는 보통 아디다스 슈즈들과 다른 건 없고

 

 

 

 

 

 

 

 

박스표기는 이렇고 구입한 사이즈는 7.5(255mm) 사이즈~

 

 

 

 

 

 

 

 

어쨌든 저쨌든 간에 택배로 받고 오픈 하는 순간만큼은 항상 기분이 좋다.

 

 

 

 

 

 

 

 

컬러 조합은 요즘 계절보다는 가을에 맞는 컬러가 아닌가 싶은데

 

왠지 블랙컬러보다는 이게 끌려서 이 컬러로 구입~

 

 

 

 

 

 

 

 

 

 

 

 

 

 

 

 

 

 

 

 

 

 

 

 

 

 

보다시피 프리 하이커는 미드컷이다.

 

 

 

 

 

 

 

 

발등 부분에 고어텍스 프린팅이 되어 있고

 

 

 

 

 

 

 

 

 

 

 

 

 

 

 

 

 

바깥쪽과 안쪽 디자인은 대칭형이고 생각보다 덧대어 있는 부분들이 많다.

 

게다가 안쪽에 고어텍스 원단까지 감안하면 두께감은 제법 얇게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아디다스 러닝화 라인처럼 유연하진 않고 등산화에 걸맞게 짱짱한 느낌

 

 

 

 

 

 

 

 

 

힐컵 바깥쪽은 플라스틱 재질로 감싸서 피티감과 발목을 잘 잡아주는 느낌

 

 

 

 

 

 

 

 

미드솔과 아웃솔 뒷꿈치 부분은 살짤 사선으로 올라가는데

 

아마도 걸을 때 직선보다는 살짝 사선으로 걷는 걸 감안해서 이렇게 디자인 한 것 같고~

 

 

 

 

 

 

 

 

앞부분에는 단단한 고무재질로 덧대어 있어서 산에 오르내리거나 평지를 걸을 때에 돌뿌리에 부딪쳐도

 

어느 정도 커버해줄 수 있도록 해놨다.

 

 

 

 

 

 

 

 

발등 부분은 프라임 니트 재질로 만들었고 살짝 절개를 해서 혀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해놨는데

 

프리 하이커를 신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잘 늘어난다고 해도 프리 하이커 입구쪽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서

 

손으로 잡고 발을 집어넣기 편하게 해놓은 것 같음

 

 

 

 

 

 

 

 

레이스 홀은 걸을 때 각각 접히는 부분을 감안해서 나눠났고

 

비교적 다른 운동화에 비해 굵은 끈을 사용하는 프리 하이커이지만 레이스를 묶었을 때

 

의외로 풀리는 느낌없이 꽉 잡아주는 느낌이다.

 

아직 국내에는 테렉스 스위프트 R3와 AX3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이 나왔는데

 

프리 하이커와 거의 동일한 레이스 홀을 가지고 있더라.

 

차후에 국내 아디다스에도 들어오면 좋을 듯~ (스위프트 R3 고어텍스는 지금 보니 들어왔네)

 

디자인도 기존 버젼보다 상당히 고급스러워져서 이제 미드나 하이컷보다는 로우컷을 사용하는 계절이라서

 

딱 맞을 것 같은 느낌 

 

 

 

 

 

 

 

 

 

 

 

 

 

 

 

 

 

내피쪽에 고어텍스 원단은 어퍼쪽 프라임 니트 재질이 끝나는 경계선부터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복숭아 뼈 밑까지는 물에 잠겨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혹시 좀 더 거친 물가를 건널 때 사용하고 싶다면 PW 테렉스 프리 하이커 C.RDY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안쪽 뒷부분에는 발목을 잡아 줄 수 있게 살짝 볼륨감있는 폼이 들어가 있어서 신었을 때

 

상당히 기분 좋은 피팅감을 주는 것도 프리 하이커의 장점 중에 하나

 

 

 

 

 

 

 

 

 

 

 

 

  

프리 하이커의 여러 특징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부스트 미드솔에서 이어지는 아웃솔이다.

 

프리 하이커와 동일한 미드솔 그리고 아웃솔을 사용하는 테렉스 라인은

 

테렉스 프리 하이커 C.RDY, 이번에 휴먼메이드와 콜라보해서 나온 컨츄리 HM 그리고

 

테렉스 TWO 울트라 프라임블루 트레일 러닝슈즈(TERREX TWO ULTRA PRIMEBLUE TRAIL RUNNING SHOES)가 있다

 

그냥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테렉스 프리 하이커 C.RDY의 경우는 윈터 타입으로 아웃솔 패턴이 GTX 아웃솔보다 패턴이 더 크고

 

트레일 러닝 슈즈에는 토션이 없음

 

 

 

 

 

 

 

 

 

 

아웃솔은 컨티넨탈사의 고무를 사용하였고 대부분의 테렉스라인 중급 이상정도되면 이걸 사용하는 것 같더라.\

 

앞쪽 끝은 미끄러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좀 촘촘한 돌기로 되어 있고

 

 

 

 

 

 

 

 

뒷축에도 동일안 패턴으로 들어가 있는데

 

아마도 평지보다는 경사진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는 이 위치들에 무게를 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감안한 것 같은 느낌~

 

 

 

 

 

 

 

 

미드솔 부스트와 컨티넨탈사의 아웃솔 조합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기능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는

 

토션바가 들어가 있는데 예전에 신었던 프리 하이커는 아웃솔이 블랙이라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 단순이 아웃솔 중간 부분만 지지해주는게 아니라 앞축과 뒷축까지 이어져 있는 형태라서

 

좀 더 안정성있게 바닥을 잘 잡아주는구나 싶다.

 

 

 

 

 

 

 

 

분명 아웃솔 바깥라인이 블랙이라서 안쪽도 블랙일 줄 알았는데 화이트 컬러인 걸 보면

 

바깥쪽 라인은 따로 색을 입혔거나 아예 블랙컬러 부스트와 화이트 부스트 조합으로 붙여서 만들지 않았나 싶네

 

 

 

 

 

 

 

 

고어텍스 원단은 바닥쪽까지 감싸주면서 박음질을 해놨다.

 

 

 

 

 

 

 

 

깔창의 경우는 특별한 건 없어 보이는데...

 

 

 

 

 

 

 

부스트라고 프린팅 되어 있는 걸 보면 부스트 재질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

 

아니면 오솔라이트일지도~

 

 

 

 

 

 

 

 

무게를 제어보니 7.5(255mm)사이즈 기군 약 363g이다.

 

탭부분에 숫자는 대부분 사이즈별 무게로 알고 있고 사이드에 따라서 숫자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뭐지??? 

 

 

 

 

 

 

 

 

발목부분이 밴드타입이라서 신을 때에는 좀 불편하긴 하지만

 

막상 걸을 때에는 이물질이 신발 안으로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 중에 중급 이상의 제품들은 얼추 다 신어본 것 같은데

 

대부분 길이는 거의 정사이즈 수준이고 발볼의 경우는 살짝 타이트한 경우가 많았지만

 

프리 하이커의 경우는 발볼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아디다스 테렉스 라인 중에는

 

한국인 발모양에 가장 잘 맞는 등산화인 것 같다.

 

 

 

 

 

 

 

 

 

 

 

 

 

 

 

 

 

 

 

 

 

 

 

 

 

 

6월은 당분간 쉬지 못할 것 같으니 5월에라도 열심히 등산하면서 신어야겠다.

 

왠지 프리 하이커 라인은 앞으로도 계속 테렉스 라인 중에 주력으로 남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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