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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나이키X사카이X프라그먼트 LD와플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NIKE x Sacai x Fragment LDWaffle Light Smoke Grey)

by 분홍거미 2021. 9. 14.

 

얼마 전에 사카이 프라그먼트 네이비 컬러와 그레이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이번에는 맘먹고 응모할 수 있는 곳은 죄다 해봤는데... 역시나 안 됨...

 

거의 끝물에 전에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라임 컬러를 구매했던 곳에서 드로우를 한다길래

 

그냥 속는셈 치고 넣어보자 싶어서 일단 응모하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넵따 하나 던져줬다~ㅋㅋ

 

후딱 결제하고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송대행지에 홍수피해가 있어서 어제에 받게 되었다.

 

얼마 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조던1 스타피쉬를 줘서 한동안은 당첨될 일 없겠거니 싶었는데 운이 좋았다.

 

솔직히 요즘 딱히 웃을 일도 별로 없는 시기인데 소소한(?!) 웃음을 주는게 더 좋은 것 같음~

 

어쨌든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사카이 콜라보 박스는 거의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프라그먼트는 뭐지? 싶어서 좀 찾아봤는데 후지와라 히로시라고 하는 유명한 디자이너의 브랜드인데

 

단순히 디자이너라고만 지칭하기에는 그가 이뤄낸 것들은 상당히 많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문화를 들여온 마치 일본 스트리트 문화의 문익점같다고 해야 할까?

 

굵직굵직한 일본 유명 브랜드의 탄생이 후지와라 히로시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걸 보면

 

디자이너라고 하기 보다는 컬쳐 디렉터같은 그런 느낌~

 

다들 그렇게 칭송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특별한 능력은 없다라는 겸손한 태도를 보면

 

확실히 고수들만의 위엄이 느껴지는 것 같다.

 

어쨌든 사카이 브랜드의 특징은 대충 어떤 느낌인지 찾아보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때

 

기존의 것을 최대한 바꾸지 않는 방향을 추구한다고 본 것 같은데...

 

이게 말이 쉽지 그 정도의 영향력을 끼치려면 그만큼의 명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다.

 

흔히들 ' 이 요망한 번개 때문에...'라고 말하는 걸 보면 말이지

 

 

 

 

 

 

 

 

박스같은 경우에는 일전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와 특별히 다른 느낌은 없다.

 

 

 

 

 

 

 

 

다른 것도 아니고 삼자협업제품이 당첨되어서 그런지 오픈할 때 유난히 두근두근~

 

 

 

 

 

 

 

 

나이키 공홈 제품이었다면 나이키 코리아 탭이 있지만 해외제품들은 대부분 탭이 없다.

 

그래서 추가 화이트 레이스만 들어 있고

 

 

 

 

 

 

 

 

온라인상으로 봤을 때에는 동시에 드로우했던 네이비 컬러도 괜찮았는데

 

슬슬 가을 시즌에 신을 신발이라면 그레이컬러도 괜찮은 듯~

 

 

 

 

 

 

 

 

 

 

 

 

 

 

 

 

 

 

 

 

 

 

 

 

 

 

LD 와플의 경우는 기존의 데이브레이크 제품과 LDV 두 모델을 섞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

 

아디다스 컨트리 제품처럼 크로스 컨트리 제품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상당히 클래식한 느낌이 많다.

 

 

 

 

 

 

 

 

특히 이번 제품이 괜찮다고 느낀 건 어퍼재질이 거의 메쉬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이 꽤 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안감을 하나 더 덧대에 놔서 그런지 호불호는 많이 없는 듯 싶고

 

 

 

 

 

 

 

 

확실히 외형 디자인에서는 사카이 브랜드 특유의 레이어링이 많이 들어간 느낌

 

 

 

 

 

 

 

 

기존 발매되었던 LD 와플과는 달리 윗쪽 미드솔에 레터링이 인상적~

 

 

 

 

 

 

 

 

또한 윗쪽 미드솔이 힐컵라인에 맞춰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뒷쪽으로 더 나오게 한 것이

 

LD와플의 가장 큰 특징인데 데이브레이크와 LDV의 퓨젼 느낌을 잘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미드솔마져도 사카이 레이어링을 표현한 느끼모 주는 것 같기도 해서 묘한 느낌이 든다.

 

지금껏 이런 디자인을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말이지~

 

 

 

 

 

 

 

 

미드솔 레터링 바깥쪽은 이렇고

 

 

 

 

 

 

 

 

 

안쪽 레터링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네...

 

 

 

 

 

 

 

 

레이스는 사카이답게 이중 레이스로 되어 있는데

 

뭔가 패션쪽을 보자면 상당히 신선한 느낌인데 막상 신을 때에는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더라.

 

그렇다고 불편한 건 아니지만

 

 

 

 

 

 

 

 

혀부분도 당연히 2개로 되어 있고 앞쪽은 메쉬타입 뒷쪽은 일반적인 타입으로 되어 있다. 재질은 나일론 같고

 

 

 

 

 

 

 

 

이게 흔히들 말하는 요망한 번개인데 프라그먼트의 대표적인 이미지되시겠다~

 

 

 

 

 

 

 

 

아웃솔의 경우는 태생이 크로스 컨트리 제품이다보니 그에 맞게 그 느낌으로 한 것 같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딱 좋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LD 와플의 경우는 미드솔에 딱히 기능을 안 넣은 것 같네

 

 

 

 

 

 

 

 

깔창에도 힐컵에 있는 동일한 프린팅으로 나이키 사카이 프린팅이 되어 있고 컬러는 그레이 컬러~

 

꺼내보고 싶었는데 쉽게 떨어지질 않아서 그냥 포기~

 

 

 

 

 

 

 

 

 

 

 

 

 

 

 

 

 

 

 

 

 

 

 

 

 

 

디자인도 그렇고 컬러도 그렇고 누구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

 

딱히 클래식한 디자인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나조차도 마음에 드는 걸 보면~

 

 

 

 

 

 

 

 

 

 

 

 

 

 

 

 

 

지금까지 그렇게 응모를 해봐도 다들 군침을 흘릴만한 굵직한 건 되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포스팅하면서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ㅋㅋ

 

 

 

 

 

 

 

 

사카이 속지는 당연히 들어 있고~

 

 

 

 

 

 

 

 

아직 한발 더 남았다~ㅋㅋ 후딱 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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