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나이키 에어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세일 버건디 ( NIKE Air Jordan 1 X A Ma Maniere Sail Burgundy) - 이거 의외의 복병 수준이다 -

by 분홍거미 2021. 12. 5.

지난 달인가? 아 마 마니에르에서 에어조던1을 발매를 했었다.

 

먼저 인스토어 라플을 진행했었고 그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를 했었는데

 

지난번에 소셜 스테이터스에서 스트로베리 덩크도 그렇고 이번 아 마 마니에르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이 두 곳에서 구입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배송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특히 국내의 배송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지만 해외의 사람들마저 컴플레인을 거는 경우라면

 

말 다한거지... (사실 나도 아직 못 받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터에 국내에서도 나이키 공홈에서 드로우를 했었는데

 

예전에 조던1 스타피쉬 이후로는 건져 본 것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응모를 했었는데...

 

응? 이게 되네??? 그래서 냅다 당일배송으로 주문해서 받았다.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프리런치 덩크 스트로베리 밀크 (SOCIAL STATUS x NIKE 'FREE LUNCH' DUNKS STRAWBERR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브랜드 중에는 '야... 이걸 어떻게 신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좀 과한 디자인도 있고 '이건 무조건 산다~'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시너지 효과로 꽤 인기를 끄는 제품도

pinkcloudy.tistory.com

스트로베리 덩크는 여기 참고~

 

 

 

 

 

 

 

 

A Ma Maniere는 애틀란타를 기반으로 제임스 휘트너가 설립한 편집샵이다.

 

페르시안 문화의 영향을 받은 편집샵이라고 찾아서 본 것 같은데 단순히 스니커 편집샵으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숙박, 음식 그리고 소셜 스테이터스처럼 커뮤니티 쪽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독특한 편집샵이다.

 

구글로 찾아보니 a ma maniere는 루마니아어이고 '내 방식대로'라는 의미를 같고 있네

 

어쨌든 택배 박스를 열어볼 때부터 케이스가 범상치 않더라.

 

 

 

 

 

 

 

 

거의 스캇조던급으로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고 그 안에 신발 박스가 있는데

 

 

 

 

 

 

 

 

박스 컬러도 그렇고 구석구석 콜라보의 흔적이 보인다.

 

 

 

 

 

 

 

 

 

 

 

 

 

 

 

 

 

 

 

 

 

 

 

 

 

 

얼마 전 스트로베리 덩크처럼 박스의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에어조던1 박스 답지 않게 뭔가 명품스러운 느낌을 풍겨서 좀 놀랐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 255mm(US 7.5)사이즈고

 

실측 250mm 정도에 발볼 대략 100mm인데 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의 경우는 외형이 날렵해서

 

좁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편하더라.

 

 

 

 

 

 

 

 

박스를 열면 그래픽 속지가 있고

 

 

 

 

 

 

 

 

박스 윗면 안쪽에도 조던 그래픽이 프린팅 되어 있다.

 

여태껏 구입했던 박스 중에서 소셜 스테이터스 스트로베리 덩크 제외하고 가장 고급스러운 박스의 느낌 아닌가 싶다.

 

 

 

 

 

 

 

 

그래픽 속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얌전하게 들어 있다.

 

 

 

 

 

 

 

 

왼쪽에는 베이지 컬러의 추가 레이스가 있고

 

 

 

 

 

 

 

 

오른쪽에는 가죽재질의 패치 내지는 와블러(라고 해야하나?)가 붙어 있는데

 

한쪽에는 에어조던 로고

 

 

 

 

 

 

 

 

다른 한쪽에는 아 마 마니에르 로고가 새겨져 있고 가장자리 부분은 스티칭 처리가 되어 있더라.

 

와... 가격이 다른 조던1에 비해서 왜 비싼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메인컬러를 베이지톤 컬러를 사용하면 다소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건디 컬러와 조합을 굉장히 잘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마져 들더라.

 

버건디 컬러 또한 심플한 컬러를 사용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이를 뱀무늬를 넣어서 더 고급스러움을 올린 것 같고

 

미드솔의 경우도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빈티지 느낌이 나는 컬러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밸런스도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조던1 시리즈는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아 마 마니에르는 온라인 상에서 처음 이미지를 봤을 때부터 무조건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할만큼

 

컬러 조합이 너무 좋았다.

 

 

 

 

 

 

 

 

위에서 봤을 때 어퍼와 미드솔 컬러조합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더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느낌에

 

버건디 컬러 레이스가 밝은 톤을 잘 잡아주는 느낌

 

 

 

 

 

 

 

 

 

 

 

 

 

 

 

 

 

그리도 이번 아 마 마니에르 가죽 재질이 최근에 봐왔던 조던1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른

 

크랙레더라서 더 고급스럽지 않나 싶다.

 

뭔가 빈티지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재질만 봤을 때에는

 

마치 명품브랜드와 조던1이 콜라보를 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외피 재질이 마음에 들더라.

 

 

 

 

 

 

 

 

 

 

 

 

 

 

 

 

뒷축까지 이어지는 스우시의 마감도 훌륭하고 뱀무니 가죽이 힐컵까지 감싸는 느낌도 좋고

 

 

 

 

 

 

 

 

 

 

 

 

 

 

 

 

 

조던1의 경우는 로우컷이 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인데

 

조던1 특유의 라인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하이컷도 꽤 괜찮아 보인다.

 

 

 

 

 

 

 

 

 

 

 

 

 

 

 

 

 

외피의 크랙레더 재질은 멀리서 보면 잘 모르겠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확실히 느낌이 다르고

 

만져봤을 때의 느낌은 살짝 까칠하고 딱딱한 느낌이라서 상어가죽같은 느낌이 들더라.

 

 

 

 

 

 

 

 

이걸 크림색이라고 해야 하나? 

 

온라인상에서 봤을 때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 베이지 컬러가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살짝 붉은 톤이 도는 크림색이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컬러 조합을 버건디 컬러와 함께 잘 잡아주는 것 같다.

 

 

 

 

 

 

 

 

일반적인 조던1 하이나 미드컷은 혀가 나일론 재질로 되어 있거나 살짝 스웨이드 재질의 느낌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혀마저 외피와 같은 재질로 만들었고 구김을 줄이기 위해서 중간에 절개선까지 따로 해놨더라.

 

 

 

 

 

 

 

 

혀 윗부분에는 나이키 에어 밑에 아 마 마니에르 로고도 넣었고

 

 

 

 

 

 

 

 

레이스 홀 레이어한 가죽이 다른 에어조던1 하이나 미드컷과는 다르게 이렇게 따로 분리가 되는데

 

 

 

 

 

 

 

 

양쪽 안쪽에는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새겨져 있고

 

you have to expect things of yourself

before you can do them

 

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또한 다른 에어조던1과는 차별되는 부분

 

 

 

 

 

 

 

 

레이스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에 레이스는 흔한 에어조던1의 레이스가 아니라

 

왁스를 먹인 것 같은 느낌의 레이스를 사용했다.

 

 

 

 

 

 

 

 

레이스 메탈팁에는 아 마 마니에르 로고가 각인되어 있고

 

 

 

 

 

 

 

 

안쪽 뒷축의 안감은 퀄팅처리를 하고 매끄러운 원단을 사용해서 신을 때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조던1의 안쪽부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 또한 볼 수 있다.

 

 

 

 

 

 

 

 

혀 안쪽 부분은 퀄팅처리를 하지 않았지만 동일 원단을 사용해서

 

발을 넣을 때에 굉장히 부드럽게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에어조던 로고도 깔끔하게 잘 만듬~

 

 

 

 

 

 

 

아웃솔은 버건디 컬러이고 기존 조던1과 다른 부분은 없는 것 같다.

 

 

 

 

 

 

 

 

깔창의 컬러도 버건디이고 특별히 다른 재질은 아니지만

 

 

 

 

 

 

 

 

뒷축에 조던1과 아 마 마니에르의 콜라보 패치를 스티칭으로 처리했다.

 

쉽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굉장히 신경을 쓴 것 같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전에 조던3 콜라보 했던 것돠 크게 다를게 없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컬러조합이나 재질 그리고 곳곳에 디테일을 신경 쓴부분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올 조던1외에 거의 탑급의 조던1이 아닌가 싶다.

 

다만 각 부분의 마감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조던1과 마감은 크게 차이가 없는 느낌)

 

 

 

 

 

 

 

  

지금까지는 조던1을 크게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가끔 이런 조던1도 있다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준 아 마 마니에르 조던1이 아닌가 싶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