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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종각역 맛집 우육면관 - 우육면, 아마도 대만 음식이지? -

by 분홍거미 2022. 1. 18.

명동 나이키 서울에 운동화 리사이클링 기부하고 바로 집에 갈까 하다가

 

멀지 않은 곳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우육면관에서 우육면을 먹어봤다.

 

 

 

한참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 다행히 혼자 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고 장소도 생각보다 비좁아서 매장 내부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음~

 

종로에는 아직도 이렇게 좁디 좁은 건물들이 제법 많이 남아 있다.

 

종각역 뿐만 아니라 동대문까지 이어지는 이쪽 라인에는 음식점이건 상점이건 간에 꽤 좁은 건물이 많은데

 

좀 불편한 느낌은 있어도 아직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여전히 이어주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다.

 

 

 

 

 

 

 

 

운이 좋았던건가? 다소 비좁은 장소였지만 4인 테이블에 혼자 앉음~ㅋㅋ

 

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메인 메뉴는 우육면(9,000원)과 양지, 아롱사태 그리고 업진살이 들어간 우육면 특(12,000원)이 있는데

 

명동 근처를 자주 올 일이 없기 때문에 우육면 특과 꼭 같이 먹어보고 싶었던 오이소채를 같이 주문했다.

 

아쉽게도 맥주는 기계고장으로 마실 수가 없었음~

 

 

 

 

 

 

 

 

뒷면에는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그냥 먹어보고 기호에 따라 라장을 넣어서 먹기도 하고 면을 다 먹은 후에는 쫜차이?를 밥을 말아서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하던데 쫜차이는 왠지 시래기 같은 느낌이었음~

 

 

 

 

 

 

 

한 5분정도 기다렸나? 우육면 특과 오이소채가 나왔다.

 

 

 

 

 

 

 

 

우육면 특유의 한방약 같은 향과 고기향이 어우러져 있는 흔히 알고 있는 우육면의 향이었다.

 

하지만 딱히 거부감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 국물은 단백하면서도 깔끔하고

 

면은 일본 라멘과 비슷한 굵이였는데 좀 탄력이 있는 면이라서 톡특했음~

 

우육면을 현지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혹시 대만에 가게 된다면 우육면의 맛은 이렇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할 수 있을 그런 맛이었다.

 

라멘과는 또 다른 좋은 맛이었다.

 

 

 

 

 

 

 

 

혹시 우육면을 먹게 된다면 오이소채는 꼭 주문하는 걸 추천~

 

상큼하고 아삭하면서 우육면을 먹고나서 입안을 정리해주는 건강안 야채반찬이라고 해야할까?

 

이 오이소채만 있으면 밥한 공기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꽤 맛있었고

 

한 겨울에도 시린 추운 느낌의 맛이 아니라 한 겨울에도 청량함을 줄 수 있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

 

뜨끈한 우육면과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

 

다른 곳에 우육면을 하는 곳에 가서 또 먹어봐야 조금이라도 객관적인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육면은 이제 처음 먹어본거라 판단이 정확히 서진 않지만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이니 참고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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