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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NMD S1 아이스민트 오닉스 (ADIDAS NMD S1 Ice Mint Onyx) - 야... 이거 이지부스트보다 더 좋은데? -

by 분홍거미 2022. 2. 27.

아마 NMD S1는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이지만 해외에서는 발매 전에 프랜들리 한정으로 풀었었고

 

그 다음 정식발매로 올 화이트 컬러를 발매했는데 국내는 미발매...

 

해외는 아디다스 운동화를 응모할 수 있는 컨펌앱만 가능해서

 

이번 세번째 제품이 해외에서는 발매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지만 국내는 소식이 없어서 넘어가는구나 싶었는데

 

아디다스 인스타에서 25일 발매 예정이라고해서 후딱 주문했다.

 

먼저 이번 NMD S1 DNA는 다음과 같은 어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미지는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발췌>

 

1. 보스턴 슈퍼

2. 라이징 선

3. 마이크로페이서

4. NMD R1

 

이 4가지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특히 NMD R1의 경우에는 개인거래 간에서도

 

가격이 제법 나가는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빨간색 파츠와 파란색 파츠 컬러 때문에 '경찰차'라는 닉네임이 붙기도 했다.

 

독특하게 미드솔 부스트와 깔창의 경계가 없는 일체형이고 당시 니트재질의 어퍼는 생각보다 많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DNA를 물려받은 아디다스 니트재질 운동화들의 초석이 되지 않았나 싶다.

 

 

 

 

 

아웃솔의 경우에는

 

5. 더 마라톤 TR Trefoil Lug Pattern의 디자인을 가지고 온 것 같은데

 

거기에  NMD 아웃솔 특유의 크래커같은 파츠도 같이 넣어서

 

이번에 NMD S1을 만들어낸 것 같다. 

 

 

 

 

 

 

 

 

 

집에 왔는데 뭔 대형박스에 들어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패키징이 예상했던 패키징과는 전혀 다르더라. 무게도 꽤 묵직하고

 

 

 

 

 

 

 

 

겉지를 벗겨내면 상단에는 아디다스 로고

 

 

 

 

 

 

 

 

하단에는 이름과 2022년 3번째 에디션이라고 프린팅 되어 있는데

 

여기까지만 봐도 지금까지 봐왔던 아디다스 패키징과는 상당히 다른 고급스러운 느낌

 

 

 

 

 

 

 

 

한쪽에는 바코드처럼 NMD S1 옆라인에 들어간 (아마도) 아디다스 토션이 프린팅 되어 있고

 

 

 

 

 

 

 

 

 

다른 한쪽에 사이즈 정보가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아디다스도 255mm(US7.5) 사이즈

 

실측 250mm에 발볼 100mm인데 발볼이 좀 좁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신었을 때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상당히 편하다.

 

다만 이상하게 아디다스 다른 제품 동일 사이즈에 비해서 반치수 정도 크게 나온 것 같다.

 

그래서 발볼이 많이 넓지 않다면 정사이즈로 신어도 무방할 것 같은 느낌~

 

 

 

 

 

 

 

 

패키징 박스를 열어보고 솔직히 좀 놀랐다.

 

와~ 이거 NMD 시리즈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패키징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마치 비매품 소량의 제품을 받은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지~

 

 

 

 

 

 

 

 

신발은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서 들어가 있고 한쪽 상단에는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NMD S1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 엽서같은 종이와 여분의 끈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

 

 

 

 

 

 

 

 

야... 박스를 파티션한 것도 모자라서 각각 스웨이드 재잴의 패키징을 추가로 해놨다.

 

왜? 왜??? 가격이 거의 10만원 더 비싼 이지 350도 이렇게 패키징을 하지 않는데...

 

뭔가 이번에 작정을 하고 발매한 느낌이 강하다.

 

 

 

 

 

 

 

 

실착 후에 이 스웨이드 패키징은 따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고급스러움~

 

 

 

 

 

 

 

 

어퍼가 니트재질이라서 힐컵부분은 좀 구겨져 있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토박스 쪽은 상당히 팽팽한 느낌이라서 만져봤더니만~

 

 

 

 

 

 

 

 

아디다스 제품 중에는 슈트리가 들어가는 제품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슈트리까지 집어넣음... 뭐야??? 계획한 사람이 약빨고 만든건가???

 

 

 

 

 

 

 

 

심지어 슈트리는 종이도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이고

 

니트재질 어퍼 특성상 종이면 집어 넣기가 쉽지 않은데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상당히 부드럽게 들어간다.

 

게다가 슈트리에 티테일까지 넣음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의아스럽다. 지금까지 아디다스 제품 중에 이렇게까지 한 제품이 없어서 말이지

 

 

 

 

 

 

 

 

 

 

 

 

 

 

 

 

 

 

 

 

 

 

 

 

 

 

 

 

 

 

 

 

 

 

 

NMD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제품이지만 기존 NMD의 느낌은 살리면서도

 

완전히 탈피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낸 느낌이 물씬~

 

 

 

 

 

 

 

 

위에서 봤을 때에는 상당히 샤프한 느낌

 

 

 

 

 

 

 

 

어퍼는 니트재질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약한 느낌은 없어서 그런지 발을 포근하면서도 강하게 잘 감싸주는 느낌

 

 

 

 

 

 

 

 

독특하게 엄지 발가락 쪽은 실리콘 재질로 커버를 추가했는데

 

앞 전체를 둘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마도 NMD 디자인이라서 그런 것 같음

 

 

 

 

 

 

 

 

뭔가 샤프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단순하면서도 강한 느낌의 각진 느낌이 공존해서 그런지

 

기존 NMD 느낌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상당히 미래지향적은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것 같다.

 

 

 

 

 

 

 

 

 

이지 700V3 제품들 처럼 뒷축은 살짝 올라가는 느낌으로 만들어 놨고

 

미드솔의 토션파츠 때문에 어퍼가 꽤 샤프한 느낌도 준다.

 

곡선과 직선을 적절하게 잘 섞은 것 같은 느낌인데 음... 뭔가 표현이 애매하다.

 

 

 

 

 

 

 

 

 

 

 

 

 

 

 

 

 

 

 

 

 

 

 

 

 

 

포스팅 첫부분에서 NMD S1이 물려받은 DNA 중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미드솔에 토션같은 파츠가 들어가 있다는 거~

 

그 느낌만은 그대로 살리려고 했던 것 같은데 과감하게 밖으로 뻣어나온 이 파츠가

 

어떻게 보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NDM S1의 시그네이처같은 느낌

 

 

 

 

 

 

 

 

파츠자체는 각진 느낌이 많이 들면서도 전체 라인은 곡선처럼 부드럽게 이거가는 느낌도 좋다.

 

다만 발볼이 과하게 넓은 제품으로 보일 수 있는 착시현상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보는 각도에 따라서 뚱뚱해 보인다는 느낌도 있을 수 있겠네~

 

 

 

 

 

 

 

 

 

 

 

 

 

 

 

 

 

기존 NMD R1을 신으면서 느꼈던 단점은 토박스가 앞쪽까지 떨어지는 각도가 제법 있어서

 

신었을 때 발가락 위를 살짝 압박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NMD S1은 토박스를 살짝 플랫하게 만들어서 니트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신었을 때 상당히 편하더라.

 

이렇게 보니까 뭔가 최근 발매한 나이키 조던1 로우 LVD8 같은 느낌도 있고

 

 

 

 

 

 

 

 

레이스쪽을 보면 기존 NMD의 느낌이 다면서도 달라진 건

 

이지 450같이 레이스 홀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

 

 

 

 

 

 

 

 

혀 윗부분 오른쪽에는 스웨이드 재질에 아디다스 로고

 

 

 

 

 

 

 

 

왼쪽에는 NMD S1 미드솔의 시그네이쳐같은 토션파츠가 프틴팅되어 있는데

 

이 또한 기존 NMD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테일

 

 

 

 

 

 

 

 

아웃솔은 아디다스 로고가 레이어링 되어 있는 느낌에 기존 NMD 아웃솔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 같고

 

미드솔 부스트폼 두께도 제법 되지만 아웃솔의 경우도 제법 두께가 있어서 쿠션감은 상당히 좋고

 

걸을 때 뭔가 쫀쫀하게 지면을 읽으면서 걷는 느낌을 주더라.

 

 

 

 

 

 

 

 

깔창 프린팅도 NMD S1의 옆라인을 강조하는 프린팅이 되어 있고

 

 

 

 

 

 

 

 

재질은 예상했던대로 오솔라이트를 사용했다.

 

 

 

 

 

 

 

 

이전에 이지 450이 일체형 어퍼에 미드솔을 붙인 그런 디자인이었는데

 

NMD S1도 양말처럼 디자인한 어퍼에 미드솔을 붙인 타입이라서 바닥 측면에 재봉되어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없어졌다. 그래서 더 깔끔한 느낌이고~

 

 

 

 

 

 

 

 

힐컵 안쪽에도 NMD 네이밍이 프린트 되어 있고

 

니트재질이 흐느적 거리지 않게 하단에 라인을 잡아주는 파츠도 들어가서 

 

신었을 때에 피팅감은 뒷꿈치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측면 양쪽 아디다스 로고가 있는 부분은 거의 매쉬아닌 매쉬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안이 어느 정도 보이는 편~

 

 

 

 

 

 

 

 

그냥 넘어갈 수 있는 힐컵 상단부분에도 블랙으로 디테일을 넣어놨다.

 

사진찍으면서 포스팅하면서도 다시 보지만 이번 NMD S1은 진짜 작정하고 만든 듯 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레이스 홀은 이지 450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어퍼 일부를 강하게 당겨서 만든 부위가 아닌 레이스홀을 감안해서 만든 부분이라

 

내구성에는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레이스 홀은 니트재질로 잘 만들어 놨는데...

 

정작 레이스가 문제... 레이스 끝부분이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여 하는데 흐느적 거려서 

 

안 그래도 레이스 홀도 니트재질이라서 레이스 한번 벗기면 다시 끼우기 정말 힘들다.

 

죽어도 레이스홀 바꿔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지 다 풀지 말기를~

 

그리고 기본 레이스는 리플렉트 기능이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레이스 홀은 이지 450에서 가지고 온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레이스를 묶었을 때 다소 혀끝부분에서 너무 멀게 묶여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차후 디자인에서는 홀간격을 좁히고 레이스 홀을 하나 더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좀 놀랐다.

 

최근에 아디다스도 그렇고 나이키도 그렇고 가격들이 스멀스멀 올라가고 있어서

 

크게 달라진 건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패키징도 거의 프라다 콜라보급 같은 느낌에 NMD S1 자체도 기존 제품들의 좋은 시스템을 적절하게 잘 섞고

 

NMD 특유의 느낌도 굉장히 잘 살린 것 같아서

 

거의 동시에 나온 이지 부스트 다즐링보다 오히려 이게 더 좋은 것 같다.

 

이지부스트에 비해서 가격도 휠씬 저렴(?!)한 편이고 말이지

 

최근 아디다스 제품들 중에서 사이즈 금방 빠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NMD S1도 사이즈가 거의 다 빠졌더라. 그만큼 괜찮다는 반응이겠지?

 

심지어 미국 공홈에서는 드로우로 돌린 제품인데 말이지

 

 

 

 

 

 

 

 

기존 NMD에서 업그레이드된게 정말 많아서 맞는 사이즈를 구입할 수 있다면 적극 추천~

 

그리고 UV라이트 테스트도 좀 해봤다.

 

 

 

 

 

 

 

 

최근 인기가 많은 운동화를 중심으로 가품이 많이 있는 편인데

 

사실 NMD의 경우에는 그런 걱정을 할 정도로 주목받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찍음~^^

 

 

 

 

 

 

 

 

 

 

 

 

 

 

 

 

 

 

 

 

 

 

 

 

 

 

측면 아디다스 로고쪽은 안에 슈트리 때문에 빛반응을 하는 것이고

 

어퍼쪽은 빛반응을 하는 곳은 아예 없고 미드솔과 아웃솔만 반응하더라.

 

 

 

 

 

 

 

 

아웃솔도 약간 글로우 느낌이 다는 아이스민트 컬러라서 야광아닌가 싶었는데

 

빛반응은 하지만 야광은 아니더라.

 

 

 

 

 

 

 

 

 

 

 

 

 

 

 

 

 

최근에 발매된 제품 중에 패키징도 그렇고 제품자체도 그렇고 이렇게 고급스럽게 나온 제품이 있었나?

 

왠지 NMD S1은 향후 아디다스 제품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제품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이지부스트 시리즈들을 내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종종 이렇게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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