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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네온 (NIKE Air Max 95 OG Neon) - 오랜만에 굵직한 나이키 OG의 귀환~ -

by 분홍거미 2026. 3. 7.

작년이었지? 익스클루시브 느낌으로 에어맥스95 네온을 발매를 했었는데

 

워낙에 수량이 적은 것도 있었고

 

오프라인에서 선착으로 발매를 해서 생각보다 구매하는게 쉽지가 않았었다.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이틀 전에 발매 소식을 접하고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발매를 해서 나중에 구입할까 하다가 해외에서는 드로우로 발매를 하는 곳도 있어서

 

생각보다 수량이 넉넉하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 나이키 공홈에서만 구입을 했는데

 

슬쩍 버벅거림에 또 유효하지 않은 결제방식이 뜰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결국은 구입~!

 

사실 에어맥스95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나보다 동생이 더 좋아했었던 모델인데 구입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동생을 보면서

 

내 입장에서는 어떨까 싶은 생각에 구입

 

내 바램보다는 동생의 바램이 그리 좋았나보다~ㅋ

 

 

 

 

박스는 아마도 OG박스가 아닐까 싶다.

 

웍스아웃 에어맥스95도 비슷한 느낌이었고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반업을 해서 신는 편이다.

 

최근까지 발매했었던 에어맥스95 중에 OG 디자인이 아닌 콜라보 제품들만 구입을 했었는데

 

반업한 사이즈가 묘하게 정사이즈 같은 느낌도 있었고

 

그래서 얼마 전 에어맥스95 성수는 1업을 한 260mm 사이즈를 구입했었는데

 

이게 딱 반업의 느낌이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260mm를 구입하려다가 반업한 사이즈로 구입을 한건데...

 

어라? 이번 OG는 딱 반업을 한 느낌이더라.

 

발등도 생각보다 낮은 느낌이 아니라서 꽤 편하고

 

그래서 보통 발사이즈라면 반업을 하면 좋을 것 같고

 

발볼과 발등이 좀 넓거나 높다면 1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발볼이 좁은 편이라도 토박스가 중앙으로 모이는 타입이라서 

 

족형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반업을 하는게 무난할 것 같음

 

 

 

 

 

 

 

 

 

OG답게 속지는 그냥 일반 속지~

 

 

 

 

 

 

 

 

 

속지를 걷어내면 화사한 네온컬러의 에어맥스95가 들어 있음~

 

음... 내 추억이 담긴 모델이 아니다보니 확~ 다가오는 설레임은 좀 덜한 것 같음~ㅋ

 

 

 

 

 

 

 

 

 

특별히 추가된 악세사리는 없고 나코택만 붙어 있음

 

 

 

 

 

 

 

 

 

 

 

 

 

 

 

 

 

 

 

 

 

 

 

 

 

 

 

 

 

 

 

 

 

 

 

 

 

 

 

에어맥스95가 인기가 있었던 건 

 

아마도 스트리트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테고

 

당시 운동화의 컬러웨이들을 보면 뭔가 확기적이기보다는 무난한 스타일들이 많아서

 

에어맥스95가 더 돋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게다가 형광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다보니 좀 더 패셔너블한 느낌도 강했을테고

 

 

 

 

 

 

 

 

 

최근에 발매되는 제품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청키해서 투박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게 오히려 스트리트 패션에 더 어울리는 볼륨감이 아닐까 싶음

 

그래서 1업 정도의 오버사이징을 해도 어색한 느낌이 없지 않나 싶고

 

 

 

 

 

 

 

 

 

당시를 생각하면 꽤나 복잡한 어퍼구조가 독특한 느낌을 더 주지 않았나 싶다.

 

 

 

 

 

 

 

 

 

토박스가 중앙으로 모여지는 모양이 에어맥스95의 특유의 감성이기는 하지만

 

실착 입장에서는 사이즈를 선택하는데 꽤 쉽지 않은 건 사실

 

 

 

 

 

 

 

 

 

토박스 두께감도 상당히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미드솔이 그리 두터운 편이 아님에도 앞쪽의 높이감이 꽤 되는 느낌이다.

 

 

 

 

 

 

 

 

 

 

 

 

 

 

 

 

 

 

 

측면은 스우시를 제외하면 거의 대칭형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뒷축은 밑으로 갈수록 어두운 컬러감 때문에 꽤 안정감있는 느낌

 

 

 

 

 

 

 

 

 

당시 신발제작 성향을 생각하면 소재나 디자인에 있어서도 굉장히 이색적인 모델임이는 틀림없는 것 같다.

 

 

 

 

 

 

 

 

 

역동적인 느낌의 토박스 디테일은 누벅소재를 사용했고

 

 

 

 

 

 

 

 

 

레이스와 레이스를 고정해주는 디테일은 리플렉트 기능이 있어서 미묘하게 빛이 반사되는 느낌도 좋다.

 

그리고 레이스 홀을 밴드로 디자인을 한 것도 상당히 독특한데

 

문득 생각해보면 플라이 와이어의 시조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ㅋ

 

 

 

 

 

 

 

 

 

에어맥스95 어퍼의 디자인은 신체 등뼈의 구조를 담아낸 것인데

 

발을 안정감있게 감싸주는 느낌도 좋고 어퍼 측면에도 누벅소재를 사용하고

 

그라디에이션느낌으로 올라가는 컬러감도 원색의 컬러가 기본 성향이던 시기에는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직선이 아닌 등뼈처럼 웨이브가 있어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꽤나 인상적인 디자인이고

 

 

 

 

 

 

 

 

 

앞쪽의 에어유닛 안쪽에는 네온 컬러를 사용해서 나이키 에어의 존재감을 은은하게 보여줌

 

 

 

 

 

 

 

 

 

아마도 가장 볼륨감이 느껴지는 부분은 뒷축이 아닐까 싶다.

 

 

 

 

 

 

 

 

 

보통 측면 중앙에 스우시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아무래도 캐릭터 라인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뒷축에 넣지 않았나 싶은데

 

네온컬러에 자수로 새겨놔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뒷축의 유닛은 빅버블을 사용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OG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음

 

 

 

 

 

 

 

 

 

단순히 측면으로만 보이는게 아니라 뒷부분까지 비져블 에어를 사용해서 입체감을 주는 느낌도 좋음 

 

 

 

 

 

 

 

 

 

지금까지 에어맥스95 네오는 꽤 레트로를 한 편인데

 

뭐랄까 OG의 에어유닛 느낌은 발매될 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 같더라.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뒷축 중앙의 유닛이 이번 OG보다 좀 더 볼륨감있게 나와 있는 사진을 봤는데

 

에어맥스95 OG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조던1 85처럼 제대로 복각을 하는 건 쉽지 않은 건가?

 

 

 

 

 

 

 

 

 

아무튼 거대한 에어유닛 안쪽에 구조가 보이는 것도 나름 매력적인 부분

 

 

 

 

 

 

 

 

 

뒷축은 측면 레이어링 된 어퍼 소재를 딱 중간 느낌의 그레이 컬러가 모아주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상단에는 나이키로고가 새겨져 있고

 

 

 

 

 

 

 

 

 

 

 

 

 

 

 

 

 

 

 

 

 

 

 

 

 

 

 

 

 

 

 

 

 

 

 

 

 

 

 

꽤나 투박한 느낌의 에어맥스95이지만

 

의외로 측면은 샤프한 느낌과 적절하게 공존하는 것 같아서 어색한 느낌은 거의 없고

 

 

 

 

 

 

 

 

 

레이스는 화이트 컬러라서 심플한 느낌을 주면서도

 

발등부분이 워낙에 복잡한 구조라서 아마도 가장 화려한 부분이 아닐까 싶음

 

 

 

 

 

 

 

 

 

에어맥스95도 통풍과는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나름 신경써서 혀 소재를 사용했다.

 

 

 

 

 

 

 

 

 

상단에 에어맥스 로고는 자수로 새겨놨고

 

 

 

 

 

 

 

 

 

안감은 메쉬소재의 느낌이라서 혀가 돌아가는 걸 방지해주는 서포터 역할도 하면서 신었을 때 느낌도 꽤 괜찮다.

 

그리고 사이즈 택이 붙어 있음~

 

 

 

 

 

 

 

 

 

뒷축은 쿠션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생각보다 발을 잘 잡아주는 편이다.

 

 

 

 

 

 

 

 

 

혀 안쪽에는 밴드가 있어서 발등의 피팅감도 좋고

 

 

 

 

 

 

 

 

 

깔창은 형광컬러이고

 

 

 

 

 

 

 

 

 

오솔라이트 재질의 느낌에 메쉬소재를 붙였고 나이키로고는 블랙으로 프린팅 되어 있음

 

 

 

 

 

 

 

 

 

뭐 에어맥스95의 OG이니 아웃솔 패턴은 원조격 아니겠음?

 

 

 

 

 

 

 

 

아웃솔 컬러가 블랙이다보니 네온 컬러를 넣어서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꽤 좋음

 

 

 

 

 

 

 

 

 

중앙부분은 잘록하게 들어가면서 아치를 그리고 있어서인지 투박한 느낌이 덜하지 않나 싶다.

 

 

 

 

 

 

 

 

 

뒷축은 이렇고

 

 

 

 

 

 

 

 

 

에어유닛에 사용한 압력을 표시해주는 것 같은데

 

음... 위치마다 유닛을 따로따로 사용하지는 않았을테고...

 

이건 좀 궁금해서 찾아봐야겠네~ㅋ

 

 

 

 

 

 

 

 

 

 

 

 

 

 

 

 

 

 

 

 

 

 

 

 

 

 

 

 

 

 

 

 

 

 

 

 

 

 

 

 

 

 

 

 

 

 

 

 

 

 

 

 

 

 

 

 

 

 

 

 

 

 

 

 

 

 

 

 

 

 

 

 

 

 

 

 

 

 

 

동생의 추억을 빌어서 구입을 했다만

 

투박함에서 나오는 샤프한 느낌과 당시를 생각하면 꽤나 획기적인 디자인에

 

무채색에 네온 컬러를 넣은 묘한 매력적인 컬러밸런스에

 

비져블 에어유닛의 조합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구나 싶더라.

 

 

 

 

 

 

 

 

 

 

 

 

 

 

 

 

 

 

 

 

 

 

 

 

 

 

 

 

 

 

 

 

 

 

 

 

 

 

 

 

UV라이트에 빛반응하는 부분은 일단 네온컬러는 다 반응한다고 보면 되고

 

화이트컬러도 반응한다.

 

 

 

 

 

 

 

 

 

 

 

 

 

 

 

 

 

 

 

작년을 스타트로 올해도 에어맥스95 풍년이라서

 

살짝 질리는 느낌도 있지만 의미있는 콜라보도 있었고 국가가 아닌 지역으로 발매된 것도 꽤나 고무적이었고

 

아예 OG를 불러들인 건 에어맥스95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겠다.

 

그래도 새로운 기술과 나이키 아카이브를 담은 OG와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나오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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