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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수유역 근처 경양식 돈까스 진심왕돈까스 강북수유점 - 돈까스 쌈에다 싸서 먹어 봄? -

by 분홍거미 2026. 6. 14.

오후 느즈막히 갑자기 비가 내리긴 했다만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의 일요일

 

한참 뒤에나 올 줄 알았던 조카녀석들이 오늘 저녁에 온다고 얘기를 들어서

 

늦게까지 잠을 자다가 점심먹으러 나가긴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있긴 했다만 왠지 묘하게 가까운 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버스를 탔다~

 

 

 

도착한 곳은 수유역~

 

최근에 수유역 근처에 경양식 돈까스를 리뷰하는 영상을 봤더니 은근히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나서 옴~

 

 

 

 

 

 

 

 

 

얼마 전에도 왔었던 오패산터널 방향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버스 정거장에서 불과 3~$분 거리에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다.

 

 

 

 

 

 

 

 

도착한 곳은 진심왕돈까스 강북 수유점

 

묘하게 땡기는 소스색에 큼지막한 돈까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와보고 싶었음~ㅋ

 

 

 

 

 

 

 

 

 

2층으로 올라간다~

 

 

 

 

 

 

 

 

 

입구는 이렇고

 

 

 

 

 

 

 

 

 

내부는 겉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넓더라.

 

가족단위로 와도 전혀 불편한 게 없을 정도로 상당히 여유로운 공간이었음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가능하고

 

세트메뉴가 있어서 진심왕돈까스+반쫄면(돈까스소스 추가)을 주문했다~

 

사실 진심 왕더블돈까스를 주문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안 하길 잘한 듯~ㅋㅋ(사이즈가 어마무시해서~)

 

 

 

 

 

 

 

 

 

칸막에 뒷편에는 셀프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반찬이나 밥등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는데...

 

 

 

 

 

 

 

 

 

특이하게 상추와 쌈장이 있어서 가져왔다.

 

뭐랄까, 돈까스를 쌈싸먹는 느낌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어제 술도 마시고 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논알콜 맥주가 있어서 슬쩍 같이 주문~ㅋㅋ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서빙로봇이 직접 가지고 와서 멀뚱멀뚱 서있었음~

 

'빨리 테이블로 옮겨'라고 말하듯이

 

 

 

 

 

 

 

 

 

혼자왔으니 2인 테이블에 꽉 차더라.

 

 

 

 

 

 

 

 

 

세트구성은 이런 느낌이었고

 

 

 

 

 

 

 

 

 

이게 아마 가장 기본적인 돈까스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양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더라.

 

 

 

 

 

 

 

 

 

보통 쫄면의 반 정도의 양인 것 같은 반쫄면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양이 많았는데 특히 야채들이 골고루 풍성하게 들어간 느낌도 좋고

 

 

 

 

 

 

 

 

 

사진 상으로 봤을 때는 돈까스 한장도 만만해 보였는데

 

실제로 보는 느낌은 광활하구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

 

 

 

 

 

 

 

 

 

마요네즈와 케챱이 잔뜩 올려진 양배추 샐러드는 신선하면서 아삭거림이 좋고

 

풋고추는 맵지 않아서 느끼할 때 쌈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도 리프레싱 되는 느낌이 좋다~

 

스위트콘은 덤이고

 

 

 

 

 

 

 

 

 

쫄면은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싱싱한 야채들이 풍성하게 들어가서

 

쫄면의 기본 맛에 다양한 식감과 맛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음

 

다만 뒷맛에 아주 살짝 매콤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있어서

 

매운 거에 약한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감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살벌하게 매운 건 아니니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정도~)

 

 

 

 

 

 

 

 

 

일단 돈까스를 큼지막하게 잘라 본다~

 

보통 얇은 두께의 경양식 스타일일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적당한 두께에

 

튀김 옷까지 덮혀져서 꽤 볼륨감 있는 두께

 

 

 

 

 

 

 

 

 

보통 자르면서 먹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다 잘라놓고 먹고 싶어서 잘라봤는데

 

큼지막하게 잘랐는데도 꽤나 많은 수가 되어버릴 정도

 

 

 

 

 

 

 

 

 

일단 먹어보자~!

 

고소하면서 바삭한 튀김옷을 넘어가면서 담백한 고기맛이 느껴지는게 좋고

 

경양식 돈까스답게 데미그라스 소스의 옛맛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소스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다.

 

다만 내가 선호하는 데미그라스 소스보다는 산미가 좀 있는 편인 걸보니

 

아무래도 케챱이 좀 더 섞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쌈~ㅋㅋ

 

음? 돈까스를 쌈싸 먹는다고?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막상 먹어보니까 은근히 잘 어울림

 

 

 

 

 

 

 

 

 

돈까스소스가 따로 있어서 처음에는 돈까스소스가 기본으로 안 나오나 생각했었는데

 

적당히 잘 올려져서 나오지만 좀 더 풍족하게 소스를 버무려서 먹어보니까

 

옛돈까스의 풍미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게 좋았음

 

카레소스(추가주문으로)도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 않나 싶다.

 

 

 

 

 

 

 

 

 

쫄면은 열심히 비벼서

 

 

 

 

 

 

 

 

한젓가락 먹어본다~

 

 

 

 

 

 

 

 

쫄깃한 면빨에 매콤한 소스의 느낌도 좋고

 

풍성하게 들어간 야채들 덕분에 쫄면만의 신선하고 가벼운 느낌의 면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고

 

아무래도 돈까스가 좀 느끼할 수 있어서 중간중간에 같이 먹어주면 상당히 좋더라.

 

돈까스 메뉴도 다양하고 이에 맞춰서 사이드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도 좋고 가족단위로도 점심 식사 하기에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음

 

종종 경양식 돈까스 생각날 때 가게 될 것 같네~

 

 

 

 

 

 

 

 

 

 

진심왕돈까스 강북수유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 413

★★★★★ · 음식점

www.google.com

연중무휴이고

 

매일 오전 10시 반 ~ 저녁 9시 반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20분 ~ 3시까지이니 참고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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