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

코닥 차메라 밀레니엄 키체인 카메라 (KODAK Charmera Millennium) - 레트로 디지털 카메라, 그 두번째 이야기~ -

by 분홍거미 2026. 6. 26.

유튜브를 좀 둘러보다가...

 

응? 차메라 신형이 나왔네? 그래서 후다닥 구입해버림~

 

 

 

 

코닥 첫 차메라는 1987년 코닥 제품 중에 코닥 플링(KODAK Fling)이라고 하는 일회용 카메라

 

종종 즉석카메라라고 불리는 필름 카메라를 모티브로 발매를 했었고

 

가히 광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꽤나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거 지금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라는 생각을 해보면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을 거다.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 이후로 꾸준하게 발전을 해왔고

 

이제는 스마트 폰이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하고 있는 시대에,

 

거기에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 사진을 전송하는 것도 아닌 원초적인 편의성에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나 포토필터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사그러든게 당연하지 않나 싶다.

 

아마도 이 레트로 디지털 감성을 꾸준하게 사용하려면

 

그 당시의 카메라와의 접점이 있어야 그나마 잘 사용하게 되지 않나 싶은데

 

개인적으로 첫 디지털 카메라의 시기부터 컴팩트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 그리고 DSLR 카메라에 이어서

 

이제는 미러레스 카메라까지 이어지는 카메라의 역사를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물론 전문적인 지식 따윈 없음~ㅋㅋ)

 

그 일부의 추억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에 종종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튼 스펙에 큰 변화는 없지만 외형에 있어서는 밀레니엄 시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하나쯤은 꼭 구입해보고 싶었다.

 

 

 

 

 

 

 

 

 

이번 차메라는 밀레니엄이라는 부재를 달고 발매를 했는데

 

아마도 2000년대 초반 디지털 카메라의 장을 열던 시기의 감성을 담고자 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나도 첫 DSLR 카메라가 캐논 300D;;;

 

 

 

 

 

 

 

 

 

Image Sensor : 1 ⁄ 4 inch CMOS

Lens : 35mm F2.4

Plug : USB-C

Storage : Micro SD (1GB-128GB)

Image Output :1440 x 1080, 1.6M Megapixels

Image Format : JPEG

Frame Rate : 30fps

Video Format : AVI

Battery Rechargeable : 200mAh

User Level Age : 15+

Dimensions : 58(W) x 24.5(H) x 20(D) mm

무게 : 30(g)

Material : ABS

 

기본 스펙은 이렇다.

 

기존 차메라와 하드웨어 스펙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고

 

필터가 추가 되었는데

 

 

 

 

<코닥 홈페이지에서 발췌>

 

총 11가지 필터로 구성되어 있는게 기존의 차메라와 다른 점

 

개인적으론 기본 컬러를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데

 

쿨톤 필터나 웜톤 필터 외에는 딱히 사용하진 않을 것 같음

 

 

 

 

 

 

 

 

수량 한정으로 마이크로 SD 카드 8G를 주는데

 

단순히 용량으로 보면 이게 뭐야... 할 수 있겠지만 워낙에 사진 파일이 작아서 8G로도 충분하다.

 

요즘 메모리 카드 값이 거의 배로 올라간 것 같지만

 

이전 차메라와 동일하게 32G를 구입해서 사용할 생각

 

 

 

 

 

 

 

 

 

자~ 뜯어보자~

 

어제 코비4 컬러웨이 뽑기는 조금 그냥저냥이어서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음~ㅋㅋ

 

 

 

 

 

 

 

 

 

뭐가 나오려나???

 

 

 

 

 

 

 

 

아... 핑크나 연두 컬러를 원했는데

 

아쉽게도 타입 06인 블루컬라가 나왔다.

 

타입 01 ~ 06까지는 1:6 확률이고 시크릿 컬러는 1:48이라고 한다.

 

이번 컬러는 시크릿 포함해서 총 7개 컬러인데

 

동일 스펙에 필터만 추가한 걸 구지 왜 사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컴팩트 카메라들의 컬러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구매욕구가 생겼었다.

 

 

 

 

 

 

 

 

 

박스를 열면 본체, 키링, C타입 충전케이블, 포토카드 그리고 정보지가 들어 있음~

 

 

 

 

 

 

 

 

 

단순 블루 컬러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2000년대 컴팩트 카메라의 감성을 잘 담은 것 같다.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기존 차메라와 비교해서 렌즈 위치, 플래시 그리고 뷰파인터는 동일하고

 

 

 

 

 

 

 

 

 

왼쪽 측면에는 코닥 레터링

 

 

 

 

 

 

 

 

 

후면에는 그냥 사진 찍혔나 확인 정도 할 수 있는 커다란(?!) LDC 창에 기능버튼

 

 

 

 

 

 

 

 

 

오른쪽에는 키링 고리와 마이크 수음부가 있고

 

 

 

 

 

 

 

 

 

하단에는 메모리 카드슬롯, 카메라 초기화 버튼 그리고 C타입 충전 포트가 있다.

 

 

 

 

 

 

 

 

 

기억을 좀 더듬어보면 당시 카메라 셔터버튼들은 크롬 컬러를 꽤나 사용해서 

 

그 느낌을 고스란히 담으려고 한 것 같다.

 

 

 

 

 

 

 

 

 

가끔씩 뷰파인더로 보면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는데...

 

음.. 뭐... 프레임 확인하는 정도로 만족~

 

 

 

 

 

 

 

 

 

오른쪽의 기능 버튼들도 기존과 동일한 방식

 

 

 

 

 

 

 

 

 

일단 전원을 켜봤는데

 

아이콘은 동일하지만 배경 컬러는 카메라 바디 컬러에 맞춘 것 같음

 

 

 

 

 

 

 

 

 

맨 오른쪽 설정에 들어가서 사진과 동영상을 활성화하고 날짜 세팅만 해주면 사용준비는 끝~!

 

 

 

 

 

 

 

 

기존 1987 차메라와 비교를 해봤다.

 

뭐 바디 디자인만 바뀌어서 크게 달라진 건 없음

 

 

 

 

 

 

 

 

 

뒷쪽도 동일하고

 

 

 

 

 

 

 

 

 

달라진게 없지만 바뀌서 사용하는 순간 시대를 넘나드는 느낌이 들어서 좋고

 

내 첫 카메라였던 코닥 디지털 카메라의 스펙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서 초심의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마치 추억을 꺼내는 느낌이라 수시로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번갈아가면서 잘 사용할 것 같다.

 

배터리 용량이 200mAh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잠깐잠깐 메인 카메라에 곁들여서 사용하는데에는 문제 없지만

 

단독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생각이라면 보조배터리나 나처럼 2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

 

 

 

 

 

 

https://cdn.shopify.com/s/files/1/0500/4692/7012/files/Charmera1.5_QSG_Korean.pdf?v=1781164741

 

참고 메뉴얼 링크 걸어놨으니 사용하기 전에 예습하는 것도 괜찮을 듯~

 

가챠폰은 그렇게 원하는 거 잘 뽑는데

 

이번 차메라 컬러 뽑기는 실패인 것 같네~ㅋㅋ

 

연두나 핑크 나올 때까지 계속 사볼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