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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なりのグルメ

성신여대입구역 근처 돈카츠 카츠노이에(カツの家) 성신여대본점 - 성신여대 근처에도 이제 돈카츠 격전지가 되는 걸까? -

by 분홍거미 2026. 7. 17.

인스타를 보다가 어? 익숙한 길인데?라고 생각해서 봤더니만

 

성신여대 근처 번화가길 아니겠음?

 

점심 먹으러 나갔다오긴 했지만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이라서 또 나감~ㅋㅋ (내일은 왠지 비가 올 것 같아서...)

 

 

 

 

도착한 곳은 성신여대 입구역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 마시러 오는 거 말고는 자주 올 일이 없지만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점심으로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 꽤 많아졌다.

 

 

 

 

 

 

 

 

 

전철역에서 나와 중심가로 걸어간다.

 

여전히 불경기인 건 맞지만 예전 불편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꽤나 북적거리는 곳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예전과 사뭇 달라진 느낌은 외국인이 참 많아졌다는 거...

 

그만큼 해외여행이라는 명목 하에 한국의 메리트가 꽤나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서울하면 '명동'이라는 이미지가 적지 않았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분산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우리내가 모르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들이

 

보편화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

 

아무튼~ㅋ

 

 

 

 

 

 

 

 

 

역에서 3~4분 걸었나? 가보려고 했던 곳이 중심거리에 있길래 꽤나 과감하지 않나 싶었는데

 

먹거리 많은 안쪽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었음

 

 

 

 

 

 

 

 

 

그래서 도착한 곳은 카츠노이에(カツの家) 아주 직접적으로 돈카츠의집이라고 하는게 시원시원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돈카츠가 꽤나 맛있어 보이는 것도 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서 그런지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가보고 싶었다.

 

 

 

 

 

 

 

 

 

입구에서 보면 4인 테이블석이 있고 입구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나처럼 혼밥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있었고

 

보통 여기 근처 골목들의 공간이 그리 넓은 느낌을 주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의외로 쾌적한 공간이었음

 

인테리어도 우드톤이라서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았고

 

 

 

 

 

 

 

 

 

각 테이블 앞에는 시치미, 후추, 소금 그리고 트러플 오일이 준비되어 있음

 

소금은 확실히 사장님들이 추구하는 돈카츠에 따라서 다양하게 달라지는 것 같다.

 

그런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돈카츠 먹는 재미 중에 하나지 뭐~ㅋ

 

 

 

 

 

 

 

 

 

수저 받침에는 카츠노이에의 돈카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주문은 각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하면 됨

 

오후 늦게 갔더니 역시나 상로스 카츠는 품절이어서 로스카츠에 안심을 추가했고 카레도 추가했다.

 

 

 

 

 

 

 

 

 

주문하고 나면 기본찬이 나오는데 갓절임과 백김치가 나온다.

 

빈 곳에는 소금이나 트러플 오일을 얹어 놓으면 될 것 같고~

 

 

 

 

 

 

 

 

 

모르겠다~

 

생맥주도 한잔~ㅋ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주문한 메뉴들이 다 나옴~ (이건 조금은 이해해줘도 되지 않을까?)

 

 

 

 

 

 

 

 

 

로스카츠 구성은 이렇다~

 

 

 

 

 

 

 

 

 

추가로 주문한 안심카츠는 적당히 핑킹이 올라온 모양새였고

 

 

 

 

 

 

 

 

 

밥과 국은 리필이 가능하고

 

국은 완전 일본식 미소시루와 우리내 된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었음

 

 

 

 

 

 

 

 

 

카레는 일단 비쥬얼이 진한 느낌이 물씬 나는 느낌~

 

 

 

 

 

 

 

 

 

로스카츠는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는데

 

왠지 대충 맛이 어떨지 느껴지는 것 같았음

 

 

 

 

 

 

 

 

 

위에는 산미가 덜한 돈카츠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가 있었는데

 

양배추 샐러드 소스에서 묘하게 달콤한 옥수수의 맛이 느껴졌는데 이게 은근히 맛있더라~

 

 

 

 

 

 

 

 

 

일단 로스카츠부터 먹어봄~

 

입안에 향긋하게 퍼지는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옷 아래에

 

단단하면서도 탱글탱글한 고기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다가 지방의 풍미가 뒤에서 퍼지는 느낌

 

고기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고기 자체의 특징을 확연하게 구분하기는 힘들겠지만

 

뭐, 이 정도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로스카츠 아닐까 싶더라.

 

 

 

 

 

 

 

 

 

그리고 바로 안심카츠~

 

 

 

 

 

 

 

 

 

로스카츠와 동일하게 막 구워낸 빵을 먹는 듯한 고소함과 바삭함 아래에

 

로스카츠와는 정반대의 부드러우면서도 고기의 결이 느껴지는 담백함과

 

은은하게 육향이 퍼지면서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볼륨감이 안심카츠의 매력 아닐까 싶음

 

 

 

 

 

 

 

 

 

카레는 굉장히 묽은 타입이었는데

 

진한 일본식카레에 양파의 단맛이 잘 섞여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돈카츠의 느끼함도 잘 잡아주는 맛~

 

 

 

 

 

 

 

 

 

국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적당히 퓨전의 맛이 느껴지는 국이었는데

 

묵직하지 않아서 적당히 밥과 곁들이기 좋은 정도였고

 

 

 

 

 

 

 

 

 

와사비와 갓절임을 같이 올려서 먹어봤는데

 

갓절임의 맛과 향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꽤나 잘 어울리더라.

 

 

 

 

 

 

 

 

 

돈카츠 소스는 데미그라스 소스의 가벼운 느낌이 나면서도 산미는 좀 덜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소금과의 조합에 살짝 물릴 때 쯤에 찍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았음

 

 

 

 

 

 

 

 

 

열심히 먹다보니 트러플 오일이 있는 걸 깜빡했다~ㅋ

 

트러플 오일은 뭔가 항상 돈카츠를 먹어면서 맛의 빈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

 

풍미를 올려주는 건 확실한 것 같았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등심과 안심이 이 정도라면 의심할 여지없이 충분히 가볼만하지 않나 싶다.

 

슬쩍 보니까 사장님 꽤나 젋은 나이인 것 같던데

 

요즘 같이 자영업이 만만치 않은 시기에 오픈을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브레이크 타임이 생기는 것이 나의 작은 바램이랄까?

 

뭐. 상로스카츠 먹으러 한번 더 가야지~

 

 

 

 

 

 

 

 

 

 

카츠노이에 성신여대본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9-2 1층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격주로 화요일 휴무(이번 주 기준으로 21일 휴무일)이고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9시

 

아직은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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