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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3

반다이 식완 2분이면 만드는 건담(2分で作るガンダム) 요즘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보면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메카니즘을 보여준다. 만드는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말이지... 좀 구입할게 있어서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추천상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2분이면 만드는 건담' 음... 사진찍기 전에 만들어보면서 시간을 봤는데 솔직히 2분은 넘는 것 같더라 ㅋㅋ 아무튼 어렸을 때에는 이 정도 퀄리티만 해도 정말 좋은 프라모델이었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서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그 때는 건담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도통 관심이 가는 라인업은 아닌 것 같다. 왜인지 몰라도... 박스는 굉장히 작다. 아마도 식완으로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클리어 버젼까지 총 32개(인가???)의 종류가 있는데 다른 건 별 관심없고 철혈의 오펀스 라.. 2016. 9. 6.
아디다스 NMD R1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아디다스 부스트 시리즈를 하나 신어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울트라 부스트는 접어두고 NMD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 나온 컬러 중에 하나 구입 검색 좀 해보니 이 시리즈들도 꽤나 프리미엄이 붙은 시리즈가 있나보다... 음... 그 정도는 아닌데 싶은 생각도 들고 요즘 아디다스가 마음에 드는 건 뭔가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캐쥬얼 슈즈가 많이 나온다는 거 그래서인지 로우컷 제품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제법 있더라. 외피부분 중에 앞부분은 제법 신축성이 있고 뒷부분은 좀 단단한 편이더라. 재질 상 좀 흐느적거리자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딱 잡아주는 느낌이 좋고 생각보다 더 가벼워서 좋다. 뒷축은 두툼하다. 아무래더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이다보니 그런.. 2016. 8. 24.
이베이젼 옵티머스 프라임 전에 얼핏 중국 카피판으로 괜찮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된다고 본 것 같았는데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다시 봐서 하나 구입해봤다. 예전만큼 큰 임팩트는 없는 것 같은 트랜스포머 무비인데... 의외로 피규어들은 괜찮은 것들이 꾸준하게 나오는 것 같다. 컨버젼 키트들도 많이 나오고 일단 차는 기존의 형태가 아닌 트랜스포머 4에 나왔던 것으로 되어 있다. 음... 처음 나왔을 때의 차였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다. 중국 카피판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더라. 크게 어긋나는 부분도 없고 최근에 건담시리즈들이나 다른 피규어들 발매하는 걸 보면 메이져회사들이 발매하지 않는 것들도 속속 나오고 퀄리티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메이져 회사들의 없는 라인업을 잘 파고들어서 주목받는 경우가 꽤 많아진 것 같다. 일단.. 2016. 8. 13.
친구가 보내준 선물~ 일본에서 소포가 하나 왔다. 요즘 주문한 것도 없는데 이름을 보니 친구가 보내줬더라. 이번에 새로 나온 마크로스 델타 VF-31 지그프리드 영~ 아이돌 나오는게 별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 기체들이 있어서 하나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데 친구 덕분에 빨리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가 좋아한다는 시오라멘~ 못 참고 결국 하나 끓여서 먹어봤는데 깨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카레맛도 나는 것 같아서 맛나더라. 양도 많지 않아서 늦은 저녁에 먹어도 부담도 없고(?!) 아무튼 친구 덕분에 며칠은 재밌게 보낼 것 같다. 간만에 사진 좀 제대로 찍어봐야지~ 땡큐~~~ 2016. 7. 8.
한국야쿠르트 커피 콜드브루 일본 친구에게 메세지가 왔었다. '혹시 이 커피 알아?'하고 사진을 보니 편의점에서 본 것 같아서 검색 좀 해봤더니 내가 봤던 것과는 다른 커피였다~ㅡ,.ㅡa 일본친구가 요즘 유행하는 걸 더 잘 알고 있는 걸 보니 내가 꽤나 바깥구경을 안했나보다... 아무튼 좀 찾아봤더니 일반적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건 아니고 흔히 말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더라. 그런데... 야쿠르트 아줌마를 어떻게 찾지???? 좀 더 검색해보니 위치 찾아주는 어플이 있어서 바로 검색해서 주문했더니 금방 오셔서 구입~! 앰플도 주문했는데 오늘은 재고가 없어서 내일 받기로 하고 일단 아메리카노와 까페라떼 2종류 2천 얼마였던 것 같은데 한번에 여러 개를 사버려서 정확히 얼만지를 모르겠다. 앰플은 1500원 정.. 2016. 6. 15.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彼女と彼女の猫) 오랜만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신작이 나왔다. 사실 '초속 5cm'의 멘붕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봐도 역시나 실사를 방불케하는 영상을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을 구입해오지 않았나 싶다. 잠깐 스토리 영상을 봤었는데 사람과 고양이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서 구입~ 뭔가 '썸머워즈'를 연상케 하는 자켓이란 생각이 든다. 슬슬 여름의 하늘을 잘 표현한 자켓~ 뒷면 자켓이 더 마음에 든다. 해질녁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내용물은 블루레이와 간단한 소개책자가 전부 케이스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고~ 음...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못 봐서 전혀 감이 오진 않는데... 대충 지금까지와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네 .. 2016. 6. 8.
2016 이니스프리 씨드세럼 LTD, 씨드크림 LTD, 링클스팟에센스 LTD 올해도 어김없이 한정판이 나왔다. 씨드세럼이야 사시사철 사용하는 터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만간 구입해야 할 듯~ 이번에는 씨드세럼 3종류, 씨드크림 3종류 그리고 링클스팟 에센스까지 추가로 나왔다. 작년에는 꽃으로 디자인한 컨셉이었는데 이번에는 시원시원하게 바다 컨셉으로 만들었다. 제주식물들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들이다보니 제주도 바다컨셉으로 디자인했는데 작년보다는 좀 더 시원한 디자인이라서 보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씨드크림~ 음... 사실 개인적으론 날씨 추우면 잘 안 쓰기는 한데, 건조한 피부타입이라면 유수분 밸런스 잘 잡아주는 수분크림이라서 좋다. 이번엔 링클스팟 에센스도 대용량으로 나왔다. 이건 좀 의외다. 아마 듬뿍듬뿍 발르라고 나온 듯~ 이것도 사용하고 있는데 주름 기능성으론 이것만한 .. 2016. 5. 29.
네카 씨네머신 에어리언 APC (NECA cinemachines M557 APC vehicle) 영화 중간쯤에 에어리언과의 교전중에 리플리가 운전하던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APC 역시나 수송 장갑차로 무기는 장착되어 있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한번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었다. 오히려 게임에서 나왔지 아무튼 드랍쉽만큼이나 인기가 좋은 녀식이다. 실제 영화제작시 공항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봐도 미래지향적인 장갑차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부분부분 웨더링도 넣어줘서 아마도 교전 후의 모습을 표현한 것 아닌가 싶다. 드랍쉽에서 내릴 때까지는 이렇개 주포가 뒷쪽에 있고 전면에도 센트리건 비슷한 것이 있다. 주포는 드랍쉽에서 내리자마지 이렇게 올려서 상단에 고정~ 자체 오른쪽에는 도어가 있는데 이것까지 열리게 해놨으면 하는 건 좀 욕심이겠지? ^^.. 2016. 5. 29.
네카 씨네머신 에어리언 드랍쉽 (NECA cinemachines UD-4L dropship) 개인적으로 SF영화의 획을 그엇다고 생각하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에어리언과 터미네이터이다. 특히 에어리언 같은 경우에는 최근까지 게임으로 나왔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네카 씨네머신 시리즈로 에어리언2에서 나왔던 드랍쉽과 APC가 다이캐스트로 나왔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아오시마였었나? 완성품으로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던 기억이 있고 할키온에서는 프라모델로도 나와서 디테일업해서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새로 발매를 했으니 괜찮을 듯 싶어서 드랍쉽과 APC만 구입해봤다. 사실 네카 브랜드에서 메카닉까지 발매를 해주는 건 고마운 일인데 등장인물들을 보면 죄다 '누구세요?'라서 개선의 여지는 있는 듯 싶다. 일단 드랍쉽부터~ 정식 명칭은 UD-.. 2016. 5. 29.
DJI 오스모 z-axis 주문하고 배송지연으로 아예 깜빡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받았다. 사실 오스모 뿐만 아니라 원핸드 짐벌들은 촬영시 상하로 흔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종종 유튜브에 직접 제작하여 올리는 영상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얼마 안되어서 DJI 스토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를 했다. 진짜 피드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전부 확인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스는 역시나 단촐하다. 내용물도 본체 하나 덜렁~ 일단 생김새는 예전에 짐벌을 운용할 때 사용하는 방진암을 응용해서 만든 것 같고 일단 오스모를 손잡이 부분과 카메라 부분을 분리시키고 손잡이 부분에 먼저 연결~ 그 위에 카메라를 연결하면 끝~! 무게를 받지 않으면 이렇게 길게 뻗어 있지만 무게를 받으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2016. 5. 21.
아마존재팬 15주년 기념 리볼텍 포치 통상판 & 한정판 한때 아마존 한정으로 나왔던 단보는 재판을 몇번을 하면서도 순식간에 품절되는 인기를 보여줬었다. 이제 시간도 꽤 흘렀고 지금이야 무난하게 구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고... 올해는 아마존 재팬 15주년 기념으로 리볼텍 포치를 내놓았다. 통상판이랑 한정판을 같이 구매했는데 왼쪽이 한정판, 오른쪽이 통상판~ 기념 제품이라 그런지 박스들도 나름 화려하다. 아차!하는 순간에 한정판은 품절되어서 조금 높은 가격으로 구입했고 통상판은 아마 지금도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 한정파는 '15주년'이라는 프린팅과 동봉되어 있는 배송박스 디자인이 좀 다를 뿐 , 통상판과 내용물은 똑같다. 물론 박스 디자인도 좀 다르고 이렇게 다른데... 일본에서 통상판과 한정판을 처음 접하는 건 .. 2016. 4. 15.
본트 베이퍼 세미커스텀 레이싱 부츠 (bont vapor racing boots) 이제 날씨도 슬슬 따뜻해지고 그간 거의 쉬지 못했었는데 시간적 여유도 생겨서 인라인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츠는 발목이 높고 뒷꿈치 부분에 항상 물집이 잡혀서 힘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부츠를 알아보다가 결국 본트로 정하고 상위급 부츠인 베이퍼를 구매했다. 베이퍼는 세미커스텀으로만 주문이 가능한데 국내에는 주문할만한 곳이 없어서 직접 주문해서 한달만에 받았다. 외피는 전부 선택 가능하고 발목 높이, 부츠 바닥 평발 유무, 카본도 열성형이 가능한 것을 선택할 것인지, 앞부분의 토 역시 선택 가능 추가로 풀커스텀도 가능한데 국내에는 역시 이것도 불가능... 이제는 인라인의 인기도 시들해져서 그런지 휠마져도 마음에 드는 걸 구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컬러는 사진처럼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VF-2.. 2016. 4. 13.
반다이 1/100 하이 레졸루션 발바토스 (HI-RESOLUTION BARUBATOS) (2) 내부 프레임은 완제품이라서 금방 만들긴 했는데 생각보다 분할된 부품이 많아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다. 확실히 기존의 1/100 시리즈들보다는 퀄리티가 좋다. 생각보다 자잘한 부분까지 분할되어 있어서 도색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잘 뽑아냈다. 확실히 비싼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그만큼 몸값은 하는 것 같네 종아리 부분 스러스터는 기존의 1/100 시리즈와는 달리 상하로 살짝 가동이 된다. 좀 놀랐던 건 백팩 부분인데 파츠 교환식이 아닌 연동기믹으로 해놔서 교체 파츠가 필요없더라. 그리고 코팅된 외부장갑 때문에 대부분 언더게이트로 해놔서 컷팅 자국은 거의 볼 수 없을 정도! 이건 정말 잘 해놓듯~ 1/100 시리즈는 추가 파츠를 끼워서 무기를 장착하는 방법이었는데 이건 설정 그대로 재현해놔서 .. 2016. 4. 3.
반다이 1/100 하이 레졸루션 발바토스 (HI-RESOLUTION BARUBATOS) (1) 철혈의 오펀스는 이미 끝났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반다이는 꾸준히 후속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분명 무등급 시리즈인데 PG급 뺨을 치는 가격에 발바토스가 나왔다. 신제품으로 발표할 때에는 뭐 이리 비싼가 싶었는데 장갑은 코팅버젼에 내부프레임은 플라스틱만이 아닌 메탈부품을 사용했더라. 내부프레임은 완성상태여서 일단 이것만 찍어보기로 하고 오픈~ 박스가 좀 무게감도 있어 보이고 가끔 나왔던 코팅버젼들 제품과 비슷한 느낌 박스를 열면 왼편에는 내부프레임용 케이스가 더 있고 오른쪽에는 장갑부분 파츠들이 있다. 일단 내부프레임만 찍기로 했으니 오픈~ 직접 보기 전까지는 가격이 좀 과하다 싶었는데 열어보니 좀 수긍이 간다. 보면 MG급과 PG급의 중간 정도의 디테일에 메탈부품까지 사용.. 2016. 4. 2.
1/100 철혈의 오펀스 키마리스 부스터 팩 발바토스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는 만큼 상대편도 맞춰서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된다... 물론 반다이만 좋은 설정 아닌가 싶다. 아무튼 발바토스와 제대로 싸운 건 키마리스 아닌가 싶다. 발바토스와 마찬가지로 건담 프레임 내부는 발바토스와 거의 같다. 계속 보면서 생각나는 거지만 저 얇은 허리로 어떻게 상체를 버티는지 그저 신기할 뿐 우주에서야 그렇다쳐도 지구나 화성에서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 얼핏 보면 생김새가 GP-02와 비슷한 느낌 이 녀석도 커다란 무기가 있다. 그리고 예비용 칼도 있고 부스터 팩을 장착하려면 기본 팩을 떼어내고 부스터 팩을 붙여주면 끝~ 덩치를 보면 꽤나 느릿느릿할 것 같은데 설정은 꽤 빠른 기체 아마도 빠르게 기동할 수 있는 건 부스터팩 노즐 부분이 가동이 가능해서 그런 .. 2016. 3. 26.
1/100 발바토스 제6형태 철혈의 오펀스도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 미지근한 전투씬으로 말이 좀 많았는데 막판에 쏟아붓는 것 같은 느낌 다음 스토리가 이어질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마지막 형태의 발바토스가 나왔다. 뭘 한게 있다고 6형태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이전보다는 바뀐 부분이 많다. 지상전 세팅으로 다리부분과 어깨 부분 그리고 가슴부분이 보강되었고 스러스터 역시 지구에서 사용하기 맞게 추가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하이힐을 신어버렸다. 이전 발바토스에서는 메이스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몽둥이만 2개... 기존의 활공포나 검은 없더라. 사실 이상하리만큼 근접전이 많은 스토리여서 그런지 이런 무기가 대부분 그리고 왠지 이 몽둥이 2개를 사야 발바토스를 주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확실히.. 2016. 3. 24.
소니 a6300 & sel1670z 전에 짐벌 좀 알아보니라 4K가 되기도 하고 미러레스 풀프레임이라고 A7S를 덥썩 구입했었다. 뭐, 사실 동영상을 많이 찍지는 않아서 괜찮았지만 4K 가능한 바디였지 바로 영상을 찍을 수 없다는 걸 나중에 알고 좀 후회했었는데 그래도 사진은 정말 잘 찍혔었다. 야간투시경으로 써도 될 만큼 고감도에서도 화질이 괜찮았고~ 아무튼 서브바디로는 좀 과하다 싶은 생각도 들고 여행할 때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거워서 좀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a6300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싹 다 정리하고 넘어왔다. 박스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박스를 열면 바디, 배터리, 충전케이블, 스트랩, 아이피스 그리고 전원코드.... 응? 충전기가 없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대부분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은 걸 깜빡했다.. 2016. 3. 19.
x-doria 아이폰 6S 용 디펜스 럭스 & 디펜스 쉴드 케이스 여태까지 아이폰 쓰면서 엘레먼트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6S로 바꾸면서 미리 사놨던 2개의 케이스가 일주일만에 작살... 그것도 심하게 떨어뜨린 것도 아니고 살짝 떨어졌는데 금이 가고 부서지고... 이제는 영~ 아닌 것 같아서 좀 검색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케이스가 있어서 구입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1 사용할 때 였던가? 그 때 구입했던 파우치의 브랜드인 엑스도리아(x-doria)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백플레이트가 있는 걸 선호해서 디펜스 럭스와 디펜스 쉴드를 구입했다. 디펜스 쉴드 경우는 백플레이트 부분이 투명이다. 끼우는 건 정말 간단하다. 먼저 범퍼쪽에 후크를 열어주고 안에 있는 고무 케이스에 아이폰을 집어넣고 슬라이드식으로 범퍼에 끼워서 후크를 다시 걸어주면 끝~! 좀 느슨하.. 2016. 3. 16.
1/144 HG 발바토스 클리어버젼 클리어 버젼은 어떤지 궁금해서 HG급으로 발바토스를 하나 구입했다. 무등급에 비해서 금방 만들 수도 있고 프로포션도 나름 괜찮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발바토스를 만져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완전 클리어는 아니고 밀키 클리어버젼이다. 딱 봤을 때 무등급과 비교해도 아쉬울게 없긴한데... 아마 이런 분위기면 RG는 당연하고 MG급에 PG급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무기는 초반에 들고 나온 건 다 들어있더라. HG급이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도 가능하다. 사실 발바토스하면 이 커다란 메이스인데 무등급에서는 넣어준 것도 없었고 6형태에 넣어서 발매할 예정인 걸 보면 나중에는 한정으로 메이스만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반다이라면 하고도 남지~ㅋㅋ 무등급과 비교해도 프로포션은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2016. 3. 4.
반다이 로봇혼 RX-78-2 애니메이션 버젼 요즘 뭔 바람이 불었는지 계속 건담이다. 딱히 로봇혼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RX-78은 내가 어렸을 때 아카데미 카피판으로 처음 만들었던 프라모델이었던게 생각이 나서 호기심에 한번 구입해봤다. 그 때는 발목만 움직여도 굉장히 놀랐었는데... 잘 몰랐는데 사이즈는 대충 HG급 되는 것 같다. 오래 전 에니메이션 버젼이라 그런지 지금처럼 디테일한 맛은 없지만 그 당시 설정을 잘 살린 디자인 같다. 무장은 쉴드, 바주카포 그리고 라이플이 전부 로봇혼답게 프로포션은 PG급 저리가라 할 정도로 좋다. 빔샤벨 프로포션도 추가로 들어있다. 가끔 직접 만드는 블로거도 본 것 같은데 나같은 사람한테는 꽤 유용한 파츠~ 헤드부분의 실탄 불꽃부분도 그대로 재현~ 버니어 부분도 파츠가 같이 들어있다. 백팩 버니어 효과 파츠는 .. 2016. 3. 3.
다반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요즘 뭔 바람이 불었나 싶을 정도로 좀 이상하긴 하다 생전 PG급은 관심도 없었는데 유니콘 한번 만들어보고 레드프레임도 구입해서 후딱 만들어봤다. 최근에도 메탈빌드 시리즈로 레드프레임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도 포스팅이 보이는 걸보면 여전히 인기가 많은 모델인 것 같다. 아무튼 유니콘에 비해서 복잡하지는 않아서 이틀만에 완성~! 최근 나온 레드프레임에 비하면 상당이 덩치가 있다. 얼마 전에 만들었던 RG와는 다르게 백팩부분이 일체형이 아니더라. 무장은 동일 사실 레드프레임 자체도 자체이지만 아마 이 가베라 스트레이트?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 듯~ 유니콘도 그랬지만 프로포션은 완성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 만드는 동안 나름 재밌었는데 역시나 여기저기 뻑뻑하게 움직이거나 마무리가.. 2016. 2. 24.
DJI 오스모 베이스 & 퀵 릴리즈 360 MIC 마운트 요즘 쉬질 못해서 DJI 오스모 사놓고 제대로 뭘 찍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악세사리들은 왜 자꾸 사는지~ㅋㅋ 따뜻해지면 인라인이라도 타면서 한번 찍어보고 싶다. 아무튼 스마트폰 홀더 부분에 마이크를 마운트 하는 것을 전에 구입한 악세사리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카메라와 가까운 것도 있고 외부 마이크 한번 사용하려면 이래저래 번거로운 것이 있어서 dji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추가된 악세사리들이 있어서 구입했다. 박스는 단촐하다. 일단 베이스부터~ 오스모를 사용하다보면 세워놓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파노라마를 찍거나 짐벌 켈리를 하거나 그리고 삼각대라도 사용하려면 추가로 악세사리를 구매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좀 필요한 악세사리라서 어쩔 수 없이 구매... .. 2016. 2. 19.
자드 25주년 Forever Best 앨범 이즈미 사카이가 세상을 떠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자드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목소리도 정말 좋고 또한 지금 들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노래들 때문인지 이번에 25주년 앨범이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25주년 베스트 앨범이니 좀 더 화려하게 나왔으면 했는데 뭐랄까... 단촐하게 나온 느낌이다. 앨범은 총 4장으로 초봄, 초여름, 한여름, 가을겨울 이렇게 계절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베스트를 골랐나보다. 포토앨범이랑 부클릿 정도로 뭔가 심플하다. 하긴... 노래만 좋으면 상관없이니 뭐 그래도 한번쯤은 직접 라이브를 들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히데도 그렇고 자드도 그렇고 너무 빨리 가긴했다. 2016. 2. 11.
반다이 1/2400 스카이트리 몇년 전에 시즈오카 갔을 때였나? 그 때 기념으로 스카이트리 프라모델을 하나 구입했었는데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후딱 만들어버렸다. 음... 요즘은 왠지 뭔가를 만들면 그냥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왜 그런진 몰라도~ 워낙에 덩치가 큰 녀석이라서 그런지 1/2400 스케일도 작다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1/700 스케일도 발매를 했었는데 가격도 왠만한 건담 PG 2배 가격에 크기도 엄청 커서 왠만하게 작심하지 않으면 구입하기 힘들 듯 심플하면서도 표현할 부분은 다 잘 해놓은 것 같다. LED 유닛으로 2가지 모드로 라이트를 켤 수 있게 해놨다. 얼추 분위기는 실제와 비슷한 듯 싶고 여태껏 그렇게 도쿄를 갔었지만 한번도 올라가보지 못해서 그랬나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다보니 다시 도쿄에 가서 여..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