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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오스모 베이스 & 퀵 릴리즈 360 MIC 마운트 요즘 쉬질 못해서 DJI 오스모 사놓고 제대로 뭘 찍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악세사리들은 왜 자꾸 사는지~ㅋㅋ 따뜻해지면 인라인이라도 타면서 한번 찍어보고 싶다. 아무튼 스마트폰 홀더 부분에 마이크를 마운트 하는 것을 전에 구입한 악세사리가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카메라와 가까운 것도 있고 외부 마이크 한번 사용하려면 이래저래 번거로운 것이 있어서 dji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추가된 악세사리들이 있어서 구입했다. 박스는 단촐하다. 일단 베이스부터~ 오스모를 사용하다보면 세워놓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파노라마를 찍거나 짐벌 켈리를 하거나 그리고 삼각대라도 사용하려면 추가로 악세사리를 구매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좀 필요한 악세사리라서 어쩔 수 없이 구매... .. 2016. 2. 19.
자드 25주년 Forever Best 앨범 이즈미 사카이가 세상을 떠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자드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목소리도 정말 좋고 또한 지금 들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노래들 때문인지 이번에 25주년 앨범이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25주년 베스트 앨범이니 좀 더 화려하게 나왔으면 했는데 뭐랄까... 단촐하게 나온 느낌이다. 앨범은 총 4장으로 초봄, 초여름, 한여름, 가을겨울 이렇게 계절 분위기에 맞는 컨셉으로 베스트를 골랐나보다. 포토앨범이랑 부클릿 정도로 뭔가 심플하다. 하긴... 노래만 좋으면 상관없이니 뭐 그래도 한번쯤은 직접 라이브를 들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히데도 그렇고 자드도 그렇고 너무 빨리 가긴했다. 2016. 2. 11.
반다이 1/2400 스카이트리 몇년 전에 시즈오카 갔을 때였나? 그 때 기념으로 스카이트리 프라모델을 하나 구입했었는데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후딱 만들어버렸다. 음... 요즘은 왠지 뭔가를 만들면 그냥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왜 그런진 몰라도~ 워낙에 덩치가 큰 녀석이라서 그런지 1/2400 스케일도 작다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1/700 스케일도 발매를 했었는데 가격도 왠만한 건담 PG 2배 가격에 크기도 엄청 커서 왠만하게 작심하지 않으면 구입하기 힘들 듯 심플하면서도 표현할 부분은 다 잘 해놓은 것 같다. LED 유닛으로 2가지 모드로 라이트를 켤 수 있게 해놨다. 얼추 분위기는 실제와 비슷한 듯 싶고 여태껏 그렇게 도쿄를 갔었지만 한번도 올라가보지 못해서 그랬나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다보니 다시 도쿄에 가서 여.. 2016. 2. 11.
반다이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예전에 처음 RX-78이 RG급으로 나왔을 때 호기심이 생겨서 구입했었다. 통짜 프레임 잘못 건드렸다가 부서져버려서 한동안 RG는 손도 안 댔었는데 조카녀석 겨울왕국 성을 사면서 겸사겸사 하나 구입해봤다. 유일하게 관심가는 건담은 유니콘이랑 레드프레임 RG급답게 디테일이 꽤 좋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그런데 RG급 사이즈 주제에 데칼은 엄청 많아서 구석구석 붙여주느라 고생 좀 했다. 이제는 도색은 관심이 없어서 아예 포기했으니 데칼이라도 열심히 붙이지 않으면 좀 밋밋할 것 같아서 붙였는데 고생한 보람은 있는 듯~ PG급과 비교해도 프로포션은 아쉬운게 없다. 다만 PG급에서 오는 육중한 맛은 좀 없긴 하지만 레드프레임의 특징은 이 검인데 확실히 RG급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하게 잘 나왔다. 아무튼 유니콘 만들.. 2016. 2. 6.
반다이 캐슬 크래프트 콜렉션 이제 구정도 얼마 안 남아서 조카녀석 선물이나 하나 사줄겸 아마존 들어갔다가 이걸 발견~ 아마... '겨울왕국'이지? 본 적이 없어서 좀 가물가물~ 조립도 간단하고 라이트도 있어서 그냥 다른 장난감 갖고 놀면서 집처럼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가 생각보다 작더라. 일단 개봉~ 크리스탈 콜렉션이라서 그런지 부품수도 적고 조립도 간단해서 그런지 만드는 시간도 사진찍으면서도 30분 정도 일단 스탠드에 기둥을 세우고 어차피 버려질 부분에도 이렇게 해놨더라. 베이스부터 윗쪽으로 올라간다. 중앙에는 LED 빛을 받으면 중간정도까지 빛이 올라갈 수 있도록 기둥을 따로 넣어준다. 거의 완성~! 짧은 시간에 만든 것이지만 꽤 재밌었다. 겨울왕국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디테일은 꽤 좋은 것 같다. LED 유닛이 .. 2016. 2. 6.
히데 퍼펙트 트레져 (HIDE Perfect Treasures) 히데 퍼펙트 트레져를 받았다. 나름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을 꽤나 집어넣어서 꼭 구입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연휴도 다가오니 좀 늦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다. 대단하다 아마존~ 일단 케이스는 이렇고 케이스 뒷면 케이스에서 꺼내면 책으로 만들었다. 음... 왠지 타입캡슐처럼 만들었을 줄 알았는데 좀 아쉽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어렸을 때부터 스토리로 시작하는데 그 당시 사용했던 여권이나 여러 증명서들 복사본이 스토리별로 들어있다. 어렸을 때는 꽤나 통통했다. 직접 그린 그림 복사본도 있고 콘서트 리스트나 부츠 사이즈까지 들어가 있다. 간간히 잘 보지 못했던 익숙한 사진도 볼 수 있고 이것 아마도 요코스카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저작권도 있으니 내용은 여기까지~ 각 스토리.. 2016. 2. 2.
나이키 폼포짓 원 유니버시티 블루 오랜만에 보는 폼포짓 처음 발매 당시에도 디자인이 파격적이어서 꽤 인기가 좋았는데 꾸준히 리트로 되면서 가격도 아주 파격적으로 올라갔다. 예전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쿠셔닝도 좋아서 구입했었는데 그 때는 오버 사이징을 좀 해서 그런지 발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유니버시티 컬러가 나와서 속는셈 치고 한번 구입했다. 디자인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없다. 아마 오리지널 컬러는 로얄블루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좀 밝은 유니버시티 컬러로 나왔다. 계절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컬러 최근에 출시됐더라도 꽤 인기가 많을 디자인을 꽤나 오래 전에 했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미드솔라인틀 타고 이어지는 선이 참 독특하다. 위에서 봤을 때에는 왠만만.. 2016. 1. 29.
다반 1/60 PG 유니콘 어렸을 때야 건담이 대부분이라서 꽤나 만져봤었는데 요즘은 딱히 좋아하는 건담시리즈가 없다. 아니, 건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는데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유니콘, 발바토스... 반다이로 사볼까 하다가 결국 완성하면 큰 차이는 없어서 최근 중국제 다반에서 발매한 유니콘을 구매해서 틈날 때마다 만들었는데 크기도 크기이고 내부 프레임도 조금 달라서 그런지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과도하게 뻑뻑한 부분이나 헐거운 부분은 좀 아쉽다. 새삼 반다이가 대단하다는 것도 느꼈고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다. 그냥 이게 괜찮은 것 같아서 지금까지 기껏해야 MG급이나 만들어봐다가 PG의 묵직한 느낌이 어떤 건지 몰랐는데 이 녀석 만들면서 알게 되었다. 부담스러운 가격에.. 2016. 1. 28.
1/60 PG 유니콘 뭔 늦바람이 불었는지 처음으로 PG급 건담 하나 구입했다. 어렸을 때나 가볍게 건담을 좋아했지 지금은 건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이상하게 유니콘만은 눈에 들어오더라. 벤시나 페넥스는 별로 관심없고... 그리고 발바토스, 나중에 PG급으로 나오면 하나 구매해볼까 생각 중~ 아무튼 PG 유니콘을 좀 찾아보다가 작년 월말에 중국제 PG 유니콘이 나온다는 포스팅들을 보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구입해봤다. 풀아머는 차후 발매 되면 보내준다고 하니 그 때 같이 사진찍아야 할 듯~ 박스는 그냥 반다이 박스랑 거의 차이가 없다. 반다이 유니콘 박스 오픈을 해보질 않아서 그것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스케일이 스케일인지라 박스가 상당히 크다. 그리고 초기불량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뿔부분 자석을 .. 2016. 1. 22.
이니스프리 인리치드 크림 럭키박스 & 그린티클럽 키트 작년 씨드세럼에 이어 인리치드 크림도 럭키박스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씨드세럼은 참 좋아해서 사시사철 사용하는 것이라서 럭키박스 뜯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인리치드 크림은... 딱히 내가 쓸 이유는 별로 없는데 쓸 사람이야 많으니 뭐~ 박스 컬러는 3가지다. 인리치드, 인텐스, 젤 크림 컬러 인리치드 크림, 이번에 새로 출시한 스킨과 로션 50ml 그리고 화장솜은 기본으로 동일하게 들어가 있고 추가로 새로 출시한 에센스, 인텐스 크림, 아이크림, 마사지 크림, 한란 디퓨져 차량용 총 5가지 중에 1개가 랜덤으로 더 들어가있다. 기왕이면 새로 출시한 에센스가 들어있으면 좋을텐데~ 일단 뜯자~! 뭐가 들어있으려나~~~ 하고 봤는데 아쉽게도 마사지 크림이다. 뭐 그래도 일단 본품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면 뭐가 들어.. 2016. 1. 3.
코비10 엘리트 로우 크리스마스 아마 이번이 마지막에 될 코비11가 발표되었다. 내심 기다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시 루나론과 줌에어 조합으로 돌아갔고 디자인은 좀... 그냥 그렇더라. 코비10 시리즈는 두툼한 에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좋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컬러가 별로 없어서 코비11로 넘어가려고 하다가 결국 엘리트 버젼인 코비10 크리스마스로... 아마도 코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 뭐, 기존 시리즈를 리트로 한다면 마음에 드는 것들은 있지만~ 엘리트 시리즈야 꽤 나왔지만 마음에 들었던 걸 놓쳐버려서 뜬금없이 지나버린 크리스마스로 구입했는데 코비9 크리스마스는 좀 과하게 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 건 적절하게 잘 섞어 놓은 것 같다. 외피를 보면 꽤 두툼해서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게는 여전히 가벼운 .. 2015. 12. 29.
どこでもいっしょ 리볼텍 토로 & 쿠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가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우연히 다시 생각나는 그런게 종종 있다. 리볼텍 시리즈 초창기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 있다. 도꼬데모잇쇼 토로 그리고 쿠로~ 당시 발매하자마자 품절되어버려서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구매했던 기억도 있고 이 녀셕들 가지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사진찍는 것도 지금보다 더 어설펐던 시절이고~ㅋㅋ 아무튼 도쿄여행 때 우에노 근처 토이샵에서 이 녀석들 시리즈를 보고 다시 한번 사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예약하면서 아직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다시 구입했다.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한정판은 이미 품절 1000개만 생산한다고 하니... 나중에 봐서 구입해야할 듯~ 먼저 토로~ 기본 파츠.. 2015. 12. 19.
아이폰 6S 128G 심프리 구입 11월에 5S 약정도 끝났고 6S로 바꾸고 싶어서 이번에 도쿄여행갔을 때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6S 128G로 구입했다. 지금까지 통신사 끼고 약정걸어서 했기 때문에 심프리나 언락폰은 처음이라 이래저래 해야 하는 것이 좀 있어서 어리버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는 블랙프라이데이 때에 엘레먼트 케이스에서 미리 구입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이 브랜드만한 케이스는 없는 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져서 문제지만... 뭐, 대충 이렇게 생겼고 지금까지 줄기차게 스페이스 그레이만 쓰는 것 같다 게다가 전부 S시리즈, 3Gs-> 4S-> 5S-> 6S... 다음은? ^^ 여기저기 포스팅을 보면서 어떻게 바꾸는지 간단하게 적어본다. 일단 아이튠즈에서 백업을 한 후에 아이폰 찾기 끄기 그리고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하고 초기.. 2015. 12. 18.
완전변형 단보 골드.ver 전에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여행가면 직접 사자~라고 생각했었던 완전변형 단보 골드버젼을 구입했다. 완전 골드는 아닌 것 같고 왠지 샴페인 골드같은 느낌~ 사진찍으면 색이 은은하게 비춰지는게 좋다. 완전변형이니 박스로 변형은 가능한데 거칠게 다루면 스크래치가 좀 생길 듯~ 단보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진찍으면서 간단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야외에서도 적절히 사용하면 그냥 풍경사진보다는 뭔가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반판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단보 10050mAh 충전기 기존의 10700 보다 용량은 적어졌지만 조금 그에 비해 사이즈는 엄청 작아졌다. 휴대하기가 편해서 구입했는데 컬러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을 듯~ 물론 나는.. 2015. 12. 17.
히데 junk story 블루레이 & 子ギャル UHQCD 앨범 이번 여행에서 히데 3D 공연을 본 것도 있고 얼마전에 극장에서 히데 JUNK STORY 상영했던 것을 블루레이로 발매를 해서 좀 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그리고 UHQCD라고 해서 고음질 CD 규격으로 발매했는데 앨범이 크게 다른 건 없고 기존 CD에 고음질로 재발매를 했다고 하니 요즘 히데 관련 제품들은 거의 나오는 것이 없어서 같이 구매했다. 왼쪽이 블루레이 오른쪽이 CD 초회한정이었나? 아무튼 그래서인지 안에 들어있는 것이 좀 많다 일단 개봉만 해보고 차차 어떤 건지 볼 생각~ CD 앨범은 기존의 子ギャル와 똑같다. 미리 시연을 해봤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 할 듯~ 요즘 여행사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또 다른 것 사진들 찍느라 뭘 할 시간이 없었다. 퇴.. 2015. 12. 17.
1/100 철혈의 오펀스 건담 발바토스 어렸을 때는 건담을 진짜 좋아했었는데 왜 그런지 지금은 건담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우연히 철혈의 오펀스를 보고 이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봤는데 뭐랄까... 그렌라간 같은 느낌도 있고 주인공 기체는 에바 같은 느낌도 있고 어리지만 이미 겪을 것을 다 겪은 것 같은 주인공 미카츠키도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건 하번 사봐야겠다 싶어서 1/100 스케일로 하나 구입해봤다. 최근에 나온 시리즈긴 하지만 모양새는 중세풍의 메카닉이더라. 백년전쟁이었나? 아무튼 그 전쟁 때 꽤 활약을 했던 기체라고 본 것 같은데 왜 불쑥 나타났는지는 의문~ MG급은 아니지만 나름 내부프레임 재현은 잘 해놓은 느낌~ 이제 프라모델을 사도 도색은 절대할 생각이 없어서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 붙이고 나머지는 조립만~ 건담치.. 2015. 12. 16.
애플 매직마우스2 어제 일본에서 오자마자 오늘부터 바로 일해서 그런지 좀 피곤한 건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그 동안 사고 싶었던 것도 좀 사고 하니 마음은 편하다. 아무튼 맥북에어에 매직마우스 잘 쓰고 있었는데 그냥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매직마우스2를 구입했다. 내 기억으론 전 모델은 안이 훤히 보이는 케이스였는데 이번에는 디자인이 바뀌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마우스가 들어있고 충전식이다보니 추가로 케이블이 들어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ㅋㅋ 배터리 교체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단은 심플하다 애플답게 전 모델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 크게 다른 점은 없더라 왼쪽이 매직마우스, 오른쪽이 매직마우스2 얼핏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충전식이다보니 가운데 부분이 좀 낮아진 느낌 사과마크 컬러 바뀌고 그.. 2015. 12. 11.
DJI OSMO 마이크 마운트 오스모를 구입한 사람들은 꽤 많지만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내장 마이크 때문에 다양하게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 역시 dji 오스모를 구입하고 추가로 악세사리 익스텐션 암이랑 유니버셜 마운트를 구입했는데 간편하게 갖고 다니기에는 거추장스러운 것 같아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다가 조비 스마트폰 마운트를 사용한 리뷰가 있어서 구입했다. 문제는 마이크를 연결하는 것인데 부쉬어덥터를 사용해서 연결한 것 같던데 문득 핫슈가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딱 맞는 핫슈를 찾았다. 마이크는 결국 RODE VIDEOMIC GO로 재구입했다. VIDEOMICRO가 좋긴한데 지향성이라고 보기에는 좀 팬소음이 커서 위의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다. 마이크 소음 하나 때문에 이래저래 피곤하다. 아무튼 마이크, 호루스벤누 핫슈마운트, 조비 스.. 2015. 11. 25.
RODE VideoMicro 카메라 마이크 10월 말에 주문했었던 마이크가 이제야 왔다. 요즘 DJI 오스모가 발매된 후에 카메라쪽 팬소음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이에 관한 리뷰들이 많은 걸 보니 생각보다 적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어차피 팬을 그렇게 돌려도 열이 발생하는 정도라면 팬 속도를 좀 조절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무튼 외장마이크는 필수인 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 좀 더 컴팩트한 마이크 하나 봐둔 게 있는데 나중에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다. 시간 좀 있을 때 필드테스트나 한번 해봐야겠다. RODE 외장 마이크야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제품들이고 이건 최근에 발매한 제품이다. 내용물은 심플하다. 윈드스크린, 본체, 설명서 그리고 케이블 이게 전부다. 마이크는 의외로 메탈 재질이라서 크기에 비해 좀 묵직한 느낌을 주고 튼튼.. 2015. 11. 17.
DJI 오스모 3축 핸디핼드 짐벌 오늘 DJI 오스모를 받았다. 핸디핼드형 3축 짐벌이 이제 신기한 물건은 아니지만 드론쪽에서 슬슬 짐벌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DJI 제품에 호기심이 가기도 하고 얼마 전에 남이섬 갔다가 좀 더 가볍게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먼저 간단한 메뉴얼 케이스가 보이고 나머지 박스들도 있던데... 애플제품같은 느낌도 좀 들더라. 박스 안에는 짐벌 케이스와 2개의 박스가 있는데 배터리, 충전기와 케이블, 거치대 캡 그리고 케이스 스트랩 구성으로 단촐하다. 일단 케이스를 열면 오스모 실루엣에 딱 맞는 케이스에 본체가 들어있다. 견고한 케이스에 군더더기 없는 모양새는 좋긴한데... 차후 악세.. 2015. 11. 4.
MVMT 크로노 손목시계 아침에 뜬금없이 DHL에서 배송이 왔다. 딱히 주문한 건 없고 시계는 10월 7일에 배송해준다고 했었는데... 열어보니 먼저 주문했던 시계였다. 응? 분명히 클래식은 케이스가 이게 아니었는데 원래 케이스에 담아서 왔더라. 일단 오픈~ 크로노 타입이고 건메탈/샌드스톤 가죽이다. 사실 처음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에는 이게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었는데 순식간에 팔렸는지 품절이라서 주문 중에 그렇게 됐나 싶었은데... 어쨌든 일찍 받았으니 다행이다. 가벼워 보이지 않고 캐주얼이나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는데 다른 것들도 꽤 마음에 드는 조합이다. 그렇다고 다 살 순 없으니~ㅋㅋ 클래식과는 다르게 안에 시침이 3개가 더 있는데 왼쪽 작은 시침은 30분타이머, 오른쪽은 24시간 표시를 해주고 밑에는 60초 .. 2015. 10. 7.
우연히 발견한 MVMT 클래식 손목시계 웹서핑을 하다보면 광고들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그런데 가끔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 자주 들어가는 웹사이트에 시계광고가 있길래 한번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심플하고 색조합도 괜찮아서 유심히 살펴봤다. 요즘은 고가의 시계들도 많이 사용하지만 거기에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하는데... 나야 뭐, 시계에는 큰 관심은 없는터라 지금까지는 운동할 때 외에는 전혀 사용하질 않았다.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단 호기심에 구입했던 것이 3일만에 도착했다. 무료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3~4일 정도면 괜찮은 듯~ 아무튼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오늘 받은 클래식 타입과 크로노스 타입 하나 더 주문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받을 듯~ 발매를 시작한지는 꽤 된 제품이고 케이스는 그냥 하드케이스 타입을 사진으로 봐서 같은.. 2015. 10. 5.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이니스프리에서 5가지 향수가 새롭게 나왔다. 음... 디퓨져, 캔들 그리고 바디워터에 이제 향수까지 나오다보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비슷한 라인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향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바디워터도 기존의 디퓨져와 향이 달랐기 때문에 향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제 가을이라서 그런지 두꺼운 책 컨셉으로 나왔다. 음... 뜬금없이 수학 정석 책이 생각난다. vol.1 프레시 시더우드, vol.2 스위트 한라봉, vol.3 로맨틱 피오니, vol.4 소프트 가드니아, vol.5 마일드 코튼 블라썸 총 5가지이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을 좋아하는데 박스가 심플하기도 하고 해서 마음에 든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다. 각 향수별로 디.. 2015. 9. 3.
Viltrox dc-50 프리뷰 모니터 요즘은 동영상 장비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아마추어들도 나름대로의 좋은 장비와 좋은 스킬로 영상을 만드는 것보면 확실히 사진과 영상쪽은 꽤나 순환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CAME MINI 2 3축 짐벌을 구입하고 가끔 조카가 왔을 때 조금씩 사용해보고 있는데 카메라 LCD를 자유롭게 볼 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프리뷰 모니터를 알아봤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소니 CLM-V55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카피판인 Viltrox 5인치 모니터를 구입했다 가격은 거의 1/3이니 덜 부담스럽긴하다. 5인치라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다. 박스안에는 본체와 파우치, HDMI 케이블(한쪽.. 201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