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collection969

맥북에어 13인치 & 매직 마우스 구입~ 지금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넷북 하나 살까 하다가 영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아이패드로 계속 버텨오다가 올해 맥북에어 신형도 나왔겠다. 여행가면서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시부야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애플기기가 하나씩 늘어간다. 맥북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박스가 상당히 커보였다. 심플한 건 여전하고 여행 중에 참을 수가 없어서 개봉했었는데 개봉시 이렇게 들어있었는지 모르겠네... 간단한 설명서와 전원 케이블이 전부 이어폰이라도 하나 넣어 주면 안되나? 셔플에도 넣어주는 판에~ 처음에는 11인치로 고민을 하다가 직접 봤는데 아이패드 길게 늘여 놓은 정도라서 나중에 포토샵을 사용하기에는 좀 아니다 싶어서 13인치로 구입! SSD 256G로 했다.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2014. 11. 10.
아디다스 ZX 플럭스 요즘 가을이라 그런가? 자꾸 빨간색이 눈에 들어온다. 나중에 여행갈 때 가볍게 신을 것 좀 찾아보다가 아디다스 ZX 플럭스가 눈에 들어왔었다. 베이직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부스트 시리즈는 너무 비싼 것 같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냥 그랬는데 ZX 플럭스 시리즈는 재질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와서 요즘 인기가 좋은 것 같더라. 그런데 그냥 심플한 디자인이 좋아서 이것으로 결정~! 그리고 왠지 전에 구입했었던 헬리움 플렉스와 비슷한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아디다스 시리즈들은 다 좋은데 앞부분이 조금 좁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막상 신어봤을 때에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외피가 그냥 통짜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 2014. 10. 16.
리볼텍 단보 미니 일본 우체국 버젼 이번에 또 새로운 단보 시리즈가 나왔다. 일본 우체국 박스 버젼인데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우체국 기념 버젼으로 나온 듯 싶고 우체국에서도 홍보를 꽤나 하는 느낌이더라. 가이요도가 이 캐릭터 하나는 제대로 잡은 듯~ 뭐 안나오는게 없으니 내년 초에는 완전변형(?!) 단보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박스만 보면 진짜 일본 우체국 박스 그대로인 느낌~ 단보는 이렇게 들어있고 스탠드는 당연히 우체국 버젼이다보니 빨간색에 일본 우체국이 프린팅 되어 있고 난 단보가 좋다. 뭐랄까 아무 표정없는 그런 얼굴인데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단보의 매력 아닌가 싶어서 눈에 발광 기믹이 있는 건 기본 제품 박스도 박스지만 단보 머리부분만 떼어 내면 우체국 박스와 똑같다. 단보의 프로포션.. 2014. 10. 7.
단보 모바일 충전기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김에 모바일 충전기까지 같이 구입했다. 사실 충전기를 단보 디자인으로 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가격대비 용량이 좋아서 그냥 구입했다. 사용하던 건 직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줬는데 엄청 좋아하네~ 좋다고 박스는 이렇고 크기는 용량에 비해 작은 편인데 꽤나 묵직하다. 자체 충전은 PC나 일반 가정용 전기로 충전하고 충전가능한 제품은 아이폰 5시리즈까지 가능, 아이패드, 아이패드 2, 신 아이패드(아마 아이패드 에어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까지 미니도 가능하니 미니 레티나도 가능할 듯~ 맥북시리즈도 되면 좋을텐데 아마 안되는 듯 싶고 내용물은 본체, USB 케이블 그리고 파우치 파우치가 좀 귀여운 것 같다. 오른쪽 상단의 금색 버튼을 누르면 현재 사용가능한 용량 확인을 할.. 2014. 10. 7.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콘보이펜 요즘 발매되는 것 중에 어떤 녀석인가 꽤 궁금해 하던 옵티머스 콘보이펜을 오늘 받았다~ 트랜스포머야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들이고 어렸을 때를 빼곤 극장에서 본게 전부인데 왠지 이건 좀 끌리더라. 흔히 트럭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 펜으로 변한다는게 꽤나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무슨 메가트론도 아니고... 전체 디자인은 가격에 비해 디테일하게 잘 만든 것 같다. 펜으로 변하는 옵티머스이기 때문에 휠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통짜로 디자인했을 뿐~ 무기는 덜렁 총 하나 원래 변형되는 것 치고는 프로포션이 좋은 것은 별로 없는데 콘보이펜은 간단하게(?!) 변형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좋다. 도색도 꽤 좋은 편이고 일단 머리를 눌러서 집어넣고 팔을 위로 쭉~ 올려서 접는다! 그 다음은 가슴부분을 올리고 양 .. 2014. 10. 6.
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 & 유채꿀 오일 이제 슬슬 피부가 건조해지는 시기에 맞춰서 기존 유채꿀라인이 바뀌어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제 테스터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세럼같은 경우는 꽤 좋은 것 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기존 라인은 유채꿀 미스트, 세럼, 팩&크림이 전부였는데 리뉴얼 된 제품은 미스트, 세럼, 크림, 마스크 그리고 오일까지 이렇게 5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기존제품은 약간 묵직한 박스였는데 조금 더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제품 용기 역시 둥글둥글한 모양에서 좀 정형적인 용기로 바뀌었고 이니스프리 세럼들은 대부분 이렇게 펌핑 타입이라 이 부분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그리고 출시 기념으로 받은 유채꿀 오일 10mL 수량은 한정이라서 미리 보습 준비할 생각이라면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린티 클럽 특가전으로.. 2014. 10. 1.
코비9 엘리트 로우 유니버시티 레드 올해의 마지막일지 아니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비 엘리트 로우가 하나 더 나왔다. 코비 소속팀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레드컬러를 메인으로 발매한 건 오랜만이 아닌가 싶다. 마치 불스 컬러를 보는 것 같아서 일단 구입~! 물론 발에 잘 받으니까~ 조던 시리즈는 영~ 나한테는 안 맞는 것 같다. 가을겨울 시즌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컬러가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웃솔을 클리어 재질로 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하게 블랙인 건 좀 아쉬운 부분... EM시리즈보다 좋은 건 힐컵 라운딩이 완만한 편이라서 훨씬 편한 것 같다. 재잴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EM 시리즈에 비해 조금 무게감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완벽하게 레드컬러라기 보다는 다홍.. 2014. 10. 1.
소니 미러레스 풀프레임 A7 시리즈용 L플레이트 LP-A7 딱히 L 플레이트가 필요했던 건 아닌데 스테디캠 슬레드 와일드 캣에 사용하려다 보니 전부터 사용했던 모도포켓 수평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항상 중심잡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겸사겸사 삼각대 사용할 때 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말 그대로 'L'자 모양의 플레이트이다. 삼각대 사용시 가로,세로로 사진찍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 옆면은 이렇고~ 아래쪽에 볼트가 있어서 세로 플레이트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일단 A7S에 장착~! 가격이 싸서 유격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흔들림없이 딱 맞는다. 사실 A7S용은 아니지만 A7, A7R 모두 바디 외형은 같아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L 플레이트 사용시 단점은 카메라 바디의 여러 곳의 커버를 열 수 없는.. 2014. 9. 30.
디그니스 소니 미러레스 A7 시리즈 노도 넥스트랩 요즘은 도통 어딜 갈 수가 없으니 맨날 이런 사진만 올리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스트랩은 헤링본 제품을 좋아한다. 특히 마에스트로 스네이크 스킨 시리즈들 줄곧 써와서 전에 하나 더 구매했었던 것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스트랩 폭이 맞지 않아서 그냥 두고 다른 것을 좀 찾아보고 있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디그니스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A7S에 맞는 스트랩 중에 노도 시리즈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 가죽 스트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는 않았고~ DSLR용이라기 보다는 미러레스급 스트랩이라서 그런지 박스도 상당히 작더라.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고~ 안에는 스트랩과 가죽에 대한 설명서 그리고 디그니스 정품 보증서가 들어 있다. 가죽재질은 미네르바 복스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떤 건지는 .. 2014. 9. 13.
소니 A7S & FE SEL2470Z 9월부터 혼자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틀은 잘 버티고 있다. 정신없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는데 주문했던 소니 A7S와 SEL2470Z가 내 손에 놓여져 있더라~ㅋㅋ 전에 사용하던 NEX-6도 정말 좋은 바디인데 왠지 모르게 미러레스 풀프레임이라는 명칭에 호기심도 있었고 최근 동영상에도 관심이 생기다보니 4K를 지원하는 바디에 고감도까지 지원하는 바디라면 괜찮겠다 싶었다. 뭐 당분간은 쓸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간간히 만져보면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박스는 이렇다. 원래 NEX 시리즈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풀프레임이라고 기존 렌즈는 크롭용이라서 어쩔 수 없이 싹~ 다 넘겨버리고 덜렁 구매를 해버렸다. 덕분에 큰 부담은 없었지만... NEX-7 박스는 그렇게 고급스러웠던 것 같은데 명.. 2014. 9. 3.
엘레먼트 케이스 로그 블랙옵스 버젼 딱히 케이스를 바꿀 생각은 없었는데 얼마 전에 동생이 왔을 때 전에 줬었던 케이스 전면이 보호가 잘 안된다고 액정을 3번이나 교체해서... 사용하던 로그 케이스는 주고 동생이 사용하던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할인행사 하길래 구매했다. 아마도 아이폰6가 슬슬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분위기이다보니 미리 재고처분 겸 할인행사하는 듯 한 느낌~ 어차피 이번에 아이폰6가 나와도 기변할 생각이 없어서~^^ 뒤에 s가 붙어야 기변할 팔자다~ㅋㅋ 최근 엘레먼트 케이스도 고급화 방향으로 가는 추세이다 보니 좀 괜찮다 싶은 것은 15만원 이상에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10만원대 후반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인지 아이폰 케이스의 선두주자임에는 분명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케이스를 구매해야하나 싶어서 최근에는 .. 2014. 8. 19.
나이키 키즈 맥스 90 & 조던1 알파 저번 주에 조카 녀석이 집에 와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것 보고 갑지기 운동화 사주고 싶어서 슬쩍 발치수 확인하고 아이들용 130사이즈로 구매하면 되겠다 싶어서 받아서 보내줬는데... 작았다... 이 녀석이 발이 큰 건 아닌데 지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발도 토실토실~ 그래서 오늘 140사이즈로 교환하고 자세히 보니 생각보다 귀엽고 예뻐서 사진 찍어버렸다. 요즘 아이들 운동화도 꽤 좋게 나와서 그런지 어른용 인기있는 제품들은 아이들 사이즈도 똑같이 인기가 많아서 마음에 드는 것 고르는게 쉽지 않았었는데 그나마 괜찮은 것이 맥스 90과 조던1 알파~ 맥스 90이야 90년대초 시대를 풍미했던 시리즈고 지금도 여전히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데 날렵한 성인용 운동화와는 다르게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 2014. 7. 29.
고프로3 용 FY-G3 울트라 핸디핼드 3축 짐벌 그저께 받긴 했는데 좀 바빠서 이제야 좀 제대로 살펴봤다. 기존에 구입했었건 짐벌들로 고생하다보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사용가능한 카메라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 그 카메라에 맞게 최적화된 짐벌이기 때문에 다른 카메라들은 쉽게 적용되지 않는 것 같더라.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꽤나 피곤한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 DSLR로 사용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접어두고 이 녀석으로 사용해봐야겠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짐벌들은 2축 짐벌이 전부였고 이 페이유테크 핸디핼드 짐벌 역시 FY-G2라는 2축 짐벌로 여기저기 리뷰들을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2축 짐.. 2014. 7. 20.
코비9 로우 엘리트 일요일에 헛탕치고 그냥 깜빡하고 있었는데 발매한 곳이 있어서 바로 주문~! 처음 코비9 엘리트가 나왔을 때 목이 너무 높아서 나한테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고 내심 로우컷이 발매되기를 기다린게 지금까지 와버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코비9 EM과 같지만 다른 부분이 몇가지 있다. 왠지 이번 코비9 로우 엘리트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코비8 퍼플 컬러가 에바 초호기였다면 이번 로우 엘리트는 13호기 같은 느낌이 들더라. 짙은 보라색 단색으로 되어 있지않고 적절하게 섞어놓은 보라색이 휠씬 괜찮아 보인다. 그래서 인지 좀 더 묵직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코비9 EM과 조금 다른 점은 발목부분 바깥쪽이 조금 높아졌다는 것 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어보니 발목에 더 안정감을 주는 느낌인 것 같더라. 로우 엘.. 2014. 7. 16.
고프로3 블랙에디션 결국 몇달 동안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두개의 짐벌은 그냥 포기했다. NEX-6 카메라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쪽도 저쪽도 맞지 않는 것 같더라.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딱히 마땅한 짐벌 찾기도 힘들고... 가급적이면 사용권장하는 카메라가 있으면 그 짐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괜히 시간낭비에, 돈낭비에, 체력낭비까지... 아무튼 동영상은 찍어보고 싶고 전부터 계속 봐뒀던 고프로3 블랙에디션을 구입했다. 물론 고프로3에 사용할 작은 짐벌까지~ 아마 다음 주 쯤에 짐벌을 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고프로3+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아직 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스펙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2K에 4K까지는 지원하는 것 같으니 구지 +버젼.. 2014. 7. 13.
나이키 코비 9 EM 인디펜더스 데이 코비9 EM 시리즈도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컬러가 없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조만간 발매예정인 코비 9 엘리트 로우를 보면서 그걸 염두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디펜던스 데이 컬러가 나오면서 일단 이것부터 집어왔다~ 확실히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는 것은 있는데... 좀 과하게 화려한 거 아닌가 싶더라. 전체적으로 코비8 디자인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 느낌이다. 그 만큼 코비8 디자인이 괜찮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고 뒷쪽 힐컵은 8시리즈에 비해 좀 더 두툼해진 느낌인데 막상 신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 앞부분에는 8시리즈와 동일하게 코팅이 되어 있다. 이거 꽤 괜찮은 기능인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접히는 자리를 시작으로 벌어지긴 하더라. 지금까지 EM 시리즈가 눈에.. 2014. 7. 8.
히데 트리뷰트 앨범 그리고 はなみずき OST 4월에 도쿄에 갔을 때 호텔에서 쉬면서 봤던 방송에서 들었던 노래 하나가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2010년에 개봉했었던 하나미즈키 영화에 주제가였더라. 음... 요즘도 영화를 자주 볼 수 있는 편이 아니라서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작년 말에 히데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었는데 여러가지 버젼 중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록 스피리트로 구입했다. 히데 앨범은 옐로우 하트기타, 하나미즈키는 산딸나무? 아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자켓으로 사용되지 않았나 싶다. 자켓 앞에 마음에 드는 문구는 '君と好きな人が百年続きますように’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너와 좋아하는 사람이 백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요즘에 좀 더 귀감이 되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안은 대충 이렇고~ 솔직히 히데 트.. 2014. 6. 25.
펜탁스 Q10 에반게리온 에디션 펜탁스 Q10을 아마 1년 전에 도쿄 요도바시에서 봤었는데 그 때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만져보고 말았었는데 다른 것 좀 찾아보다가 우연히 다시 발견했더니만 가격이 꽤나 착해져서 구입했다. 구지 정품을 사지 않았던 이유는 에번게리온 에디션 때문에~^^ 최근 펜탁스 제품들이 바디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게 나와서 기왕이면 좀 화려한 것으로 하자고 생각했는데 이미 절판됐다고 했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있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다른 건 아스카 버젼과 레이 버젼으로 나오는데 신지는 큰 특징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초호기 컬로 나왔다. 사실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초호기 컬러로 결정한 이유도 있고 기존 박스와는 다르게 확실히 에반게리온 에디션이라는 느낌을 준다. 기존 .. 2014. 6. 19.
소니 NEX 용 3축 짐벌 선정리까지 오랜만에 3축 짐벌 좀 만져봤다. 사실 SEL1018 렌즈 마운트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무게가 맞지 않아서 패스하고 좀 검색해봤더니 SEL16F28이나 SEP1650으로 해야하는데 가급적이면 SEL16F28로 해보려고 했는데 요근래 렌즈가 리뉴얼이 된다는 얘기도 있고 전부 벌크타입만 판매하고 게다가 가격도 좀... 그래서 SELP1650으로 알아봤는데 신품은 역시나 가격이 비싼 것 같아서 중고로 구입했다. 여태껏 렌즈나 바디는 중고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당분간 새로운 16mm 단렌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쉽지만 이걸로 해야겠더라. 딱히 보드셋팅을 하지 않고 있어서 대충 이 정도까지만 해놓고 있었다. 선정리를 하긴 했는데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보드셋팅해서 문제가 없으면 그 때 다시 제대로 할 .. 2014. 6. 15.
이니스프리 씨드 세럼 & 씨드 크림 2014 Limited Edition & 트랜스포머 마스크 팩 올해도 어김없이 씨드세럼과 씨드크림 대용량이 나왔다. 기존 용량의 두배이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구입~ 사실 크림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일단 사긴 했다. 세럼은 사용하던게 거의 떨어져 가고 있어서 5월이 지구의 달인가해서 그 컨셉으로 나왔더라. 색상은 같은 디자인에 녹색, 청록색, 주황색 3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뭐 내용물은 다른 것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일단 용량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있지만 손수건도 주고 있으니 이래저래 좋은 것 같다. 용기 디자인은 대충 이렇다. 기존 디자인에 비해 좀 더 깔끔해 보이는 듯 싶고 세럼의 경우 80ml 용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크긴 크다. 크림도 그렇고 한정 세럼이나 크림은 개당 손수건이 증정으로 나온다. 손수건은 7개를 받았는데... 1.. 2014. 6. 6.
조금 특별한 CD~ 요즘 아메블로그를 하고 있긴 한데...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와는 뭐랄까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해봐야 알 듯 싶다 아무튼~! 블로그하면서 알게된 연주가가 있는데 앨범을 발매했다고 해서 구입했다. 섹소폰은 케니G 이후로는 딱히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다만 일반적인 판매방식이 아니라서 해외로 구매를 하려면 송금을 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 왠지 예전에 일본 CD를 어렵게 구하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한번 들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섹소폰 솔로 앨범이 나오는 경우가 국내에서는 있었나? 싶다. 그런데 겉비닐이 벗겨져 있어서 좀 당황~ 장르는 아마 클래식이 아닌가 싶은데... 싸인까지 직접해주느라 .. 2014. 5. 28.
소니 NEX용 3축 짐벌 난데없이 또 3축 짐벌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구입했었던 CAME 7000 3축짐벌을 NEX-6에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DSLR 전용이다보니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았았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서 조금 더 수윌한 것으로 하고자 결국은 양도...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찾아본게 이 짐벌인데 핸디핼드형은 아니고 멀티콥터용 3축짐벌 되시겠다. NEX 전용이라고 하니 일단은 안심인데 막상 중심 맞추고 보드 셋팅했을 때 큰 문제가 없어야 핸디핼드용으로 사용해볼까 생각 중~ 하단의 배터리와 케이블은 따로 구입한 것이고 나머지는 패키지 되시겠다. 핸디핼드 3축 짐벌이 아니다면 배터리나 케이블 등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크기도 작은 편이고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2014. 5. 9.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및 선정리 - (5)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 늦게 퇴근해서 만지작거리다보니 2시 넘어서 자는 경우도 허다했고...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긴한데... 생각보고 쉽게 끝나지 않는다. 3축 짐벌들은 완제품이 아닌 이상 보드가 거의 누드타입이라서 맞는 케이스를 찾느라 시간도 걸리고 바다건너 오는 것들이라서 시간이 꽤나 지연되어 버렸다. 차후에도 배터리 첵커나 촬영 확인용 LCD도 있어야 하긴 하는데... 당장은 필요없고 아무튼 기본적인 짐벌은 완성이 되어서 올려본다. 기본적인 조립과 큰 차이는 없고 컨트롤 보드, 아날로그 조이스틱 그리고 배선정도 차이겠다. 최근에 여러 가지 검색해보니 다양하고 크게 부담되지 않는 짐벌들이 많더라. 하나 더 있긴한데... 일단 이거나 열심히 써보다가 익숙해지.. 2014. 4. 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Alexmos 보드세팅 - (4) Alexmos 컨트롤러 악세사리가 올 때까지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PC와 연결하고 세팅 프로그램만 실행해보는 것까지 헤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3축 짐벌 중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아닌가 싶다. 메인 보드, 3축 확장보드와 센서가 전부이다. 요즘 나오는 신형은 3축 확장보드를 메인 보드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게 해놔서 공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보드를 연결하면 알 수 없는 장치라고 나오는데 바로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는 없고 드라이버를 실행해줘야 한다. 일단 찾아낸 사이트는 이 곳인데 이 중에 CP210x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보드에 프로그램을 깔아주기 위해서 펌웨어도 다운 받아주면 된다. 좀 찾아보느 버젼은 2.3b5..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