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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3

나이키 에어 피펜6 오랜만에 피펜 시그네이쳐가 나왔다. 지금도 여전히 조단시리즈가 인기가 많지만 당시 한참 주가를 올리던 조던 시리즈를 뒤로 하고 피펜 플레이에 푹 빠지면서 줄곧 피펜이 신었던 업템포 시리즈를 즐겨 신었었다. 사실 조단보다 피펜을 더 좋아했었으니까~^^ 이제 은퇴를 해서 간간이 리트로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새로운 시그네이쳐로 나와서 그런지 왠지 기분이 좋다. 컬러나 디자인을 보면 지금까지 피펜이 신었던 슈즈들 디자인을 잘 섞어 놓은 듯한 느낌 사실 요즘 로우컷이 아니면 잘 안 신는데 피펜 시그네이쳐라서 로우컷이 아니라도 꼭 갖고 싶었다. 앞부분에는 예전에 알파 프로젝트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고 힐컵부분은 두툼한 느낌이다. 메인 컬러가 화이트라서 그런지 밋밋한 느낌을 피하려고 갑피를 이런 재질을 사용.. 2015. 5. 10.
이니스프리 퍼퓸드 바디워터 RAINY 0520 이렇게 연달아 화장품 포스팅 해보기도 처음이다. 바디워터내지는 샤워코롱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바디워터라인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일단 새로 출시했던 디퓨저와 같은 박스 크기이다. 종류는 SUNNY 0818, RAINY 0520, CLOUDY 0926, SNOWY 1230, 삼나무1015, 치자 0722, 한라봉 0123 총 7가지의 바디워터를 출시했는데 시향해보니 개인적으로는 RAINY 0520, SNOWY 1230, 한라봉 0123이 좋더라. 네이밍을 참 독특하게 한 듯 싶다. 디퓨저처럼 특정 식물의 이름이 아닌 날씨를 컨셉으로 잡은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 가끔 바람불 때 기분 좋은 공기라던가 비가 올 때 특유의 차분해지는 공기라던가 눈왔을 때 코끝을 시큰하게 자극.. 2015. 5. 3.
이니스프리 씨드세럼 럭키박스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 느낌이다. 화장품도 가벼운 제형을 찾기 시직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5월 첫날부터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이벤트 제품이 나왔다. 씨드세럼이야 구지 말하지 않아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뭐가 새로울 것도 없긴 하지만 이게 럭키박스로 나왔다. 럭키박스가 다 그렇듯이 안을 볼 수 없게 되어있다. 무게도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씨드세럼인만큼 기본 씨드세럼 80ml 본품에 화장솜, 미니 거울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거기에 씨드오일 30ml, 씨드크림 50ml, 그린티 클렌징바, 그린티 클렌징폼 70ml, 씨드세럼 50ml와 화산송이 캡슐 팩 총 5종류가 들어 있다고 한다. 이 중에 가장 좋은 패키지는 씨드오일이 들어 있는게 가장 좋지.. 2015. 5. 1.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 (Lytro Light Field Camera) 2년 전쯤인가? 굉장히 독특한 카메라가 나왔었다. 정확히 어떤 메커니즘인진 몰라도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초점을 변환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었다.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가 그랬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호기심이 가는 카메라였는데 그 당시 가격은 거의 4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었고 게다가 보정은 맥북을 통해서만 할 수 있어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근래에 가격이 저렴해져서 하나 구입했다. 뭐, 이제는 맥북도 있으니 써볼만하다고 생각했고~ 당시 아이폰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박스가 비슷한 느낌이더라. 컬러는 안 어울리게 핑크로 했다. 컬러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는데 8G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이걸로!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다. 음... 렌즈 전면부가 오픈.. 2015. 4. 29.
카이요도 완전변형 단보 확실히 단보 시리즈는 꾸준하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더 이상 나올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Ma.K 시리즈로 프로포션이 개선되어서 나왔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완전변형 타입까지 나왔다. 전부터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녀석인데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 찍어봤다. 정면은 리볼텍라인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옆면도 그렇고 뒷면에는 슬라이드 타입 레버가 하나 생겼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변형을 위해서 필요한 부품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변형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머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양팔을 벌려주고 팔을 고정시켜주는 파츠를 뒤로 돌려서 팔을 접어주면 대충 완료 등쪽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다리를 집어 넣어주고 몸통을 90도 돌려서 넣어주면~ 박스로 변형 완료.. 2015. 4. 16.
단보 Le Danboard 블루레이 그리고 ... 참 많이도 샀다~ㅋㅋ 단보 영상버전이 있어서 어떤 영상인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 나중에라도 사진 찍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해봤다. 버전은 DVD와 블루레이 2종류가 있는데 이제 ODD도 있겠다 나중에 한번 봐야지~ 단보 컨셉은 언제나 똑같다. 블루레이와 여기에도 어김없이 단보가 들어있다. 한장인 줄 알았는데 무려 2장씩이나~ 단보를 꽤 좋아해서 그런지 은근히 기대 중~ 같이 동봉되어 있는 단보는 블루레이 컨셉에 맞게 프린팅 되어 있고~ 아마 DVD판은 또 다를 것 같다. 뒷부분에도 꼼꼼하게 프린팅 해놨다. 블루레이는 일본과 우리가 같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DVD와는 다르게 부담없이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돌아오는 날까지 엄청 고민하던 30cm 짜리 단보~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참 잘 했어요.).. 2015. 4. 9.
Ma.K. 마시넨 스노우맨 단보 단보 시리즈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여기저기 콜라보레이션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Ma.K. 시리즈인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시리즈이지만 솔직히 난 모르겠다. 밀리터리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어서~ 일반적인 단보 박스와는 좀 다르다. 본품 외에도 들어 있는 것들도 좀 다르고... 물론 가격도~ 시리즈 중에 마시넨 파일럿이 타는 스노우맨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뒷면도 일단 스노우맨 단보, 요츠바 그리고 얘는 이름이 뭐지??? 리볼텍 단보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가동률이 확실히 다르다. 헤드부분도 살짝 위로 당기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다리부분 역시 일반 단보시리즈와는 많이 다르다. 진작에 이렇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컴뱃 슈트를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악세사리들이 추.. 2015. 4. 8.
리볼텍 단보 미니시리즈 신제품들~ 최근 신제품들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긴 하다 여행갔을 때 요츠바 오프스토어에서 구입했던 것들을 이제서야 사진찍어서 정리 중~ 그 중에 단품으로 구매했던 미니시리즈들부터~ 젖소버젼 미니, 카이요도 50주년 미니, 마루이시티 한정 미니 총 4개 일단 젖소버젼부터~ 얼핏 봤을 때 만화에서 나왔던 동물 중에 하나여서 나온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왠지 풀밭에서 찍으면 딱일 것 같아서~^^ 그리고 50주년 단보 미니와 마루이시티 한정 미니 박스 단보는 각각 버전은 달라도 사용하는 박스는 다 똑같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효율성 하나는 좋을 것 같다 스티커 덜렁 붙여주면 끝이니까 왼쪽이 검은 소, 오른쪽이 흰소 버전 페인팅만 다르고 기능이나 가동되는 것은 기존의 단보 미니와 차이없다. 카이요도 50주년 버전 .. 2015. 4. 8.
코비10 이스터 (KOBE10 Easter) 이번에 나온 코비10 시리즈들은 발이 상당히 편하다. 꼭 플레이용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피팅감과 쿠셔닝이 좋아서 그런지 일상생활용으로도 충분히 좋은 것 같다. 다만 아웃솔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부활절이 시작되었지 아마? 아마 4월말쯤에 부활절인 걸로 알고 있는데... (좀 가물가물하긴 하다...) 여지없이 이번에도 이스터 버젼 시리즈들이 나왔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꺼지 이스터 버젼들 중에 가장 좋았던 건 코비8 이스터이다. 이번에도 그런 컬러 조합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로 단순하게 나왔다. 실제로 보니 민트컬러는 더 밝고 레드컬러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이었다. 은근히 보색 대비 컬러인 것 같아서 그런지 서로 눈에 확 들어오는 컬러.... 2015. 4. 7.
삼성 블루레이 외장 ODD SE-506CB 지금까지 구입해놓은 블루레이도 꽤 있고 해서 집에서 쓰는 PC에 블루레이 ODD를 하나 끼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맥북을 사용하다보니 병행해서 사용하면 괜찮을 외장 ODD를 알아보다가 삼성 SE-506CB가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복잡한 것 없이 그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신경 쓸 것이 별로 없을 것 같았고 최근 제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발매한지는 꽤 되었더라. 이제 슬슬 블루레이도 한계에 왔나 싶은 생각도 들고 박스 안에는 본체와 USB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과 윈도우용 설치 CD가 들어있다. 일단 맥북에 바로 연결해봤다. 제일 먼저 테스트해보고 싶었던 영상은 '초속 5cm' 넋놓고 보다가 마지막에 뒤통수 제대로 치는 복잡미묘한 애니메이션 되시겠다~ㅋㅋ 일단 연결하고 전면부에 버튼을 누.. 2015. 4. 2.
도라에몽 stand by me 블루레이 개인적으로 일본어 공부하면서 도라에몽을 잊을 수가 없다. 특별히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그저 알고 있는 캐릭터 정도였는데 전에 일본어 공부할 때 도라에몽 관련 글을 공부할 때 주인공 노비타(のび太)를 아무 생각없이 노비이누(のび犬) 읽었다가 박장대소하게 만든 기억이~ㅋㅋ 그래서 그 생각도 나고 왠지 stand by me 영상은 실물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일반판을 살까 하다가 이걸로 구입했다. 디자인을 봐서는 왠지 한 장면에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스는 플라스틱이고 케이스를 열면 블루레이 케이스가 들어있다. 3D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캐릭터가 왠지 깔끔해보여서 다른 시리즈보다 이걸 구입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나중에 봐야 알 듯 싶다. 블루레이.. 2015. 4. 1.
애플기기가 점점 늘어난다~ 여행사진 정리하는 건 언제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게다가 이번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사진도 거의 없고 제대로 찍은 것도 없어서 그런지 빨리 포스팅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만 잔뜩~ 아무튼 이번에 애플 스토어에 갔을 때에는 딱히 살 것이 없어서 애플TV나 하나 사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친구가 생일 선물로 하나 사주고 싶다고 해서 일단 보류하고 다른 것들을 찾아보고 있었다. 사실 아직 생일은 많이 남아 있지만~ 여행 중에 EMS로 배송된 것이 있다고 문자가 와서 '응? 주문한 거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집에 와보니~ 애플 기프트 박스가 방안에 떡~ 하니 놓여져 있었다, 글쎄... 한국에서는 이렇게 선물로 받아보면 똑같이 박싱을 해주는지 모르겠다. 잘 모르겠지만 선물용은 애플에서 이렇게 선물하는 사람.. 2015. 3. 31.
소니 HVL-F32M 플래쉬 A7S 사용하면서 내장 플래쉬가 없어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고감도에서도 화질이 괜찮은 편이라서 플래쉬를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고 없고 차이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리뷰라도 좀 찾아보려 했는데... 도통 보이지 않더라.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했다. 소니 카메라 박스들이야 단촐한 건 이제 익숙하고 HVL-F32M 디자인 또한 단촐하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밋밋해 보이기도 하고 외부 디자인은 그냥 깔끔하다. 군더기없이 배터리는 AA사이즈 2개를 사용 버튼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LCD 패널로 보여주는 정보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바운스 각도를 표시해준 건 고마운데... 바운스할 때 생각보다 부드럽게 올라가지 않고 양쪽에 버.. 2015. 3. 7.
플로우 모우 타입랩스 그래피(FLOW-MOW Time Lapse Photography)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도 4K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고 이에 맞춰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타임랩스가 아닌가 싶다.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것이긴 하지만 천체사진을 찍는 것처럼 짧은 결과물을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해보진 못했었는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임랩스 악세사리가 있어서 구입해봤다. 일단 비슷한 제품들이 많은데 플로우 모우 제품이 평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 유튜브에서는 보급형 DSLR도 가능하다고 하니 A7S도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박스도 작고 제품도 주먹크기보다 작은 상당히 컴팩트한 제품이다. 마치 선풍기 기계식 타이머를 돌리듯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각 위치마다 촬영하게 되는 각도와 시간이 .. 2015. 3. 5.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이니스프리에서 새로운 라인이 출시되었다. 테스트 해보기 전에는 좀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에센스 사용해보고 스킨,로션,크림, 미스트까지... 샀다 봄이 오면 생각보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시기에 잘 맞춰서 나온 것 같다. 스파클링이라는 명칭답게 박스 컬러도 잘 맞춰서 나왔다. 얼마 전에 코비10을 구입했던 것도 그렇고 봄에 의외로 청록색이 잘 어울리는 듯~ 일단 제주 산방산에서 나오는 탄산 온천수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탄산라인은 클렌징 무스-> 미네랄 파우더 -> 미네랄 스킨-> 미네랄 에센스-> 미네랄 로션-> 미네랄 크림-> 미네랄 미스트 순서로 사용하면 되겠다. 용기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잘 알 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색이 참 마음에 든다. 그 .. 2015. 3. 1.
나이키 코비X 블루라군 새해가 되면서 나이키에서도 다양한 시그네이쳐 슈즈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 피펜 시리즈도 다시 나오지? 아무튼 나이키에서 가장 관심받는 모델은 코비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발목 낮은 농구화... 처음에는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디자인이었지만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리즈가 되어버린 코비 시리즈 10번쩨 모델이 출시했다. 첫 컬러는 '블루라군'이라고 하는 블루계열의 컬러로 출시했다. 코비 소속팀을 생각하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인데.. 왠지 호넷츠 팀과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닌지? 개인적으로 클리어 솔을 좋아한다. 왠지 가벼워 보이면서도 산뜻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게다가 이번 시리즈는 중창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디자인을 했다. 뒷쪽 힐컵에는 코비의 수술 자국에서 따온 것과 블랙맘마 디자인이 각각.. 2015. 2. 11.
2014 MET Sine Thesis 헬멧 날씨 따뜻해지면 인라인 다시 탄다고 줄곧 생각하고 있어서 문득 생각나는 헬멧이 있었다. 이제 새로운 시즌도 되었으니 2015년 신형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좀 찾아보다가 14년형 MET Sine Thesis 헬멧을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바로 주문~ 사실 Sine 헬멧이 나오기 전에는 스트라디바리우스 HES가 가장 상위급 로드용 헬멧이었는데 SIne이 출시되면서 약간은 뒤로 밀린 듯한 느낌이더라. 물론 MET 헬멧!이라고 하면 당연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생각하지만~ 전에는 펄 화이트로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레드/화이트/블랙 컬러로 구입했다. 왠지 인라인탈 때 옷 컬러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예나 지금이나 MET 로드용 헬멧들은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이 많다. 기존의 헬멧은 양 쪽 버튼을 누르면서 헬멧.. 2015. 1. 31.
GD 아이언 그립 Ext 80 이제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는 시기가 오다보니 인라인도 다시 타보고 싶고 간간이 앉아서 할 운동은 좀 없나 싶었었는데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독특한 악력기 발견~!!! 이거다 싶어서 주문했다가 오늘 받았다. 이름은 거창하게 IRON GRIP 80이다. 최대 악력 80kg까지 조절 가능한 일체형 악력기다. 최대 악력별로 구입하다보면 아무래도 비용이 들다보니 요즘 꽤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동참하긴 했는데... 평소 어렸을 때 만지던 것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물론 악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잡아보니 상당히 묵직하다. 악력을 조절하는 스프링이 2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스프링 자체도 평소 보던 것과는 전혀 다른 굵직한 스프링이다. 80kg은 레드, 90kg은 블랙으로 되어 있다.. 2015. 1. 28.
고프로용 Feiyu G4 3축 짐벌 오늘 오전에 받은 따끈따끈한 고프로용 3축짐벌 feiyu G4~ 고프로3 블랙에디션에서 고프로4 실버에디션으로 업글하면서 짐벌 역시 같이 업글해줬다. 구입하기 전에 기능에 대해서만 대충 알아봤을 뿐 외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질 않아서 사진찍으면서 좀 살펴봤다. G3 짐벌이 꽤나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고프로4 시리즈가 나오는 시점에 비슷하게 출시를 한 것 같다. G3 박스에 비해 좀 더 신경 쓴게 보인다. 안쪽 박스 역시 로고를 새길만큼 꽤나 신경썼다. 어라? G3는 좀 저렴한 폼을 사용했었는데 G4는 짐벌 외형과 악세사리에 맞춰서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다. 그냥 맞는 케이스를 찾아서 써도 될만큼~ 악세사리도 G3에 비해서 조금 더 추가되었다. 여분의 고프로 고정핀, USB 커넥터, 그리고 220V용 .. 2015. 1. 21.
고프로4 실버 에디션 고프로... 요즘 참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고프로3를 사용하면서 재미가 쏠쏠 했는데 조금 불편한 것이 있어서 고프로4 실버에디션으로 넘어왔다. 조만간 고프로용 짐벌도 올 것 같고... 일반적인 핸디핼드 짐벌을 사용하고 싶긴한데 전에 한번 크게 실패한 적이 있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아서 고프로로 눈을 돌리긴 했는데 그 뒤에 좀 개선한 짐벌들이 나와서 나중에 좀 여유가 생기면 그 때 다시 해볼 생각~ 블랙에디션도 있긴한데 실버로 산 이유는 따로 있다. 박스는 고프로3와 큰 차이는 없다. 박스 안에 본체와 악세사리들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여전히 박스 오픈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더라. 물론 꼼꼼하게 박싱하는 건 인정해줄만 하지만~ 방수케이스도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고 잠금장치 또한 디자인이 .. 2015. 1. 12.
WORLD ORDER -HAVE A NICE DAY- 앨범 구입한 건 며칠 됐었는데 요즘 바빠서 못 올리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맥북에어로 올려보는 중인데 포스팅 잘 되는지 테스트도 해볼 겸~ 우연히 알게 되었던 'WORLD ORDER'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리더가 꽤 익숙한 사람이라서 봤더니 수도겐키라는 일본 격투기 선수였다. 격투기 선수를 은퇴하면서 전에 방송인터뷰에서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뮤지션이었다고 한 걸 보니 꽤 오랫동안 준비하지 않았나 싶다. 이건 두번째 앨범이고 첫번째 앨범인 WORLD ORDER 앨범에서 수록곡인 'PERMANENT REVOLUTION'이라는 노래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독특했었다. 보는 것처럼 서울에서 촬영한 뮤비~ 퍼포먼스도 뭔가 스토리를 잘 표현해주는 퍼포먼스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 앨범도 기대하면서 받아봤다. .. 2014. 12. 30.
이니스프리 디퓨져 그리고 양키캔들 이니스프리에서 신제품으로 디퓨져와 캔들을 출시했다. 기존에 백서향이나 감귤꽃 디퓨져와 캔들이 전부였었는데 올해 마지막에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서 꽤 괜찮은 듯하다. 매장 분위기도 좀 밝아지는 것 같고~ 정리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디퓨져는 총 20개, 캔들은 10개가 출시되었다. 각각 5개가 한 라인으로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고 그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한란!!! 네자리 숫자는 그 날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의미이고 한란인리치드 크림을 사용해봤거나 광고를 본 적이 있다면 하얀 눈밭에 피어있는 한란꽃을 연상하게 만드는 그런 향이더라. 뭐랄까 눈이 내린 곳에 서있을 때 살짝 차가운 공기를 타고 불어오는 한란의 향기라고 할까? 아무튼 개인적으로 한란이 좋더라. 나중에 구입할 생각~ .. 2014. 12. 20.
히데 새앨범 子 ギャル 최근에 과하다 싶은 트리뷰트 앨범만 주구장창 나와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과거 데모버젼 음원을 되살려서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 사실 새 앨범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게 대부분은 Ja,zoo 앨범에 수록된 것 노래들이라서... 그래도 지금까지 히데의 무언가가 나올 수 있다는 자체가 참 고맙다. 일반판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나너 초회한정판으로 구입 앨범 자켓이 좀 익숙한 사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초회한정이라 외부 케이스는 이렇고 이게 본 앨범 자켓이다~ 뭔가 히데와는 좀 안 맞는 컨셉인 느낌... 초회한정이라서 DVD가 들어있는데 대부분은 기존에 있던 것들이고 子 ギャル의 경우 역시 기존의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 것... 초회한정으로 괴인카드도 들어있다. 내껀 이나와 담소나누는 모습~ 아마 살아있면 50살이 되었을.. 2014. 12. 10.
EOS-7D Mk2 세로그립 BG-E16 7D Mk2 주문하고 정품등록시 추가로 악세사리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후딱 등록했었다. 그 중에 제일 필요했던 것이 세로그립이라서 세로그립으로~ 7D Mk2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게 나오고 세로그립을 구입하는 가격과 얼추 비슷한 것 같아서 이래저래 캐논코리아 입장에서나 나나 서로 윈윈인 듯 하다. 박스야 그냥 평범하고 세로그립 본체와 배터리 슬롯은 2개(하나는 AA 건전지용) 정품인증서와 메뉴얼 그리고 파우치가 있는데 아마 배터리 슬롯용인 듯 싶더라. 개봉해보지는 않았지만... 7D 세로그립과 비교해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1D 계열 배터리 슬롯처럼 통짜로 넣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커버부분에는 당연히 실링이 되어 있고 확실히 7D에 비해 투박한 모습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세로그립은 추가된 버튼..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