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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개봉 - (1) 드디어 도착했다~! 전에 구입했던 IFOOTAGE WILDCAT II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고 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3축 짐벌도 이번에 구입했다. 솔직히 3축 짐벌의 경우는 대부분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여러가지 아마추어용 짐벌들이 있어서 비교해보고 이 브랜드 짐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오늘 받았다. 일단 박스는 큰편은 아닌데 가격에 비해 좀 허술하지 않나 싶다. 공간활용을 잘한건지... 아니면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은건지... 아무튼 빡빡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은 편이긴하지만 조립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다만 컨트롤 보드 셋팅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명쾌하게 셋팅에 대해서 나온 것도 없.. 2014. 3. 19.
소니 E마운트 렌즈 SEL1018 F4 OSS 전부터 광각렌즈가 필요하긴 했는데 가끔은 무거운 7D는 놓아두고 서브로 쓰고 있는 NEX-6에 사용할 SEL1018렌즈 하나 구입했다. 단지 사진뿐만 아니라 ifootage wildcat II에도 사용하기 적절할 것 같아서~ 꽤나 긴 시간동안 눈여겨 보고 산 것 같다. 40D 쓸 때인가? 그 때 토키나 어안렌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광각렌즈인 것 같다. 다른 렌즈 박스와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박스다. 메뉴얼, 렌즈 그리고 박스가 전부다. 물론 후드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경은 62mm, 전면부 렌즈가 구형이라서 필터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필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시그마 제타로 같이 주문했는데 오늘 안왔다~ㅡ,.ㅡa 구경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NEX-3,5 시리즈보다 NEX-6,7 시리즈에 잘 어울리.. 2014. 3. 5.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2014 살다살다 내가 화장품까지 블로그에 올려본다~ㅋㅋ 3월을 기점으로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에 대대적인 리뉴얼이 있었다. 스킨 로션은 3가지 피부타입 (건성, 복합성, 지성)으로 스킨, 에센스나 로션, 크림 라인이 새로 출시되었고 기존의 씨드 크림, 씨드 딥크림, 슬리핑 팩 그리고 미스트까지 전부 리뉴얼이 되었다. 그 중에 나와 맞는 건 일단 세럼밖에 없어서 기존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금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구입했다. 기존의 박스와는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캡과 펌핑부분이 진한 갈색으로 바뀌었고 외형만 봤을 때는 딱히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씨드세럼이고 오른쪽이 기존의 세럼되시겠다~ 이렇게 보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더라. 일단 제형은 큰 .. 2014. 3. 1.
아디다스 크레이지 1 올스타 (Adidas Crazy 1 All Star) 가끔 나이키의 과한 리트로가 좀 그렇다 싶을 때가 있는데 이번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트로의 경우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다. 선샤인 옐로우/그레이 컬러에 이어 올 화이트와 올 블랙도 나온 것 같고 그 중에 전에 없었던 올스타 컬러가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기존 코비 시그네이쳐이다보니 컬러는 보라색으로 나왔는데 올스타 버젼이다보니 보다 화려해진 것 같다. 온라인 상으로 보라색 컬러가 좀 칙칙하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아보여서 다행~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지 그 때의 느낌을 알 수 없었는데 요즘 농구화에 비해 발목부분이 상당히 두터운게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실제로 신어보면 보는 만큼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발목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플레이용으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 2014. 3. 1.
맨프로토 MT190CXPRO4 & MH055M0-Q6 볼헤드 카메라 장비들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슬슬 기변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삼각대야 가지고 있는 것도 몇개되고 메인 삼각대는 거의 쓰질 않아서 그냥 둘까 하다가 입양보내고 최근 새로 발매한 삼각대를 구입했다. 맨프로토 190시리즈 신형이 작년 말에 국내에서 선보였는데 아직 실사진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찾아보고 카본으로 4단 그리고 볼헤드 역시 이번에는 다시 맨프로토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셋트로 구매했다. 살다가 하이엔드큽 카메라 가격으로 삼각대와 볼헤드 사보기는 처음이다. 그냥 소니 NEX 시리즈 갑이니 뭐~ㅡ,.ㅡa 일단 볼헤드부터~ 맨프로토 MH055M0 시리즈야 이미 판매를 하고 있고 057 라인은 가격이 애매해서 패스했는데 문제는 플레이트였다. 맨프로토 제품들은 다른.. 2014. 2. 13.
요츠바& 단보 사진집~ 사진집이라곤 그저 무한도전 사진집 밖에 사본 적이 없었다. 뭐랄까 의도한 사진이 아닌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의 사진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사진집이 좋다. 최근 일 때문에 사진찍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같고 주말에 조카 돌잔치 사진도 찍어야 해서 감도 좀 살려볼 겸 전부터 눈독들이던 사진집 두개를 구매했다. 먼저 요츠바 찾기~ 사실 요츠바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그저 캐릭터가 사진 소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알고 있을 뿐... 하지만 뭐랄까... 일상 생활에서의 그저 평범한 사진이 보고 싶었었고 일본의 일상이란건 어떤 것인지 좀 더 알고 싶었었다. 일어 역시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공부할 핑계도 필요했고~ㅋㅋ 일러스트레이테와 사진의.. 2014. 2. 5.
오랜만에 리트로~ 아디다스 크레이지 1 (Adidas crazy 1) 나이키에서 코비의 새로운 모델 코비9도 선보였고 조만간 발매를 할 시기에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나이키 이전에 아디다스와 계약 중에 발매되었던 더 코비1~ 이제는 네이밍을 할 수 없기에 크레이지 1으로 재발매 되었다. 발매했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 전이었지만 당시 독특한 디자인에 강한 컬러로 선샤인 컬러가 꽤 인기가 많았었다. 아무튼 옛날 생각도 나고 선뜻 코비9가 미드로 나올지 로우로 나올지 몰라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오늘 받았다. 당시 화이트, 블랙, 실버, 선샤인 그리고 LA 홈 컬러정도였던 것 같은데 조만간 올스타 버젼으로 보라색도 나온다고 하는 것 같더라. 이제와서 보니 왠지 범블비같은 느낌이다~ 뒷부분은 농구화치고는 꽤 낮은 편이지만 발목 양쪽을 두툼한 패드로 잘 잡아주기 .. 2014. 1. 26.
Peak Design 캡쳐 프로 프로 쵸이스 셋트~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 클립이 있었는데 시간도 꽤 지났고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어서 새로 출시되는 제품이 있어서 장만했는데 아예 프로 쵸이스 셋트로 파는 것이 있어서 이것으로 구입했다. 가격도 따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카메라 클립 외에 필요한 스트랩도 있어서~ 미국에서 배송할 줄 알았는데 아예 중국 공장에서 페덱스로 보낸다고 해서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카메라 클립, 손목스트랩, 넥스트랩 그리고 패드까지 4가지가 한셋트이다. 물론 각각 살 수도 있지만 금액이 조금 올라가버려서... 일단 캡쳐프로 카메라 클립부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방이나 벨트에 클립을 장착하고 카메라를 끼워서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악세사리이다. 가끔 여행할 때나 사진찍을 때 카메라를 두개씩 사용하는 경우.. 2013. 12. 21.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맨프로토 797 모도포켓 (MODOPOCKET) 일단 며칠 전에 받았던 와일드 캣과 NEX-6을 사용해서 무게중심을 맞춰보려고 했었는데... 바디보다 렌즈구경이 커서 플레이트에 고정을 시킬 수가 없었다. 고정시키더라도 위치가 좀 애매했고... 그래서 좀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맨프로토 모도포켓 797이 생각나서 집에 하나 있던 것을 찾아봤는데, 음... 전에 NEX-5를 팔면서 그냥 덤으로 준 것 같다. 딱히 필요해서 샀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샀던 것이었는데 이제서야 필요할 줄이야~ 아무튼 갑자기 오랜만에 친구가 생각나는 것처럼 문득 떠올라서 주문하고 오늘 받았다. 요즘은 미니 삼각대들도 굉장이 많이 나오는 추세여서 맨프로토 797가 다소 뒤쳐지는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내가 필요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녀석으로 구매를 했다... 2013. 12. 14.
핸디핼드 스태디캠 IFOOTAGE 와일드 캣 (WildCat) 전에 플라이캠 나노 카본을 잠깐 사용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베스트나 방진암없이는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어서 팔아버리고 다른 것을 찾고 있었다. 최근 일반인에게도 동영상 촬영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관심이 가는 제품은 아마 핸디핼드 스태디캠, 슬레드이다. 아직은 고가의 제품들이라서 구입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하지만 익숙해진다면 또 다른 동영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ifootage 제품 중에 wildcat이라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았었는데 국내에서도 잠깐 런칭되었다가 제품 상의 문제로 판매중지되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매 소식이 없어서 다시 찾아보니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 출시되어서 가격을 봤는데... 비.. 2013. 12. 11.
다이슨 DC 34 무선청소기 요즘 차를 가지고 자주 출퇴근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실내가 더러워져서 청소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다이슨 청소기를 보고 구매하려다가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장만했다. 그냥 차량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가끔 방청소할 때도 있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다이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일단 열어보기 전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었다. 박스는 이렇게 진공포장을 하고 씰까지 붙여놔서 포장 하나는 정말 꼼꼼하게 하는 것 같더라. 일단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보이고 본체와 청소도구 2개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는 것이 전부다. 일단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루트 사이클론이라는 기술을 사용.. 2013. 12. 8.
샌디스크 와이어레스 플래쉬 드라이브(Wireless Flash Drive) 레더맨 스켈레툴을 구입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샌디스크 제품이 있어서 같이 집어왔다. 아이폰의 경우는 메모리에 있어서 다소 폐쇄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샌디스크에서 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는 USB를 발매해서 좀 궁금하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같이 받았다. 제품 박스는 이렇다.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큰 편이지만 보호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 같다. 박스 안에는 본체와 메뉴얼이 전부이다. 솔직히 메뉴얼도 본체 내에 있기 때문에 크게 필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딱 봤을 때에는 일반적인 USB와 큰 차이는 없다. 게다가 메모리는 내장이 아닌 마이크로 SD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고용량에 속도가 느리면 사용할 의미가 없는.. 2013. 11. 29.
레더멘 스켈레 툴 (Skeletool) CX 레더맨 OHT를 사고 나서 익스텐더와 공구툴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이 두가지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다가 악세사리 뒤에 사용가능한 것 중에 레더맨 스켈레툴 CX로 집어왔다. 카본 파이버가 들어간 것인데 은색 스켈레툴과 컬러와 카본이 조금 들어간 것 외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무게면에서는 가볍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상당히 빨리왔다. 일단 받긴 했는데 케이스가 없는 것으로 주문해서 좀 아차 싶었다. 차라리 케이스가 있는 걸로 주문할 걸... 박스 안에는 본체와 메뉴얼이 전부이다. 스켈레툴이라고 하는 걸보니 안쪽이 훤히 보여서 그렇게 네이밍을 한 것 같다. 레더맨은 기본적으로 나이프가 들어있는데... 뭐 딱히 나이프는 쓸 일이 없어서 다른.. 2013. 11. 29.
테라다 모케이 크리스마스 카드 & 코스타~ 테라다 모케이 시리즈야 전에 일본에 갔을 때 시모키타자와 본사에서 마음에 드는 것 몇가지를 사긴했었는데... 이번에 매장에서 이벤트 테스트 좀 해볼 겸 해서 카드 20장에 코스타 40장을 구입했다. 개당 600엔이 넘으니 가격은 ㅡ,.ㅡa 뭐, 여러 가지 시도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보통 일본에서는 2~3일 정도면 도착하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메일도 좀 보내보고 트래킹하고 해서 1주일 정도 걸려서 오늘 받았다. 크리스마스 카드가 다 그렇듯이 겉으로 봐서는 특별한 건 없다. 일단 비닐을 벗기고~ 카드 앞면에는 카드에 들어간 모형 실루엣이 프린팅 되어 있다. 카드 뒷면에는 입체형으로 세울 산타클로스와 썰매가 있고~ 안쪽에는 메세지를 써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입체로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2013. 11. 28.
멀티툴 레더맨 OHT(One Hand Tool)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매일 늦게 퇴근하다보니 사진찍는 것도 힘들고 포스팅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얼마 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슬슬 시작하려고 할 때 전부터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레더맨 멀티툴을 하나 구입했다. 명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은 멀티툴이라서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러던 중에 새로 발매한 OHT(One hand Tool)이 나와서 이것으로 구입했다. 기존에 봤던 박스와는 조금 다르다... 직구를 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박스 안에는 메뉴얼과 케이스 그리고 레더맨 OHT가 들어있다. 컬러는 블랙과 코요테 컬러가 있는데 왠지 코요테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이 컬러로 구입했다. 사실 이 제품은 민간용이기보다는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 2013. 11. 25.
피아톤 MS200 모데나(Phiaton MS200 Moderna) 이어폰 새로 일 시작하고 정신없어서 이미 받아놓은 MS200 이어폰을 오늘 만져봤다~ㅡ,.ㅡa 순조롭게 풀리고 있는 것 같아서 좋긴한데 이제 시작이니 섣부르게 판단할 건 아니고 익숙해질 때까지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아무튼 전부터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던 이어폰이었는데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으로 거의 반값에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이 때다 싶어서 집어왔다. MS210을 생각하면 비슷한 구조이고 좀 아쉽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열어봤다. 피아톤 이어폰 중에는 상위기종에 속해서 그런지 박스는 꽤 고급스럽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고~ 안에는 이어폰과 메뉴얼 그리고 케이스가 들어있다. 케이스 안에는 이어폰 전체를 덮는 팁과 폼팁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실리콘 팁이 들어있다. MS300과 MS400을 연상케 하는 카본 재질.. 2013. 11. 15.
소니 E 마운트 칼짜이즈 SEL1670Z 렌즈~ 이걸 살까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이래저래 계산 좀 해보고 구입했다. 사실 번들렌즈도 나쁜 건 아닌데 화각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고 가변 조리개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고정 조리개 렌즈만 사용해서 불편한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서브 카메라로 칼짜이즈 렌즈라... 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렌즈 값이... ㅡ,.ㅡa 온라인 상으로 봤을 때는 박스가 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아보이더라. 일단 오픈~ 렌즈가 들어있는 파우치와 메뉴얼~ 그런데 한글 메뉴얼은 없다. 이건 하나 마음에 든다. 캐논 L렌즈도 이런 건 없는데 렌즈 검수자 인증서까지 같이 들어있으니 좀 더 믿음이 간다. 파우치를 열면 렌즈와 후드가 들어 있고~ 일단 렌즈 컬러는 블랙에 단단한 금속재질의 렌즈~ 미러레.. 2013. 11. 8.
소니 ACC-VW 충전기 셋트 9월초쯤에 신청했던 소니 이벤트 상품이 오늘 왔다. 최근에 발매되는 NEX 시리즈는 기본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고 USB 충전식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해야 해서 소니센터에서 충전기만 구입했었고 추가로 배터리를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데 8월에 이벤트가 있는 걸 보고 좀 기다리다가 이벤트를 해서 주문했다. 물론 사은품이니 무료~! 충전기나 배터리는 크기 않은데 박스는 생각보다 크다. 거의 스트로보 수준의 박스다. 특별히 다른 건 없고 케이블이 충전기 별매품보다 길다는게 다른 점~! 사실 충전하다보면 케이블 길이가 은근히 불만이었는데 똑같은 것이 아닌가 싶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잘됐다 싶다. 솔직히 충전기는 하나면 충분하긴한데 내 스타일로서는 그냥 한번에 두개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둘.. 2013. 10. 14.
히데 ALIVE THE MOVIE 스페셜 에디션 오랜만에 히데 CD다~! 내일부터 일본 극장에서 상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월드투어 형식으로 다른 나라들도 상영하기로 결정되어 있는데 일단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극장이 결정되지 않아서 미정이지만 예전에 ETP 페스티발에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이 참가한 것도 있으니 큰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한다면 한번 가보고 싶고~ 일본의 경우 티켓을 예약할 경우 특전이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하나 받아왔다. 이것이 티켓과 함께 같이 온 특전 CD MAX 싱글 CD 처럼 CD케이스에 넣어줘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게 좀 아쉽다. 셋트 리스트를 보니 Psyence GO GO 투어 중에 미공개 라이브 음원인 것 같더라. 96년 치바 마린 스타디움이라면 .. 2013. 10. 12.
카메라용 더스트 블로워 A*F No.18666 RUBBER DUST BLOWER 여태껏 카메라 외관 청소할 때는 카메라 융이나 더스트 블로워를 그냥 주는 걸로 사용했었다. 아마 처음 카메라 샀을 때 받은 것이니 몇년이 지나서 그런지 영 바람이 힘이 없고 고무부분도 조금 삭아서 그런지 가루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참에 제대로 된 거 하나 구입하자고 생각해서 하나 샀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BURGEON 블로워로 사려고 했는데... 솔직히 2만원 넘게 주고 블로워를 산다는건 좀 그렇고 해서 다른 걸 찾다보니 이 녀석으로 사게 되었다. 스위스 제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믿을 수 있나? 일단 박스가 구겨져서 신뢰가 별로... 게다가 고무부분에 프린팅도 깔끔하지 않다. 점점 더 의심이 간다... 블로워 팁부분은 메탈재질이다. 좀 찾아봤더니 좀 깔끔한 팁이 신형이라고 하는데 .. 2013. 10. 11.
리볼텍 단보 미니 전시회 버젼 최근 단보 미니 시리즈가 엄청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일반 판매가 아닌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하는 빔스 버젼 단보 미니도 있고... 아무튼... 솔직히 난 요츠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본 적도 없고... 하지만 우연히 본 이 단보 녀석 때문에 사진 찍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했다. 시즈오카 여행을 할 때도 그렇고 가끔 이 녀석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뭐랄까 약간은 멍~한 표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여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피규어가 아닌가 싶다. 친구에게 선물받았었던 '참 잘했어요.' 벚꽃 도장 버전도 좋아하고 단보 미니는 솔직히 그냥 일반 단보가 좋긴한데... 올해 여름 도쿄여행 때는 영 맞는 것이 없어서 결국은 못갔다. ㅠㅜ 그 하루 일정 때문에 요코하마에 전시되어 있는 1:1 스케일 VF.. 2013. 10. 4.
World Order 앨범 구입~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좀 검색하다가 알게 된 World Order 그룹~ 단순한 그룹이라고 하기 보다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독특한 그룹이다. 반복적인 멜로디이지만 꽤나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리더가 어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스도겐키라고 아마 K-1 선수 출신이더라. 좀 의외였긴 했는데 좀 더 찾아보니 책도 내고 단편 영화도 찍고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사람인 것 같더라. 아무튼 단순한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이 만큼 매력을 느끼게 하는 그룹도 드문 듯 싶다. 당분간 또 귀가 즐거울 듯~ 오른쪽이 정규앨범이고 왼쪽이 2012년에 발매한 싱글인데 뮤직 비디오가 우리나라에서 찍은 것이라서 그런지 참 정감가더라~ 취향이 다르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노래도 좋고 독특한 퍼포먼스도 재.. 2013. 10. 1.
소니 ECM-XYST1M 마이크 현재 국내에서는 재고가 거의 없어서 일본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가격도 큰 차이가 없어서 재고가 있나 소니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재고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NEX-6 정품 등록하면서 준 물론 10% 악세사리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하니 조금 더 싸게 샀다. 내장 마이크가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닌데 확실히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고 ECM-XYST1M의 경우는 단방향 마이크가 아니라서 좀 더 스테레오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범용 핫슈를 사용하는 덕분에 7D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박스 타입이면 좋았을텐데 좀 수수하다. 일단 마이크 본체, 파우치, 메뉴얼, 윈드 스크린, 마이크 외부 케이블과 정체모를 캡 하나 사이즈는 NEX-6과 딱 어울린다. 오른쪽에는 노멀과 로우.. 2013. 9. 28.
아이리버 IPA 200 포터블 라디오 이제는 디지털 기기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시대에 왠 라디오나 싶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어머니가 쓰시고 있는 라디오가 사용하지도 않는 카셋트 테이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덩치가 너머 커서 주무실 때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아이리버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초창기 MP3 플레이어의 왕좌로 군림할 정도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제품들은 굉장히 좋았다. 나 역시 줄곧 아이리버 제품들을 사용했었고... 삼각김밥...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 폰이 보급화되면서 조금씩 도태되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일단 박스를 열어보기로~ 내 기억으론 예전에는 박스도 플라스틱.. 201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