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1026 테라다 모케이 크리스마스 카드 & 코스타~ 테라다 모케이 시리즈야 전에 일본에 갔을 때 시모키타자와 본사에서 마음에 드는 것 몇가지를 사긴했었는데... 이번에 매장에서 이벤트 테스트 좀 해볼 겸 해서 카드 20장에 코스타 40장을 구입했다. 개당 600엔이 넘으니 가격은 ㅡ,.ㅡa 뭐, 여러 가지 시도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보통 일본에서는 2~3일 정도면 도착하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메일도 좀 보내보고 트래킹하고 해서 1주일 정도 걸려서 오늘 받았다. 크리스마스 카드가 다 그렇듯이 겉으로 봐서는 특별한 건 없다. 일단 비닐을 벗기고~ 카드 앞면에는 카드에 들어간 모형 실루엣이 프린팅 되어 있다. 카드 뒷면에는 입체형으로 세울 산타클로스와 썰매가 있고~ 안쪽에는 메세지를 써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입체로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2013. 11. 28. 멀티툴 레더맨 OHT(One Hand Tool)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매일 늦게 퇴근하다보니 사진찍는 것도 힘들고 포스팅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얼마 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슬슬 시작하려고 할 때 전부터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레더맨 멀티툴을 하나 구입했다. 명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은 멀티툴이라서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러던 중에 새로 발매한 OHT(One hand Tool)이 나와서 이것으로 구입했다. 기존에 봤던 박스와는 조금 다르다... 직구를 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박스 안에는 메뉴얼과 케이스 그리고 레더맨 OHT가 들어있다. 컬러는 블랙과 코요테 컬러가 있는데 왠지 코요테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이 컬러로 구입했다. 사실 이 제품은 민간용이기보다는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 2013. 11. 25. 피아톤 MS200 모데나(Phiaton MS200 Moderna) 이어폰 새로 일 시작하고 정신없어서 이미 받아놓은 MS200 이어폰을 오늘 만져봤다~ㅡ,.ㅡa 순조롭게 풀리고 있는 것 같아서 좋긴한데 이제 시작이니 섣부르게 판단할 건 아니고 익숙해질 때까지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아무튼 전부터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던 이어폰이었는데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으로 거의 반값에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이 때다 싶어서 집어왔다. MS210을 생각하면 비슷한 구조이고 좀 아쉽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열어봤다. 피아톤 이어폰 중에는 상위기종에 속해서 그런지 박스는 꽤 고급스럽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고~ 안에는 이어폰과 메뉴얼 그리고 케이스가 들어있다. 케이스 안에는 이어폰 전체를 덮는 팁과 폼팁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실리콘 팁이 들어있다. MS300과 MS400을 연상케 하는 카본 재질.. 2013. 11. 15. 소니 E 마운트 칼짜이즈 SEL1670Z 렌즈~ 이걸 살까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이래저래 계산 좀 해보고 구입했다. 사실 번들렌즈도 나쁜 건 아닌데 화각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고 가변 조리개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고정 조리개 렌즈만 사용해서 불편한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서브 카메라로 칼짜이즈 렌즈라... 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렌즈 값이... ㅡ,.ㅡa 온라인 상으로 봤을 때는 박스가 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작아보이더라. 일단 오픈~ 렌즈가 들어있는 파우치와 메뉴얼~ 그런데 한글 메뉴얼은 없다. 이건 하나 마음에 든다. 캐논 L렌즈도 이런 건 없는데 렌즈 검수자 인증서까지 같이 들어있으니 좀 더 믿음이 간다. 파우치를 열면 렌즈와 후드가 들어 있고~ 일단 렌즈 컬러는 블랙에 단단한 금속재질의 렌즈~ 미러레.. 2013. 11. 8. 소니 ACC-VW 충전기 셋트 9월초쯤에 신청했던 소니 이벤트 상품이 오늘 왔다. 최근에 발매되는 NEX 시리즈는 기본 충전기가 들어있지 않고 USB 충전식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해야 해서 소니센터에서 충전기만 구입했었고 추가로 배터리를 구입할까 생각했었는데 8월에 이벤트가 있는 걸 보고 좀 기다리다가 이벤트를 해서 주문했다. 물론 사은품이니 무료~! 충전기나 배터리는 크기 않은데 박스는 생각보다 크다. 거의 스트로보 수준의 박스다. 특별히 다른 건 없고 케이블이 충전기 별매품보다 길다는게 다른 점~! 사실 충전하다보면 케이블 길이가 은근히 불만이었는데 똑같은 것이 아닌가 싶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잘됐다 싶다. 솔직히 충전기는 하나면 충분하긴한데 내 스타일로서는 그냥 한번에 두개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둘.. 2013. 10. 14. 히데 ALIVE THE MOVIE 스페셜 에디션 오랜만에 히데 CD다~! 내일부터 일본 극장에서 상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월드투어 형식으로 다른 나라들도 상영하기로 결정되어 있는데 일단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극장이 결정되지 않아서 미정이지만 예전에 ETP 페스티발에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이 참가한 것도 있으니 큰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한다면 한번 가보고 싶고~ 일본의 경우 티켓을 예약할 경우 특전이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하나 받아왔다. 이것이 티켓과 함께 같이 온 특전 CD MAX 싱글 CD 처럼 CD케이스에 넣어줘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게 좀 아쉽다. 셋트 리스트를 보니 Psyence GO GO 투어 중에 미공개 라이브 음원인 것 같더라. 96년 치바 마린 스타디움이라면 .. 2013. 10. 12. 카메라용 더스트 블로워 A*F No.18666 RUBBER DUST BLOWER 여태껏 카메라 외관 청소할 때는 카메라 융이나 더스트 블로워를 그냥 주는 걸로 사용했었다. 아마 처음 카메라 샀을 때 받은 것이니 몇년이 지나서 그런지 영 바람이 힘이 없고 고무부분도 조금 삭아서 그런지 가루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참에 제대로 된 거 하나 구입하자고 생각해서 하나 샀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BURGEON 블로워로 사려고 했는데... 솔직히 2만원 넘게 주고 블로워를 산다는건 좀 그렇고 해서 다른 걸 찾다보니 이 녀석으로 사게 되었다. 스위스 제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믿을 수 있나? 일단 박스가 구겨져서 신뢰가 별로... 게다가 고무부분에 프린팅도 깔끔하지 않다. 점점 더 의심이 간다... 블로워 팁부분은 메탈재질이다. 좀 찾아봤더니 좀 깔끔한 팁이 신형이라고 하는데 .. 2013. 10. 11. 리볼텍 단보 미니 전시회 버젼 최근 단보 미니 시리즈가 엄청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일반 판매가 아닌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하는 빔스 버젼 단보 미니도 있고... 아무튼... 솔직히 난 요츠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본 적도 없고... 하지만 우연히 본 이 단보 녀석 때문에 사진 찍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했다. 시즈오카 여행을 할 때도 그렇고 가끔 이 녀석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뭐랄까 약간은 멍~한 표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여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피규어가 아닌가 싶다. 친구에게 선물받았었던 '참 잘했어요.' 벚꽃 도장 버전도 좋아하고 단보 미니는 솔직히 그냥 일반 단보가 좋긴한데... 올해 여름 도쿄여행 때는 영 맞는 것이 없어서 결국은 못갔다. ㅠㅜ 그 하루 일정 때문에 요코하마에 전시되어 있는 1:1 스케일 VF.. 2013. 10. 4. World Order 앨범 구입~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좀 검색하다가 알게 된 World Order 그룹~ 단순한 그룹이라고 하기 보다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독특한 그룹이다. 반복적인 멜로디이지만 꽤나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리더가 어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스도겐키라고 아마 K-1 선수 출신이더라. 좀 의외였긴 했는데 좀 더 찾아보니 책도 내고 단편 영화도 찍고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사람인 것 같더라. 아무튼 단순한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이 만큼 매력을 느끼게 하는 그룹도 드문 듯 싶다. 당분간 또 귀가 즐거울 듯~ 오른쪽이 정규앨범이고 왼쪽이 2012년에 발매한 싱글인데 뮤직 비디오가 우리나라에서 찍은 것이라서 그런지 참 정감가더라~ 취향이 다르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노래도 좋고 독특한 퍼포먼스도 재.. 2013. 10. 1. 소니 ECM-XYST1M 마이크 현재 국내에서는 재고가 거의 없어서 일본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가격도 큰 차이가 없어서 재고가 있나 소니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재고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NEX-6 정품 등록하면서 준 물론 10% 악세사리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하니 조금 더 싸게 샀다. 내장 마이크가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닌데 확실히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고 ECM-XYST1M의 경우는 단방향 마이크가 아니라서 좀 더 스테레오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범용 핫슈를 사용하는 덕분에 7D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박스 타입이면 좋았을텐데 좀 수수하다. 일단 마이크 본체, 파우치, 메뉴얼, 윈드 스크린, 마이크 외부 케이블과 정체모를 캡 하나 사이즈는 NEX-6과 딱 어울린다. 오른쪽에는 노멀과 로우.. 2013. 9. 28. 아이리버 IPA 200 포터블 라디오 이제는 디지털 기기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시대에 왠 라디오나 싶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어머니가 쓰시고 있는 라디오가 사용하지도 않는 카셋트 테이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덩치가 너머 커서 주무실 때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아이리버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초창기 MP3 플레이어의 왕좌로 군림할 정도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제품들은 굉장히 좋았다. 나 역시 줄곧 아이리버 제품들을 사용했었고... 삼각김밥...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 폰이 보급화되면서 조금씩 도태되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일단 박스를 열어보기로~ 내 기억으론 예전에는 박스도 플라스틱.. 2013. 9. 14. NEX-6 구입~ 여행할 때 NEX-5도 이제 한계가 왔다 싶어서 NEX-5는 팔고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NEX-6을 구입했다. 그저 카메라라는 기기에 불과하겠지만 NEX-5도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녀석이었는데... 아무튼 최근 카메라들이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을 보여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다. EOS-7D도 아직 잘 버텨주고 있긴 하지만 아마 머지 않아 6D를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방문수령해서 받아왔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크지 않다. 요즘은 바디패키지에 렌즈는 따로 오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번들렌즈 패키지로 왔다. 음... 이러면 바디캡이나 렌즈캡이 없어서 사야 할지도 모르겠다. 구성품은 보증서, 메뉴얼, 본체, 배터리, 스트랩, USB 케이블, 충전케이블이 들어있다. 음... 요.. 2013. 8. 29. 소니 커널형 이어폰 XBA-20 피아톤 MS 200을 못 산게 좀 아쉬워서 둘러보다가 소니 XBA 시리즈 중에 XBA-20이 있길래 잠깐 들어봤는데... 괜찮더라. 그래서 좀 더 들어보고 일본에서 돌아와서 하나 주문해서 샀다. 박스는 단촐하다. 슬라이드 식으로 옆으로 밀어내고 옆면 윗부분을 살짝 당기면 이어폰을 꺼낼 수 있다. 설명서, 전용 케이스, 실리콘 팁 셋트, 이어폰이 전부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져 CX-300 II와 비슷한 느낌이다. 3극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고 꼬임 방지를 위해서 선는 납작한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일반 케이블이 좋은 것 같다. 지금까지 단선된 적이 없고 과도하게 눌리거나 하면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 실리콘 폼은 누가 사용해도 잘 맞을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의.. 2013. 8. 14. 새로운 느낌의 종이 공작모형 테라다 모케이 시리즈~ 전에 뭐 살 것이 있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아주 우연히 눈에 들어온 종이공작 모형이 있었다. 아마 한참 벚꽃축제가 시작할 때였는데 벚꽃 구경하는 모형인 'お花見編(꽃구경 편)' 이었다. 그래서 홈페이지가 있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서 사이트 찾아내고 이번 여행 때 직접 사야겠다 싶어서 본점이 있는 키타시모자와에 가서 사왔다. 자세한 건 나중에 여행사진 올릴 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도 같이 팔고 있어서 구매했다. 일본어도 공부할 겸~ 안내지도 있고 4월 6일 오픈했다고 하는데 본점은 사무실겸이라서 평일에는 하지 않고 주말에만 한다. 대충 이런 느낌들의 작품들이다. 넘버링을 보면 시리즈개 꽤 많은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 4셋트를 샀다. 가격은 1575엔이니 그리 싼 편은 아니지.. 2013. 8. 9. 코비8 밀크 스네이크 (KOBE8 Milk Snake) 이제 딱히 코비 컬러는 나올만한 것은 거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사실 밀크 스네이크보다 WMS컬러이긴 하지만 Skylar Diggins PE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밀크 스네이크 컬러로 나왔다. 레드컬러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독기를 품은 컬러로 나왔다. 적절한 조화를 위해서 화이트를 섞은 갑피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사실... 화벨을 맞추려고 마음에 드는 색온도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나왔고 웹상에서도 대충 이런 컬러로 돌고 있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노출을 살짝 오버시켜서 그렇지 실상 갑피부분은 레드컬러라기 보다는 감색에 가깝다. 최근 뒷부분의 블랙맘마 로고는 이렇게 나온다. 도색 미스인지 몰라도 뒷축에 빨간 점이 붙어 있는데... 뭐 난 신으려고 산 것이니 그다지 신경은 쓰지 .. 2013. 7. 31. 메츠 LED-320 지속광 라이트 8월에 도쿄 여행계획도 있고 가끔 집에서 조카 녀석 동영상 찍을 때 광량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마침 눈에 들어오는 LED 지속광이 있어서 구입했다. 브랜드로는 맨프로토 LED 지속광이 있긴한데... 디퓨져가 없어서 메츠로 구입했다. 박스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오픈했을 때 아차 싶었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얼추 7D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딱보니 미러레스용으로 적절한 것 같다. LED 라이트와 핫슈에 고정해주는 부품 그리고 두가지 디퓨저가 들어있다. 심플하게 생겼다. 스탠드는 58 AF-2 스탠드이기 때문에 같이 들어 있는 건 아니고... 양측면에는 추가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고 접점이 있어서 광량도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다. 뒷면에는 광량 조절 버튼, 전원 연결단자 그리고 배터리.. 2013. 7. 26. 아디다스 리얼딜(Real Deal) Oil Spill 아마 처음 농구화를 샀던 것은 나이키 시리즈가 아닌 아디다스 토션 시리즈였다. 그 때는 농구화도 나이키와 큰 차이는 없었고 나이키만큼이나 인기가 있었으니까... 최근에 농구화는 거의 나이키가 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디다스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아마 리얼딜 시리즈도 발매한지는 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연히 검색했더니 미국 아디다스에서는 여전히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더라. 그 중에 비오는 날 기름이 퍼져있는 듯한 색을 연상케하는 오일 스필 버젼이 나와서 구매했다. 사실 요즘 나이키 운동화가 너무 고가로 가지 않나 싶어서... 뭐랄까 색이 좀 튀는 것 같기는 하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 이유 중에 하나는 조단 11을 닮은 것 같은 라인~ 뒷쪽에서 보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아마 .. 2013. 7. 11. 소니 NEX 전용 와이드 컨버터 VCL-ECU1 4년 전에 처음 소니에서 나왔던 미러레스 NEX-5 카메라... 지금은 미러레스 라인업도 꽤 많아졌고 후속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다소 밀려버린듯 한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좋은 카메라이다. 아직도 번들렌즈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화각면에서 지금 쓰고 있는 EOS-7D에 갖고 있는 렌즈가 광각쪽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잘 커버해주고 있다. 이 컨버터가 발매된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16mm로 크게 부족함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조만간 발매되면 살 헨디핼드 슬레드가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동영상을 찍으려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구매했다. 솔직히 언제 발매할지는 모르겠는데 7월 내에 발매하면 좋겠다. 박스는 단촐하다. 딱 필요한 것만 넣다보니 박스도 그리 크지 않다. 박스 안에는 메뉴얼(이라고 할 것이나 있나 모르.. 2013. 7. 4. 카타 DC 431 미러레스용 가방 지금 카메라 가방만 5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정작 잘 쓰고 있는 NEX-5는 곁다리처럼 같이 넣어 다니는 편이었는데 여행할 때 EOS-7D와 같이 넣고 다니다보면 집어넣고 꺼내고 하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끔 가볍게 사진찍어 갈 때 NEX-5 들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딱 맞는 미러레스용 가방으로 하나 구입했다. 예전에는 로우프로 제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디자인이 점점 마음에 안들어서 카타로 넘어왔다. 백팩용과 숄더백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라인업에 있는 미러레스용 가방으로 구입했다. 타회사처럼 컬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하게 기능을 넣어서 요즘 카타제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양쪽 사이트 포켓과 중앙부 포켓이 전부다. 뒷면에는 벨트에 걸어서 사용할 수.. 2013. 6. 28. 언어의 정원 블루레이 & 누군가의 시선 OST 오랜만에 블루레이 하나 구입했다. 사실 오늘 지브리 레이아웃 전시회를 가 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좀 아쉬웠는데 '택배왔어요~'라는 전화에 그나마 위안이 됐다. 최근에 발매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가장 장점이자 매력은 실사를 방불케하는 배경과 섬세한 표현, 애니메이션을 뛰어 넘은 공간을 보여주는 심도 표현 그리고 뭐랄까 좀 차분한 색감이라고 해야하나? 스토리를 떠나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을 만족시켜줄만큼 예뻐서 좋아한다. 초속 5cm만해도 국내판, 일본판, 인터내셔널판까지 갖게 만들 정도로~ 언제나 그렇듯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당분간은 못보겠지만... 설마 초속 5cm처럼 엔딩으로 끝나면~ㅎㅎ 자켓은 특별한 것은 없다.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자켓.. 2013. 6. 25. 픽스 하이파이 XE-701 이어폰 & 스타일링 XE-301 이어폰 우연히 광고를 보고 BA 유닛을 사용하는데 값이 저렴한 이어폰이 있어서 구입했다. 안 그래도 이어폰 하나 더 살까 생각 중이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주문했다. 게다가 원래 가격이 10만원 초반대인데 반값에 자사 XE-301 이어폰도 같이 준다고 하니 이래저래 괜찮겠다 싶어서~ 박스는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내용물도 상당히 단촐하다. 본체와 소프트케이스 그리고 사이즈별 폼이 전부... 메뉴얼이나 보증서도 없고 좀... 그랬다 폼은 이어폰에 장착된 것 외에 3가지가 들어 있으니 자기 귀에 잘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하다. 단선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라운딩 처리를 한 것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더라. 폼을 빼면 스크린이 붙어 있는데 우븐 스크린이다. 그리고 리.. 2013. 6. 22. 간만에 카메라 악세사리 구입~ 8월 초에 도쿄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2월에 갔을 때 없어서 좀 아쉬웠던 악세사리 구입했다. 사실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장비들은 이제 구입할 필요가 없고... ( 물론 EOS-6D는 염두해 두고 있지만~^^ ) 좀 아쉽다 싶어서 메모리 케이스와 CPL 필터 하나 구입했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을 생각이어서 아무래도 여분의 메모리를 더 구입할까 생각 중이라 메모리카드를 한 곳에 두어 관리하고 싶어서 구입했다.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최근에는 CF타입과 SD타입 메모리 케이스면 충분해서 CF&SD 타입 케이스로 구입했다. CF 타입은 총 4개가 들어가고 SD 타입은 총 8개가 들어간다. 아무래도 저가 케이스다보니 약간 빡빡한 느낌은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리고 고무 패킹이 있어서 .. 2013. 6. 22. 코비8 퍼플 그라데이션 (Purple Gradation) 줌코비7 시리즈 하나 신어보고 좀 아니다 싶어서 작년 겨울부터 발매한 코비8 시리즈는 그냥 보기만 하다가 코비8 이스터 컬러 사보고 확실히 7시리즈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하나 더 구입했다. 코비시리즈 하면 옐로우 컬러와 퍼플컬러 아닌가? 발매한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국내에는 미지수라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다. 최근 보니 축구화컬러를 그대로 가져온 맘마머큐리 컬러도 벌써 발매했고 스톰그레이 컬러도 발매를 했더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사이즈들은 여유가 있는 것 같고... 이스터도 아직은 사이즈가 국내보다는 빡빡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이스터 컬러 구입하면서 이 퍼플 그라데이션도 발매하면 사야겠다 싶어서 집어왔다. 진한 보라색보다는 이렇게 그라데이션으로 해놓으니 더 괜찮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건 아웃솔을.. 2013. 5. 9. 2013년형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HES 오랜만에 헬멧 바꿨다. 인라인을 처음 시작할 때 MET 맥스트랙을 시작으로 이뽀그리뽀,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 II, 레이져 제네시스, MET SINE 그리고 13년형 스트라디바리우스로 회귀~ 인라인 헬멧에 있어서는 아마 선두주자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새로 발매를 했다. 뭐랄까... 처음 인라인을 시작할 때 이 헬멧 시리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스레 구입하게 됐다. 기존의 단색 컬러를 벗어나서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나왔다. 올 블랙이 있고, 화이트/블루/블랙, 레드/화이트/블랙, 옐로우/블랙/화이트 그리고 내가 집어온 화이트/레드/블랙 이렇게 5가지 컬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것이 슈트나 스케이트 컬러에도 잘 어울리는 것 .. 2013. 5. 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