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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2

사진의 또 다른 재미 소라타마 렌즈(空玉レンズ) 요즘은 가끔 들어가는 카메라 장비 사이트 사용기 좀 살펴보다가 독특한 카메라 악세사리가 있어서 하나 장만했다. 최근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게 드물어져서 그런지 좀 식상해졌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신선한 악세사리였다. 이 악세사리는 일본의 실험 사진작가인 Zenji Uehara씨가 만든 악세사리다. 지름 7cm 아크릴판에 동일 재질의 구슬을 아크릴판에 접합해서 독특한 어안렌즈의 효과를 내주는 제품이다. 구매는 직접 찾아봤는데 http://www.maminka.com/?mode=f1 링크된 사이트에서 판매자인 Zenji Uehara씨에게 기재된 정보를 적어서 보내주면 페이팔 결제메일을 보내준다. 가격은 2100엔에 배송료 포함해서 4만원 조금 넘게 결제했다. 그외에 DSLR, 미러레스, 하이.. 2012. 3. 1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간만에 카메라 사용기 좀 보다가 특이한게 있어서 좀 알아봤더니 어안렌즈 효과를 내는 소라타마(空玉)라는 렌즈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다. 포토샵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나 사진는 찍는 재미 아닌가? ㅋ 이렇게 봐서는 도저히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아크릴 판에 구슬이 박혀 있는 필터와 같은 렌즈다. 옆에서 보면 살짝 아래도 구슬이 들어가 있다. 보통 접사가 잘 되는 컴팩트 카메라에는 무리없이 쓸 수 있긴한데 문제는 플렌지 백이 좀 되는 DSLR은 이래저래 조합해야 하는게 많고 그나마 미러레스는 DSLR보다 조금 짧은 편이니 클로즈업 필터만 잘 조합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녀석을 사용하려면 필요한 후드가 있는데 국내에 없는 녀석이라 일본에서 주문한게 와야 정확히 .. 2012. 2. 16.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로보 아마 게타로보 완전변형이 나오면서 높은 가격때문에 최소변형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 첫번째가 최소변형 게타로보~ 발매 당시 원화로 12만원 정도였으니 완전변형에 1/4 가격이라서 꽤 메리트가 있었던 것 같다. 그 후에 다양한 버젼들이 나오면서 야후옥션에도 이 녀석이 꽤나 돌아다녔고~ㅋ 완전변형에 비하면 꽤 단촐한 모습이다. 그래도 게타로보의 왠만한 모습은 잘 재현한 듯 싶다. 일단 변형시켜봤는데... 역시나 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할만큼 간단하다. 게타드래곤도 그랬지만 최소변형이라서 손과 발 파츠는 따로 끼워줘야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ㅋ 가동률이 좋은 편은 아지지만 프로포션도 상당히 훌륭한 편~ 초기 버젼이라서 그런지 앞모습은 꽤 괜찮은데 뒷모습은 좀 휑한 부분이 있다. 손과 발 외.. 2012. 2. 12.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로보 데미지 버젼 게타로보 시리즈 중에 하나인 데미지 버젼... 기본형을 베이스로 2~3가지 버젼으로 따로 나왔던 것인데 부품이야 전부 같으니 버젼에 따라 조금씩 파츠가 바뀐 부분만 찍어내면 하프아이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할 것이고... 거기에 한정판과 병행하여 나왔으니 재미가 쏠쏠 했을 듯~ㅋ 기본타입과 다른 점은 비행기 모드에서 차이가 보인다. 특히 2호기와 3호기... 비행기 모드에선 그 외의 차이점은 보이진 않지만... 변형 시 숨겨져 있던 부분을 꺼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합체하면 이런 모습... 게타로보 시리즈를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때의 모습인지는 모르겠네~ㅡ,.ㅡa 10cm 정도 크기에 이 정도 디테일이면 훌륭한 편 그리고 추가파츠로 도끼 하나와 이것이 들어있는데... 아마 게타의 심장과 같은 부분이 아닌.. 2012. 2. 12.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 드래곤 지금이야 유명해진 회사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그저 작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그 어느 메이져 회사들도 해내지 못했던 게타시리즈 완전변형을 내놓으면서 이쪽에서는 꽤나 신선한 충격을 줬던 스튜디오 하프아이... 게타 로보 특성상 3기의 기체가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3종류의 로봇형태를 만들어내는 타입이라서 프라킷이나 피규어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을 것 같았던 것을 해낸 회사이다. 다만 레진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그간 없었던 걸 해내서인지 몰라도 가격들이 비싼 편이라서 그저 눈요기만 하고 있었는데 최소변형 라인업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콜렉터들에게 완전변형 시리즈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첫번째는 아니지만 게타로보의 다양한 버젼이 나온 후에 게타 드래곤이 발매 되었었다. 게타시리즈에 .. 2012. 2. 12.
리볼텍 에반게리온 가설 5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에서 첫화면부터 등장하던 가설 5호기... 대충 임시로 만들어진 그런 녀석인데 디자인 역시 급조한 느낌이 들긴한다. 잠깐동안의 등장이긴 했지만 인상하나는 제대로 남기고 증발해버렸다. 뭐랄까 에바의 원초적인 공격이라고 할까나? 기존의 에바시리즈와는 다르게 4족 보행이다. 5호기가 있던 네르프 기지는 지하철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2족 보행보다는 4종보행이 훨씬 유리보이긴한다. 전체적으로 에바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머리와 몸통밖에 없다. 뒷부분에는 탈출용 비행선이 있는 것으로 봐서도 알 수 있지만 확실히 자폭용이라는 느낌... 게다가 전철과 비슷한 원리로 어깨 상단의 접점을 이용해서 전원을 사용하는 것 같다. 전원 케이블이 없으니 좀 이상하긴하네... 얼굴은 꽤나 날렵하게 .. 2012. 2. 1.
소니 NEX-5용 플래쉬 HVL-F20S 진작에 사려고 했던 녀석인데 크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젠 좀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집어왔다. 보통 내 경우는 서브로 쓰는 카메라들은 악세사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NEX-5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나씩 집어온다. 그만큼 서브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기능들도 나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NEX 용 박스들은 대부분 박스가 이런 디자인이다. 플래쉬 덩치에 비해서는 박스가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구지 메뉴얼을 다양한 언어를 넣어줄 필요는 있겠나 싶은데... 뭐 이젠 우리만 사는 것도 아니니~ㅋ 기존의 번들 플래쉬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 오른쪽에는 직광과 바운스 스위치가 있고반대편에는 확장판을 이용한 플래쉬 빛을 좀 더 멀리 보내주는 TEL.. 2012. 1. 27.
리볼텍 아이언맨 - 워머신 - 뭐랄까 아이언맨보다 의외로 워머신이 맘에 들더라. 이미 고퀄리티로 핫토이에서 시리즈로 이미 발매가 되었지만 진짜 핫토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면 몰라도 워낙에 가격이 쎄서 그냥 싼 맛에~ㅋ 아이언맨 슈트를 가져다가 개조한 군사용 워머신인데 아이언맨과는 다르게 실탄 계열 위주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매번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꽤 덩치도 있고 단단한 모습이다. 뒷모습은 좀... 저 질펀한 엉덩이를 보니 정준하가 생각나는 이유는? ㅡ,.ㅡa 좀 의외인 건 리볼텍 시리즈 치고는 가동률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아마도 각 관절 부분에 가드들이 많아서 그런 듯~ 워머신에도 무기들의 효과 파츠가 들어가 있다. 그 외에 2셋트 여분의 손도 같이 있고... 어깨부분의 무기도 오픈 가능하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 2012. 1. 12.
리볼텍 에바 0호기 작년에 도쿄갔다가 산 녀석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려본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야 이제 우려먹을 뼈도 없을 정도로 징하게 나왔는데 여전히 신제품이 나오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ㅋ 최근 리볼텍 시리즈가 그렇지만 초창기에는 밸런스가 좀 안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덩치가 있는 편이었는데 점점 더 샤프해진 걸 알 수 있다. 어찌보면 데미지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은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고 추가파츠로 원래 바디가 들어있다. 전원 케이블은 기본이고~ㅋ TV판과 기존의 극장판에서는 N2 지뢰가 통조림(?!) 모양이었는데 새로운 극장판에선 사도에게 사용하던 미사일을 그대로 들고 뛴다~ 뭐, 리볼텍 프로포션이야 말할 것도 없지... 그런데 뭐랄까 완벽하게 원하는 포즈를 취하는 건 좀 어렵고 은근히 가동범위가 .. 2012. 1. 12.
피그마 로보캅 80년대를넘어 90년대초 SF 영화계를 휩쓸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와 에어리언이었다. 다양한 장르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마 지금까지도 SF를 분류하지만 위의 두 작품일 것이다. 거기에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영화가 로보캅이다. 지금이야 신체에 기계를 얹는다는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가장 현실감있는 현세계의 경찰에 기계요소를 넣는 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다. 로보캅 1에 이어 로보캅 2는 흡사 터미네이터나 에어리언처럼 전작만한 영화는 없다라는 불변을 깼던 영화 중에 하나이다. 나 역시 직접 그 영화들을 보고 자란 세대였고 어렸을 때 무지하게 로보캅 시리즈 피규어를 찾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최근 피그마사에서 이 로보캅을 발매했다. 피그마 퀄리티야 말할 것도 없긴한데 다소 여성.. 2012. 1. 1.
뱅엔올룹슨(B&O) A8 이어폰 국내에 런칭된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사실 처음 런칭될 때 가격이 12만원 정도였는데 당시에도 부담되는 가격이라서 구매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2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나 싶은 의구심도 들어서 매번 미뤘었는데 오사카 갈 때 기내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기회 다 싶어서 집어왔다. 물론 면세가 됐다고 해도 최근에 괜찮은 이어폰들의 가격에 비하면 좀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이다. 박스는 생각보다 작아서 좀 의외였다. 오픈하면 일단 이어폰이 보이고 그 밑에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샀었던 폼2와 똑같은 자사 홍보지에 이어폰 솜, 보증서, 사용설명서 그리고 기내에서 사용가능한 변환잭이 들어있다. 이어폰 쪽에서 나오는 선과 Y형 탭.. 2012. 1. 1.
호루스벤누 NEX 용 렌즈 변환어덥터 요즘 발매된 NEX-5n과 NEX-7이 출시중이어서 그런지 관련 악세사리들이 다시 활기를 띄는 거 같다.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서 발매된지 꽤 되었고 삼각대에 마운트를 할 수 있는 것 다음으로 나온 녀석 같다. 당연히 카메라와 렌즈는 같은 회사가 아닌 것을 마운트 하는 것이라서 AF가 되지는 않고 거기에 조리개도 최대개방 고정인 녀석이라 이래저래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NEX 시리즈의 렌즈들이 발매 계획만 잡혀 있지 실제로 발매된 것은 몇개 안되기 때문에 화각과 조리개 값에 아쉬운 유저들에겐 좋은 악세사리 아닌가 싶다. 사실 그런 이유에서 구매한 것도 있지만 천체망원경에 확대촬영용으로도 사용해볼까 해서 구매했는데... 만약 헛고생이라면 어쩌나 싶다~ㅋㅋ 중국산답게 아주 심플하다~ 앞쪽은 EOS 마운트, 뒷.. 2011. 10. 13.
TOMYTEC 1/700 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정거장 천체망원경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지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 정거장이다. 실제로 이 인공위성을 일반인이 촬영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망원경으로도 쉽게 잡아 낼 수 없어서 그런지 깨끗한 상을 보기는 힘들다. 그래서 뭐 좀 살게 있어서 일본 아마존 들어갔다가 검색해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결정적으로 도색에 되어 있는 반 조립품이라서 하나 집어왔다~ㅋㅋ 일단 실제크기는 왕복선의 크기에 비교하면 꽤 큰편인 걸 알 수 있다. 왜 가끔 영황에서 지구를 쳐다보는 장면들 종종 나오진 않나? 아마 그 중에 하나가 ISS 아닐까 싶다. 알다시피.. 2011. 9. 18.
1/700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정거장~ 어찌보면 프라모델 중에서도 비주류 중에 비주류라면 아마 우주관련 제품들이 아닌가 싶다. 천체망원경에 관심을 갖기 시자하면서 그저 우주 왕복선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지 다른 것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ISS를 찍는 분들이 계신데 이게 말이 찍는다고 하는 거지 매번 지나가는 궤도 확인하고 작정하고 찍는다고 해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걸 찍는다는 자체가 무리다. 그래서 좀 생김새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반조립품이 있길래 하니 집어왔다. 일단 우주관련 제품들은 도색은 기본에 습식데칼도 눈감고 쩍쩍 붙이는 수준 아니면 힘들어서 살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근데 반제품으로 나온 것이 있어서 사긴 했는데... 뒷면에 살짝살짝 보이는 부픔들로 봐서는 기존 무도색 제품에 도색을 한 것 .. 2011. 8. 29.
秒速 5cm ブ-ルレイ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シングルCD 今まで見たアニメの中にマクロスを除いて一番感動的な アニメは何かと聞いたらいつも秒速 5cmと言った.何か誰も共感することができる初恋について話だし, アニメに使う風景がとても美しかったからだ.それで所蔵したくて今度機会にブ-ルレイと OST シングルCDを同時に購入した.ブ-ルレイは通常版なので特別なことはない. それでもケースの絵はきれいだ. 超高画質と超高音質だとステッカ-が付いている.もちろんブ-ルレイではなくてもアニメの自体が高画質みたいでこんなステッカ-が必要ではないと思うけどね... ケースを開いた時も特別なことはない. ブックレットにはスト-リ-について説明が写真と一緒に入っているんだ. このアニメを見た人は分かるが右側に最後の場面は見る度に心を痛くする. ㅜㅡ そして一緒に買った OST シングル CD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2011. 8. 18.
3배 빠른 충전가능? ㅋㅋ 카오스형이 형수뵈러 오사카 가셨다가 아이폰 쓰는 두녀석이 있어서 생각하고 사주신샤아전용 차량용 충전기와 하프케이스~사실 이것도 좋긴 했지만 형이랑 술한잔 하면서 얘기한 돌체엔가바나(맞나?) 會席料理(かいせきりょうり)때문에엄청 웃어댔다~ㅋㅋ암튼 당장 쓸 건 아니지만 받았으니 개봉 시작!양산형과 샤아전용 두개가 있었는데 건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도 고르라면 당연히 사야전용이지~왜냐고? 3배 빠르니까~ㅋㅋ 케이스를 오픈하고 꺼내면 왠지 머리 밑으로 뭔가 있을 거 같았는데~ 그런거 없다~ 덜렁 시가잭만 붙어있다. 괜찮은 건 차량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머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그리고 디테일이 떨어지는 편은 아닌데 뿔이 좀 짧다. 다행이도 부러질 염려가 없는 연질이고~ㅋ 같이 동봉되어 있는 .. 2011. 8. 18.
두번째 부츠 교체~ㅜㅡ 부츠 교체는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MST 부츠가 얼추 맞는다 싶어서 한강에서 테스트 좀 해봤는데 확실히 그냥 신어봤을 때와 로드할 때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복숭아 뼈 양쪽에 뒷꿈치에 전부 홀~랑 까져서 성형으로도 답이 없을 거 같아 결국 교체~ㅜㅡ 카메라였으면 이런 실수 안 할텐데~ㅋ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았는데... 뭔가 다른게 있긴 있었다. 적당히 심플해보여서 좋기도 하고~ㅋ 뒷꿈치 커브가 적당한 각도여서 그런지 글라이딩시 서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어 보인다~ㅋ 무지 고민했던 뒷꿈치 부분~ 이거 또 홀랑 까지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아픈 곳은 일단 없으니 크게 무리는 없을 거 같다. 뭐 사실 다시 한번 제대로 타봐야 알겠지만~ㅡ,.ㅡa 카본의 경우는 시몬즈 부츠와 동일한 카본 라스트로.. 2011. 6. 29.
3년만에 부츠 교체... 3년 동안 아무 생각없이 K2 롱마운트 부츠 잘 썼다. 이번 인천대회 나갔다 오면서 부츠 바꿔야할 때가 됐구나 싶어서 좀 알아봤는데 사실 내 수준에 구지 비싼 부츠는 필요없고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부츠를 찾다보니 MST 수퍼노바였다. 예전에 이거 전 버젼을 신어보긴 했는데 얼추 잘 맞긴 했는데 발볼에 좀 불편에서 입양보냈었는데 그 다음 버젼인 이 수퍼노바는 꽤 피팅감이 괜찮다. 수퍼노바는 카본과 화이버글라스가 들어간 제품이고 풀카본은 아포피스인데 색이 좀 부담스러워서~ 금색이라~ㅋ 아무래도 국산제품이다보니 족형은 어느 정도 발에 잘 맞는 것 같은데... 복숭아 뼈쪽 카본이 롱마운트보다는 약간 낮은 것 같다. 성형을 아직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압박도 심하고... 약간 캔딩이 들어간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2011. 6. 9.
줌코비 6 플레이오프 컬러~ 오래 전에 농구하다가 발목인대 두어개 끊어먹은 이후로는 농구는 하지 않지만 여전히 농구화는 좋아한다. 보통 미들 정도의 농구화를 선호했는데 최근에는 가드용으로 발목이 낮은 로우도 참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도 유난히 코비 시리즈가 그렇다. 발목수술한 것도 그렇고 자전거 때문에 무릎다친 것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쿠셔닝이 좋은 운동화를 찾게 되는데 예전에는 피펜시리즈인 업템포를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코비가 대세다~ㅋㅋ 일단 최근에 들어온 플레이오프 컬러 코비6되시겠다. 옐로우 컬러는 코비가 아디다스에서 코비시리즈로 참 많이 사용되었는데 나이키로 전향한 후에는 그다지 많이 나오진 않은 것 같다. 계절도 계절인 만큼 어두운 것보다는 밝아보여서 집어왔다~ㅋ 줌코비5에 비해 크게 달라진 건 갑피 모양인데 플라이와이어를.. 2011. 5. 24.
리볼텍 아마존 한정 단보 (リボルテック ダンボー) 단보 미니와 같이 집어온 단보 아마존 한정... 리볼텍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웹상에서 볼 때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을 거 같은데 실제로 받아보면 의외로 부피가 있어서 좀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단보 미니와 비교했을 때 크기에서 오는 차이 외에는 차이점이없는 것 같다. 제품 자체의 프린트는 똑같다. 아마존에서 구입해봐야 부피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인지라 이 정도의 사이즈에 박스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감이 잘 오진 않는다~ㅋㅋ 헤드 윗부분에는 배송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에 관한 주의문구가 있다. 그냥 넘어갈 법도 한데 프린트는 꽤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편~ 단보 미니와는 다르게 정면과 뒷면의 다리부분의 박스 사이드가 움직이기는 하는데.... 별 도움은 되지 않는데~ㅡ,.ㅡaaaa 단보 .. 2011. 5. 6.
리볼텍 아마존 한정 단보 미니(リボルテック ダンボー ミニ) 내 기억으론 벌써 두번째 재판인 것 같다. 초기의 리볼텍 단보가 나왔을 때는 그냥 요츠바(솔직히 잘 모르는 애니~ㅡ,.ㅡa)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하나 더 시리즈로 나오는 줄 만 알아서 그냥 큰 관심은 없었는데... 슬슬 인기가 오르기 시작하더니만 사진용 소품으로도 굉장히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요즘은 없어서 못 구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이번 재판이 발매되기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꽤 비쌌었는데 다시 발매되어서 다행~ㅋㅋ 단보는 말 그대로 골판지 종이라는 뜻인데 이걸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일단 아마존 재팬 한정이다보니 아마존 배송용 박스 프린트가 되어 있다. 저 요상한 표정을 만들어주는 입모양은 아무래도 배송받고 개봉할 때의 기분을 표현한 것 같다~ㅋㅋ 얼굴 오른쪽 부분에는 머리부분의 눈에 .. 2011. 5. 6.
소니 NEX-5 전용 마이크 ECM-SST1 엄니께서 여자저차해서 하사해주신 선물~ 안 그래도 NEX용 마이크 어떤가 알아보고 있었는데 말이지~ 캄솨~! ^^ 계속 느끼는 거지만 NEX용 악세사리들 박스는 영~ 싸구려 티가 난다. 홀랑~ 벗겨내면 보증서와 케이스, 윈드스크린, 본체가 들어있다. 이게 전부~ㅋ 소니 DSLR들과는 다르게 마운트 부분이 틀려서 호환되는 기종은 없다. 막상 마운트하니 아기자기한게 좋아 보이긴한다. 영상쪽으로는 잘 몰라서... 녹음되는 조사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뒤에서 보면 이렇다. 뭔가 상당히 컴팩트한 고급형 캠코더 같은 느낌~ 정면에선 이렇게~ㅋ 일단 바디에 기본적으로 있는 마이크로 테스트~ ECM-SST1으로 마운트해서 테스트~ 몇번을 들어봤는데~ 엄청.. 2011. 4. 29.
선물받은 오클리 레이다~ 여차저차해서 동생내외가 선물해준 오클리 레이다~ 스폰받았던 UVEX 선글라스도 여전히 잘 쓰고 있긴한데 새로 필요한 거 같아서 생각하던 중에 제수쒸 덕분에 받았다~ㅋ 한참 인라인이 붐을 이룰 때에는 오클리 M프레임이 굉장히 유행이었다. 글래스 컬러도 화려하고 뭔가 날렵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지 꽤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레이다 시리즈가 나오면서 요즘엔 꽤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일단 폴리쉬드 화이트&레드에 레드이리듐 제품~ 원래 흰색 계열 프레임을 즐기는 편은 아니고 레드계열 렌즈는 더더욱 즐기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Sine 헬멧에 맞추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다. 막상 받아보니 강렬한 색상이긴 하지만 거부감은 없다. 최근 오클리 제품들은 스트레이트, 인터핏, 아시안 핏 .. 2011. 4. 22.
히데 기타 콜렉션 (HIDE Guitar Collection) 히데 기타 콜렉션을 드디어 받았다. 한 때 미친듯이 좋아했던 히데인데 세상 떠나버리고 긴 시간이 흘러서인지 좀 무감각해지긴 했는데 가끔씩 히데의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거나 신보가 나오면 관심을 갖긴했다. 하지만 새로운 음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그런지 같은 노래들을 짜집기하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기존에 정식으로 히데 커스텀이 가끔 나오긴 했는데 제대로 시리즈로 나오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ㅋ 첫번째 모델은jealousy 앨범이 나왔을 때 라이브에서 사용하던 해바라기 페인트 커스텀이다. 잘 몰랐을 때는 페르난데스에서 디자인한 줄 알았는데 페인팅이 들어간 히데 커스텀들은 전부 히데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더라. 음악적인 센스도 좋았지만 미적감각도 꽤나 뛰어났었던 거 같다. 기타의 ..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