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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5

소니 NEX-5 전용 마이크 ECM-SST1 엄니께서 여자저차해서 하사해주신 선물~ 안 그래도 NEX용 마이크 어떤가 알아보고 있었는데 말이지~ 캄솨~! ^^ 계속 느끼는 거지만 NEX용 악세사리들 박스는 영~ 싸구려 티가 난다. 홀랑~ 벗겨내면 보증서와 케이스, 윈드스크린, 본체가 들어있다. 이게 전부~ㅋ 소니 DSLR들과는 다르게 마운트 부분이 틀려서 호환되는 기종은 없다. 막상 마운트하니 아기자기한게 좋아 보이긴한다. 영상쪽으로는 잘 몰라서... 녹음되는 조사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에 따라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뒤에서 보면 이렇다. 뭔가 상당히 컴팩트한 고급형 캠코더 같은 느낌~ 정면에선 이렇게~ㅋ 일단 바디에 기본적으로 있는 마이크로 테스트~ ECM-SST1으로 마운트해서 테스트~ 몇번을 들어봤는데~ 엄청.. 2011. 4. 29.
선물받은 오클리 레이다~ 여차저차해서 동생내외가 선물해준 오클리 레이다~ 스폰받았던 UVEX 선글라스도 여전히 잘 쓰고 있긴한데 새로 필요한 거 같아서 생각하던 중에 제수쒸 덕분에 받았다~ㅋ 한참 인라인이 붐을 이룰 때에는 오클리 M프레임이 굉장히 유행이었다. 글래스 컬러도 화려하고 뭔가 날렵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지 꽤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레이다 시리즈가 나오면서 요즘엔 꽤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일단 폴리쉬드 화이트&레드에 레드이리듐 제품~ 원래 흰색 계열 프레임을 즐기는 편은 아니고 레드계열 렌즈는 더더욱 즐기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Sine 헬멧에 맞추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다. 막상 받아보니 강렬한 색상이긴 하지만 거부감은 없다. 최근 오클리 제품들은 스트레이트, 인터핏, 아시안 핏 .. 2011. 4. 22.
히데 기타 콜렉션 (HIDE Guitar Collection) 히데 기타 콜렉션을 드디어 받았다. 한 때 미친듯이 좋아했던 히데인데 세상 떠나버리고 긴 시간이 흘러서인지 좀 무감각해지긴 했는데 가끔씩 히데의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거나 신보가 나오면 관심을 갖긴했다. 하지만 새로운 음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그런지 같은 노래들을 짜집기하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기존에 정식으로 히데 커스텀이 가끔 나오긴 했는데 제대로 시리즈로 나오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ㅋ 첫번째 모델은jealousy 앨범이 나왔을 때 라이브에서 사용하던 해바라기 페인트 커스텀이다. 잘 몰랐을 때는 페르난데스에서 디자인한 줄 알았는데 페인팅이 들어간 히데 커스텀들은 전부 히데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더라. 음악적인 센스도 좋았지만 미적감각도 꽤나 뛰어났었던 거 같다. 기타의 .. 2011. 4. 8.
리볼텍 どこでもいっしょ~ 리키 리볼텍 시리즈 중에 꽤 재미를 본 시리즈 중에 하나는 도꼬데모잇쇼 시리즈다~ 초판 토로와 쿠로는 발매하자마자 재고가 바닥난 덕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곤 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한 나라에서 과도하게 구입하는 턱에 프리미엄이 붙어서카이요도에서 불과 몇개월 지나지 않아 재판을 확~ 내버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믿거나 말거나~ㅋ 암튼 도꼬데모잇쇼 시리즈는 무장신희와 비슷하게게임인가? 로 먼저 인기를 얻어서 제품화 된 녀석들인데 단순히 캐릭터가 좋아서 그런거지 전혀 아는게 없다~ㅋㅋ 개인적으로 사진 찍을 때 여러 상황에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거~ 지금까지 도꼬데모잇쇼 라인업 중에 하나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만져보질 못 했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이다. 리.. 2011. 3. 26.
하세가와 허블 우주 망원경 요즘 한참 천체쪽에 관심갖다보니 아마존에서 다른 거 주문하다가 같이 집어온 허블 우주 망원경... 사실 스페이스 셔틀도 같이 있었던 킷인데 홀~~~랑~ 망치는 바람에 허블망원경만 미루고 미루다가 완성~ㅋ 지구본 클리어 디스플레이에 허블망원경 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같이 동봉되어 있던 스페이스 셔틀과 도킹도 가능하고~ 하세가와 제품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일단 단차가 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홀부분은 영~ 1:1로 맞아 떨어져지 않는 것 같고... 고가의 킷이었으면 모르겠는데 가격 자체가 저렴한 킷이라 그런지 디테일은 기대할 수 없다. 전면부 캡은 촬영하지 않는 경우는 닫아놓는데 접착하지 않는 이상 재현불가~ㅡ,.ㅡa 뒷부분은 대충 이렇고~ 허블망원경 역시 반사망원경 타입인가보다... 이건 몰랐네~.. 2011. 3. 14.
피그마 썸머워즈 킹 카즈마 (キングカズマ) 이제 썸머워즈의 인기는 예전보다 많이 수그러들긴 했지만 가끔씩 관련 캐릭터들이 발매는 되고 있다. 피그마 킹 카즈마는 진작에 발매되긴 했는데 암 생각없이 넘어갔다가 갑자기 찍어보고 싶어서 구하려니 이래저래 쉽지 않았다. 난데없이 가격이 올라버리고 재고있는 곳도 거의 없었으니 암튼 적정선에서 구해와서 아쉬움은 없다~ㅋ 킹 카즈마는 여 주인공인 나츠키의 조카(?!)인 카즈마의 OZ내 아바타다.거기에다가 격투기에 특화된 아바타로서 OZ내의 격투기왕으로 설정되어 있다. 일단 토끼를 기반으로 호리호리한 이소룡같은 그런타입으로 만들어진캐릭터~ '싸움 잘하는 토끼'라는게 매치가 잘 되진 않지만... 뭐랄까, 조용한 성격의 동물에 반하는 성격으로 끌어내어서 그런지 꽤 인상적이다. 게다가 내내 시크한 표정이 진짜 고수라.. 2011. 3. 5.
킹 카즈마 드디어 입수~ㅋ 우여곡절 끝에 겨우 받은 킹 카즈마~진작에 집어왔어야 하는데 대충 넘어갔더니만 값은 순식간에 오르고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다행히 적정선에서 구해서 다행~ㅋ어제 오늘 간만에 술 좀 먹었더니 피곤해서 대충 인증샷만~ㅡ,.ㅡa그나저나 50mm F1.2L의 조리개 수치에서 주는 묘한 얕은 심도와 색감이 참 맘에 들긴한데최대개방에서 좀 소프트한 면이 있어서 좀 아쉽긴하다.왠지 35mm F1.4L이 그립다~ 2011. 3. 2.
썸머워즈 `僕らの夏の夢` 싱글 CD 썸머워즈도 이제 상영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블루레이도 발매가 된 상황이긴 하지만 슬슬 후덥지근한 여름이 오면 새록새록 생각날 주제가이다.뭐랄까 한참 더위기 기승을 부리고 이제 슬슬 가을로 넘어가려는 순간의 느낌을 주는 노래라고나 할까?가사를 해석해보고 싶어서 하긴 했는데 중간중간에 애마하기도 하고 모르는 조사들이 있어서 좀 난감~ㅋ암튼 일단 도전해봤다~ㅋㅋ싱글CD로 발매된 썸머워즈 주제가인데 의외로 오리지날 OST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그러니 집어올 수 밖에 없었던 거... ㅜㅡ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그렇고 썸머워즈도 그렇고 구름이 뭉실뭉실한 배경이 종종 나오는데감독이 이런 배경을 꽤나 좋아하나보다 속에는 수록곡 가사가 있고 겉면에는 이런 배경이 자켓으로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도 파란 하늘에 구름.. 2011. 2. 28.
엘레먼트케이스(Element case) 아이폰 3Gs用 케이스 ION3 이제 아이폰4가 본격적으로 풀리면서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많이 나왔다. 그만큼 3Gs의 입지는 줄어드는 추세라 맘에 드는 케이스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아이폰 4가 발매되면서 케이스 중에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엘레먼트 케이스사의 베이퍼 구경하다가 3Gs용으로도 나온 케이스가 있어서 봤는데 리퀴드 시리즈들은 100달러가 넘는 녀석들에다가 이젠 판매를 하지 않는다. 이미 포뮬라 케이스를 잘 쓰고 있긴한데 언제 또 구할 수 있을지 몰라서 다시 구매하려고 갔더니만 20달러나 세일을 해주고 있어서 길게 보고 포뮬라와 아이온3를 같이 구매했다. 케이스는 포뮬라와 큰 차이는 없다 뒷면에 그림이 좀 다른 정도? 내부 케이스 역시 포뮬라와 같은 사이즈인 거 같다. 뭐 보증서나 메뉴얼 그런 거 없다~ㅋ 아이.. 2011. 2. 15.
우주왕복선 & 허블망원경 만드는 중~ㅋ 저번에 하야부사 찾다가 같이 본 우주왕복선 & 허블망원경 킷트도 집어왔다가마크로스 몬스터 만들다가 망쳐버려서 좀 방치해뒀었는데 갑자기 급 땡겨서 내부만 도색하고 대충 조립~ㅋ바디 분할을 저렇게 해놔서 퍼티를 발라줘야 하는데 그런 거 없다~ㅋㅋ사실 허블망원경만 있는 킷인줄 알고 금방 만들겠구나 싶었는데 이 녀석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안 만들 수도 없고 말이지...다행히 색분할이 많지 않아서 오래걸리진 않을 거 같긴한데...이거 말고도 대욱이한테 받은 VF-25 두개와 카오스 형이 준 30주년 한정판 볼까지 만드려면 시간 좀 걸리겠다.이제 프라킷 타입은 손 안 대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도와주질 않네~ㅋㅋㅋ 2011. 2. 14.
피아톤(Phiaton) PS 210 커널타입 이어폰 원래 이어폰에 큰 관심없는 타입이라 아이폰 번들 이어폰으로 계속 사용해왔는데 좀 색다른 음으로 들어보고 싶어서 오프매장에서 이거저거 들어보고 피아톤 PS 210으로 집어왔다. 물론 아이폰 번들도 나쁘진 않다 뭐랄까 좀 보스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전반적으로 저음이 좀 더 강조되는 스타일이었는데 뭔가 음이 두리뭉실한 거 같아서.... 크레신에서 출발한 피아톤 제품들은 이미 해외에서 발매가 되었었고 오래전에 하던 일이 스피커 개발이라서 피아톤 브랜드에 대해선 이미 알고 있긴 했다. 암튼 집어왔으니 개봉부터~ㅋ 박스는 심플한 편이다. 전면부에 이어폰이 보이고... 내용물은 파우치, 보증서, 이어폰 본체, 사이즈별 실리콘 팁이 전부다. 파우치가 좀 작은 거 같아서 아쉽~ 흡사 제트기 엔진을 닮은 디자인이다. 알루.. 2011. 2. 10.
피그마 썸머워즈 러브머신 애니메이션은 재작년에 극장에서 상영했는데 본다본다하다가 때를 놓쳐서 손놓고 있다가 나중에 구해서 봤는데 역시나 꽤 재밌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의 신작이었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역시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하기도 했었고새로운 소재라고는 하긴 그렇지만 다른 시각에서 본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발상은 신선했다. 그중에서도 OZ에서는 격투기계의 왕인 카즈마와 대결할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역시나 이를 피그마에서 상품화해서 내놓았다. 발매는 이미 했었는지라 뒤늦게 구하느라재고 있는 곳 찾기도 쉽지 않고 게다가 가격도 훌쩍 올라버려서 좀 난감했던게 흠이긴 했지만~ㅋ 암튼 조만간 카즈마도 올 예정~ 피그마 시리즈도 리볼텍과 비슷한 라인인 건 사실이지만 리볼텍과는 다르게 프로포션은 어느 정도 감수하고 디테일.. 2011. 2. 7.
리볼텍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온지는 한참 된 녀석인데 재판으로 나왔다길래 하나 집어왔다. 그렌라간도 우연히 봤다가 삘 받아서 첨부터 본 것인데 은근히 열혈 스타일이라 꽤 재밌더라는~ㅋ 천원돌파 그렌라간는 라간의 최종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크기는 거의 은하계 수준이니 스케일을 논하는 건 무의미한 정도... 컬러는 그렌라간의 형태로 그래도 받아온 것 같다. 아크 그렌라간이나 초은하 그렌라간의 경우는 약간 좀 다르지만... 역시나 최종형태라서 그런가? 역시나 리볼텍답게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은 상당히 우수한 편.... 복부부분에 라젠간도 재현해놓았다. 이상하게 요즘 라젠간 몸값이 꽤나 비싸더라는... 뒷부분의 불꽃역시 잘 재현해놓았는데 이로인해 가동률에 제약을 받는게 좀 흠... 좀 세세하게 포토샵 좀 해보려고 했는데 며칠간 죽도록 아파.. 2011. 2. 7.
아오시마 1/32 소행성탐사기 하야부사 아마존 한정 리뷰 (小惑星探査機 はやぶさ) 다시 천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지라 작년 10월쯤부터 일본 아마존에 하야부사 탐사기 관련 물품들이 많아서 좀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큰 업적을 이룬 탐사기였다. 거의 7년이라는 시간동안 지구밖 우주에서 샘플을 회수해서 지구로 다시 돌아온다는 스케일자체만으로도 엄청났으니까... 어렸을때 단순히 우주왕복선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만들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프라킷으로 나왔다길래 하나 집어왔다. 일반판과 한정판 두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도색을 굉장히 꺼리는 스타일인 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무조건 한정판으로... 이유는 전부 맥기처리가 되어 있어서 조립만하면 간단히 끝낼 수 있기 때문에~ㅋㅋ 그런데 하나 잊고 있던게 있었다. 맥기처리된 부품들은 접착제의 성능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맥기처리된 부분을.. 2011. 1. 16.
아오시마 1/32 소행성탐사기 하야부사 아마존 한정 (小惑星探査機 はやぶさ) 우주선이야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았고우주왕복선 프라모델도 종종 만들어봤었다. 다만 크게 관심은 없던지라 한동안 손 떼고 있었는데오랜만에 의미있는 제품이 하나나와서 집어왔다.자세한 내용과 리뷰는 주말쯤에 다 만들고 나서~ㅋ일반판과는 다르게 아마존 재팬 한정으로 특별 멕기판 되시겠다. 도색 잘하는 사람들이야 일반판도 상관없겠지만도색 진짜 싫어하는 내 경우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박스 크기에 비해 부품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설명서 바디 부품들과 충전판 스티커가 전부... 멕기 역시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어서 그냥 조립만하면 된다. 만드는데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듯~ㅋ그나저나 충전판에 홈을 파내야하나 생각했는데 얼추 떼어낼 수 있어서 고생은 덜 할 듯~ 2011. 1. 12.
오리온 스카이 글로우 이미지 필터(sky glow image filter) 사진이야 기껏해야 렌즈, 바디 그리고 스트로보 정도면 UV필터 외에는 추가로 필요한 악세사리가 거의 없는데천체에 관련된 사진 좀 찍어보려면 이래저래 집어와야하는 악세사리들이 너무 많다.다른 건 몰라도 오리온 성운은 어떻게든 꼭 찍어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흔히들 얘기하는 광해필터가 있다고 하길래 좀 알아봤는데 뭐야 이거~ㅎㅎ77mm 구경의 슈나이더 필터도 이렇게 황당하게 안 비싼데 장난 아니다~ㅡ,.ㅡa일단 찍어보리라고 다짐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집어오기...사실 방에서 찍는다는 자체가 시작부터 틀리긴 했지만 엄청나게 좋아지리라는 생각보다는 최소한 내가 원하는 만큼만이라도나와줬으면 좋겠다. ㅜㅡ천체망원경용 악세사리들이 맘에 안 드는 건 악세사리들이 각 브랜드마다 정확한 규격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서궁.. 2011. 1. 8.
여기다가 커피 마시면~ 건담맛이 나려나? ㅋㅋ어제 학원에서 제영씨가 준 RG RX-78 프린팅 되어있는 머그컵을 줬다.샤아젼용 자쿠였다면 3배 더 맛나려나? ㅋㅋ 2010. 12. 28.
무한도전 WM7 레슬링.Ver 브릭 피규어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집어왔다. 차후에 계속 파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정 수량이라고 하니 차후에 발매 되더라도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고... 암튼 내가 한참 중학교 1학년 때는 레슬링이 엄청 인기가 많았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저 추억으로나마 남아 있던 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무한도전에서 장기간의 프로젝트로 시작은 작았지만 꽤 인상적인 레슬링편이 되었고, 아마 그날 장충체육관에서 직접 본 사람들은 무한도전 그 이상의 재미를 느꼈다고 생각한다. 왠만한 콘서트 뺨치는 수준이었으니 뭐~ㅋ 일단 발매된 건 뉴욕 갱스터 버전과 레슬링 버젼이다. '둘 다 집어올까?' 하다가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레슬링 편만~ㅋㅋ 일단 기본 틀은 브릭 피규어를 소체로 사용했다. 브릭이야 워낙에 방대하고 다양한 시리즈를 .. 2010. 12. 28.
2011년 무한도전 달력~ 올해도 어김없이 집어왔다~ㅋ무한도전 달력도 횟수로 벌써 3년이나 됐네...솔직히 처음에는 그저 프로그램을 위한 이벤트 정도로 생각했는데수익금으로 매년 좋은 일에 쓰는 걸 보니 나한텐 이래저래 좋은 거 같아서 항상 집어온다~ㅋ솔직히 처음엔 멤버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사진자체의 퀄리티는 좀 아니다라고 생각되서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프로작가들이 참여하면서 사진 퀄리티가 엄청나게 급상승했다.매번 본방을 본 건 아니지만 사진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어떻게 찍는지고 참 궁금했고...암튼 예능프로그램... 아니 TV를 잘 안 보는 스타일이 되어버렸지만 시간이 되면 꼭 챙겨보게 되는 무한도전~달력 외에도 기간한정식으로 멤버 브릭 피규어도 판매하는 거 같던데... 요즘 여유가 없어서~ㅋㅋ 아쉽지만 패.. 2010. 12. 18.
드래곤 볼 & 원피스 퓨전 피규어~ 어제 학원 끝나고 같이 밥먹다가 덥썩~ 두개 줘서 풀어본 드래곤볼 & 원피스 퓨전 피규어~종종 몇개씩 주곤 했는데 이번엔 꽤 흥미있는 피규어다.가끔씩 유명한 만화작가들의 몇주년 기념식으로 다른 유명한 만화작가들이 자신의 그림으로 그 원작을 그려서축하해 주곤하는데...이건 완전 캐릭터들의 퓨전이다.박스는 그리 크지 않다. 꿈의 퓨젼 피규어라고~ㅋㅋ 하긴 이 정도면 그럴만도 하지~아마 일본 점프라는 만화책 4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거 같다. 이걸 준 친구야 당연히 견본품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견본품을 실제 판매상품이나 되넘겨 팔기를 금지한다고 되어 있다.뭐 엑스 엄청 좋아하던 때에는 견본CD나 프로모CD가 엄청 고가였는데...이것도 그럴라나? ㅋ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확실히 구매 메리트는 있는 거 같다. 특.. 2010. 12. 7.
줌코비5 검/보 잘 신고 있던 줌코비5 한쪽이 바닥이 완전 주저앉은 덕분에~ㅜㅡ 새로 하나 집어왔다. 사실 일본여행갈 때 되도록이면 다리에 부담을 안 주려고 쿠션좋은 신발 신고 갔었는데 극악의 더위와 얼마 타지도 않는 비행기내 압력 때문인지 몰라도 항상 에어가 터지는 바람에 여행갔다오면 여지없이 주저 앉아버려서... 요즘은 예전보다 덜하긴 하지만 구두보다는 농구화를 즐겨신는 편이었다. 사실 한참 혈기 왕성할 대학생 때 농구하다가 인대 두개 끊어먹은 이후로 발목보호 차원에서 농구화를 신기시작했는데 그게 습관이 되버려서~ㅋㅋ 요즘이야 구두를 주로 신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발목 접질리는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암튼 새로 집어온 줌코비5는 컬러만 다르니 크게 눈여겨 볼 건 없다. 사실 최근에 나이키 .. 2010. 12. 2.
아이폰3 용 엘레먼트 케이스(Element Case) Formula 3 잘 쓰던 케이스가 슬슬 늘어지기 시작해서 다른 케이스 좀 알아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이제 아이폰3는 4에 밀려서 케이스도 찬밥신세가 되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케이스가 없었다. 요즘 아이폰4용 엘레먼트 케이스사의 베이퍼4가 한참 유행이라 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아이폰3용 케이스도 있어서 하나 집어왔다. 다만 국내에는 아직 팔지 않고 신형이라 그런지 관련된 사진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거의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했었는데 거의 2주만에 받았다~ㅋ 역시 배송은 한국이 최고~ㅋㅋ 대부분의 케이스는 미국내 우체국인 UPSP로 배송을 해준다. 그래서인지 트래킹 안 되고 그냥 줄창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엄한 UPS에서 조회하던 나를 생각하니~ㅋㅋ 제품 케이스는 아주 심플하다. 뒷면은 3파트로 분해해서 끼우라고.. 2010. 11. 30.
새로 집어온 IXUS 300HS 컴팩트 카메라 써본지 진짜 오래됐다...사실 컴팩트 카메라에 큰 관심은 없는 편이지만 이래저래 좀 필요한 터라성능도 꽤 괜찮고 인터페이스나 기능도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고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집어왔다~ㅋ얼핏보면 디자인 컨셉은 바디 컬러 때문에 그런지 람보르기니 레벤톤 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다른 컬러들은 유광스타일이라 기스가 많이 날 거 같아서 무광 블랙으로~ㅋ 터치스크린은 아니지만 인터페이스가 어렵지 않지 않아서 버튼과 휠로 쉽게 조작할 수 있고~ 크기도 아이폰에 비교해봐도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스타일이라 간단한 스냅찍을 때 좋을 듯 싶다.동영상도 HD를 지원해서 DSLR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수준이라 유용하게 쓰일 거 같다. 2010. 11. 30.
로봇혼 극장판: 파 에반게리온 2호기 더 비스트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바로 2호기 비스트 모드~ 폭주와는좀 다른 파일럿의 컨트롤 하에 움직이기 때문에 비스트 모드는 의외였다. 무기고 뭐고 필요없고 일단 몸으로 때우는 모드 되시겠다~ㅋㅋ 말 그대로 비스트 모드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프로포션은 인간형보다는 뭔가 공격적인 동물형태에 가깝다. 기본 체형에 구속구인 장갑을 씌운 형태인 건 알았지만 리미터라는 새로운 의문거리를 제공해준 가이낙스~ㅋㅋ 외형은 어깨와 등쪽의 리미터가 바깥으로 튀어나오고 몸이 전반적으로 길어지며 숨겨놨던 이빨까지 드러낸다~ 몹시 화가 나있는듯한 표정~ㅋㅋ 리미터 때문만 아니라 허리를 곧게 펼 수 없다. 아마도 비스트모드 금형을 따로 만든 듯 싶다. 일반적인 형태와 확연하게 다른 건 아무래도 리미터~ 정확히 어떤..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