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1026 나이키 코비 9 EM 인디펜더스 데이 코비9 EM 시리즈도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컬러가 없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조만간 발매예정인 코비 9 엘리트 로우를 보면서 그걸 염두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디펜던스 데이 컬러가 나오면서 일단 이것부터 집어왔다~ 확실히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는 것은 있는데... 좀 과하게 화려한 거 아닌가 싶더라. 전체적으로 코비8 디자인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 느낌이다. 그 만큼 코비8 디자인이 괜찮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하고 뒷쪽 힐컵은 8시리즈에 비해 좀 더 두툼해진 느낌인데 막상 신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 앞부분에는 8시리즈와 동일하게 코팅이 되어 있다. 이거 꽤 괜찮은 기능인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접히는 자리를 시작으로 벌어지긴 하더라. 지금까지 EM 시리즈가 눈에.. 2014. 7. 8. 히데 트리뷰트 앨범 그리고 はなみずき OST 4월에 도쿄에 갔을 때 호텔에서 쉬면서 봤던 방송에서 들었던 노래 하나가 꽤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2010년에 개봉했었던 하나미즈키 영화에 주제가였더라. 음... 요즘도 영화를 자주 볼 수 있는 편이 아니라서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작년 말에 히데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었는데 여러가지 버젼 중에 그나마 마음에 드는 록 스피리트로 구입했다. 히데 앨범은 옐로우 하트기타, 하나미즈키는 산딸나무? 아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자켓으로 사용되지 않았나 싶다. 자켓 앞에 마음에 드는 문구는 '君と好きな人が百年続きますように’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 너와 좋아하는 사람이 백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요즘에 좀 더 귀감이 되는 문구가 아닐까 싶다. 안은 대충 이렇고~ 솔직히 히데 트.. 2014. 6. 25. 펜탁스 Q10 에반게리온 에디션 펜탁스 Q10을 아마 1년 전에 도쿄 요도바시에서 봤었는데 그 때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만져보고 말았었는데 다른 것 좀 찾아보다가 우연히 다시 발견했더니만 가격이 꽤나 착해져서 구입했다. 구지 정품을 사지 않았던 이유는 에번게리온 에디션 때문에~^^ 최근 펜탁스 제품들이 바디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게 나와서 기왕이면 좀 화려한 것으로 하자고 생각했는데 이미 절판됐다고 했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있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다른 건 아스카 버젼과 레이 버젼으로 나오는데 신지는 큰 특징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초호기 컬로 나왔다. 사실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초호기 컬러로 결정한 이유도 있고 기존 박스와는 다르게 확실히 에반게리온 에디션이라는 느낌을 준다. 기존 .. 2014. 6. 19. 소니 NEX 용 3축 짐벌 선정리까지 오랜만에 3축 짐벌 좀 만져봤다. 사실 SEL1018 렌즈 마운트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무게가 맞지 않아서 패스하고 좀 검색해봤더니 SEL16F28이나 SEP1650으로 해야하는데 가급적이면 SEL16F28로 해보려고 했는데 요근래 렌즈가 리뉴얼이 된다는 얘기도 있고 전부 벌크타입만 판매하고 게다가 가격도 좀... 그래서 SELP1650으로 알아봤는데 신품은 역시나 가격이 비싼 것 같아서 중고로 구입했다. 여태껏 렌즈나 바디는 중고로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당분간 새로운 16mm 단렌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쉽지만 이걸로 해야겠더라. 딱히 보드셋팅을 하지 않고 있어서 대충 이 정도까지만 해놓고 있었다. 선정리를 하긴 했는데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보드셋팅해서 문제가 없으면 그 때 다시 제대로 할 .. 2014. 6. 15. 이니스프리 씨드 세럼 & 씨드 크림 2014 Limited Edition & 트랜스포머 마스크 팩 올해도 어김없이 씨드세럼과 씨드크림 대용량이 나왔다. 기존 용량의 두배이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구입~ 사실 크림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일단 사긴 했다. 세럼은 사용하던게 거의 떨어져 가고 있어서 5월이 지구의 달인가해서 그 컨셉으로 나왔더라. 색상은 같은 디자인에 녹색, 청록색, 주황색 3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뭐 내용물은 다른 것 없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일단 용량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있지만 손수건도 주고 있으니 이래저래 좋은 것 같다. 용기 디자인은 대충 이렇다. 기존 디자인에 비해 좀 더 깔끔해 보이는 듯 싶고 세럼의 경우 80ml 용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크긴 크다. 크림도 그렇고 한정 세럼이나 크림은 개당 손수건이 증정으로 나온다. 손수건은 7개를 받았는데... 1.. 2014. 6. 6. 조금 특별한 CD~ 요즘 아메블로그를 하고 있긴 한데...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와는 뭐랄까 조금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해봐야 알 듯 싶다 아무튼~! 블로그하면서 알게된 연주가가 있는데 앨범을 발매했다고 해서 구입했다. 섹소폰은 케니G 이후로는 딱히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다만 일반적인 판매방식이 아니라서 해외로 구매를 하려면 송금을 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 왠지 예전에 일본 CD를 어렵게 구하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한번 들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섹소폰 솔로 앨범이 나오는 경우가 국내에서는 있었나? 싶다. 그런데 겉비닐이 벗겨져 있어서 좀 당황~ 장르는 아마 클래식이 아닌가 싶은데... 싸인까지 직접해주느라 .. 2014. 5. 28. 소니 NEX용 3축 짐벌 난데없이 또 3축 짐벌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에 구입했었던 CAME 7000 3축짐벌을 NEX-6에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DSLR 전용이다보니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았았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어서 조금 더 수윌한 것으로 하고자 결국은 양도...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찾아본게 이 짐벌인데 핸디핼드형은 아니고 멀티콥터용 3축짐벌 되시겠다. NEX 전용이라고 하니 일단은 안심인데 막상 중심 맞추고 보드 셋팅했을 때 큰 문제가 없어야 핸디핼드용으로 사용해볼까 생각 중~ 하단의 배터리와 케이블은 따로 구입한 것이고 나머지는 패키지 되시겠다. 핸디핼드 3축 짐벌이 아니다면 배터리나 케이블 등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크기도 작은 편이고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2014. 5. 9.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및 선정리 - (5)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 늦게 퇴근해서 만지작거리다보니 2시 넘어서 자는 경우도 허다했고... 빨리 마무리를 짓고 싶긴한데... 생각보고 쉽게 끝나지 않는다. 3축 짐벌들은 완제품이 아닌 이상 보드가 거의 누드타입이라서 맞는 케이스를 찾느라 시간도 걸리고 바다건너 오는 것들이라서 시간이 꽤나 지연되어 버렸다. 차후에도 배터리 첵커나 촬영 확인용 LCD도 있어야 하긴 하는데... 당장은 필요없고 아무튼 기본적인 짐벌은 완성이 되어서 올려본다. 기본적인 조립과 큰 차이는 없고 컨트롤 보드, 아날로그 조이스틱 그리고 배선정도 차이겠다. 최근에 여러 가지 검색해보니 다양하고 크게 부담되지 않는 짐벌들이 많더라. 하나 더 있긴한데... 일단 이거나 열심히 써보다가 익숙해지.. 2014. 4. 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Alexmos 보드세팅 - (4) Alexmos 컨트롤러 악세사리가 올 때까지 시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PC와 연결하고 세팅 프로그램만 실행해보는 것까지 헤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3축 짐벌 중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아닌가 싶다. 메인 보드, 3축 확장보드와 센서가 전부이다. 요즘 나오는 신형은 3축 확장보드를 메인 보드 위에 바로 올릴 수 있게 해놔서 공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단 보드를 연결하면 알 수 없는 장치라고 나오는데 바로 프로그램과 연결할 수는 없고 드라이버를 실행해줘야 한다. 일단 찾아낸 사이트는 이 곳인데 이 중에 CP210x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된다. 그리고 보드에 프로그램을 깔아주기 위해서 펌웨어도 다운 받아주면 된다. 좀 찾아보느 버젼은 2.3b5.. 2014. 3. 26.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스탠드 조립 및 기타 - (3) 나중에 3축 짐벌이 좀 더 대중화 되었을 때 참고할 겸 올려본다. 모터와 프레임을 연결하는 볼트가 영~ 약한 것 같아서 좀 찾아봤었는데 볼트 명칭도 모르겠고 정확한 사이즈도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사고 보자!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었다. 그리고 선 연결하고 센서 켈러브레이션도 하려면 스탠드가 필요해서 저번 주에 주문했던 스탠드도 와서 같이 올려본다.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3축 짐벌용 스탠드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감도 있고 해서 해외에서 찾아보면 무료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다만 배송기간이 길어지는 건 단점~! 기본 재질은 카본이고 짐벌과 마찬가지로 나사와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마감이나 재질은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카본 컷팅시 생기는 먼지들을 제대로 닦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 것 같다... 2014. 3. 23.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조립 - (2) 어제 자기 전에 핸들 부분만 대충 조립해놓고 오늘은 프레임은 전부 만들었다. 조립하면서 전반적으로 재질이나 마감은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중국제품이라 그런지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사실 전부 조립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 부품들은 어느 정도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 것 같더라. 오른쪽에 있는 핸들은 어제 조립해놓은 것이고 상단 모터부분에 카본 튜브 끼워주고 하단부분의 카본튜브도 끼워줬다. 온라인 상에 돌아다는 사진은 'ㄱ'자형 연결 부품이 아닌 카본 부품이었는데 이걸로 바뀐 것 같다. 여러모로 알루미늄 부품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하단 부분 모터는 상단 모터보다는 하위급인 것 같은데 DSLR을 운영하는데 큰 문제 없는 정도인 것 같다. 비슷한 형태의 3축 .. 2014. 3. 20. CAME 7000 3축 짐벌 (CAME 7000 3axis gimbal) - 개봉 - (1) 드디어 도착했다~! 전에 구입했던 IFOOTAGE WILDCAT II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고 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3축 짐벌도 이번에 구입했다. 솔직히 3축 짐벌의 경우는 대부분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여러가지 아마추어용 짐벌들이 있어서 비교해보고 이 브랜드 짐벌이 괜찮은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오늘 받았다. 일단 박스는 큰편은 아닌데 가격에 비해 좀 허술하지 않나 싶다. 공간활용을 잘한건지... 아니면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은건지... 아무튼 빡빡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은 편이긴하지만 조립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다만 컨트롤 보드 셋팅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검색을 해봐도 딱히 명쾌하게 셋팅에 대해서 나온 것도 없.. 2014. 3. 19. 소니 E마운트 렌즈 SEL1018 F4 OSS 전부터 광각렌즈가 필요하긴 했는데 가끔은 무거운 7D는 놓아두고 서브로 쓰고 있는 NEX-6에 사용할 SEL1018렌즈 하나 구입했다. 단지 사진뿐만 아니라 ifootage wildcat II에도 사용하기 적절할 것 같아서~ 꽤나 긴 시간동안 눈여겨 보고 산 것 같다. 40D 쓸 때인가? 그 때 토키나 어안렌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광각렌즈인 것 같다. 다른 렌즈 박스와는 다르게 그냥 평범한 박스다. 메뉴얼, 렌즈 그리고 박스가 전부다. 물론 후드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경은 62mm, 전면부 렌즈가 구형이라서 필터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필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시그마 제타로 같이 주문했는데 오늘 안왔다~ㅡ,.ㅡa 구경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NEX-3,5 시리즈보다 NEX-6,7 시리즈에 잘 어울리.. 2014. 3. 5.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2014 살다살다 내가 화장품까지 블로그에 올려본다~ㅋㅋ 3월을 기점으로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에 대대적인 리뉴얼이 있었다. 스킨 로션은 3가지 피부타입 (건성, 복합성, 지성)으로 스킨, 에센스나 로션, 크림 라인이 새로 출시되었고 기존의 씨드 크림, 씨드 딥크림, 슬리핑 팩 그리고 미스트까지 전부 리뉴얼이 되었다. 그 중에 나와 맞는 건 일단 세럼밖에 없어서 기존 세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조금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 구입했다. 기존의 박스와는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캡과 펌핑부분이 진한 갈색으로 바뀌었고 외형만 봤을 때는 딱히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씨드세럼이고 오른쪽이 기존의 세럼되시겠다~ 이렇게 보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대충 알 수 있을 것 같더라. 일단 제형은 큰 .. 2014. 3. 1. 아디다스 크레이지 1 올스타 (Adidas Crazy 1 All Star) 가끔 나이키의 과한 리트로가 좀 그렇다 싶을 때가 있는데 이번 아디다스 크레이지 1 리트로의 경우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다. 선샤인 옐로우/그레이 컬러에 이어 올 화이트와 올 블랙도 나온 것 같고 그 중에 전에 없었던 올스타 컬러가 나와서 하나 구입했다. 기존 코비 시그네이쳐이다보니 컬러는 보라색으로 나왔는데 올스타 버젼이다보니 보다 화려해진 것 같다. 온라인 상으로 보라색 컬러가 좀 칙칙하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아보여서 다행~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지 그 때의 느낌을 알 수 없었는데 요즘 농구화에 비해 발목부분이 상당히 두터운게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실제로 신어보면 보는 만큼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발목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서 플레이용으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 2014. 3. 1. 맨프로토 MT190CXPRO4 & MH055M0-Q6 볼헤드 카메라 장비들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슬슬 기변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삼각대야 가지고 있는 것도 몇개되고 메인 삼각대는 거의 쓰질 않아서 그냥 둘까 하다가 입양보내고 최근 새로 발매한 삼각대를 구입했다. 맨프로토 190시리즈 신형이 작년 말에 국내에서 선보였는데 아직 실사진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찾아보고 카본으로 4단 그리고 볼헤드 역시 이번에는 다시 맨프로토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셋트로 구매했다. 살다가 하이엔드큽 카메라 가격으로 삼각대와 볼헤드 사보기는 처음이다. 그냥 소니 NEX 시리즈 갑이니 뭐~ㅡ,.ㅡa 일단 볼헤드부터~ 맨프로토 MH055M0 시리즈야 이미 판매를 하고 있고 057 라인은 가격이 애매해서 패스했는데 문제는 플레이트였다. 맨프로토 제품들은 다른.. 2014. 2. 13. 요츠바& 단보 사진집~ 사진집이라곤 그저 무한도전 사진집 밖에 사본 적이 없었다. 뭐랄까 의도한 사진이 아닌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의 사진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사진집이 좋다. 최근 일 때문에 사진찍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같고 주말에 조카 돌잔치 사진도 찍어야 해서 감도 좀 살려볼 겸 전부터 눈독들이던 사진집 두개를 구매했다. 먼저 요츠바 찾기~ 사실 요츠바에 대해선 전혀 아는 것이 없다. 그저 캐릭터가 사진 소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알고 있을 뿐... 하지만 뭐랄까... 일상 생활에서의 그저 평범한 사진이 보고 싶었었고 일본의 일상이란건 어떤 것인지 좀 더 알고 싶었었다. 일어 역시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공부할 핑계도 필요했고~ㅋㅋ 일러스트레이테와 사진의.. 2014. 2. 5. 오랜만에 리트로~ 아디다스 크레이지 1 (Adidas crazy 1) 나이키에서 코비의 새로운 모델 코비9도 선보였고 조만간 발매를 할 시기에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나이키 이전에 아디다스와 계약 중에 발매되었던 더 코비1~ 이제는 네이밍을 할 수 없기에 크레이지 1으로 재발매 되었다. 발매했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꽤 오래 전이었지만 당시 독특한 디자인에 강한 컬러로 선샤인 컬러가 꽤 인기가 많았었다. 아무튼 옛날 생각도 나고 선뜻 코비9가 미드로 나올지 로우로 나올지 몰라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오늘 받았다. 당시 화이트, 블랙, 실버, 선샤인 그리고 LA 홈 컬러정도였던 것 같은데 조만간 올스타 버젼으로 보라색도 나온다고 하는 것 같더라. 이제와서 보니 왠지 범블비같은 느낌이다~ 뒷부분은 농구화치고는 꽤 낮은 편이지만 발목 양쪽을 두툼한 패드로 잘 잡아주기 .. 2014. 1. 26. Peak Design 캡쳐 프로 프로 쵸이스 셋트~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 클립이 있었는데 시간도 꽤 지났고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한 감도 없지 않아 있어서 새로 출시되는 제품이 있어서 장만했는데 아예 프로 쵸이스 셋트로 파는 것이 있어서 이것으로 구입했다. 가격도 따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카메라 클립 외에 필요한 스트랩도 있어서~ 미국에서 배송할 줄 알았는데 아예 중국 공장에서 페덱스로 보낸다고 해서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었다. 카메라 클립, 손목스트랩, 넥스트랩 그리고 패드까지 4가지가 한셋트이다. 물론 각각 살 수도 있지만 금액이 조금 올라가버려서... 일단 캡쳐프로 카메라 클립부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방이나 벨트에 클립을 장착하고 카메라를 끼워서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악세사리이다. 가끔 여행할 때나 사진찍을 때 카메라를 두개씩 사용하는 경우.. 2013. 12. 21.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맨프로토 797 모도포켓 (MODOPOCKET) 일단 며칠 전에 받았던 와일드 캣과 NEX-6을 사용해서 무게중심을 맞춰보려고 했었는데... 바디보다 렌즈구경이 커서 플레이트에 고정을 시킬 수가 없었다. 고정시키더라도 위치가 좀 애매했고... 그래서 좀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맨프로토 모도포켓 797이 생각나서 집에 하나 있던 것을 찾아봤는데, 음... 전에 NEX-5를 팔면서 그냥 덤으로 준 것 같다. 딱히 필요해서 샀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샀던 것이었는데 이제서야 필요할 줄이야~ 아무튼 갑자기 오랜만에 친구가 생각나는 것처럼 문득 떠올라서 주문하고 오늘 받았다. 요즘은 미니 삼각대들도 굉장이 많이 나오는 추세여서 맨프로토 797가 다소 뒤쳐지는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내가 필요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녀석으로 구매를 했다... 2013. 12. 14. 핸디핼드 스태디캠 IFOOTAGE 와일드 캣 (WildCat) 전에 플라이캠 나노 카본을 잠깐 사용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베스트나 방진암없이는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어서 팔아버리고 다른 것을 찾고 있었다. 최근 일반인에게도 동영상 촬영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관심이 가는 제품은 아마 핸디핼드 스태디캠, 슬레드이다. 아직은 고가의 제품들이라서 구입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하지만 익숙해진다면 또 다른 동영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ifootage 제품 중에 wildcat이라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았었는데 국내에서도 잠깐 런칭되었다가 제품 상의 문제로 판매중지되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매 소식이 없어서 다시 찾아보니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 출시되어서 가격을 봤는데... 비.. 2013. 12. 11. 다이슨 DC 34 무선청소기 요즘 차를 가지고 자주 출퇴근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실내가 더러워져서 청소기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다이슨 청소기를 보고 구매하려다가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국내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장만했다. 그냥 차량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가끔 방청소할 때도 있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 다이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일단 열어보기 전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었다. 박스는 이렇게 진공포장을 하고 씰까지 붙여놔서 포장 하나는 정말 꼼꼼하게 하는 것 같더라. 일단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보이고 본체와 청소도구 2개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는 것이 전부다. 일단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루트 사이클론이라는 기술을 사용.. 2013. 12. 8. 샌디스크 와이어레스 플래쉬 드라이브(Wireless Flash Drive) 레더맨 스켈레툴을 구입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샌디스크 제품이 있어서 같이 집어왔다. 아이폰의 경우는 메모리에 있어서 다소 폐쇄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샌디스크에서 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는 USB를 발매해서 좀 궁금하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같이 받았다. 제품 박스는 이렇다.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큰 편이지만 보호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 같다. 박스 안에는 본체와 메뉴얼이 전부이다. 솔직히 메뉴얼도 본체 내에 있기 때문에 크게 필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딱 봤을 때에는 일반적인 USB와 큰 차이는 없다. 게다가 메모리는 내장이 아닌 마이크로 SD를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고용량에 속도가 느리면 사용할 의미가 없는.. 2013. 11. 29. 레더멘 스켈레 툴 (Skeletool) CX 레더맨 OHT를 사고 나서 익스텐더와 공구툴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이 두가지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다가 악세사리 뒤에 사용가능한 것 중에 레더맨 스켈레툴 CX로 집어왔다. 카본 파이버가 들어간 것인데 은색 스켈레툴과 컬러와 카본이 조금 들어간 것 외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무게면에서는 가볍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상당히 빨리왔다. 일단 받긴 했는데 케이스가 없는 것으로 주문해서 좀 아차 싶었다. 차라리 케이스가 있는 걸로 주문할 걸... 박스 안에는 본체와 메뉴얼이 전부이다. 스켈레툴이라고 하는 걸보니 안쪽이 훤히 보여서 그렇게 네이밍을 한 것 같다. 레더맨은 기본적으로 나이프가 들어있는데... 뭐 딱히 나이프는 쓸 일이 없어서 다른.. 2013. 11. 2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