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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1

리볼텍 단보 미니 전시회 버젼 최근 단보 미니 시리즈가 엄청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일반 판매가 아닌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하는 빔스 버젼 단보 미니도 있고... 아무튼... 솔직히 난 요츠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본 적도 없고... 하지만 우연히 본 이 단보 녀석 때문에 사진 찍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했다. 시즈오카 여행을 할 때도 그렇고 가끔 이 녀석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뭐랄까 약간은 멍~한 표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여러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피규어가 아닌가 싶다. 친구에게 선물받았었던 '참 잘했어요.' 벚꽃 도장 버전도 좋아하고 단보 미니는 솔직히 그냥 일반 단보가 좋긴한데... 올해 여름 도쿄여행 때는 영 맞는 것이 없어서 결국은 못갔다. ㅠㅜ 그 하루 일정 때문에 요코하마에 전시되어 있는 1:1 스케일 VF.. 2013. 10. 4.
World Order 앨범 구입~ 아마존에서 이것저것 좀 검색하다가 알게 된 World Order 그룹~ 단순한 그룹이라고 하기 보다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독특한 그룹이다. 반복적인 멜로디이지만 꽤나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리더가 어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스도겐키라고 아마 K-1 선수 출신이더라. 좀 의외였긴 했는데 좀 더 찾아보니 책도 내고 단편 영화도 찍고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사람인 것 같더라. 아무튼 단순한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로 이 만큼 매력을 느끼게 하는 그룹도 드문 듯 싶다. 당분간 또 귀가 즐거울 듯~ 오른쪽이 정규앨범이고 왼쪽이 2012년에 발매한 싱글인데 뮤직 비디오가 우리나라에서 찍은 것이라서 그런지 참 정감가더라~ 취향이 다르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노래도 좋고 독특한 퍼포먼스도 재.. 2013. 10. 1.
소니 ECM-XYST1M 마이크 현재 국내에서는 재고가 거의 없어서 일본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가격도 큰 차이가 없어서 재고가 있나 소니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재고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NEX-6 정품 등록하면서 준 물론 10% 악세사리 쿠폰을 사용해서 주문하니 조금 더 싸게 샀다. 내장 마이크가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닌데 확실히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고 ECM-XYST1M의 경우는 단방향 마이크가 아니라서 좀 더 스테레오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범용 핫슈를 사용하는 덕분에 7D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박스 타입이면 좋았을텐데 좀 수수하다. 일단 마이크 본체, 파우치, 메뉴얼, 윈드 스크린, 마이크 외부 케이블과 정체모를 캡 하나 사이즈는 NEX-6과 딱 어울린다. 오른쪽에는 노멀과 로우.. 2013. 9. 28.
아이리버 IPA 200 포터블 라디오 이제는 디지털 기기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시대에 왠 라디오나 싶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건 아니고... 어머니가 쓰시고 있는 라디오가 사용하지도 않는 카셋트 테이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덩치가 너머 커서 주무실 때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아이리버 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다. 초창기 MP3 플레이어의 왕좌로 군림할 정도로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제품들은 굉장히 좋았다. 나 역시 줄곧 아이리버 제품들을 사용했었고... 삼각김밥...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스마트 폰이 보급화되면서 조금씩 도태되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히 판매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일단 박스를 열어보기로~ 내 기억으론 예전에는 박스도 플라스틱.. 2013. 9. 14.
NEX-6 구입~ 여행할 때 NEX-5도 이제 한계가 왔다 싶어서 NEX-5는 팔고 전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NEX-6을 구입했다. 그저 카메라라는 기기에 불과하겠지만 NEX-5도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녀석이었는데... 아무튼 최근 카메라들이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을 보여주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다. EOS-7D도 아직 잘 버텨주고 있긴 하지만 아마 머지 않아 6D를 구입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방문수령해서 받아왔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크지 않다. 요즘은 바디패키지에 렌즈는 따로 오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번들렌즈 패키지로 왔다. 음... 이러면 바디캡이나 렌즈캡이 없어서 사야 할지도 모르겠다. 구성품은 보증서, 메뉴얼, 본체, 배터리, 스트랩, USB 케이블, 충전케이블이 들어있다. 음... 요.. 2013. 8. 29.
소니 커널형 이어폰 XBA-20 피아톤 MS 200을 못 산게 좀 아쉬워서 둘러보다가 소니 XBA 시리즈 중에 XBA-20이 있길래 잠깐 들어봤는데... 괜찮더라. 그래서 좀 더 들어보고 일본에서 돌아와서 하나 주문해서 샀다. 박스는 단촐하다. 슬라이드 식으로 옆으로 밀어내고 옆면 윗부분을 살짝 당기면 이어폰을 꺼낼 수 있다. 설명서, 전용 케이스, 실리콘 팁 셋트, 이어폰이 전부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져 CX-300 II와 비슷한 느낌이다. 3극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고 꼬임 방지를 위해서 선는 납작한 타입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일반 케이블이 좋은 것 같다. 지금까지 단선된 적이 없고 과도하게 눌리거나 하면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 실리콘 폼은 누가 사용해도 잘 맞을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의.. 2013. 8. 14.
새로운 느낌의 종이 공작모형 테라다 모케이 시리즈~ 전에 뭐 살 것이 있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아주 우연히 눈에 들어온 종이공작 모형이 있었다. 아마 한참 벚꽃축제가 시작할 때였는데 벚꽃 구경하는 모형인 'お花見編(꽃구경 편)' 이었다. 그래서 홈페이지가 있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서 사이트 찾아내고 이번 여행 때 직접 사야겠다 싶어서 본점이 있는 키타시모자와에 가서 사왔다. 자세한 건 나중에 여행사진 올릴 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도 같이 팔고 있어서 구매했다. 일본어도 공부할 겸~ 안내지도 있고 4월 6일 오픈했다고 하는데 본점은 사무실겸이라서 평일에는 하지 않고 주말에만 한다. 대충 이런 느낌들의 작품들이다. 넘버링을 보면 시리즈개 꽤 많은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 4셋트를 샀다. 가격은 1575엔이니 그리 싼 편은 아니지.. 2013. 8. 9.
코비8 밀크 스네이크 (KOBE8 Milk Snake) 이제 딱히 코비 컬러는 나올만한 것은 거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사실 밀크 스네이크보다 WMS컬러이긴 하지만 Skylar Diggins PE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밀크 스네이크 컬러로 나왔다. 레드컬러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독기를 품은 컬러로 나왔다. 적절한 조화를 위해서 화이트를 섞은 갑피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사실... 화벨을 맞추려고 마음에 드는 색온도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나왔고 웹상에서도 대충 이런 컬러로 돌고 있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노출을 살짝 오버시켜서 그렇지 실상 갑피부분은 레드컬러라기 보다는 감색에 가깝다. 최근 뒷부분의 블랙맘마 로고는 이렇게 나온다. 도색 미스인지 몰라도 뒷축에 빨간 점이 붙어 있는데... 뭐 난 신으려고 산 것이니 그다지 신경은 쓰지 .. 2013. 7. 31.
메츠 LED-320 지속광 라이트 8월에 도쿄 여행계획도 있고 가끔 집에서 조카 녀석 동영상 찍을 때 광량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마침 눈에 들어오는 LED 지속광이 있어서 구입했다. 브랜드로는 맨프로토 LED 지속광이 있긴한데... 디퓨져가 없어서 메츠로 구입했다. 박스는 거의 비슷비슷하다. 오픈했을 때 아차 싶었다. 생각보다 많이 작다. 얼추 7D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딱보니 미러레스용으로 적절한 것 같다. LED 라이트와 핫슈에 고정해주는 부품 그리고 두가지 디퓨저가 들어있다. 심플하게 생겼다. 스탠드는 58 AF-2 스탠드이기 때문에 같이 들어 있는 건 아니고... 양측면에는 추가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고 접점이 있어서 광량도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다. 뒷면에는 광량 조절 버튼, 전원 연결단자 그리고 배터리.. 2013. 7. 26.
아디다스 리얼딜(Real Deal) Oil Spill 아마 처음 농구화를 샀던 것은 나이키 시리즈가 아닌 아디다스 토션 시리즈였다. 그 때는 농구화도 나이키와 큰 차이는 없었고 나이키만큼이나 인기가 있었으니까... 최근에 농구화는 거의 나이키가 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아디다스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아마 리얼딜 시리즈도 발매한지는 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연히 검색했더니 미국 아디다스에서는 여전히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더라. 그 중에 비오는 날 기름이 퍼져있는 듯한 색을 연상케하는 오일 스필 버젼이 나와서 구매했다. 사실 요즘 나이키 운동화가 너무 고가로 가지 않나 싶어서... 뭐랄까 색이 좀 튀는 것 같기는 하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 이유 중에 하나는 조단 11을 닮은 것 같은 라인~ 뒷쪽에서 보면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아마 .. 2013. 7. 11.
소니 NEX 전용 와이드 컨버터 VCL-ECU1 4년 전에 처음 소니에서 나왔던 미러레스 NEX-5 카메라... 지금은 미러레스 라인업도 꽤 많아졌고 후속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다소 밀려버린듯 한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좋은 카메라이다. 아직도 번들렌즈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화각면에서 지금 쓰고 있는 EOS-7D에 갖고 있는 렌즈가 광각쪽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잘 커버해주고 있다. 이 컨버터가 발매된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16mm로 크게 부족함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조만간 발매되면 살 헨디핼드 슬레드가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동영상을 찍으려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구매했다. 솔직히 언제 발매할지는 모르겠는데 7월 내에 발매하면 좋겠다. 박스는 단촐하다. 딱 필요한 것만 넣다보니 박스도 그리 크지 않다. 박스 안에는 메뉴얼(이라고 할 것이나 있나 모르.. 2013. 7. 4.
카타 DC 431 미러레스용 가방 지금 카메라 가방만 5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정작 잘 쓰고 있는 NEX-5는 곁다리처럼 같이 넣어 다니는 편이었는데 여행할 때 EOS-7D와 같이 넣고 다니다보면 집어넣고 꺼내고 하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끔 가볍게 사진찍어 갈 때 NEX-5 들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딱 맞는 미러레스용 가방으로 하나 구입했다. 예전에는 로우프로 제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디자인이 점점 마음에 안들어서 카타로 넘어왔다. 백팩용과 숄더백 하나 더 있는데 같은 라인업에 있는 미러레스용 가방으로 구입했다. 타회사처럼 컬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하게 기능을 넣어서 요즘 카타제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양쪽 사이트 포켓과 중앙부 포켓이 전부다. 뒷면에는 벨트에 걸어서 사용할 수.. 2013. 6. 28.
언어의 정원 블루레이 & 누군가의 시선 OST 오랜만에 블루레이 하나 구입했다. 사실 오늘 지브리 레이아웃 전시회를 가 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좀 아쉬웠는데 '택배왔어요~'라는 전화에 그나마 위안이 됐다. 최근에 발매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가장 장점이자 매력은 실사를 방불케하는 배경과 섬세한 표현, 애니메이션을 뛰어 넘은 공간을 보여주는 심도 표현 그리고 뭐랄까 좀 차분한 색감이라고 해야하나? 스토리를 떠나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을 만족시켜줄만큼 예뻐서 좋아한다. 초속 5cm만해도 국내판, 일본판, 인터내셔널판까지 갖게 만들 정도로~ 언제나 그렇듯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당분간은 못보겠지만... 설마 초속 5cm처럼 엔딩으로 끝나면~ㅎㅎ 자켓은 특별한 것은 없다.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자켓.. 2013. 6. 25.
픽스 하이파이 XE-701 이어폰 & 스타일링 XE-301 이어폰 우연히 광고를 보고 BA 유닛을 사용하는데 값이 저렴한 이어폰이 있어서 구입했다. 안 그래도 이어폰 하나 더 살까 생각 중이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주문했다. 게다가 원래 가격이 10만원 초반대인데 반값에 자사 XE-301 이어폰도 같이 준다고 하니 이래저래 괜찮겠다 싶어서~ 박스는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내용물도 상당히 단촐하다. 본체와 소프트케이스 그리고 사이즈별 폼이 전부... 메뉴얼이나 보증서도 없고 좀... 그랬다 폼은 이어폰에 장착된 것 외에 3가지가 들어 있으니 자기 귀에 잘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디자인은 상당히 독특하다. 단선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라운딩 처리를 한 것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더라. 폼을 빼면 스크린이 붙어 있는데 우븐 스크린이다. 그리고 리.. 2013. 6. 22.
간만에 카메라 악세사리 구입~ 8월 초에 도쿄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2월에 갔을 때 없어서 좀 아쉬웠던 악세사리 구입했다. 사실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장비들은 이제 구입할 필요가 없고... ( 물론 EOS-6D는 염두해 두고 있지만~^^ ) 좀 아쉽다 싶어서 메모리 케이스와 CPL 필터 하나 구입했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을 생각이어서 아무래도 여분의 메모리를 더 구입할까 생각 중이라 메모리카드를 한 곳에 두어 관리하고 싶어서 구입했다.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최근에는 CF타입과 SD타입 메모리 케이스면 충분해서 CF&SD 타입 케이스로 구입했다. CF 타입은 총 4개가 들어가고 SD 타입은 총 8개가 들어간다. 아무래도 저가 케이스다보니 약간 빡빡한 느낌은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리고 고무 패킹이 있어서 .. 2013. 6. 22.
코비8 퍼플 그라데이션 (Purple Gradation) 줌코비7 시리즈 하나 신어보고 좀 아니다 싶어서 작년 겨울부터 발매한 코비8 시리즈는 그냥 보기만 하다가 코비8 이스터 컬러 사보고 확실히 7시리즈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하나 더 구입했다. 코비시리즈 하면 옐로우 컬러와 퍼플컬러 아닌가? 발매한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국내에는 미지수라서 다른 곳에서 구매했다. 최근 보니 축구화컬러를 그대로 가져온 맘마머큐리 컬러도 벌써 발매했고 스톰그레이 컬러도 발매를 했더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사이즈들은 여유가 있는 것 같고... 이스터도 아직은 사이즈가 국내보다는 빡빡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튼 이스터 컬러 구입하면서 이 퍼플 그라데이션도 발매하면 사야겠다 싶어서 집어왔다. 진한 보라색보다는 이렇게 그라데이션으로 해놓으니 더 괜찮은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건 아웃솔을.. 2013. 5. 9.
2013년형 MET 스트라디바리우스 HES 오랜만에 헬멧 바꿨다. 인라인을 처음 시작할 때 MET 맥스트랙을 시작으로 이뽀그리뽀,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 II, 레이져 제네시스, MET SINE 그리고 13년형 스트라디바리우스로 회귀~ 인라인 헬멧에 있어서는 아마 선두주자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새로 발매를 했다. 뭐랄까... 처음 인라인을 시작할 때 이 헬멧 시리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스레 구입하게 됐다. 기존의 단색 컬러를 벗어나서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나왔다. 올 블랙이 있고, 화이트/블루/블랙, 레드/화이트/블랙, 옐로우/블랙/화이트 그리고 내가 집어온 화이트/레드/블랙 이렇게 5가지 컬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것이 슈트나 스케이트 컬러에도 잘 어울리는 것 .. 2013. 5. 1.
코비8 이스터 줌코비 7을 사고 신어보다가 상당히 타이트해서 이번 시리즈부터는 좀 무리인가 싶어서 다른 걸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코비8 이스터 컬러를 발매한다고 해서 회사 가까이 있는 매장으로 갔었는데 하루 여유부리다가 품절~ 그냥 포기하고 다른 컬러라도 살까 생각했는데 그냥 와버렸다. 다른 것 좀 찾아볼 일이 있어서 라쿠텐에 들어갔는데... 응? 사이즈가 넉넉치 않아도 이스터 컬러를 파는 곳이 꽤 있었다. 그래서 얼추 맞는 사이즈 있는 걸 찾긴 했는데... 문제는 사이즈~ㅡ,.ㅡa 기왕 오프매장까지 갔을 때 다른 컬러라도 신어볼껄~ 코비 시리즈는 줄곤 260mm 사이즈를 신었는데 이 사이즈는 품절이어서 그냥 265로 구입했는데 기존에 신던 코비보다 역시나 크다 사이즈에 있어서는 줌코비7과 큰 차이가 없는.. 2013. 4. 12.
메츠 58AF-2 개봉~ 오늘 후배녀석에게 받았으니 이 기능, 저 기능 첵크해볼 순 없고 대충 어떤 녀석인가 보고 싶어서 일단 개봉해봤다. 430EX II 보다는 크기 박스도 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더라. 박스 안에는 58AF-2, 파우치, 거치대, 보증서 그리고 메뉴얼이 들어있다. 일단 파우치에서 꺼내보고~ 좀 아쉬운 건 뭐랄까 좀 싸구려 플라스틱 같은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서 생각보다 가벼우니 카메라에 끼워도 중량에 대한 부담감은 좀 덜할 듯~ 뒷면 패널과 버튼은 복잡한 것 없이 상당히 심플하다. 이 녀석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에 하나는 급하게 가까히 바운스 치다보면 얼굴에 음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그걸 보완해주기 위해서 앞에 작은 보조 발광부가 같이 있다. 이거 꽤 유용하게 쓰일 듯~ 나는 별로 .. 2013. 3. 17.
알터 1/100 유키카제 FFR-41MR 메이브 - Part 2 - 어제에 이어 계속한다. 1화부터 5화에 맞춰 파츠를 바꿔주다보니 시간도 걸리고 약해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파츠 교체시 무리하지 않고 끼우고 빼고 해야 해서 활주로가 아닌 기지 격납고로부터 출격하는 터라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비행하려면 부스터가 필요했나보다. 마지막 전투도 꽤 인상적인 장비들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돔 안에서 사용하던 장비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이 많은 장비들을 탑재할 수 있는 기체가 실제로 있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뒷 보조날개에서도 발사되던 미사일이 있었는데 워낙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라 어떤 장비였는지 모르겠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시가지 전투에서 강하형 장갑차를 공격할 때 사용하던 장비인데 내부까지 잘 재현해놨다. 보면 볼수록 퀄리타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 .. 2013. 3. 9.
알터 1/100 유키카제 FFR-41MR 메이브 - Part 1 - 재입고 됐다고 하길해 혹시나 해서 주문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주문취소 한다고 했더니만 취소 안된다고 결제해달라고 해서 결제하고 오늘 받았다. 그렇게 구하고 싶을 때는 없더니만 얼떨결에 주문할 때는 수월하게 되니~ㅎㅎ 아무튼 오늘 전부 찍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무리라서 일단 반정도만 찍어봤다. 유키카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인간과 기계와의 조화를 다룬 작품인데 뭐 이런 스토리가 처음은 아니고 터미네이터나 킷트, 뭐 다 비슷한 스타일 아니겠는가? 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으로 소통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은 확실히 언급했던 영화와 드라마와는 조금 색달랐다. 첫화부터 등장하는 건 아니고 수퍼실프가 격추당한 다음 2화부터 나오는 신형 메이브이다. 얼핏 본 기억으로는 마크로스 메카닉 담당을 했던 디자이너가 했다고 해.. 2013. 3. 9.
아마존 베이직 유니버셜 여행케이스(Amazon Basics Universal Travel Case) 아이패드 미니까지 있다보니 이래저래 악세사리들도 늘어서 한 곳에 정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이폰 케이스와 아이패드 미니 파우치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같이 구매했다. 아마존에서 아마존 이름을 걸로 판매하고 있는 여행용 케이스다. 특별한 것은 없고 딱딱한 하드케이스에 적당히 파티션을 나눠 놓은 것이 전부~ 휴대용 충전지와 케이블 그리고 카메라 메모리까지 다양하게 넣을 수 있어서 여행할 때 잘 정리해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집에서도 한 곳에 몰아 넣어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여행용 케이스치고는 좀 큰 편이지만 집에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케이스 오픈시 내용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접히는 부분 반대쪽으 오픈에 놓은 것이 마음에 든다. 아무 .. 2013. 3. 7.
아이패드 미니용 엑스도리아 파우치 SGP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보호용으로는 다소 아쉬운 것 같아서 아이폰 케이스를 살 때 같이 주문했다. 물론 괜찮은 하드쉘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사이즈가 아이패드 미니와 거의 1:1 사이즈라서 가죽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는게 쉽지는 않았다. 물론 국내에서도 팔고 있지만 조금 싸서 겸사겸사 구매했다. 컬러는 4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무난한 색으로 주문했다. 파우치이기 때문에 어깨끈은 없고 꽤 심플해보인다. 앞쪽에는 손잡이가 포켓 안에 들어가 있고 포켓은 케이블 수납용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난 그냥 아이패드 미니만 넣을 생각으로 샀으니 패스~ 손잡이를 빼면 이렇다. 거추장스러우면 다시 집어넣으면 그만~ 네오프렌 재질이라서 좀 소프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쪽의 아이패드 미.. 2013. 3. 7.
천체 사진용으로 다시 조합한 녀석들~ 한동안 열심히 찍고 즐거웠던 스카이워쳐 80ED 입양보낸지도 꽤 됐다. 겨울내내 퇴근할 때나 학원에서 집에 돌아올 때 맑은 하늘에 떠있는 오리온 별자리를 보면서 다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차가 없으면 힘든 장비들을 들고 찍는 건 이제는 좀 싫고 가볍게 찍어보자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본 것들을 조합해서 이제서야 갖추게 되었다. 예전 장비들은 덩치가 너무 커서 사진찍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는데 이 녀석들은 한 프레임에 잘 들어온다. 일단 부품들을 보면 작년에 미니 삼각대 좀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fotopro M-5 미니 삼각대... 나중에 봤더니 공구까지 했더라. 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진 올렸었는데 그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마 판매사이트에서 당황 좀 ..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