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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1026

리볼텍 단보 - 참 잘했어요 Ver - 친구한테 선물받은 단보가 궁금해서 후다닥 찍어봤다. 단보의 매력은 뭐랄까... 어떤 상황의 사진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무표정 같으면서도 묘한 표정이 녹아있는 것 같아서 그게 매력이 아닌가 싶다. 앞모습은 기존의 제품과 큰 차이는 없다. 머리 부분 왼쪽 구석에 '大変よくできました.(참 잘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벚꽃모양의 도장이 찍혀 있다. 이거 참 그립니다. 어렸을 때 받아쓰기 하면서 100점 맞으면 선생님이 종종 찍어주시던 도장... 한국은 환한 얼굴의 아이 두명과 '참 잘했어요!'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는데 일본은 벚꽃 모양에 '참 잘했어요.'인가보다. 재밌네... ^^ 좀 더 자세히 찍어봤다. 요즘은 기술들이 좋아져서 그런지 꽤 작은 크기인데도 디테일하게 잘 도장되어 있다. 뭐 이제 단보를.. 2012. 7. 12.
줌코비 7 에이스 파란블로그가 다음으로 이전 중이라서 좀 그렇기도하고 여전히 영~ 언제나가야할지 모르는 전세집에서 사는 것처럼 불안불안해서 포스팅할 맛이 안났는데... 슬슬 휴가철도 다가오고 하니 마냥 넋놓고 있일 수 없어서 슬슬 다시 시작한다. 제발 없어지지만 말아라~ 여긴 내가 사진을 시작한 이유 중에 하나인 곳이기도 하니까~ 암튼 잘 신었던 줌코비6가 너덜너덜해져서 코비7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컬러가 없어서 차후에 션사인 옐로우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기다리다가 그냥 에이스 컬러로 집어왔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발매된 컬러들이 나쁘진 않지만 난 코트가 아닌 생활용이라 좀 부담스러워서~ㅋ 레드계열 컬러인데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보여서 이 녀석으로 택했다. 물론 전 모델 중에 올스.. 2012. 7. 7.
간만에 프레임 교체~ 거의 4년만인 것 같다.부츠는 이미 바꿨고 프레임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역시 바이퍼가 좋아서 바이퍼로 주문했었는데 발매된 시기도 꽤 됐고 요즘은 자전거에 주력하는 터라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꽤 많이들 사용하는 이즈 프레임으로 바꿨다.아직 타보질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도 꽤 흘렀으니 잘 맞을 것 같다.주말에 타봐야지~ㅋ 2012. 6. 12.
옵테카 스테디 캠 (Opteka SteadyVid PRO Video Stabilizer System) 난데없이 왜 또 스테디 캠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을텐데... 전에 샀던 스테디 캠에 절대 사용할 수 없는 불량이 있어서 반품하고 환불해버렸다. 그냥 동영상은 포기해야하나 싶어서 접었다가 아마존에서 뭐 좀 찾아볼 거 있어서 들어갔다가... 응? 전에 본 적이 있는 스테디 캠을 거의 1/3값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 때다 싶어서 하나 집어왔다. Opteka라는 미국제품인데... 전에 샀던 것도 이 회사의 카피판 수준이었고라인업 중에 있는 소형 스테디 캠은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다. 다만 20만원이 넘는 제품을 DSLR이 아닌 미러레스급에 사용한다는 건 좀 사치가 아닌가 싶어서 망설였었는데 우연치 않게 비슷한 가격에 집어올 수 있었다. 원래 가격은 600달러 정도니 거의 멀린 수준의 값이다. 뒷면에는 간단.. 2012. 6. 9.
저렴한 스테디 캠 하나 구입~ㅋ 최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이 기본이 되면서 일반 유저들도 좀 더 고급스러운 영상을 찍기 위해서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필요로 하는 추세이다. 이번 P&I에서도 작년보다 동영상 관련 악세사리들이 많이 보인 것을 보면 수긍이 간다. 흡사 클로버 필드를 방불케 하는 핸드헬드 기법처럼 정신을 휘젓는 영상보다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영상이 좀 더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서 좀 알아봤는데 아마추어용 치고는 가격들이 쉽게 구입할만큼 만만치는 않다. 아마추어용 스테디 캠으로 대표적인 멀린 스테디 캠은 600달러가 넘는 녀석이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은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우연히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있어서 구입하긴 했는데 테스테 영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비슷한 제품들 테스트 영상.. 2012. 5. 3.
픽 디자인 캡쳐(peak design capture) 카메라 클립 가끔 카메라를 2개 내지는 3개를 갖고 다니는 경우나 2개 이상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진짜 손이 3개라도 모자른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나도 여행할 때나 결혼식 내지는 돌잔치 사진을 찍을 경우 종종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독특한 악세사리가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그게 '캡쳐'라는 카메라 클립이었다. 펀딩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아서 일정액 이상 모이면 제품화하는 스타일로 이게 나오게 되었다. 미국에선 이미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다하면 가격이 너무 높아져 버려서 국내에 언젠가 들어오겠지 싶었는데 마침 P&I에서 판매부스가 있어서 예약해놨던 것이 오늘왔다~ㅋ 그냥 봐서는 딱히 어떻게 쓰는 건지 아리송하게 보인다. 카메라 삼각대에 사용하는 플레이트도 보이고... 2012. 5. 3.
사진의 또 다른 재미 소라타마 렌즈(空玉レンズ) 요즘은 가끔 들어가는 카메라 장비 사이트 사용기 좀 살펴보다가 독특한 카메라 악세사리가 있어서 하나 장만했다. 최근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게 드물어져서 그런지 좀 식상해졌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신선한 악세사리였다. 이 악세사리는 일본의 실험 사진작가인 Zenji Uehara씨가 만든 악세사리다. 지름 7cm 아크릴판에 동일 재질의 구슬을 아크릴판에 접합해서 독특한 어안렌즈의 효과를 내주는 제품이다. 구매는 직접 찾아봤는데 http://www.maminka.com/?mode=f1 링크된 사이트에서 판매자인 Zenji Uehara씨에게 기재된 정보를 적어서 보내주면 페이팔 결제메일을 보내준다. 가격은 2100엔에 배송료 포함해서 4만원 조금 넘게 결제했다. 그외에 DSLR, 미러레스, 하이.. 2012. 3. 1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간만에 카메라 사용기 좀 보다가 특이한게 있어서 좀 알아봤더니 어안렌즈 효과를 내는 소라타마(空玉)라는 렌즈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다. 포토샵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나 사진는 찍는 재미 아닌가? ㅋ 이렇게 봐서는 도저히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아크릴 판에 구슬이 박혀 있는 필터와 같은 렌즈다. 옆에서 보면 살짝 아래도 구슬이 들어가 있다. 보통 접사가 잘 되는 컴팩트 카메라에는 무리없이 쓸 수 있긴한데 문제는 플렌지 백이 좀 되는 DSLR은 이래저래 조합해야 하는게 많고 그나마 미러레스는 DSLR보다 조금 짧은 편이니 클로즈업 필터만 잘 조합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녀석을 사용하려면 필요한 후드가 있는데 국내에 없는 녀석이라 일본에서 주문한게 와야 정확히 .. 2012. 2. 16.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로보 아마 게타로보 완전변형이 나오면서 높은 가격때문에 최소변형으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 첫번째가 최소변형 게타로보~ 발매 당시 원화로 12만원 정도였으니 완전변형에 1/4 가격이라서 꽤 메리트가 있었던 것 같다. 그 후에 다양한 버젼들이 나오면서 야후옥션에도 이 녀석이 꽤나 돌아다녔고~ㅋ 완전변형에 비하면 꽤 단촐한 모습이다. 그래도 게타로보의 왠만한 모습은 잘 재현한 듯 싶다. 일단 변형시켜봤는데... 역시나 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할만큼 간단하다. 게타드래곤도 그랬지만 최소변형이라서 손과 발 파츠는 따로 끼워줘야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ㅋ 가동률이 좋은 편은 아지지만 프로포션도 상당히 훌륭한 편~ 초기 버젼이라서 그런지 앞모습은 꽤 괜찮은데 뒷모습은 좀 휑한 부분이 있다. 손과 발 외.. 2012. 2. 12.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로보 데미지 버젼 게타로보 시리즈 중에 하나인 데미지 버젼... 기본형을 베이스로 2~3가지 버젼으로 따로 나왔던 것인데 부품이야 전부 같으니 버젼에 따라 조금씩 파츠가 바뀐 부분만 찍어내면 하프아이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할 것이고... 거기에 한정판과 병행하여 나왔으니 재미가 쏠쏠 했을 듯~ㅋ 기본타입과 다른 점은 비행기 모드에서 차이가 보인다. 특히 2호기와 3호기... 비행기 모드에선 그 외의 차이점은 보이진 않지만... 변형 시 숨겨져 있던 부분을 꺼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합체하면 이런 모습... 게타로보 시리즈를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때의 모습인지는 모르겠네~ㅡ,.ㅡa 10cm 정도 크기에 이 정도 디테일이면 훌륭한 편 그리고 추가파츠로 도끼 하나와 이것이 들어있는데... 아마 게타의 심장과 같은 부분이 아닌.. 2012. 2. 12.
스튜디오 하프아이 최소변형 겟타 드래곤 지금이야 유명해진 회사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그저 작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그 어느 메이져 회사들도 해내지 못했던 게타시리즈 완전변형을 내놓으면서 이쪽에서는 꽤나 신선한 충격을 줬던 스튜디오 하프아이... 게타 로보 특성상 3기의 기체가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3종류의 로봇형태를 만들어내는 타입이라서 프라킷이나 피규어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을 것 같았던 것을 해낸 회사이다. 다만 레진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그간 없었던 걸 해내서인지 몰라도 가격들이 비싼 편이라서 그저 눈요기만 하고 있었는데 최소변형 라인업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콜렉터들에게 완전변형 시리즈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첫번째는 아니지만 게타로보의 다양한 버젼이 나온 후에 게타 드래곤이 발매 되었었다. 게타시리즈에 .. 2012. 2. 12.
리볼텍 에반게리온 가설 5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파에서 첫화면부터 등장하던 가설 5호기... 대충 임시로 만들어진 그런 녀석인데 디자인 역시 급조한 느낌이 들긴한다. 잠깐동안의 등장이긴 했지만 인상하나는 제대로 남기고 증발해버렸다. 뭐랄까 에바의 원초적인 공격이라고 할까나? 기존의 에바시리즈와는 다르게 4족 보행이다. 5호기가 있던 네르프 기지는 지하철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2족 보행보다는 4종보행이 훨씬 유리보이긴한다. 전체적으로 에바같다~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은 머리와 몸통밖에 없다. 뒷부분에는 탈출용 비행선이 있는 것으로 봐서도 알 수 있지만 확실히 자폭용이라는 느낌... 게다가 전철과 비슷한 원리로 어깨 상단의 접점을 이용해서 전원을 사용하는 것 같다. 전원 케이블이 없으니 좀 이상하긴하네... 얼굴은 꽤나 날렵하게 .. 2012. 2. 1.
소니 NEX-5용 플래쉬 HVL-F20S 진작에 사려고 했던 녀석인데 크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젠 좀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집어왔다. 보통 내 경우는 서브로 쓰는 카메라들은 악세사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NEX-5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하나씩 집어온다. 그만큼 서브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기능들도 나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NEX 용 박스들은 대부분 박스가 이런 디자인이다. 플래쉬 덩치에 비해서는 박스가 좀 큰 것 같기도 하고... 구지 메뉴얼을 다양한 언어를 넣어줄 필요는 있겠나 싶은데... 뭐 이젠 우리만 사는 것도 아니니~ㅋ 기존의 번들 플래쉬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 오른쪽에는 직광과 바운스 스위치가 있고반대편에는 확장판을 이용한 플래쉬 빛을 좀 더 멀리 보내주는 TEL.. 2012. 1. 27.
리볼텍 아이언맨 - 워머신 - 뭐랄까 아이언맨보다 의외로 워머신이 맘에 들더라. 이미 고퀄리티로 핫토이에서 시리즈로 이미 발매가 되었지만 진짜 핫토이 아니면 안 되는 사람이면 몰라도 워낙에 가격이 쎄서 그냥 싼 맛에~ㅋ 아이언맨 슈트를 가져다가 개조한 군사용 워머신인데 아이언맨과는 다르게 실탄 계열 위주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매번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꽤 덩치도 있고 단단한 모습이다. 뒷모습은 좀... 저 질펀한 엉덩이를 보니 정준하가 생각나는 이유는? ㅡ,.ㅡa 좀 의외인 건 리볼텍 시리즈 치고는 가동률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아마도 각 관절 부분에 가드들이 많아서 그런 듯~ 워머신에도 무기들의 효과 파츠가 들어가 있다. 그 외에 2셋트 여분의 손도 같이 있고... 어깨부분의 무기도 오픈 가능하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 2012. 1. 12.
리볼텍 에바 0호기 작년에 도쿄갔다가 산 녀석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올려본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야 이제 우려먹을 뼈도 없을 정도로 징하게 나왔는데 여전히 신제품이 나오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ㅋ 최근 리볼텍 시리즈가 그렇지만 초창기에는 밸런스가 좀 안맞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덩치가 있는 편이었는데 점점 더 샤프해진 걸 알 수 있다. 어찌보면 데미지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은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고 추가파츠로 원래 바디가 들어있다. 전원 케이블은 기본이고~ㅋ TV판과 기존의 극장판에서는 N2 지뢰가 통조림(?!) 모양이었는데 새로운 극장판에선 사도에게 사용하던 미사일을 그대로 들고 뛴다~ 뭐, 리볼텍 프로포션이야 말할 것도 없지... 그런데 뭐랄까 완벽하게 원하는 포즈를 취하는 건 좀 어렵고 은근히 가동범위가 .. 2012. 1. 12.
피그마 로보캅 80년대를넘어 90년대초 SF 영화계를 휩쓸었던 영화는 터미네이터와 에어리언이었다. 다양한 장르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마 지금까지도 SF를 분류하지만 위의 두 작품일 것이다. 거기에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영화가 로보캅이다. 지금이야 신체에 기계를 얹는다는 것이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가장 현실감있는 현세계의 경찰에 기계요소를 넣는 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놀랄만한 일이었다. 로보캅 1에 이어 로보캅 2는 흡사 터미네이터나 에어리언처럼 전작만한 영화는 없다라는 불변을 깼던 영화 중에 하나이다. 나 역시 직접 그 영화들을 보고 자란 세대였고 어렸을 때 무지하게 로보캅 시리즈 피규어를 찾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최근 피그마사에서 이 로보캅을 발매했다. 피그마 퀄리티야 말할 것도 없긴한데 다소 여성.. 2012. 1. 1.
뱅엔올룹슨(B&O) A8 이어폰 국내에 런칭된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사실 처음 런칭될 때 가격이 12만원 정도였는데 당시에도 부담되는 가격이라서 구매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2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그만한 값어치가 있나 싶은 의구심도 들어서 매번 미뤘었는데 오사카 갈 때 기내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기회 다 싶어서 집어왔다. 물론 면세가 됐다고 해도 최근에 괜찮은 이어폰들의 가격에 비하면 좀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이다. 박스는 생각보다 작아서 좀 의외였다. 오픈하면 일단 이어폰이 보이고 그 밑에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샀었던 폼2와 똑같은 자사 홍보지에 이어폰 솜, 보증서, 사용설명서 그리고 기내에서 사용가능한 변환잭이 들어있다. 이어폰 쪽에서 나오는 선과 Y형 탭.. 2012. 1. 1.
호루스벤누 NEX 용 렌즈 변환어덥터 요즘 발매된 NEX-5n과 NEX-7이 출시중이어서 그런지 관련 악세사리들이 다시 활기를 띄는 거 같다.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서 발매된지 꽤 되었고 삼각대에 마운트를 할 수 있는 것 다음으로 나온 녀석 같다. 당연히 카메라와 렌즈는 같은 회사가 아닌 것을 마운트 하는 것이라서 AF가 되지는 않고 거기에 조리개도 최대개방 고정인 녀석이라 이래저래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NEX 시리즈의 렌즈들이 발매 계획만 잡혀 있지 실제로 발매된 것은 몇개 안되기 때문에 화각과 조리개 값에 아쉬운 유저들에겐 좋은 악세사리 아닌가 싶다. 사실 그런 이유에서 구매한 것도 있지만 천체망원경에 확대촬영용으로도 사용해볼까 해서 구매했는데... 만약 헛고생이라면 어쩌나 싶다~ㅋㅋ 중국산답게 아주 심플하다~ 앞쪽은 EOS 마운트, 뒷.. 2011. 10. 13.
TOMYTEC 1/700 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정거장 천체망원경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지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 정거장이다. 실제로 이 인공위성을 일반인이 촬영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망원경으로도 쉽게 잡아 낼 수 없어서 그런지 깨끗한 상을 보기는 힘들다. 그래서 뭐 좀 살게 있어서 일본 아마존 들어갔다가 검색해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결정적으로 도색에 되어 있는 반 조립품이라서 하나 집어왔다~ㅋㅋ 일단 실제크기는 왕복선의 크기에 비교하면 꽤 큰편인 걸 알 수 있다. 왜 가끔 영황에서 지구를 쳐다보는 장면들 종종 나오진 않나? 아마 그 중에 하나가 ISS 아닐까 싶다. 알다시피.. 2011. 9. 18.
1/700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 우주정거장~ 어찌보면 프라모델 중에서도 비주류 중에 비주류라면 아마 우주관련 제품들이 아닌가 싶다. 천체망원경에 관심을 갖기 시자하면서 그저 우주 왕복선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지 다른 것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ISS를 찍는 분들이 계신데 이게 말이 찍는다고 하는 거지 매번 지나가는 궤도 확인하고 작정하고 찍는다고 해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걸 찍는다는 자체가 무리다. 그래서 좀 생김새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반조립품이 있길래 하니 집어왔다. 일단 우주관련 제품들은 도색은 기본에 습식데칼도 눈감고 쩍쩍 붙이는 수준 아니면 힘들어서 살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근데 반제품으로 나온 것이 있어서 사긴 했는데... 뒷면에 살짝살짝 보이는 부픔들로 봐서는 기존 무도색 제품에 도색을 한 것 .. 2011. 8. 29.
秒速 5cm ブ-ルレイ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シングルCD 今まで見たアニメの中にマクロスを除いて一番感動的な アニメは何かと聞いたらいつも秒速 5cmと言った.何か誰も共感することができる初恋について話だし, アニメに使う風景がとても美しかったからだ.それで所蔵したくて今度機会にブ-ルレイと OST シングルCDを同時に購入した.ブ-ルレイは通常版なので特別なことはない. それでもケースの絵はきれいだ. 超高画質と超高音質だとステッカ-が付いている.もちろんブ-ルレイではなくてもアニメの自体が高画質みたいでこんなステッカ-が必要ではないと思うけどね... ケースを開いた時も特別なことはない. ブックレットにはスト-リ-について説明が写真と一緒に入っているんだ. このアニメを見た人は分かるが右側に最後の場面は見る度に心を痛くする. ㅜㅡ そして一緒に買った OST シングル CD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2011. 8. 18.
3배 빠른 충전가능? ㅋㅋ 카오스형이 형수뵈러 오사카 가셨다가 아이폰 쓰는 두녀석이 있어서 생각하고 사주신샤아전용 차량용 충전기와 하프케이스~사실 이것도 좋긴 했지만 형이랑 술한잔 하면서 얘기한 돌체엔가바나(맞나?) 會席料理(かいせきりょうり)때문에엄청 웃어댔다~ㅋㅋ암튼 당장 쓸 건 아니지만 받았으니 개봉 시작!양산형과 샤아전용 두개가 있었는데 건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도 고르라면 당연히 사야전용이지~왜냐고? 3배 빠르니까~ㅋㅋ 케이스를 오픈하고 꺼내면 왠지 머리 밑으로 뭔가 있을 거 같았는데~ 그런거 없다~ 덜렁 시가잭만 붙어있다. 괜찮은 건 차량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머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그리고 디테일이 떨어지는 편은 아닌데 뿔이 좀 짧다. 다행이도 부러질 염려가 없는 연질이고~ㅋ 같이 동봉되어 있는 .. 2011. 8. 18.
두번째 부츠 교체~ㅜㅡ 부츠 교체는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MST 부츠가 얼추 맞는다 싶어서 한강에서 테스트 좀 해봤는데 확실히 그냥 신어봤을 때와 로드할 때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복숭아 뼈 양쪽에 뒷꿈치에 전부 홀~랑 까져서 성형으로도 답이 없을 거 같아 결국 교체~ㅜㅡ 카메라였으면 이런 실수 안 할텐데~ㅋ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았는데... 뭔가 다른게 있긴 있었다. 적당히 심플해보여서 좋기도 하고~ㅋ 뒷꿈치 커브가 적당한 각도여서 그런지 글라이딩시 서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어 보인다~ㅋ 무지 고민했던 뒷꿈치 부분~ 이거 또 홀랑 까지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는데 아픈 곳은 일단 없으니 크게 무리는 없을 거 같다. 뭐 사실 다시 한번 제대로 타봐야 알겠지만~ㅡ,.ㅡa 카본의 경우는 시몬즈 부츠와 동일한 카본 라스트로.. 2011. 6. 29.
3년만에 부츠 교체... 3년 동안 아무 생각없이 K2 롱마운트 부츠 잘 썼다. 이번 인천대회 나갔다 오면서 부츠 바꿔야할 때가 됐구나 싶어서 좀 알아봤는데 사실 내 수준에 구지 비싼 부츠는 필요없고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부츠를 찾다보니 MST 수퍼노바였다. 예전에 이거 전 버젼을 신어보긴 했는데 얼추 잘 맞긴 했는데 발볼에 좀 불편에서 입양보냈었는데 그 다음 버젼인 이 수퍼노바는 꽤 피팅감이 괜찮다. 수퍼노바는 카본과 화이버글라스가 들어간 제품이고 풀카본은 아포피스인데 색이 좀 부담스러워서~ 금색이라~ㅋ 아무래도 국산제품이다보니 족형은 어느 정도 발에 잘 맞는 것 같은데... 복숭아 뼈쪽 카본이 롱마운트보다는 약간 낮은 것 같다. 성형을 아직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압박도 심하고... 약간 캔딩이 들어간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