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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3

케이온~ 유이 히라사와~! 요즘 일본어 공부도 할겸 이런저런 애니들을 보고 있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 이후로 눈에 들어온 건 케이온~! 첨엔 언니들만 나오는 애니라 관심없었는데 밴드부에 관한 스토리에 솔깃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드럼치던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1기 시리즈만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특이 주인공인 유이는 은근히 괴짜~ㅋㅋ 캐스터넷츠만 가볍게 치면 될 줄 알고 케이온부에 들어왔던 유이는 어느새 기타리스타가 된다~ (아무리 애니라고 해도 단기간에 그렇게 된다면 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ㅜㅡ) 암튼 애니의 흥행으로 당연히 캐릭터 상품으로 이어지는데 피그마 시리즈로 나오는 케이온부 멤버들 캐릭터들이 인기가 좋다. 유이가 들고 있는 기타는 깁슨 레스폴~ 뭐 일단 실제로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모델명은 정확히 뭔지 기억이 안난다~.. 2010. 10. 12.
HIDE The Devolution Project LP 두번째~ 연초부터 미리 예고했었던 그 두번째 LP가 나왔다. 이제 12월 하나 더 남았고... LP 자체를 들을 순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히데앨범중에 픽쳐LP로 나온게 없어서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할 거 같다. 두번째 정규앨범인 싸이언스 고고에 수록된 'Misery' 경쾌하고 빠른 노래이긴 하지만 내 기억으론 희귀병에 걸렸던 마유코라는 히데 팬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했던 기억이... 히데와 마유코의 일화는 꽤나 유명하다 결국 마유코도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지만 먼저 떠난 히데를 받아들이는게 쉽진 않았을 듯... 일단 가사지는 이렇게 되어 있다. 플레이하는 면에 픽쳐 그리고 그 뒷면~ 초창기 히데는 레드계열 이미지가 좀 강했다. 이 노래 역시 싸이언스 고고에 수록되어 있는 곡 가사지 사진은 이.. 2010. 9. 11.
오랜만에 CD구입~ 간만에 듣고 싶던 노래가 있어서 뒤적뒤적 찾아봤는데... 없다~ㅎㅎ이번에 공개된 케이온 싱글도 괜찮은 거 같아서 겸사겸사 구입~ㅋCD가 뭐 이러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지금은 중단됐지만 꽤 오랬동안 8cm 싱글CD가 상당히 유행이었다.일단 노래는 'Eyes on me'라는 곡이고 자켓에 가수는 상당히 눈에 익은...왕정문이란 배우~2000년도인가? 오사카에 갔을 때 무턱대고 들어간 레코드샵에서 이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 블라블라~' ㅋㅋ암튼 이미 중고로도 구입하기 거의 어려운 거였는데 밀봉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이 노래가 유명한 이유는 플레이스티이션으로 엄청 주가를 올리던 바로 '파이널 판타지7'의 주제가...지금이야 그래픽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어지간한 영상아니면 별 감흥을 못 느낄 수 있지만당시 뮤.. 2010. 9. 11.
반다이 인젝션 머신 - 전동식 4색 사출성형기 - 시즈오카에 갔을 때 시즈오카 건담과 같이 집어왔던 녀석~ 당연히 정식 발매품은 아니고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겸사겸사 나온 녀석 같다. 실제로 시즈오카 반다이 공장에 있는 사출 성형기를 1/60 스케일 프라킷으로 내놓았다. 사실 시즈오카에 있는 반다이 공장을 견학을 할 순 있지만 외국인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고 추첨을 통해서 견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국인 또한 기회가 만만치 않은 거 같더라... 암튼 다양한 제품을 찍어내는 녀석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었는데 간단하게나마 해소된 거 같다~ㅋ 누가 반다이 아니랄까봐 사출성형기도 RX-78조합으로 해놓았다. 실제 기계를 완벽하게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복잡한 부분은 거의 없다. 왠지 이 녀석도 변실할 것 같은 느낌~ㅋㅋ 기본 베이스 컬러가 .. 2010. 9. 4.
천원돌파 그렌라간 - 가토키 버젼 - 요즘 피규어 샵들이 적당량의 재고를보유하고 판매를 하는 쪽에서 이젠 거의 예약구매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가끔 미리 구할 수 있어도 예약해놓은 경우에는 어쩔 수가 없는 때가 종종 있다. 이 녀석도 사실 여행때 발매시기라 집어올 순 있었는데 미리 예약해놨으니 어쩔 수가 없어서~ㅋㅋ 암튼 가토키버전 제품을 사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일까 좀 궁금해서 후딱 개봉~ㅋ 크기는 얼추 로봇혼 시리즈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가토키버젼의 특유의 요상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 샘플사진 공개시는 이거 뭐 문신도 아니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확실히 가토키 버젼이라 그런지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 쓴 거 같더라. 마치 그냥 에바를 보다가 무비 리얼버젼 에바를 보는 것 처럼.. 2010. 8. 29.
로봇혼 에반게리온 2호기 극장판: 파 TV판에서도 2호기의 등장은 상당히 인상적인 편이었다. 그 당시에는 수중타입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싸우는 거 였고 이번 극장판 : 파에서는 공중에서 다이빙을 한다. 물론 맨몸으로는 아니고 비행 및 낙하장비를 장착하고... 암튼 이번 신극장판에서 에바2호기는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음에는 틀림이 없다. '비스트모드'라는 기존의 폭주 개념이 아닌 요상한 모드를 선보였으니~ㅋㅋ 로봇혼 시리즈들이 다 그런건지 몰라도 확실히 에바시리즈와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는 다리가 은근히 짧은 느낌을 준다. 에바의 경우는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포인트인데 말이지... 특이한 건 어깨부분의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수납하는 공간이 어깨와 같이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논다는 점... 아마 프로포션을 위한 부분인 거 같긴 하지.. 2010. 8. 24.
기념으로 뽑아온 에노덴~ 원래 뽑기나 당첨운은 진짜 없는 편이라서...에노시마역에서 에노덴 기념품 파는 곳을 둘러보다가 동전넣고 돌려서 에노덴을 뽑는게 있었는데...어차피 원하는 거 안 나오니 패스~~~~~~~라고 생각하다가아쉬워서 동전넣고 돌렸더니만~~~~~~~~~~ㅎㅎ내가 원하던게 나왔다~ㅋㅋ앞쪽엔 가마쿠라행이라고 써 있다. 생각보다 디테일하더라는~ㅋ 기념품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실제로도 전차 폭이 상당히 좁은 편이다. 뒤에도 이렇게~ 레일을 여러 개 연결할 수 있는데 어차피 나한테는 무용지물~ㅋ 처음 뽑았을 때에는 이런상태도 동글동글~ 뚜껑을 열어보니 TOMY제품이었다. 완전 이름모를 허접한 회사인 줄 알았는데~ㅎㅎ확실히 상품화 시킬 수 있는건 세심하게 하는거 보고 좀 놀랐다.기왕이면 태엽이 감기는게 좋긴 하겠지만 내가 원하.. 2010. 8. 24.
HG RX-78 시즈오카 한정판 외~ 작년 오다이바 건담의 경우는 도쿄내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 갔었다. 가기 전까지만해도 아무리 시즈오카라고 해도 꽤 많이 몰릴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많이 붐비질 않아서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오다이바 한정의 경우는 1명당 1개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시즈오카 한정의 경우는 제한이 없어서 편하게들 구입하고 있었다. 작년 오다이바 한정과 프로포션은 차이가 없다. 단지 빔샤벨이 추가 되었다는 것 외에는... 당연히 박스아트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빔샤벨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서 나름 매리트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킷 자체는 일반 HG RX-78을 사용하였고 오다이바 한정에 추가부품이 들어가 있는 정도다. 일단 박스를 열어보고~ 다시 확인 해봤지만 오다이바 한정판과의 차이점은 베이스에 빔샤벨.. 2010. 8. 7.
시즈오카 명물~ 우나기 파이~ 와사비 키켓과 같이 집어온 우나기 파이 총갯수가 다양한 오미야게로 판매하고 있었다. 내가 산건 12개짜리였던 거 같다. 겉봉지를 뜯고 낱개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고 뒷면에는 후레쉬한 버터를 잔뜩 넣어 우나기 분과 뭐시기 조미료 갈릭을 배합에 만들어 녹차, 커피, 홍차에도 잘 어울린다나 뭐 어쩐다나 그렇게 써 있다. 얘기한 것처럼 우나기가 들어갔기 때문이기도 하고 생긴 모양새 때문에 우나기 파이라고 한다. 뜯고 보니 진짜 장어처럼 생겼다. 맛은 아주 약간 짠듯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더라. 이것 또한 와사비 키켓 판매하는 곳에서 살 수 있다. 2010. 8. 7.
시즈오카 명물~ 와사비 키켓~ 여행가기 전에 시즈오카에 대해서 좀 알아보다가 눈에 띄는게 하나 있어서 봤더니 꽤나 친숙한 초콜렛 과자인 키켓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와사비 키켓~ㅎㅎ 상상이 안 간다. 초코렛에 왠 와사비~ㅡ,.ㅡa 키켓이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만든 한정판이 나오는게 따로 있다고 해서 집어왔다. 하여튼 이놈의 호기심은~ㅋㅋ 시즈오카는 생와사비, 우나기, 마구로, 녹차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특히 생와사비는 첫맛은 상당히 묘한 신선함을 주면서 뒷맛이 적당히코끝을 아리는게 참 인상적이였다. 뒷면이야 일반과자들이랑 비슷한 내용들이다. 뭐 자세한 내용은 블라블라블라~~~~~~~~~~~ 부모님께서 드셔보신다고 하셔서 사진도 찍어볼 겸 나도 슬쩍 하나 꺼내들었다. 낱개당 포장은 이렇게~ㅋ 키켓 색깔은 정확히 생와사비를 갈아놓은 것과 .. 2010. 8. 7.
드디어 집어온 소니 NEX-5 발매전 목업 샘플때부터 유심히 봐 온 녀석인데 드디어 집어왔다. 발매초기부터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녀석이라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라~ㅋ 이래저래해서 집어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테스트 해봤는데 화소 불량도 없는 듯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다. 특히 파노라마 기능이 참 맘에 든다. 파일 사이즈에 제한이 좀 있는 듯 하지만~ 암튼 집어왔으니 기능도 익힐 겸 두루 써봐야겠다~^^ 2010. 7. 18.
EF 50mm F1.2L USM 35mm F1.4L 입양보내고 아쉬워 할 틈도 없이 와버렸다~ㅎㅎ 구경이 72mm다보니 생각보다 크고 묵직하다. 일단 후딱 개봉~ㅋ L렌즈 치고는 강한 인상을 주지는 않는 거 같다. 기본적으로 이너포커스에, FTM을 지원한다. 또 생활방수정도는 가능하게 실링처리가 되어 있어서 물에 대한 부담도 조금은 덜 수 있다. 이너포커스를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는 건 85mm F1.2를 좀 써봤는데 이너포커스 방식이 아닌데다가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포커싱 자체가 안되는 링타입 USM이라서 여차 잘못 충격주면 A/S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드는지라 관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암튼 이래저래 관리면에서는 85mm보다는 수월하다고 할 수 있겠다~ㅋ 근데 이 녀석도 링타입 USM인지 걍 모터 USM인지 알 수가 없네.. 2010. 7. 13.
코토부키야 SD 패트레이버 AV-98식 잉그람 아마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쯤인 거 같다. 당시 반다이 프라킷들이 슬슬 들어왔었는데 그 중에 시리즈로 건담만큼이나 줄기차게 들어왔던 건 패트레이버 시리즈였다. 당시 가격이 4000원 정도였으니 지금으로 따지면 MG급 가격이 아니었나 싶다. 암튼 자동차와 비슷하게 사람이 탑승해서 움직이는 메카닉 시리즈였는데 어린 나이였지만 2족보행 메카물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맘에 들던 시리즈였다. 지금은 mg급이나 야마토에서 고가의 잉그람들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꾸준한 베스트셀러인 듯 싶다. 암튼 코토부키야에서 제대로 된 SD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은 건 바로 AV-98식 잉그람이다. 조만간 화이트 글린트와 그리폰까지 나올 예정이라서 꽤나 기대를 받는 듯 하다. SD시리즈들의 특징은 간단한 프라.. 2010. 6. 25.
김주원 작가 사진집 `WHITE` 블로거 스페셜 에디션 블로거 스페셜 에디션은 미리 예약은 해놓고 사진전에서 직접 감상도 하고 전시된 작품들 이외의 작품들은 사진집으로 볼 수 있어서 미리 보고 싶어서 구매했었는데 'WHITE'라는 주제하의 어떤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배송준비 관련 글을 올리셔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던 것을 드디어 받았다~ 하하~! 사진집 자체는 일반 판매용과 다른 점은 없다. 다만 블로거들을 위한 몇가지 추가된 것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시와 관련된 장소와 기간 그리고 후원업체가 프린트 되어 있고 앞면은 역시 작품 중에 하나 이건 김주원 작가 작품 중에 4X6 사이즈 오리지널 프린팅이고 게다가 김주원 작가가 직접 서명한 품질 보증서까지 들어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 2010. 6. 10.
간만에 앨범구입~ 오랜만에 앨범 좀 구입했다.사실 요즘에는 딱히 살만한 앨범이 없다.예전에는 가수가 노래 잘 하는 건 기본이고 최소한 작사,작곡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아는 정도는 되어야 가수라고 할 수 있었지만요즘엔 그저 정형화된 틀에 찍어내듯이 나오는 앨범에 구지 사야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니 선뜻 구매하는게 꺼려지게되다보니 이제 CD 사러 이리저리 발품파는 것도 추억이 된지 오래다...물론 개중에 예외도 있긴 하지만~ㅋ일단 집어온 건 트랜스픽션 3집 앨범이 딱 내 스타일이라서 찾아보다가 이승환 앨범도 발매됐다는 얘기에 후딱 구입~ㅋ 트랜스픽션이야 아무래도 인디밴드다 보니 앨범 자체가 화려하진 않다. 노래들은 좋지만~이승환의 경우는 항상 독특하게 발매하는 거 같다.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자켓을 열어보니~ㅎㅎ 부.. 2010. 5. 31.
에반게리온 파 2.22 블루레이 국내는 아직이지만 일본에서는 벌써 '파'시리즈 2.22버젼이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2.00버젼에서 추가적인 내용과 수정한 부분이 있다고는 하는데 뭐 그런거까지는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ㅋ암튼 나 역시 에반게리온을 좋아하지만 정말 사골게리온이라고 불리울만큼 지겹게 뽑아내는 것에 좀 짜증 났었는데이번 극장판 파는 이런 부분을 상당히 해소 시켜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기존 TV라인을 뼈대로 하고 있긴 하지만 약간씩 뱡향이 좀 달라지는 느낌이다.스토리 내의 스케일도 꽤나 커진 거 같고...암튼 받았으니 개봉~!겉 케이스는 주황색~서 케이스가 붉은 색이었는데 이런 순서라면 나중에 나올 큐는 녹색? 혹시 해피엔딩일지도~ㅋ 케이스에서꺼내면 또 하나의 케이스~ㅋ 왼쪽에는 생필름과 간단한 메뉴얼지와 광고지 하나가.. 2010. 5. 26.
핑키스트리트 `썸머워즈` 시노하라 나츠키 원래 이런 종류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워낙에 재밌게 본 애니기도 하고 주인공인 나츠키가 귀여워보이기도 해서겸사겸사 같이 집어온 거~ㅋ특히 썸머워즈는 개인적으로 맑은 하늘이 자주 나와줘서 더 좋다~핑키스트리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전체적인 인물 디자인이 어느 것에나 잘 어울린다는 거다.말 그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하지만 한정판이나 그 외의 스페셜 에디션들의 특징은 정확히 잘 살려주는 편이다.나츠키가 할머니 집에 가서부터 복장이다. 어찌보면 잠옷같기도 하고~ㅋㅋ뒷 배경은 블루레이~ 뒷모습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이건 겐지와 할머니 집에 갈 때 복장인 거 같은데...뭐 나름 깔끔~ㅋ 모자는 탈착이 가능~ 물론 가방도 탈착이 가능~ 전용 스탠드가 따로 들.. 2010. 5. 26.
배경지 다운 받아서 찍어봤는데~ㅋㅋ 기껏 만들어서 찍어봤더니만 영~ 조잡하네~ㅡ,.ㅡa 다음부턴 패스~ㅋㅋ 2010. 5. 25.
로봇혼 에반게리온 초호기 극장판: 파 리볼텍이 가동률이나 가격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뭐랄까 2% 부족한 디테일이나 퀄리티는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이다.극장판 파도 봤겠다 반다이 로봇혼에서 극장판 파 타입 초호기가 나와서 하나 집어왔다~ㅋ다른 시리즈들은 잘 모르겠는데 유난히 에바 시리즈나 VF-25 시리즈는 다리가 짧다.거기에 흉뷰부분이 좀 좁아보이는 느낌이고...가동률이나 디테일은 몸값은 충분히 하는 편~ 앤트리 플러그 삽입부분이 영 어색해 보이는 건 아마도 좁은 흉부에서 나오는 듯~ TV판이나 예전의 극장판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고 부분부분의 컬러가 변경 되었다는 거 외에는 큰 차이점은 없는 듯... 가동률은 리볼텍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다.오히려 리볼텍 관절보다는 튼튼한 편이고... 그리고 보니 라이플이 두개나.. 2010. 5. 14.
오랜만의 재회~ MET Sine Thesis 내가 처음 인라인을 탈 때 썼었던 헬멧은 MET 사의 가장 보급형 헬멧인 맥스트랙이었다. 그 당시는 단순히 쓸 수 있는 헬멧만 있었으면 되었으니까... 그 후로 계속 인라인을 타기 시작하면서 헬멧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당시 인라인의 헬멧을 평정하다시피 MET사의 헬멧들은 인기가 좋았다. 그 대표적인 헬멧이 스트라디바리우스... 암튼 맥스트랙을 시작으로 이뽀그리포, 5원소, 스트라디바리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II를 끝으로 MET 헬멧과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다. 그만큼 현재 헬멧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나왔고 성능과 디자인 또한 유저들의 기호를 잘 맞출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와서 현재 MET의 인기는 예전같지는 않다. 스트라디바리우스 II를 이후로는 줄곧 레이져 제네시스를 써왔는데... 이래저래 좀 변화를 주는 것.. 2010. 5. 6.
HIDE - I ♡ HIDE Complete Audio Collection - 사실 음원만 본다면 크게 구매할 이유가 없는 것이긴한데... 덜렁 싱글만 내놨던 퍼펙트 싱글에 비하면 꽤 괜찮은 거 같아서 집어왔다~ㅋ 일단 HIDE TOY FACE, PSYENCE, Ja, Zoo, Junk Story, HIDE OUR PSYCHOMMUNITY (Live) PSYENCE A GO GO (Live), hide PERFECT SINGLE BOX앨범이 들어 있다. 퍼펙트 싱글에는 어지간한 히데 싱글앨범은 다 집어넣어놨고 일단 비싼 몸값으로 욕먹기는 싫었는지 신경은 조금 쓴 거 같다~ㅋ 일단 뜯기 전에 스티커에는 위에서 언급한 앨범들이 120을 편집한 것이라고 써 있다. Junk Story 앨범은 정크스토리랑 코멘트만 덜렁 집어넣다고~ㅋ (장난하냐???) 일단 비닐을 벗겨내면 겉 케이스는 대충.. 2010. 5. 1.
HIDE The Devolution Project LP 지금이야 LP를 듣는다는게 참 어색할 수도 있지만 내가 고등학교 때만해도 LP판 적지 않게 들어봤던 거 같다. 근데 왠 LP판??? 이번 히데 메모리얼 데이 전후로 해서 연동특전 캠페인이라는 명목하에 이번달과 8월 그리고 12월에 각각 4장씩 LP 픽쳐앨범을 발매한다고 했었고 그 첫번째 스타트가 「EYES LOVE YOU 」「50%&50%」「DICE」「TELL ME」4개의 싱글앨범이다. 뭐 음원으로는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히데가 죽은 뒤 매번 짜집기식으로 나오는 앨범들은 좀 아니다 싶어서 넘겨버렸었는데 픽쳐앨범에 LP판이니 나름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집어왔다. LP판을 사본지가 오래되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번에 발매된 히데앨범도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단지 픽쳐앨범이다보니 그걸 부각시키.. 2010. 5. 1.
Once upon a Time in 무한도전사진집 뭐 좀 검색해보다가 무한도전 사진집이 나왔다길래 하나 집어왔다. 일산에서 전시회할 때 가보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보질 못해서 아쉽기도하고... 그 때 봤던 사진들이라면 충분히 사진집으로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잘 됐지 뭐~ㅋ 두권이 한 셋트로 들어가있다. 사진들은 08년 You&Me 콘서트를 시작으로 10년 2월 F1, 스페셜 멤버과 히스토리를 마지막으로 되어 있는 걸 보니 사진전 때의 분량에 추가적으로 찍은 것들인 거 같다. 전시회를 갔다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진내용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전시회 이후 분량들이 추가됐으니 무한도전을 좋아한다면 구매 메리트는 있을지도~^^ 저작권 때문에 더는 못 찍어서 패스~ㅋ 사실 이것도 어떨지 모르겠네... 난 무한도전을 열성적으로.. 2010. 4. 28.
에반게리온 서 1.11ver 블루레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카닉 시리즈는 건담도 아닌 마크로스와 에반게리온이다.마크로스의 경우는 변형메카니즘 붐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에바시리즈의 경우는프라모델계의 이단아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르렀으니 뭐...암튼... 극장판이라고스토리가 다른 건 아니고 TV판을 거의 압축하다시피 하긴 했지만TV판에서 다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려고 한 흔적이 보이고CG를 활용해서 영상의 경우는 거의 제대로 리뉴얼을 했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깔끔하고 디테일해졌다.에반게리온 파도 이미 아마존에 주문해놨으니 5월말쯤이면 올 거 같고...초도예약건에 대해 생필름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장면 좀 걸렸으면 좋겠다~ㅜㅡ정발판 DVD도 있긴한데... 블루레이는 겉표지는 좀 신경쓴 거 같다...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