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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2

아이리버 E200 두개를 동시에 쓰는 경우는 카메라 빼고는 없었는데P35는 왠지 음악보다는 다양한 컨텐츠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은데음향은 영~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결국엔 전에 맛깔나게 잘 듣던 SRS를 사용하는 E200으로 업어왔다!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SRS의 구성진 음향은 맘에 들었었고동영상이나 그 밖에 컨텐츠들은 좀 더 살펴봐야할 듯 싶다.일단 추가로 8G까지 가능하니 음악용으로는 충분할 거 같고...진한 보라색이 은근히 땡겨서 집어왔는데 나름 괜찮네~왠지 안나수이 같은 느낌... 뭐래? ㅡ,.ㅡaaa 2009. 9. 2.
네비 네비 네비~! 5년만에 새로 장만~ㅋ그간 잘 버텨오던 아이나비 UP이 한계를 드러냈는지 먹통에, 터치도 고장나고....결정적으로 메몰도 기가로 노는 판에 메가로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서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걍 쓰던 회사가 편해서 3D급까지는 필요없어서 집어온 ES300~!'메뉴얼 따윈 쌈 싸먹어~'라고 생각해도 손에 집어든 메뉴얼을 보면서 집중~ㅋㅋ네비 업글 해주고 상태 멀쩡한지 낼 테스트 좀 해봐야겠다.화면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가 커진 관계로 눈이 좀 편할 듯~ㅋ 2009. 9. 2.
천원돌파 그렌라간 임펙트 모델 시리즈 - 라간 - 그렌라간 시리즈야 리볼텍으로 나온 녀석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은근히 퀄리티 좋은 녀석들이 코나미에서 발매되었었다. 라간의 경우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다보니 스케일을 크게해서 제품화 된 것이 없었는데 이게 큰 메리트였던 거 같다. 일단 표정이 먹어주신다~ㅎㅎ 코나미 제품은 처음이지만 대충 훑어봐도 프로포션이나 디자인은 상당할 거란 느낌이 팍팍~! 뒷부분도 잘 만들어줬는데 다만 아쉬운 건 통짜로 된 녀석이 아니다보니 여기저기 나사 구멍이 보이는게 좀 아쉽네~ 코나미 임펙트 시리즈 라간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콕핏부분을 잘 재현해줬다는 거~ 코어드릴까지 그대로 재현~ 불이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단가가 무쟈게 올라가겠지~ㅋㅋ 오~ 놀라운 건 시몬이 동봉되어 있다는 거!!! 원작과.. 2009. 8. 26.
리볼텍 그렌 & 라간~ 확실히 리볼텍 시리즈가 업글됐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조인트 부분이~ㅋ 암튼 요즘 일어공부겸 줄창 그렌라간 돌려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는데 (줸장 안 들리는게 더 많아~ㅡ,.ㅡa) 원작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는게 참 대단할 정도다. 기존에 리볼텍 시리즈들은 대부분 약간 육중한 몸을 갖고 있는게 은근히 불만이었는데 새로운 제품이 나올 수록 수렴할 부분은 계속 수렴해주는 거 같다. 열혈의 진수를 보여주는 카미나와 시몬의 '그렌 & 라간' 프로포션이 바뀔 때마다 흉부의 표정 변화도 볼만하다. 사실 그렌의 경우는 수인들의 간멘을 뺏어서 합친 녀석이라는 거~ㅋ 애니메이션에서 하늘로 손가락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그대로 재현 해줬다~ㅋㅋ 흉부 클리어 파츠 없는 파츠로 교환하고 부메랑을 사.. 2009. 8. 22.
리볼텍 프로라인 시리즈 그렌라간 요코 리볼텍 시리즈의 시작은 그저 그랬지만 요즘은 상당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인기 좀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들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들을 주저없이 내놓고 있으니... 전에 도꼬데모 잇쇼 시리즈들도 사진찍을 때 종종 써먹었는데 왠지 요코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집어왔다~ㅋ 애니메이션을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게 대형 스나이퍼 건을 사용한다. 아마도 대물 저격 라이플인 바렛을 베이스로 만든 느낌이... 상반되는 느낌이 요코의 매력~ㅋ 기존 리볼텍 시리즈와는 다르게 프로라인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으로도 계속 발매되고 있는데 관절부분이 좀 더 자유로운 느낌... 리볼텍 시리즈들의 가장 큰 장점은 왠만한 포즈를 다 잡아낸다는 거다. 두번째 버젼이라 그런지 홍련편 악세사리들이 추가로 동봉되어 있고 개수한 부분들이 있.. 2009. 8. 21.
지브리 박물관에서 집어온 녀석들~ㅋ 손쉽게 구할 수 없는 녀석들인 거 같아서 그 중에 몇개 집어왔다. 크리스탈 류의 물품이나 인형들은 상당히 고가의 물건들이고 그 외에 것들은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인 거 같았다. 암튼 그래서 몇 개 집어온 거~ㅋ 아~ 지브리 쿠키가 있었는데 이건 벌써 입양보내서 증명사진이 없네~ㅡ,.ㅡa 케이스가 상당이 이뻤는데 말이지... 개인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좋아해서 필름 3개 셋트로 구매했다. 다행히 너무 엄한 컷이 안 나왔다~^^ 이건 예약권을 주면 대신 주는 입장권인데 꽤 괜찮은 아이템인 거 같다. 추억거리도 되고~ 그런데 당췌 무슨 장면인지 알 수가 없다~ㅜㅡ 토토로 열쇠고리도 집어와주시고~ 이건 오르골인데 생각보다 크게 비싸지 않아서 업어온 녀석~ㅋ 열어보니 보는 것처럼 딱 여성취향이다~ 요건.. 2009. 8. 12.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TV를 일부러 챙겨보는 편은 거의 아니지만 이번에 무한도전에서 새로 앨범을 냈다길래재방송을 좀 봤다. 타이거 JK와 윤미래, 제시카, 노브레인, 에픽하이, YB밴드, 에프터 스쿨(솔직히 얘들은 모르겠다~ㅡ,.ㅡa)와 각각의 멤버들이 노래를 하나 만들어서 가요제에 참가하는 거였는데...보고나서 좀 놀랐다. JK의 실력이야 힙합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여도 잘 알고 있었지만유재석의 능력을 끌어내는 모습에 진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수법의 진수를 보는 것 같이...그래도 실력파들이 많이 참가해서 그런지 앨범은 전반적으로 다 괜찮더라.사실 제시카 목소리를 엄청 좋아해서 암 생각없이 주문해놓고~ㅋㅋㅋ게다가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쓴다는게 가장 맘에 들었다. 또 슬슬 내년도 달력도 준비하는 거 같던데 기대되고.. 2009. 7. 14.
시그마 DP1 전용 외장 파인더 VF-11 전에 같이 구입했었던 DP1 전용 스트로보 EF140DG 사용빈도가 적어서 후딱 입양보내고그냥 써오다가 왠지 외장파인더가 땡겨서 알아봤었는데 급상승한 환율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적당한 가격에 팔길래 하나 집어왔다.주로 RF 카메라용으로 자주 쓰이는 외장파인더에서 응용한 거 같은데 RF 전용 외장 파인더 가격들은 왠만한 컴팩디카 몸값은나가는 녀석들이다. 하긴... 평범한 렌즈를 사용하진 않았을테도 크기도 작으니 아무래도 고가로 될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암튼 DP1은 디지털이기 때문에 그나마 적정가격을 유지하는 거 같다. (그래도 비싼 곳은 비싸더라~ㅋ)그냥 보기에는 그저 밋밋한 카메라에 악세사리 하나 끼워줘서 외형상 보기 좋은 용도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카메라 파지 형태에 따라 얼마나 안정적으로 사진.. 2009. 7. 9.
도쿄~!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일단 휴가계획은 일본여행으로 잡아놨다.예전에도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좋은 계기가 됐던 것이 일본여행이였으니까...일단 여권 다시 만들고, 비용도 좀 계산해보고, 여행책자도 좀 들여다보고2박이나 3박으로 계획 좀 짜놔봐야겠다. 물론 여차하면 못 갈 수도 있지만 일단 준비는~ㅋ 책만 봤다하면 꼭 이거 찍는다~ㅋ날 더우니 별 짓 다하네~ㅡ,.ㅡa 2009. 7. 8.
새로나온 윤상 그리고 소녀시대 예전에는 윤상 정말 좋아했다. 수려한 외모에 베이스를 치는 모습도 좋았고 약간은 몽환적인 음악스타일도 그렇고...물론 너무 윤상 스타일로 고집하는게 독이 되기도 한 거 같지만 음악이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향수 아닌가 싶다.대충 미리듣기 들어봤는데 여전히 윤상 스타일이지만 멜로디에서 뭍어나오는 연륜이 더해져서 상당히 좋다.그런데 나이를 거꾸로 잡수시는 듯~ㅋㅋ소녀시대는 차안에서 우연히 들었던 노래에서 제시카 목소리듣고 뿅~ㅋ찾아봤더니만 소녀시대~ㅎㅎ이번 앨범 자켓에 들어갔던 비행기가 문제되서 그런지 수정되어 나왔다. T-50 같은데...암튼 당분간 귀가 좀 즐거울 듯~! 2009. 7. 8.
아비드 BB7 디스크 브레이크 이젠장비 업글에는 크게 관심없었는데전에 쓰던 08년 게리피셔 와후 자전거에 아쉬운 점이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없다는 거 였는데09년도 게리피셔 제품들은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나와서 좀 고민하다 결국 지른 디스크 브레이크~유압까지야 필요없고 브레이크 당기는 맛도 좀 느낄 겸 기계식 브레이크로 집어왔다.조립하는 거야 크게 어려운 건 없는데 첨에 좀 익혀볼 겸 공임주고 해결하려고 했는데하나가 이상하게 불량인 거 같아서 일단 보류~ㅡ,.ㅡa (요즘 이렇다...)얼마 전에는 고모 장지 가는 길에 타고 있던 버스가 앞에 아버지 차를 넵다 박아버리는 바람에차는 작살나고 버스 맨 뒤에 타고 있던 나랑 사촌동생 녀석만 제대로 휘청하는 바람에 목상태가 영 좋지 않다...등까지 담 걸린 것처럼 땡긴다.... 2009. 7. 5.
네크로망스 그리고 히데... 한 때 히데를 엄청 좋아해서 종종 사용하던 악세사리를 파는 곳을 찾아서 알아낸 곳은 네크로망스... 주로 LA에 있을 때 히데가 자주 애용하던 악세사리 샵이다. 물론 평범한 건 없고 약간은 괴기스러운 악세사리들 샵 이름이 네크로망스니 당연할 수도... 암튼 괜찮은게 몇개 있어서 주인장인 낸시 아줌마와 구매가 가능한지 좀 알아보다가 히데에 관한 얘기도 많이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다. 히데의 유골 일부분이 그 곳에 있을 정도로 꽤나 친했었나보다... 첵상 서랍에서 뭐좀 찾다가 왜 이 봉투를 버리지 않았는지 다시 열어봤더니만 귀걸이가 하나 들어있었다. 사실 스컬 목걸이랑 눈알반지랑 몇개 있었는데 다 선물로 줘버리고 하나 남겨뒀던게 기억이 난다~ㅋㅋ 살아 있었다면 한 번쯤 정말 보고 싶은 친구였는데... 이걸 .. 2009. 6. 25.
게리피셔 09년도 마린 살짝 살펴보기~ 어제 대충 브레이크만 간격조절해주고 집 앞에서 살짝 살펴봤다.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 수준 작년 게리피셔 제품들에 비해 컬러들이 상당히 화려해졌다. 블랙으로 사려다가 왠지 연두색에 끌려서 이 녀석으로... G2 옵셋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작년 것에 비해 뭐가 좋아졌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일단 코너링할 때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대충 그런 얘기인 거 같다. 작년 와후는 아세라급 변속기를 사용했었는데 크게 아쉬운 건 없었지만 데오레급 변속기는 변속시 아세라급에 비해 부드럽게 변속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게다가 27단이니 좀 더 다양하게 주행할 수 있을 거 같고... 핸들바는 작년 것과는 크게 다른 점은 없어 보이는데 불편한 점은 없다. 은색이 좀 튀어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전에.. 2009. 6. 18.
게리피셔 09년도 마린 게리피셔 08년도 와후 잘 쓰다가 동생녀석 자전거 사고 상팔이도 자전거 산다고 설쳐대고하다보니 알아봐주다가 되려 내가 삘 받아서 업글했다~ㅋ물론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서 정작 비용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암튼 작년 버젼에 비해 프레임 튜브가 타원형으로 두꺼워졌다. 아마도 하중을 적절히 분산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싶고...암튼 게리피셔의 경우는 무난한 수준이라는 평이 많고내 경우는 산을 탈 일은 없기 때문에 데오레급만 되도 충분하니 걱정없고...당분엔 셋팅좀 맞추느라 고생 좀 하겠다.매번 칙칙한 컬러만 보다가 연두색 프렘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이 녀석으로 골랐는데 너무 튀지도 않고 적당히 좋은 거 같다. 혹시나 모르니 차대번호는 미리 알아두는게 좋다. 2009. 6. 17.
FENIX TK40 LED 라이트 플래쉬 자전거 타면서 플래쉬 광량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암 생각없이 하나 집어오려다가 이래저래 알아봤었는데 그냥 집어올 수준이 아니더라~ㅋ 그래서 일단 젤 싸고 괜찮은 녀석으로 하나 집어왔었는데 P4급치고는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긴하는데... 러닝타임이 짧다보니 영 귀찮은게 아니라서 말이지... 결국 라이트 LED 중에서는 상급인 MC-E급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출력이 커서 그런지 죄다 리튬배터리를 쓰더라~ 추가비용이 드는 것도 싫고 카메라 스트로보에도 같이 쓸 겸해서 찾아봤는데 FENIX TK40이 딱이라서 집어왔다... 근데 상급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네~ 쩝~ㅡ,.ㅡa AA 사이즈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 중에서는 최고라고 대놓고 선전한다~ㅋㅋ 빔 직진성이 300m 정도에, .. 2009. 6. 3.
줌라이트 X2000 LED 라이트 그간 자전거 저녁 때 라이딩용으로잘 써오던 캣아이 EL520이 빛 확산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광량이나 직진성이 좀떨어져서 여간 아쉬운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적당한 것도 아니고...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눈에 띠는 녀석이 있어서 집어왔다. 알루미늄바디에 검정색컬러... 그리 크지 않은 LED 라이트였다. LED 라이트 찾아보면서 당췌 가격별로 뭐가 틀린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그래서 일단 구매는 뒤로 접어두고 어떻게 구분하는지 여기저기 뒤적거려봤더니만...LED도 등급이 있더라~ㅎㅎ 정확한 건 아니지만 P4, Q5, R2, P7, MC-E 정도로 나눠진다. 최상위 등급은 MC-E이고...암튼 일반 배터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상위등급으로 갈수록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고가로 훌쩍 뛰어버린다.그래서 .. 2009. 5. 26.
에어조단 시리즈 AJF 6 흰빨~ 나이키에서 에어조단 시리즈를 빼면 시체일 정도로조단시리즈의 인기는 만년설처럼 베스트셀러이다.개인적으론 리트로 시리즈보다는 하이테크 시리즈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조단시리즈는 좋아하지 않는다...결정적으로 발에 잘 맞지도 않고~ㅋ근데 왠 조단???얼마 안 있으면 동생녀석 생일이라서 미리 사뒀다. 녀석이 매일 늦게 끝나니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몰라서... (니가 고생이 많다~ㅜㅡ)상태확인 겸 박스 열어보고 셔터질~ 조단 시리즈의 변종격인 'Air Force Jordan'이다.에어포스 시리즈들도 꾸준히 인기가 많고 조단시리즈들이야 말할 것도 없으니 이 둘의 퓨전은 당연한 것 아닐까?하면서도 에어포스 주제에 높은 가격은 당췌 이해할 수 없는 부분~ㅡ,.ㅡa갑피 부분은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신었던 에어조단 .. 2009. 5. 21.
헤링본 핑크 손목스트랩~ 정작 헤링본 카메라 가방은 비싸고 영 맘에 안드는데...왠 일로 스트랩은 적당한 가격에 튼튼하고 컬러도 맘에 들어서 지금 DP1이랑 P35에 쓰고 있다.LCD 보호필름 붙이고 나서 블루컬러 110 IS에 핑크스트랩은 어떨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ㅋ 2009. 5. 14.
캐논 IXUS 110 IS 카메라 하나 업어왔는데... 내껀 아니다. (뭔 소리??? ㅡ,.ㅡa)며칠 후면 제수쒸 생일이라 결혼할 때 사준 E-520은 매번 들고 다니기 버겁다고 해서컴팩 디카얘기를 하길래~ 대충 알아봤더니 110 IS 이게 딱이라서 후딱 주문~ㅋ미리 제수쒸한테 얘기해놓고 좀 만져봤다. 내가 만질 일이 거의 없을테니~ㅋㅋ 나도 개인적으로 캐논을 좋아하지만 쓸데없는 공식추천이 무쟈게 많다.박스는 보통 PMP 박스정도로 생각보다 작다. 구성물은 본체, 충전기, 전원코드, 배터리, 그외에 자잘한 것들~ 패키지로 주문했더니만 어설픈 리더기와, 비품 배터리, 정품 케이스에, 8G가 SDHC 메모리까지~메모리는 샌디스크였으면 좋았었을텐데... 그래도 LG라서 다행~ 별로 안 좋아하는 메몰회사가 있는데 그거였으면~ㅎㅎ 원래 핑.. 2009. 5. 12.
젠하이져 MX 760 이어폰 원래 이어폰엔 그다지 관심없는데...지금 쓰고 있는 P35음색은 영 적응이 안 되서 어쩔 수 없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전에 MX 400 썼던 기억도 다고 해서 적당한 760으로 엎어왔다.전에 쓰던 MX 400도 번들 수준의 이어폰이었지만 음이 상당히 풍부했던 기억이었다.P35에 끼워서 이런 저런 음악 들어봤는데...저음에서 고음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사용자 EQ를 셋팅했음에도 불구하고~ㅎㅎ음색은 상당히 청명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라 그런지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들더라...암튼 가격대비 괜찮은 이어폰~ㅋ보통 에이징하고 듣는다고들 하는데... 난 그런 거 없다.걍 듣던 볼륨크기로 그냥 듣기~ㅋㅋ 어차피 에이징을 하건 안하건 오랫동안 쓰는데 거의 지장이 없는데 구지 뭐... 2009. 5. 12.
P35 가죽케이스 & 스타일러 팬~! 번들케이스에 넣었다 뺐다하는게 영 귀찮고 번거로워서얼마 전에 새로 출시된 P35 전용케이스 구입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품절~ㅎㅎ요즘 이렇다 내 팔자가...며칠 작정하고 기다리다가 주문~ㅋ 포장케이스는 그냥 간소하게~! 특유의 요상한 가죽염색 냄새가 나는 거 같다... 설명서가 하나 들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접어서 밴드를 끼워주면 된다고 하는데 구지 그럴 필요 있나 싶다... 일단 P35를 끼워보고...최근에 아이리버 제품 케이스들은 클리어파일함 스타일로 미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디자인~ㅋ 뒷 면에 파워버튼 홀이 없으면 어떻하나 싶었는데~ (별 걱정~ㅋㅋ)넉넉하게 잘 뚫려있는 거 같다. 안쪽은 이렇게...마무리가 약간 아쉬운 느낌... 어라? 그런데 본체를 고정시켜줄만한게 아무 것.. 2009. 5. 7.
히데 베스트 앨범 - We ♡ hide (The Best in The World) - 싱글 컬렉션 이후로 잠잠 하더니만 간만에 또 앨범하나가 나왔다.사실 히데가 죽기 전에는 베스트앨범을 낸 적이 없는데... 그 이후로 줄창 나오는 거 같다.그다지 좋은 현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나쁘게만 볼 수도 없는 애매한~ㅋ암튼 엑스재팬 팬 셀렉션 이후로 또 하나의 비슷한 형태에 앨범이니 흥미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자켓이야 뭐 전형적인 히데스타일...적당히 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에 선택된 20곡을 2CD에 각각 10곡씩 담았다. CD 프린팅에 핑크가 빠질 수는 없겠지~ㅋㅋ나름 심플하면서도 이쁜 거 같다. 이건 두번째 CD... 총 투표한 곡들 중에 살아남은 20곡 셋트리스트...맨 위 ROCKET DIVE를 1순위로 해서 20위까지 선택된 곡이다. 그나저나 GOOD B.. 2009. 5. 1.
아이리버 P35 간단 사용기~! 그다지 리뷰재주도 없고 좀 귀찮기도하고 그냥 암 생각없이 쓰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상세하게 쓰는 건 좀 무리가 있고 해서 집어오고 나서 근 2주간 써온 느낌을 살짝 얘기 해본다~!일단 P35의 간단한 스펙부터~!!!발췌는 아이리버 홈페이지 '제품'란에서~!대략적인 스펙은 이렇다. 카메라도 그렇고 솔직히 난 스펙만봐서는 모르겠다. 일단 써봐야~^^ 깔끔하게 화이트 컬러다. 다른 컬러도 있으면 좋긴한데... 왠지 네비로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ㅋ화이트계열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나름 괜찮은 거 같다. 다만 때타면 답없음~ㅎㅎ 전면부 화면은 생각보다 넓다. 스핀이후 반응이 괜찮았는지 휠과 OK버튼이 있다. 상당히 심플 뒷면은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메탈로 되어 있고 파워버튼과 홀드, 리셋 홀과디지털 놀이.. 2009. 4. 21.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클리어 ver 전에 블루프레임과 같이 예약했었던 건데 왠지 이 녀석이 좀 늦게 발매됐다. 아무래도 PG 아스트레이 발매일정에 맞춰 좀 조절한 거 같으 느낌도 좀 들고... 암튼 건담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웹상에 돌아다니는 것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는데 예전에 검도 좀 배운 것도 생각나고 어렸을 때 환장하고 만들어댔던 생각도 나고 해서 후딱 조립하고 셔터질~ㅋㅋ 아스트레이 시리즈 중 가장 기본적인 프레임이 아닌가 싶다. 크게 모자런 것도 없고 그렇다고 풍부(?!)하지도 않은 컴팩트한 느낌... 결정적인 건 레드컬러의 매력인가? 캐논처럼~ㅋㅋ 요즘 PG급으로 발매되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프로포션은 좋은 거 같다. 백팩이 이렇게 내릴 수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흡사 가방줄 길게 늘려서 다니..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