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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인리치드 크림 럭키박스 & 그린티클럽 키트 작년 씨드세럼에 이어 인리치드 크림도 럭키박스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씨드세럼은 참 좋아해서 사시사철 사용하는 것이라서 럭키박스 뜯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인리치드 크림은... 딱히 내가 쓸 이유는 별로 없는데 쓸 사람이야 많으니 뭐~ 박스 컬러는 3가지다. 인리치드, 인텐스, 젤 크림 컬러 인리치드 크림, 이번에 새로 출시한 스킨과 로션 50ml 그리고 화장솜은 기본으로 동일하게 들어가 있고 추가로 새로 출시한 에센스, 인텐스 크림, 아이크림, 마사지 크림, 한란 디퓨져 차량용 총 5가지 중에 1개가 랜덤으로 더 들어가있다. 기왕이면 새로 출시한 에센스가 들어있으면 좋을텐데~ 일단 뜯자~! 뭐가 들어있으려나~~~ 하고 봤는데 아쉽게도 마사지 크림이다. 뭐 그래도 일단 본품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면 뭐가 들어.. 2016. 1. 3.
코비10 엘리트 로우 크리스마스 아마 이번이 마지막에 될 코비11가 발표되었다. 내심 기다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시 루나론과 줌에어 조합으로 돌아갔고 디자인은 좀... 그냥 그렇더라. 코비10 시리즈는 두툼한 에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좋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컬러가 별로 없어서 코비11로 넘어가려고 하다가 결국 엘리트 버젼인 코비10 크리스마스로... 아마도 코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 뭐, 기존 시리즈를 리트로 한다면 마음에 드는 것들은 있지만~ 엘리트 시리즈야 꽤 나왔지만 마음에 들었던 걸 놓쳐버려서 뜬금없이 지나버린 크리스마스로 구입했는데 코비9 크리스마스는 좀 과하게 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 건 적절하게 잘 섞어 놓은 것 같다. 외피를 보면 꽤 두툼해서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게는 여전히 가벼운 .. 2015. 12. 29.
どこでもいっしょ 리볼텍 토로 & 쿠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가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우연히 다시 생각나는 그런게 종종 있다. 리볼텍 시리즈 초창기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 있다. 도꼬데모잇쇼 토로 그리고 쿠로~ 당시 발매하자마자 품절되어버려서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구매했던 기억도 있고 이 녀셕들 가지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사진찍는 것도 지금보다 더 어설펐던 시절이고~ㅋㅋ 아무튼 도쿄여행 때 우에노 근처 토이샵에서 이 녀석들 시리즈를 보고 다시 한번 사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예약하면서 아직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다시 구입했다.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한정판은 이미 품절 1000개만 생산한다고 하니... 나중에 봐서 구입해야할 듯~ 먼저 토로~ 기본 파츠.. 2015. 12. 19.
아이폰 6S 128G 심프리 구입 11월에 5S 약정도 끝났고 6S로 바꾸고 싶어서 이번에 도쿄여행갔을 때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6S 128G로 구입했다. 지금까지 통신사 끼고 약정걸어서 했기 때문에 심프리나 언락폰은 처음이라 이래저래 해야 하는 것이 좀 있어서 어리버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는 블랙프라이데이 때에 엘레먼트 케이스에서 미리 구입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이 브랜드만한 케이스는 없는 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져서 문제지만... 뭐, 대충 이렇게 생겼고 지금까지 줄기차게 스페이스 그레이만 쓰는 것 같다 게다가 전부 S시리즈, 3Gs-> 4S-> 5S-> 6S... 다음은? ^^ 여기저기 포스팅을 보면서 어떻게 바꾸는지 간단하게 적어본다. 일단 아이튠즈에서 백업을 한 후에 아이폰 찾기 끄기 그리고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하고 초기.. 2015. 12. 18.
완전변형 단보 골드.ver 전에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여행가면 직접 사자~라고 생각했었던 완전변형 단보 골드버젼을 구입했다. 완전 골드는 아닌 것 같고 왠지 샴페인 골드같은 느낌~ 사진찍으면 색이 은은하게 비춰지는게 좋다. 완전변형이니 박스로 변형은 가능한데 거칠게 다루면 스크래치가 좀 생길 듯~ 단보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진찍으면서 간단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야외에서도 적절히 사용하면 그냥 풍경사진보다는 뭔가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일반판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단보 10050mAh 충전기 기존의 10700 보다 용량은 적어졌지만 조금 그에 비해 사이즈는 엄청 작아졌다. 휴대하기가 편해서 구입했는데 컬러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을 듯~ 물론 나는.. 2015. 12. 17.
히데 junk story 블루레이 & 子ギャル UHQCD 앨범 이번 여행에서 히데 3D 공연을 본 것도 있고 얼마전에 극장에서 히데 JUNK STORY 상영했던 것을 블루레이로 발매를 해서 좀 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그리고 UHQCD라고 해서 고음질 CD 규격으로 발매했는데 앨범이 크게 다른 건 없고 기존 CD에 고음질로 재발매를 했다고 하니 요즘 히데 관련 제품들은 거의 나오는 것이 없어서 같이 구매했다. 왼쪽이 블루레이 오른쪽이 CD 초회한정이었나? 아무튼 그래서인지 안에 들어있는 것이 좀 많다 일단 개봉만 해보고 차차 어떤 건지 볼 생각~ CD 앨범은 기존의 子ギャル와 똑같다. 미리 시연을 해봤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 할 듯~ 요즘 여행사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또 다른 것 사진들 찍느라 뭘 할 시간이 없었다. 퇴.. 2015. 12. 17.
1/100 철혈의 오펀스 건담 발바토스 어렸을 때는 건담을 진짜 좋아했었는데 왜 그런지 지금은 건담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우연히 철혈의 오펀스를 보고 이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봤는데 뭐랄까... 그렌라간 같은 느낌도 있고 주인공 기체는 에바 같은 느낌도 있고 어리지만 이미 겪을 것을 다 겪은 것 같은 주인공 미카츠키도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건 하번 사봐야겠다 싶어서 1/100 스케일로 하나 구입해봤다. 최근에 나온 시리즈긴 하지만 모양새는 중세풍의 메카닉이더라. 백년전쟁이었나? 아무튼 그 전쟁 때 꽤 활약을 했던 기체라고 본 것 같은데 왜 불쑥 나타났는지는 의문~ MG급은 아니지만 나름 내부프레임 재현은 잘 해놓은 느낌~ 이제 프라모델을 사도 도색은 절대할 생각이 없어서 동봉되어 있는 스티커 붙이고 나머지는 조립만~ 건담치.. 2015. 12. 16.
애플 매직마우스2 어제 일본에서 오자마자 오늘부터 바로 일해서 그런지 좀 피곤한 건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그 동안 사고 싶었던 것도 좀 사고 하니 마음은 편하다. 아무튼 맥북에어에 매직마우스 잘 쓰고 있었는데 그냥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매직마우스2를 구입했다. 내 기억으론 전 모델은 안이 훤히 보이는 케이스였는데 이번에는 디자인이 바뀌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마우스가 들어있고 충전식이다보니 추가로 케이블이 들어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ㅋㅋ 배터리 교체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단은 심플하다 애플답게 전 모델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 크게 다른 점은 없더라 왼쪽이 매직마우스, 오른쪽이 매직마우스2 얼핏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충전식이다보니 가운데 부분이 좀 낮아진 느낌 사과마크 컬러 바뀌고 그.. 2015. 12. 11.
DJI OSMO 마이크 마운트 오스모를 구입한 사람들은 꽤 많지만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내장 마이크 때문에 다양하게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 역시 dji 오스모를 구입하고 추가로 악세사리 익스텐션 암이랑 유니버셜 마운트를 구입했는데 간편하게 갖고 다니기에는 거추장스러운 것 같아서 이래저래 검색해보다가 조비 스마트폰 마운트를 사용한 리뷰가 있어서 구입했다. 문제는 마이크를 연결하는 것인데 부쉬어덥터를 사용해서 연결한 것 같던데 문득 핫슈가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딱 맞는 핫슈를 찾았다. 마이크는 결국 RODE VIDEOMIC GO로 재구입했다. VIDEOMICRO가 좋긴한데 지향성이라고 보기에는 좀 팬소음이 커서 위의 제품으로 다시 구입했다. 마이크 소음 하나 때문에 이래저래 피곤하다. 아무튼 마이크, 호루스벤누 핫슈마운트, 조비 스.. 2015. 11. 25.
RODE VideoMicro 카메라 마이크 10월 말에 주문했었던 마이크가 이제야 왔다. 요즘 DJI 오스모가 발매된 후에 카메라쪽 팬소음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이에 관한 리뷰들이 많은 걸 보니 생각보다 적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 어차피 팬을 그렇게 돌려도 열이 발생하는 정도라면 팬 속도를 좀 조절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무튼 외장마이크는 필수인 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 좀 더 컴팩트한 마이크 하나 봐둔 게 있는데 나중에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다. 시간 좀 있을 때 필드테스트나 한번 해봐야겠다. RODE 외장 마이크야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제품들이고 이건 최근에 발매한 제품이다. 내용물은 심플하다. 윈드스크린, 본체, 설명서 그리고 케이블 이게 전부다. 마이크는 의외로 메탈 재질이라서 크기에 비해 좀 묵직한 느낌을 주고 튼튼.. 2015. 11. 17.
DJI 오스모 3축 핸디핼드 짐벌 오늘 DJI 오스모를 받았다. 핸디핼드형 3축 짐벌이 이제 신기한 물건은 아니지만 드론쪽에서 슬슬 짐벌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DJI 제품에 호기심이 가기도 하고 얼마 전에 남이섬 갔다가 좀 더 가볍게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거의 2주만에 받은 것 같다.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박스를 열어보니 먼저 간단한 메뉴얼 케이스가 보이고 나머지 박스들도 있던데... 애플제품같은 느낌도 좀 들더라. 박스 안에는 짐벌 케이스와 2개의 박스가 있는데 배터리, 충전기와 케이블, 거치대 캡 그리고 케이스 스트랩 구성으로 단촐하다. 일단 케이스를 열면 오스모 실루엣에 딱 맞는 케이스에 본체가 들어있다. 견고한 케이스에 군더더기 없는 모양새는 좋긴한데... 차후 악세.. 2015. 11. 4.
MVMT 크로노 손목시계 아침에 뜬금없이 DHL에서 배송이 왔다. 딱히 주문한 건 없고 시계는 10월 7일에 배송해준다고 했었는데... 열어보니 먼저 주문했던 시계였다. 응? 분명히 클래식은 케이스가 이게 아니었는데 원래 케이스에 담아서 왔더라. 일단 오픈~ 크로노 타입이고 건메탈/샌드스톤 가죽이다. 사실 처음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에는 이게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었는데 순식간에 팔렸는지 품절이라서 주문 중에 그렇게 됐나 싶었은데... 어쨌든 일찍 받았으니 다행이다. 가벼워 보이지 않고 캐주얼이나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는데 다른 것들도 꽤 마음에 드는 조합이다. 그렇다고 다 살 순 없으니~ㅋㅋ 클래식과는 다르게 안에 시침이 3개가 더 있는데 왼쪽 작은 시침은 30분타이머, 오른쪽은 24시간 표시를 해주고 밑에는 60초 .. 2015. 10. 7.
우연히 발견한 MVMT 클래식 손목시계 웹서핑을 하다보면 광고들이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그런데 가끔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 자주 들어가는 웹사이트에 시계광고가 있길래 한번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심플하고 색조합도 괜찮아서 유심히 살펴봤다. 요즘은 고가의 시계들도 많이 사용하지만 거기에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하는데... 나야 뭐, 시계에는 큰 관심은 없는터라 지금까지는 운동할 때 외에는 전혀 사용하질 않았다.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일단 호기심에 구입했던 것이 3일만에 도착했다. 무료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3~4일 정도면 괜찮은 듯~ 아무튼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오늘 받은 클래식 타입과 크로노스 타입 하나 더 주문했는데 이것도 조만간 받을 듯~ 발매를 시작한지는 꽤 된 제품이고 케이스는 그냥 하드케이스 타입을 사진으로 봐서 같은.. 2015. 10. 5.
이니스프리 오 드 뚜왈렛 이니스프리에서 5가지 향수가 새롭게 나왔다. 음... 디퓨져, 캔들 그리고 바디워터에 이제 향수까지 나오다보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비슷한 라인으로 출시되고 있어서 향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바디워터도 기존의 디퓨져와 향이 달랐기 때문에 향수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제 가을이라서 그런지 두꺼운 책 컨셉으로 나왔다. 음... 뜬금없이 수학 정석 책이 생각난다. vol.1 프레시 시더우드, vol.2 스위트 한라봉, vol.3 로맨틱 피오니, vol.4 소프트 가드니아, vol.5 마일드 코튼 블라썸 총 5가지이다.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을 좋아하는데 박스가 심플하기도 하고 해서 마음에 든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다. 각 향수별로 디.. 2015. 9. 3.
Viltrox dc-50 프리뷰 모니터 요즘은 동영상 장비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선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아마추어들도 나름대로의 좋은 장비와 좋은 스킬로 영상을 만드는 것보면 확실히 사진과 영상쪽은 꽤나 순환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CAME MINI 2 3축 짐벌을 구입하고 가끔 조카가 왔을 때 조금씩 사용해보고 있는데 카메라 LCD를 자유롭게 볼 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프리뷰 모니터를 알아봤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소니 CLM-V55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카피판인 Viltrox 5인치 모니터를 구입했다 가격은 거의 1/3이니 덜 부담스럽긴하다. 5인치라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다. 박스안에는 본체와 파우치, HDMI 케이블(한쪽.. 2015. 8. 14.
소니 A7S용 3축 짐벌 CAME MINI2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동영상은 고사하고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FY-G4 짐벌만 사용하다가 전에 한번 구입했다가 실패했던 브랜드에서 A7S 용 3축 짐벌이 나와서 구매했다. 원래는 CAME MINI를 구입했었는데 짐벌 보드가 이상한지 계속 문제가 되어서 교환하고 MINI 2로 받았다. 기존 MINI와 기본적인 기능은 차이가 없다. 다만 툴을 사용하지 않고 무게중심을 맞출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3축 짐벌 중에서는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 파나소닉 GH4나 소니 A7 시리즈 용으로 나오긴 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보급형 DSLR까지는 가능한 것 같더라. 렌즈 포함 카메라 무게는 1kg 정도면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MINI 2의 경우는 카메라 플레이트.. 2015. 7. 8.
조던 퓨처 로우 버건디 예전에 피펜 시그네이쳐가 발매되면서 부터 조던 시리즈는 그다지 신어본 적이 별로 없었다. 거듭되는 리트로 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조던11 여기에서 파생된 조던 퓨처는 조던 11과 거의 흡사인 디자인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클리어 아웃솔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버건디 컬러로 나온 것이 눈에 들어와서 하나 구입해봤다. 조던11에 비하면 디자인이 상당히 단순한 느낌 그래도 태생이 태생인지라 미드솔이하는 똑같다. 이것만으로도 11시리즈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는 충분할 듯~ 버건디 컬러 외피 안에 패턴이 들어가있는데 원색의 단조로움을 좀 커버해주는게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구입했다. 아웃솔은 똑같다. 오리지널이나 리트로가 아니기 때문에 카본 플레이트가.. 2015. 7. 1.
페이퍼 53펜슬 아이패드 터치팬 전에 어플로 53 페이퍼를 다운 받아놨었다. 딱히 쓸 일은 별로 없었는데 언제가 한번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전용 펜슬이 있는지는 이제서야 알았다. 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던 생각도 나고 간단하게 스케치 연습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리트로 카메라도 그렇고 이 펜슬도 그렇고 좀 느즈막히 만지게 되는 것 같다. 박스는 아주 심플하다. 연필통을 연상하게 잘 만든 것 같다. 일단 뚜껑을 열면 펜슬이 살짝 보인다, 안에는 펜슬과 메뉴얼 그리고 여분의 펜슬팁이 들어있다. 여분의 펜슬팁이 있을 줄 모르고 3개나 추가로 구입한 펜슬팁 게다가 팁은 2개나 들어있다. 음... 꽤 오랜동안 사용할지도 모르겠네... 알루미늄 재질과 월넛재질 2종류가 있는데 일단 연필잡는 느낌도 좋을.. 2015. 5. 16.
나이키 에어 피펜6 오랜만에 피펜 시그네이쳐가 나왔다. 지금도 여전히 조단시리즈가 인기가 많지만 당시 한참 주가를 올리던 조던 시리즈를 뒤로 하고 피펜 플레이에 푹 빠지면서 줄곧 피펜이 신었던 업템포 시리즈를 즐겨 신었었다. 사실 조단보다 피펜을 더 좋아했었으니까~^^ 이제 은퇴를 해서 간간이 리트로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새로운 시그네이쳐로 나와서 그런지 왠지 기분이 좋다. 컬러나 디자인을 보면 지금까지 피펜이 신었던 슈즈들 디자인을 잘 섞어 놓은 듯한 느낌 사실 요즘 로우컷이 아니면 잘 안 신는데 피펜 시그네이쳐라서 로우컷이 아니라도 꼭 갖고 싶었다. 앞부분에는 예전에 알파 프로젝트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고 힐컵부분은 두툼한 느낌이다. 메인 컬러가 화이트라서 그런지 밋밋한 느낌을 피하려고 갑피를 이런 재질을 사용.. 2015. 5. 10.
이니스프리 퍼퓸드 바디워터 RAINY 0520 이렇게 연달아 화장품 포스팅 해보기도 처음이다. 바디워터내지는 샤워코롱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바디워터라인이 꽤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다. 일단 새로 출시했던 디퓨저와 같은 박스 크기이다. 종류는 SUNNY 0818, RAINY 0520, CLOUDY 0926, SNOWY 1230, 삼나무1015, 치자 0722, 한라봉 0123 총 7가지의 바디워터를 출시했는데 시향해보니 개인적으로는 RAINY 0520, SNOWY 1230, 한라봉 0123이 좋더라. 네이밍을 참 독특하게 한 듯 싶다. 디퓨저처럼 특정 식물의 이름이 아닌 날씨를 컨셉으로 잡은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 가끔 바람불 때 기분 좋은 공기라던가 비가 올 때 특유의 차분해지는 공기라던가 눈왔을 때 코끝을 시큰하게 자극.. 2015. 5. 3.
이니스프리 씨드세럼 럭키박스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 느낌이다. 화장품도 가벼운 제형을 찾기 시직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5월 첫날부터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이벤트 제품이 나왔다. 씨드세럼이야 구지 말하지 않아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뭐가 새로울 것도 없긴 하지만 이게 럭키박스로 나왔다. 럭키박스가 다 그렇듯이 안을 볼 수 없게 되어있다. 무게도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씨드세럼인만큼 기본 씨드세럼 80ml 본품에 화장솜, 미니 거울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거기에 씨드오일 30ml, 씨드크림 50ml, 그린티 클렌징바, 그린티 클렌징폼 70ml, 씨드세럼 50ml와 화산송이 캡슐 팩 총 5종류가 들어 있다고 한다. 이 중에 가장 좋은 패키지는 씨드오일이 들어 있는게 가장 좋지.. 2015. 5. 1.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 (Lytro Light Field Camera) 2년 전쯤인가? 굉장히 독특한 카메라가 나왔었다. 정확히 어떤 메커니즘인진 몰라도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초점을 변환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었다.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가 그랬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굉장히 호기심이 가는 카메라였는데 그 당시 가격은 거의 4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었고 게다가 보정은 맥북을 통해서만 할 수 있어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근래에 가격이 저렴해져서 하나 구입했다. 뭐, 이제는 맥북도 있으니 써볼만하다고 생각했고~ 당시 아이폰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박스가 비슷한 느낌이더라. 컬러는 안 어울리게 핑크로 했다. 컬러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는데 8G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이걸로!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있다. 음... 렌즈 전면부가 오픈.. 2015. 4. 29.
카이요도 완전변형 단보 확실히 단보 시리즈는 꾸준하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더 이상 나올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Ma.K 시리즈로 프로포션이 개선되어서 나왔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완전변형 타입까지 나왔다. 전부터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녀석인데 오늘 받아서 후딱 사진 찍어봤다. 정면은 리볼텍라인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옆면도 그렇고 뒷면에는 슬라이드 타입 레버가 하나 생겼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변형을 위해서 필요한 부품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변형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머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양팔을 벌려주고 팔을 고정시켜주는 파츠를 뒤로 돌려서 팔을 접어주면 대충 완료 등쪽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다리를 집어 넣어주고 몸통을 90도 돌려서 넣어주면~ 박스로 변형 완료.. 2015. 4. 16.
단보 Le Danboard 블루레이 그리고 ... 참 많이도 샀다~ㅋㅋ 단보 영상버전이 있어서 어떤 영상인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 나중에라도 사진 찍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해봤다. 버전은 DVD와 블루레이 2종류가 있는데 이제 ODD도 있겠다 나중에 한번 봐야지~ 단보 컨셉은 언제나 똑같다. 블루레이와 여기에도 어김없이 단보가 들어있다. 한장인 줄 알았는데 무려 2장씩이나~ 단보를 꽤 좋아해서 그런지 은근히 기대 중~ 같이 동봉되어 있는 단보는 블루레이 컨셉에 맞게 프린팅 되어 있고~ 아마 DVD판은 또 다를 것 같다. 뒷부분에도 꼼꼼하게 프린팅 해놨다. 블루레이는 일본과 우리가 같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DVD와는 다르게 부담없이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돌아오는 날까지 엄청 고민하던 30cm 짜리 단보~ 'たいへんよくできました'(참 잘 했어요.)..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