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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973

삼성 포터블 SSD T3 500GB 이제 맥북에어를 사용한지도 제법되었고(여전히 모르는 기능 투성이이지만...) 언제 새로운 맥북으로 갈아탈지 모르니 백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외장하드 하나 구입했다. 사실 전부터 삼성 포터블 SSD를 눈여겨 보고 있긴했는데 아직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한참 잊고 있다가 구입했는데 T1을 봤던 것이 T3를 보게 되는 정로도 시간이 흘렀다. 차후에 500GB 멕북으로 바꿀지 몰라서 일단 500GB용량으로 구입! SSD나 메모리 쪽은 다른 거 안 보고 살만큼 삼성이 좋은 것 같다. 박스는 단촐하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일단 박스 오픈~ 안에는 본체, C타입 케이블, 메뉴얼이 전부 본체도 군더더기없이 심플하고 묵직한 컬러라서 좋다 개인적으로 티타늄계열 컬러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차 바꿀 때도.. 2017. 2. 16.
애플워치2 매트카본 케이스 구정 전쯤에 주문했던 애플워치 카본케이스가 왔다. 전에 구입했던 케이스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찾아서 구입했던 것이었고 같은 제품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동일제품에 가격은 훨씬 저렴... 게다가 따로 주문해놓은 카본밴드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휠씬 저렴... 뭔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인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전에 구입했던 케이스 박스와 똑같다. 박스를 오픈해도 똑같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편이라서 나름 걱정했었는데 제품 퀄리티는 좋다. 그리고 이번에는 매트타입으로 주문했었는데 왠지 다른 컬러의 밴드나 가죽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안쪽 마감도 애플워치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게 잘 마감되어 있어서 좋고 애플워치2 전용 케이스라고 .. 2017. 2. 7.
DJI 오스모 모바일 외부마이크 사용해보기 오스모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큰 문제는 마이크가 굉장히 부실하다는 것이다. 전에 오스모를 사용할 때에도 팬 소음 때문에 외부마이크가 필수였고 오스모 모바일 역시 실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무래도 윈드쉴드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래저래 좀 생각해보다가 그나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테스트 좀 해봤다. 일단 마이크는 3극 아이폰은 4극이기 때문에 젠더가 필요한데 마침 사용하던 마이크가 RODE 마이크여서 같은 회사 제품으로 케이블 구입 그리고 마이크를 장착하려면 유니버설 마운트가 필요해서 같이 구입 외부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는 아이폰6s 의 경우는 오른쪽 끝까지 밀어서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거 대충 맞춰 놓고 무게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케이스를 사용해서 정확한 .. 2017. 2. 6.
벨킨 발렛 차쳐 파워팩 아이폰 &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이제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보조배터리는 습관적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고용량을 찾게 되는데 고용량을 생각하면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부피가 커져 버리는 것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 말이지... 최근엔 애플워치까지 나오게 되면서 이 두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당연히 두개를 동시에 충전할 배터리가 필요하게 된다. 작년부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마존에서 무난한 걸 하나 찾긴했었는데 벨킨에서 덜컥 보조배터리가 나온다길래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과거 벨킨하면 가격은 비싸고 악세사리들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최근 벨킨 제품을 알아보면서 굉장히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박스포장부터 애플 케이블보다 튼튼한 케이블에 충전독까지~ 가.. 2017. 2. 1.
나이키 폼포짓 원 XX OG 로얄블루 큰 맘먹고 나이키 공홈에서 시간맞춰서 주문하고 있는데 주소지 적는 걸 해메느라 몇분 걸렸더니 그 사이에 전 사이즈 품절~ 이제 이 녀석이 발매된지도 20년이 되어 가는데 인기만큼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20주년 기념 오리지널 리트로라서 꼭 사보고 싶었는데 품절되서 사이즈 입고 알람을 해놨었는데 어제 받아서 바로 주문~ 이번에도 한번에 못 했으면 아마도 또 품절이었을 걸 아마? 아무튼~ 유니버시티 블루로도 있긴한데 오리지널 컬러에 대한 유혹은 뿌리치기가 진찌 힘든 것 같다 로얄블루 컬러는 몇번의 리트로가 있었는데 같은 네이밍을 하고 나오긴 했지만 각각의 컬러가 조금씩 달랐다. 공홈에 있는 사진도 잘 보면 메인 사진과 부가설명 사진 컬러가 다르다. 개인적으로 진득한 로얄블루보다는 메탈느낌의 로얄블.. 2017. 1. 18.
이니스프리 인리치드 크림 제주한란 베스트 컬렉션 인리치드 럭키박스에 이어서 제주한란 컬렉션으로 인리치드크림이 나왔다. 뭐, 내가 쓸 건 아니고 엄니가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럭키박스 구성품도 나름 좋았는데 이번 컬렉션은 철제 케이스에 들어있다. 그래서인지 왠지 더 고급스러운 느낌~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이 케이스도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저것 담아놓기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일단 오픈~ 럭키박스 구성품들도 좋았는데 뭐가 들어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한란컬렉션은 인리치드크림, 한란 스킨&로션 50ml, 씨드세럼 30ml, 화산송이 마스크팩 20ml가 2개 들어있다. 여행용으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몇번 써보긴 했는데 역시나 젤크림이 맞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 같이 들쭉날쭉한 날씨에 쓰기 좋은 크림아닌가 싶다. 선물용으로도.. 2017. 1. 13.
이니스프리 2017 그린티 키트 & VVIP 키트 올해 첫 이니스프리 우수회원 키트를 시작했다. 내심 뭘까 기대했었는데... 그린티 오드 뚜왈렛 음... 괜찮긴한데... 향수를 별로 안 써서 말이지... 아무튼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받아보고나니 박스가 상당히 고급스럽다. 오드 뚜왈렛보다 더 눈에 들어올 정도로 일단 그린티 키트부터 박스를 열면 맨 위에 카드가 들어있는데 모바일 상품권이라고 해서 받는 즉시 1만원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요즘 딱히 살게 없는데... 이거 어떻하지? ㅡ,.ㅡa 안쪽에는 그린티 오드 뚜왈렛 본품으로 들어 있더라. 다 좋은데 향수를 안 쓰다보니 이거 원~ VVIP 키트도 열아봤는데 VVIP 역시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이 들어있다. 박스를 열면 그린티 오드 뚜왈렛 12ml짜리가 들어있음 새해 첫 키트는 뭔가 화려하게 시작할 줄 알.. 2017. 1. 9.
이니스프리 스틱키 몬스터 랩 LED 탁상시계 블랙그린티 세럼도 다 써가고 이번에 콜라보레이션 한 스틱키 몬스터 랩 LED 탁상시계도 구입해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구입했다. 컬러는 총 5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그냥 레드로 선택~ 박스를 열면 닭벼슬이 보인다. 내용물은 탁상시계,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 어떤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묘~하게 생겼다. 닭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뒷쪽에는 전원포트와 위에 2개의 버튼이 있는데 시간 맞출 때 사용하는 버튼 도통 어떤 캐릭터인지를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봤다. 일단 맥북에 연결해봤는데 배부분에 시계가 표시된다. 하나 아쉬운 건 케이블을 빼버리면 시간도 다시 리셋되어버린다는 거... 문득 드는 생각은 타임리프??? 이걸 보니 전에 구입했던 녀석이 갑자기 생각났다~ㅋㅋ 내가.. 2017. 1. 6.
이니스프리 인리치드 럭키박스 & 해피 쇼핑 카드 새해에 어김없이 이니스프리에서 럭키박스가 나왔다 요즘 사용하기 딱 좋은 인리치드크림~ 개인적으론 인리치드 젤크림이 잘 맞아서 젤크림도 럭키박스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이번엔 인리치드 크림과 인텐스 크림 두가지만 나왔다. 파우치가 제법 괜찮다 인리치드 크림과 인텐스 크림 컬러에 맞춰서 파우치 컬러도 같은 컬러로 매칭~ 일단 인리치드 크림부터~ 얼마 전에 럭키 로봇박스 뽑을 때에 운이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음.... 새해 첫날부터 아주 그냥~~ 인리치드 크림 본품에 화장솜 2개, 인리치드 캔들, 인리치드 디퓨져 그리고 달력 이렇게 들어 있다. 뭐,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인치리드 라인 향을 좋아하는데 캔들에 디퓨져라면 만족한다. 그 다음은 인텐스 크림~ 아... 새해 첫날부터 운이 따르지 않는다 캔.. 2017. 1. 1.
1/100 발바토스 루프스 원래 무등급으로만 발바토스 루프스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hg급 만들어보고 이 녀석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초호기와 같이 구입을 했었다. 전 스토리에서 마지막에 리미터 해제했을 때에 전투도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완전 풀개방을 해버린 발바토스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물론 그만큼 파일럿의 데미지는 더 커졌지만 말이지... hg와는 거의 한등급 차이이긴 하지만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졌다. 분할된 파츠들도 제법 괜찮은 편이고 여전히 얼굴 보기 힘든 건 마친가지 1기에서 메이스를 대신하는 검... 아니 그냥 방망이가 더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백팩에 장착할 수 있는 건 기존 발바토스와 동일~ 설정 상은 괜찮은 무기이지만 프로포션으로는 영~ 걸리적거리는 무기 hg와는 다르가 앞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 2016. 12. 27.
고토부키야 에반게리온 초호기 고질라 컬러.Ver 에반게리온은 더 이상 우려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안노 히데키 감독이 '신 고질라' 영화 감독을 함으로써 여지없이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최근 고토부키야가 여러 라인업에서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에반게리온의 경우는 반다이보다 휠씬 좋은 느낌이라서 직접 한번 보고 싶었다. 에바 시리즈들은 극장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슬림해졌는데 직접 보니 전체적인 비율도 괜찮은 것 같다. 컬러는 고질라 컬러라고는 하는데... 글쎄 주황색은 뭔가??? 최근 고토부키야가 마음에 드는 건 부품 분할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도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포인트를 주는 부품에는 부분도색이 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당연히 엔트리 플러그는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프로포.. 2016. 12. 25.
이니스프리 오드 뚜왈렛 포맨 이니스프리에서 오랜만에 남성제품이 나왔다. 남자 향수가 처음은 아니긴한데 기존에 있었던 포켓향수가 단종되어버려서 이제는 안 나오나 싶었는데 이번에 꽤 고급스럽게 나왔다. 종류는 골든 선셋, 딥 포레스트, 아쿠아 비치 이렇게 3종류로 나왔다. 음... 또~ 병은 남자제품답게 심플하고 각 향수 이름에 맞춰 컬러링을 해줬는데 컬러도 제법 마음에 든다. 살짝 사용해보니 전체적으로 프레시한 느낌이고 처음 뿌린 순간에는 골든 선셋이 살짝 달콤한 느낌 딥 포레스트는 이름대로 산림욕하는 느낌, 아쿠아 비치는 뭐랄까 좀 더 시원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에는 골든 선셋이 괜찮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딥 포레스트가 괜찮은 것 같다. 아쿠아 비치는 처음과 비슷한 느낌이고 아무튼 3개 전부 마음에 드는 향기라서 돌아가면서.. 2016. 12. 21.
DJI 오스모 모바일 with 아이폰 6s 얼마 전에 제로텍 도비드론을 구입했었는데 서투른 것도 있고 사용해볼 시간도 없고 아무래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도 제약이 있어서 입양보내고 다시 오스모 짐벌로 돌아왔다. 아마 내년 쯤이면 다시 인라인도 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볍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차라리 좋지 않나 싶어서~ 뭐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박스는 오스모나 오스모 플러스와 큰 차이는 없다. 내부 박스를 열어보면 심플하게 구성품이 들어있다. 응??? 배터리 충전기가 빠져있다. 기존 오스모와는 다르게 오스모 모바일은 직접 제품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법 구성품은 하드케이스가 아닌 파우치, 본체, 메뉴얼, 배터리, 핸드스트랩, 어덥터부분 캡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할인전으로 추가배터리와 베이스를 본품 가격에 구.. 2016. 12. 13.
애플워치2 카본 케이스 & 에뷰텍 아이폰6s 카본 SI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도 바꿀 때가 된 것 같고 애플워치 케이스도 좀 바꿔볼까 생각해서 검색 좀 해보다가 마음에드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다. 배송비가 싸진 않은데 왜 이리 오래 걸렸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전부터 계속 케이스를 알아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었다. 그나마 x-doria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긴 했었는데... 사이드부분은 보호측면에서 만족스럽지만 정작 액정부분은 좀 불안불안해서 다른 걸 찾아봐도 그냥저냥... 차라리 카본으로 알아보자 해서 카본 케이스로 구입했다. 그냥 비닐 팩에 넣어서 보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케이스가 있더라. 다른 건 아무것도 없고 덜렁 케이스가 전부 양쪽 측면은 이렇다. 카본으로 만드는 케이스는 어디나 비슷하다. 아무래도 특성상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2016. 12. 12.
본트 1004 3PF 프레임 올해 초에 본트 베이퍼 부츠를 주문했었다가 갑자기 탈 수가 없게 되었던 것도 있고 사이즈가 안 맞는 것도 있고 해서 팔아버리고 한동안 있고 있다가 내년에는 탈 수 있겠지 하고 다시 주문을 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레임이 있긴 했었는데 본트 프레임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1004 프레임으로 주문했던 것이 오늘 도착했다. 요즘은 1104 프레임이 주이고 슬슬 120mm 휠로 넘어가는 추세인데 이제는 대회에 나가서 기록 단축을 하려는 것도 아니니 그냥 1004 프레임으로 주문 재질은 7050-T6 알루미늄 합금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건 모르지만 가볍고 강도가 좋다고 하니 이걸로 주문했었다 아래급보다 좀 비싸긴 하지만 이제 프레임을 이것저것 바꿀 일은 없을 것 같아서 100mm 휠 프레임이긴 하지만 105mm까지.. 2016. 11. 25.
2016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LTD 얼추 11월도 중반이 넘었고 이제 12월만 남았으니 슬슬 연말 분위기가 날 시기이다. 이번에도 이니스프리에서 크리스마스 한정상품들이 나왔는데 종류가 좀 많아서 놀랐다. 일단 핸드크림 3종 세트 디자인은 크리스마스에 대표적인 상징인 루돌프, 산타, 트리 향기는 치자꽃, 복숭아, 삼나무향 세트로 나왔다. 음...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나왔던 핸드크림 향기들이 좋았는데 이번에는 기존 제품들 향기를 그대로 담아 나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씨드크림 대용량도 나왔다. 날씨 좀 추워지면 딱이긴한데 크림을 생각보다 많이 쓰질 않아서 말이지... 아쉽게도 씨드세럼은 이번에 같이 나오지 않았다. 올해 새롭게 출시했던 마이바디 라인 중에 코튼플라워, 체리블로썸 바디세트도 나왔다. 샤워볼도 같이 들어있어서 선물하기 딱 좋을 듯.. 2016. 11. 15.
애플워치 2 스포츠 스페이스 그레이 도쿄갔을 때 애플 스토어에서 애플워치2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헛고생만했다가 결국 국내 발매시기에 맞춰서 주문했던게 오늘 왔다. 충전독도 미리 사놨고 보호필름은 사진찍고 붙여봤는데 전부 실패~ㅡ,.ㅡa 그래서 다시 주문... 항상 처음보는 제품들은 여러모로 사람 피곤하게 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맥북 그리고 애플워치2까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애플 제품이 하나 둘 늘어난다~ 아마 데스크탑은 그대로 사용할 것 같은데 모르지... 언젠가 아이맥을 살지도 ㅋㅋ 많은 블로거들이 애플워치2에 대한 스펙이나 외관들은 많이 포스팅을 해서 내가 하는 건 별 의미가 없고 (사실 그 정도 능력도 되지 않거니와~) 그냥 간단하게 개봉기 정도 되시겠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애플워치는 박스가 거의 정사각형 .. 2016. 11. 10.
제로텍 도비 셀카드론 요즘은 드론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왔다. 사실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이래저래 제약도 많고 해서 그냥 누군가 찍은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하나 구입을 하고 싶어졌었다. 아무래도 드론을 사용하다보면 챙겨야 할 장비도 많고 해서 적당한 사이즈에 가볍게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제로택 도비'가 눈에 들어와서 주문을 했었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받게 되었다. 진작에 받았으면 도쿄 갔을 때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박스는 왠지 애플 제품같은 느낌이다. 박스를 오픈해도 그런 느낌이고~ 그냥 흰색인 줄 알았는데 펄화이트 컬러다. 내용물은 왼쪽부터 본체, 배터리, 충전전원 케이블, 라이트닝 젠더, 충전기, 플러그 이렇게.. 2016. 11. 1.
밸킨 파워하우스 아이폰&애플워치 충전독 매일 자기 전에 케이블 꺼내서 아이폰 충전하고 출근할 때는 다시 집어넣고... 익숙해지긴 했어도 가끔 바쁠 때에는 이것마저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번에 애플워치2도 예약했고 같이 충전하려면 이래저래 정신없을 것 같아서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을 검색해봤는데 영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좀 더 찾아보다가 밸킨 제품을 발견했는데 내가 구입한 건 밸킨 사이트에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주문~ 아마도 신형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박스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게 굉장히 묵직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좀 가벼울 줄 알았는데 박스에는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있는데 나라별로 코드가 다르니 접점부분은 교환식으로 되어 있더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뭐 사실 충전독이 다 그렇긴 .. 2016. 10. 31.
이니스프리 블랙 그린티 세럼 & 크림 & 마스크 이니스프리에서 오랜만에 그린티 라인에 신제품이 출시됐다. 개인적으로 씨드세럼을 자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좀 바꿔볼까 생각했었는데 잘 맞춰서 나와줬다~ 아쉽게도 스킨, 로션은 나오지 않았고 세럼, 크림, 마스크 이렇게 3종류가 나왔다. 기존의 씨드라인과 다른 점은 생녹차를 발효와 숙성을 거쳐 후발효차로 만들어서 나온 제품인데 기존의 녹차보다 좋은 점은 항산화 기능이 크게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후발효차로는 중국에 유명한 보이차가 있는데 이와 같은 종류의 그린티되시겠다. 아무튼 기존 씨드라인보다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당분간 추울 때에는 블랙그린티 라인을 쓸 생각~ 음... 또~ㅋㅋ 펌핑타입인 줄 알았는데 전에 퍼펙트9 라인에 나왔던 앰플이었던가? 그것과 사용방법이 동.. 2016. 10. 26.
고토부키야 냥보 (캣 인 단보) 전부터 한번 꼭 구매해보고 싶은 녀석들이었는데 여행갔을 때 겸사겸사해서 그냥 박스세트로 구매했다. 판매용 박스라기보다는 낱개용 박스포장인데 뭐 그럭저럭 깔끔한 듯~ 종류는 총 10개 일단 까보자~ 10개씩이나 되다보니 시간도 꽤 걸리더라~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그냥 단보보다 색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고양이 컨셉으로 나왔으니 꼬리가 없으면 안 되지~ㅋㅋ 단보 미니보다도 작는 사이즈라서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고 팔도 앞뒤로 머리부분도 움직이기는 하지만 거의 의미가 없다. 뭐 그래도 단보는 그냥 세워놓기만 해도 묘한 분위기를 잘 만드니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겠지 2번째 시리즈도 나온 것 같던데 구지 그것까지는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내년에 완전변형으로 냥보가 나온다고 하니 아마도 줄줄히 캐릭터.. 2016. 10. 20.
HG 발바토스 루프스 이제 슬슬 철혈의 오펀스 2기도 시작하려는지 HG급 라인으로 기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원래 건담에 큰 관심은 없는데 뭐랄까 철혈의 오펀스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1기 6형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설정상 내부프레임이 바뀌진 않았을테고 외형적으로는 나름 돈 좀 썼다 싶은 외부프레임 같은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얼굴보기 참 힘들다. 2기에서는 상당히 컴팩트하면서도 묵직한 빠따(~ㅋㅋ)가 기본 무기인 것 같다. 1기에서 사용하던 검은 마지막에 익숙해졌다고 미카즈키가 말하긴 했지만 결국은 적응 못한 듯~ HG급인데 손파츠가 추가로 되어 있는 건 관절히 살짝 꺽여 있어서 포즈잡기는 더 쉬워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가 무기는 별도 판매~ 야 이~ 반다이~.. 2016. 10. 18.
이니스프리 럭키 로봇박스 이전에 씨드세럼이나 인리치드크림 럭키박스 행사하는 것은 있었는데 10월에 뜬금없이 럭키박스 행사를 시작했다. 안 그래도 날도 좀 추워져서 용암에센스 좀 써야겠다 싶어서 겸사겸사 구입~! 1번부터 27번까지 박스가 있는데... 내가 받은 건 좀 크다??? 총 27개 박스 중에 가장 큰 걸 받았다~ㅋㅋ '뭐 또 샀냐?' '럭키 박스 받았다... 그런데 제일 큰 거더라...' '니가???' 아무튼... 박스가 제법 커서 후딱 열어봤는데 1번부터 9번까지 럭키박스가 들어 있더라. 이게 왠 떡? 지금까지 럭키박스 개봉해보면 그냥 무난한 정도였는데... 아마 올해 운은 다 쓴 듯~ㅋㅋ 9개 중에 7번 개봉~ 스퀴즈 마스크 2장, 캡슐팩 2개, 알로에 리바이탈 키트 총 3종류 생각보다 구성품이 좋다. 다 그런 건 아.. 2016. 10. 2.
Q-mech 'AGGY' 초합금 닭 구글에서 검색할게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된 아지? 하고 해야하나? 뭐랄까 딱 첫인상이 단보같은 느낌이어서 구매하려고 구매사이트 찾아서 예약했었는데 국내에서는 이미 발매... 그래서 취소하고 구입~! 'Inson Sung'이라고 하는 중국 디자이너가 중국웹사이트 중에 한 곳의 마스코트인 닭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뭐하는 사이트인지는 중국어라서 모르겠고... 아무튼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라 구입했다. 가격치고는 박스 디자인이나 재질도 상당히 좋더라. 박스를 열면 일단 메뉴얼이 보이고 메뉴얼 안에는 제조넘버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다. 비닐도 포장되어있고 박스자체도 제법 튼튼한 편~ 딱 보면 만지고 싶은 그냥 포동포동한 닭이다. 그런데 단보처럼 표정이 아주 묘~하다. 그래서 매력있는 것 같고 일단..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