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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덩크10

나이키 덩크 로우 SE 더스티 올리브 (NIKE Dunk Low SE Dusty Olive) - 그래~ 어퍼가 전부 스웨이드면 좀 낫지~ 게다가~ - 며칠 전에 덩크 로우 더스티 올리브를 재발매했었다. 다들 덩크에 피로감이 쌓일대로 쌓인 상태지만 뭔가 묘하게 끌리는 컬러조합 때문에 SNKRS에 홀리듯이 응모를 했고 운좋게 당첨되어서 실물을 볼 수 있게 되었음~ 박스는 나이키의 일반적은 레드컬러 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 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나이키 제품들은 항상 반업을 해서 신는데 발볼은 적당히 여유가 있고 발길이는 실측대비 여유가 있다. 발볼이 100mm 미만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무방하지만 이상하게 조던1 로우와 동일 사이즈임에도 좀 작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 그런건가? 아무튼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될 것 같고 덩크 SB는 이제 확실히 감 잡았는데 반업을 하면 거의 정사이.. 2024. 2. 16.
나이키 SB 덩크로우 프로 네이비 검 (Nike SB Dunk Low Pro Navy Gum) - 이제 마의 손은 SB 덩크까지 뻗치는 건가? - 얼마 전 카시나(kasina)에서 뜬금없이 SB 덩크로우를 발매했었다. 음...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전 코트퍼플 발매 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퀄리티가 제법 많아서 이걸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앱 리뉴얼 쿠폰이 유효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해버림~ㅋㅋ 해외에서는 아직 발매예정인 제품인 걸로 알고 있는데 비단 이번 SB 덩크로우 뿐만 아니라 몇몇 모델들을 해외보다 일찍 발매를 하는 것 같다. 문득 드는 생각이 스니커 리셀 분위기가 많이 식기는 했다만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판매가 되는 편이라서 일종의 판매추이 테스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같았으면 SB 덩크라면 호불호가 강한 컬러 조합이 아닌 이상에는 잘 나가는 편이었지만 전에도.. 2024. 1. 25.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코트 퍼플 (Nike SB Dunk Low Pro Court Purple) - 음... 요즘 분위기 묘하다 덩크 SB도 재발매를~ - 조던1 차이니즈 뉴이어 선착 성공하고 바로 다음 날... 덩크 SB 드로우가 있어서 혹시 이거까지 되려나~ 싶었는데 이게 왠 걸~ 덥썩 던져줘서 넵따 받음~ㅋㅋ 연초부터 굵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는 거 보면 올해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들기는 한다. 아무튼~ 21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하는데 좀 의외긴하다. 덩크 SB를 재발매를 한다니~ 덩크 SB 박스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코트 퍼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쭉한 보라색 박스에 들어 있음~ 당첨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확실히 SB 덩크라서 그런지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확실히 혀가 두터워서 그런 것 같은데 뭔가 느낌상 다른 255 사이즈들에 비해서 살짝 작.. 2024. 1. 13.
나이키 덩크 SB 로우 프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Nike SB Dunk Low Pro White and Gum Light Brown) - 덩크 SB는 아직 치트키 남았다~ - 얼마 전에 SNKRS에서 덩크 SB 위트 컬러랑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드로우가 있었다. 뭐, 둘 중에 하나라도 아님 둘 다 되면 참 좋겠지만 운좋게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이 당첨되었는데 정보를 보니 의외로 화이트 & 검 라이트 브라운 컬러가 전체 수량 1000족도 안 되는 기의한 현상이었다. 그렇다고 위트 컬러도 수량이 많은 것은 아니었고 보통 일반 덩크에 비해서 덩크 SB라인이 원체 수량이 적은 건 덩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확실히 수량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강한데... 최근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제품들은 앞으로 이렇게 생각보다 적은 수량으로 드로우 내지는 선착을 하지 않을까 싶음 전부터 나이키에서 생산 수량을 낮춘다는 소문이 돌긴 했는데 이에 맞춰서 수량 조절을.. 2023. 10. 29.
나이키 덩크로우 SP 화이트 & 유니버시티 레드 (Nike Dunk Low SP White and University Red) - 확실히 덩크제품이 타겟인 것 같긴 하다 - SNKRS 데이를 겨낭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거의 2년만에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재발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과거 꽤 몸값이 높아진 덩크로우를 타겟으로 하나둘씩 리셀가격을 잡으려는 느낌이 강하다. 범고래는 이미 오프매장에 판매를 할 정도로 가격을 끌어내렸으니 말 다한거지~ 어쨌든 구매자 입장에서는 분명 좋은 현상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우리나라 나이키 SNKRS는 봇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CAM을 이용하는 거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좀 불만일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으로 본다면 미국 본토에서도 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는 건 조금 더 공평하게 하려는 노력이 아닌가 싶음 어쨌든 선착순 구매를 했는데 나름 빨리 구매를 .. 2023. 9. 7.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이어 오브 래빗 (Nike Dunk Low Retro PRM Year of The Rabbit Blue Red) - 깡총깡총~ - 2023년은 기묘년, 토끼의 해로 토끼를 캐릭터로 하는 제품들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 나이키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앞으로도 토끼 컨셉으로 발매할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긴한데 이 녀석은 좀 궁금해서 응모를 해봤는데 이게 왠걸... 넵따 던져주길래 받음~ㅋㅋ 덩크로우 제품들의 인기는 다소 시들기는 했어도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궁금해서 직접 보게 되는 것 같다. 운도 따라야 하지만~ 받기 전까지는 딱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콜라보 제품이 아닌 이상에는 박스도 그렇고 딱히 임팩트 있는게 없었는데 이번 토끼덩크는 박스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이번 Year of The Rabbit 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박스 아트도 북실북실한 토끼털 그래픽 디자인에 심지어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2023. 1. 26.
나이키 x Why so sad? SB 덩크 로우 프로 코스탈 블루 (Nike x Why So Sad? SB Dunk Low Pro Coastal Blue) - 첫 SB 덩크 당첨 ! - 지금까지 간간히 덩크 시리즈들은 당첨이 되거나 선착 내지는 아주 우연한 기회로 줍줍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SB 덩크 시리즈 중에 꽤 많이 덤벼봤지만 한번도 당첨이 되본 적이 없었다~ㅋㅋ 주중에 운좋게 선착 펜딩에 성공해서 어제 받아서 사진찍어 놓고 오늘 올림~ 최근 나이키가 SNKR 앱에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선착이 단순히 기존처럼 '먼저 먹는 넘이 장땡!'이라는 시스템과는 다소 다른 '펜딩(Pending)'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서 먼저 결제까지 완료했다고 무조건 구입해지는 것과는 다르다. 봇 프로그램을 돌리는 건지 아님 같은 ID로 동시에 접속을 하는 건지 등등... 다양한 이유로( 물론 구입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반 선착에 반.. 2022. 11. 12.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블랙 (NIKE Dunk Low Retro Black) - 덩크 범고래와 바이유 덩크로우 범고래 비교 - 나이키 멤버 데이즈에 아주아주 큰 선물을 받았다. 덩크 범고래가 당첨~ 음...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넣었는데 당첨되어서 기분은 좋다. 마침 최근에 바이유 덩크로우 범고래 컬러를 받은 것이 있어서 비교도 해볼겸 포스팅~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붉은색 박스~ 사이즈도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양말신고 딱 좋은 피팅감이고 발길이는 살짝 여유가 있다. 요즘 들어서 신어보면서 느끼는게 반업한 사이즈가 나한테는 딱 맞는데 뭔가 신었을 때 다른 255와 비교해서 좀 작은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260mm를 포스팅 해봐야겠다. (응? 당첨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왠 자신감~ㅋㅋ) 여러 번 봤지만 당첨된 제품 박스열 때는 항상 .. 2022. 5. 10.
나이키 우먼스 덩크 로우 LX 아보카도 (NIKE Wms Dunk Low LX Avocado) - 오호... 생각보다 괜찮다~ - 한동안 덩크 발매정보 좀 찾아보다가 특이한 덩크가 눈에 들어왔다. 얼핏 사진만 봤을 때는 이건 뭐 아마존 정글 콜라보레이션인가? 싶었는데 네이밍은 아보카도 국내에서는 조만간 발매예정이긴한데 우먼스로 나온제품이라서 남자들 사이즈 영역은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히 이런 면에서는 해외에서 우먼스 제품도 남자사이즈도 같이 발매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 구하기는 좋은 것 같다. 덩크로우 뒤에 네이밍이 주렁주렁 붙었어도 박스는 특별한 것 없이 동일~ 구입한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9)사이즈이고 남자사이즈로는 255(US7)mm다.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남자 255mm사이즈와 마찬가지로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피팅감 좋게 잘 맞는다. 우먼스와 맨 사이즈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번 더~.. 2022. 5. 3.
소셜 스테이터스 x 나이키 프리런치 덩크 스트로베리 밀크 (SOCIAL STATUS x NIKE 'FREE LUNCH' DUNKS STRAWBERRY MILK) - 달달한 딸기우유 좋아~ -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 하는 브랜드 중에는 '야... 이걸 어떻게 신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좀 과한 디자인도 있고 '이건 무조건 산다~'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시너지 효과로 꽤 인기를 끄는 제품도 있다. 그런데 '야... 이쁘긴 한데... 이거 신을 수 있을까?'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도 있다. 얼마 전에 소셜 스테이터스(Socail Status)에서 점심(Lunch)라는 컨셉으로 두가지의 덩크를 발매했었다. 첫번째는 초쿄 밀크 덩크였는데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대충 어떻게 선착순으로 구매하는지만 알아보고 두번째 스트로베리 밀크 덩크는 직접 만져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요즘 드로우나 라플을 할 경우에 개인으로 응모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프로그램 돌려서 응모하는 건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것이 ..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