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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ACG13

나이키 ACG PrimaLoft "스컬 피크" ( NIKE ACG PrimaLoft "Skull Peak") - 자~ 사이즈는 정말 하나 차이인 건가? - 나이키 제품들 중에 의류는 운동화 카테고리보다는 다소 약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ACG는 다르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도 꽤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편이라 구매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다 또한 호기심으로 한번 사기 시작했던게 가끔식 필요한 의류가 있으면 나아키 ACG라인부터 먼저 보게 되는 것 같다. 근데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프리마로프트 소재 자켓을 기본 할인에 추가로 할인을 해주는 것도 있고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려다가도 멈칫하게 되는게 사이즈다. 다행히 국내 나이키공홈에서도 동일제품(물론 코드번호는 살짝 다르지만) 판매하고 있고 친절하게 사이즈별 각각 위치 치수를 기재해놓은 것도 있고 국내 제품보다 한치수 작은게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공식아닌 공식이.. 2024. 10. 30.
나이키 ACG 신더콘 윈드프루프 썬더블루 자켓 (NIKE ACG Cinder Cone Thunder Blue) - 가볍게 전천후로 입을 자켓~ - 어제에 이어서 두번째 멤버데이즈 구입 품이다~ 갑자기 날씨가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구입하기가 애매한 시기이긴하다만 간절기(요즘 간절기라고 하기도 무색하지만)에 적당하기도 하고 산에 갈 때에도 적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구입~ 사실 전에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하려고 했긴 했는데... 구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 갔었는데 뭐에 홀렸는지 구입을 해버림~ㅋ  얼핏 봤을 때는 굉장히 심플해 보인다. 썬더 블루 컬러라고 거창하게 이름이 붙어 있긴 하다만  뭐, 그냥 짙은 네이비 컬러지~         앞은 이렇고         뒤는 이렇다~ 생각보다 절개부위가 많다. 음... 활동성을 감안해서 이렇게 디자인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입었을 때 느낌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뭔가 걸리적 거리는게 없.. 2024. 5. 6.
나이키 ACG 드라이 핏 & 고트 록스 드라이 핏 ADV UV ( NIKE ACG Dri fit & Got Rock Dri Fit ADV UV ) - 제발 치수 표기 좀 해주면 안 되냐... - 이번 나이키 멤버데이즈도 이제 끝났다~ 세일기간 중간에 스캇 점프맨과 조던4 밀블 발매가 있어서 나름 재밌는 기간이긴 했다만 딱히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건 없긴 했는데 날 더울 때 산에 가거나 혼자 운동할 때 입을 반팔티나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집어왔는데 막상 보니 죄다 ACG다~ㅋㅋ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건 사실이다. 비단 나이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티셔츠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인데 생일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개인적으론 작정하고 몇개 구입을 해봤음 워낙에 몸에 맞는 의류 브랜드를 찾아야 하다보니 나이키도 의류 쪽은 자켓 말고는  구입을 잘 안 하는 편이긴한데 예전보다 몸도 좀 가벼워지고 했으니 맞겠지 싶어서 구입하긴 했음~ㅋㅋ   일단 ACG 드라이핏 베이퍼 그린 셔츠부터~ 앞쪽 중앙에 A.. 2024. 5. 6.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마이카 그린 GORE-TEX (NIKE ACG Mountain Fly2 Low Micah Green GORE-TEX) - 좋긴한데... 아직은 미완성? - 이번 주 월요일부터 나이키에서 멤버데이즈 세일을 시작했다. 딱히 의류쪽은 눈에 가는게 별로 없었는데 산에 갈 때나 인라인탈 때 괜찮은게 보여서 좀 구매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대부분이 ACG 라인~ㅋㅋ 이전에 마운틴 플라이2 로우 일반버젼은 구입을 해서 잘 신고 있고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나름 만족스러워서 고어텍스 버젼으로 하나 더 구입을 했다. 보통 세일하면 배송이 좀 늦어지는 편인데 의외로 운동화는 익일 도착~ 의류는 아직~ㅋ   아마도 대부분 ACG 박스들은 이렇지 않나 싶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SU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딱 맞는 수준이고 길이감은 실측 대비 여유가 있는 편인데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등이 살짝 낮은.. 2024. 5. 1.
나이키 ACG 아이센 패니 팩 3L (Nike ACG Aisen Penny Pack 3L) - 없으면 뭔가 허전한 슬링백~ - 전에 오프매장에서 스쳐가듯이 봤었던 가방인데 요즘 슬링백 타입 가방이 필요해서 한동안 있고 있었던 이게 생각나서 구입을 했다. 3L 정도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A7C+24-105 조합에 작은 악세사리들 정도는 얼추 들어가는 수준이라서 이 정도면 라이프 스타일용으로는 딱일 것 같아서 구매했음 근데 왜 여기에 카메라를 넣을 생각을 하는 거냐??? ACG 대부분의 제품들, 아니 나이키 의류나 악세사리들은 운동화처럼 전용박스가 거의 없다. 그래서 슬링백도 비닐팩에 담겨져 왔고 가격도 좀 저렴하고 비슷한 수준의 가방들은 수없이 많지만 ACG 아이센 패니 팩을 구매한 이유는 아마도 톰삭스 마스야드 오버슈 3.0의 디자인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다. 뭔가 지구 밖에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있어.. 2023. 9. 9.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뉴트럴 올리브 (NIKE ACG Mountain Fly 2 Low Neutral Olive) - 미워도 다시 한번 믿어봐? - 거의 한달 전에 레이져 오렌지 컬러로 구입을 했었는데... 올트임이 있어서 일단 반품했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림~ㅋㅋ 레이져 오렌지 컬러가 상당히 산뜻하고 좋아서 일단 구매를 했었는데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먼지로 신발이 뒤덮히기 일쑤라서 지난 주였나? 청담 호족반 갔다가 나이키 압구정에서 본 뉴트럴 올리브 컬러도 괜찮은 것 같아서 뉴트럴 올리브 컬러로 재구입 ACG 가이아돔에 대한 의구심은 말끔히 해결되었지만 마운틴 플라이 2 로우는 아직 사용 전이라 의구심이 들긴한다만 확신이 서질 않아서 일단 사용해보고 판단하기로~ 박스는 ACG 프린팅 외에는 특별한 건 없다. All Conditions Gear라는 의미는 여러모로 기능을 따지자면 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꽤 괜찮은 스펙임에도 아쉬운 부분.. 2023. 5. 14.
나이키 ACG 트레일 팬츠 선파러 (NIKE ACG Trail Pants Sunfarer)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Part 2 - 쿠폰이 하루이틀 필요할 때 생기는 것도 아니니 기왕살 때 사자 싶어서 좀 선선할 때 등산용으로 입을 바지 하나 더 구입했다. 물론 ACG로~ 상의도 그렇고 하의도 그렇고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상용으론 적정선을 넘으면 사질 않거나 다른 걸 찾는 편인데 이건 한번 구입하면 제법 오래 사용하는 편이니 일단 구입은 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비싸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다. 원단에 금칠을 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어쨌든~ 간절기나 봄, 가을용으론 충분하고 안에 보온성 좋은 내의를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한 ACG 트레일 팬츠 되시겠다~ 컬러는 약간 옐로우톤 연한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트레일 쇼츠의 연장선 같은 느낌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 허리둘레 79cm (어쩐지 트레일 쇼츠보다 살.. 2023. 5. 7.
나이키 ACG 트레일 쇼츠 모스 컬러 (NIKE ACG Trail Shorts Moss) - 아, 제발 사이즈 표기 좀~~~ - 작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사이즈를 선택하고 ACG 트래일 쇼츠 러스트 옥사이드 컬러를 구입했었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몸무게와 키로 의류 사이즈를 선택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아직도 허다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이즈 별로 상세한 스펙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구매를 안 하는 편인데 나이키는 다행히 한번은 무료 반품을 해주기 때문에 전에 구입을 했던 것이고 이번 모스(이끼)컬러는 똑같겠지 싶어서 같은 사이즈로 구입을 했다. 언제나, 늘~ 옷 사는 건 항상 스트레스다. 어쨌든 작년에도 사용해보고 날씨 더울 때 시원하고 땀이 나도 옷이 들러붙질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고 작년에는 허리가 간당간당 했지만 이제는 제법 같은 사이즈도 여유가 생겨서 편하게 구입했다. 컬러명은 Moss인 이끼 컬러.. 2023. 5. 6.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레이져 오렌지(Nike ACG Mountain Fly 2 Low Laser Orange) - 음... 과연 시즌2는 믿을만 한 건가? - ACG 라인 중에 은근히 터줏대감의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첫 선을 보였던 마운틴 플라이 고어텍스를 시작으로 마운틴 플라이 로우까지 그리고 나중에 로우컷의 고어텍스 버젼까지 마무리를 하면서 상당히 ACG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등산에 관심에 있거나 심지어 그냥 라이프 스타일로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ACG라인에서는 거의 드물게 광풍을 불었던 라인업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순삭되는 바람에 리셀로 구입을 했었는데... ACG라인 치고는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기능 때문에 필구 라인이 될 뻔했지만??? 이 좋은 오버스펙들을 잡아먹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포기를 했었다. 아웃솔이 너무 약하고 미끄럽다는거 였는데... .. 2023. 4. 16.
나이키 ACG 에어 줌 가이아돔 라이트본 (GORE-TEXNike ACG Air Zoom Gaiadome Gore-Tex Light Bone) - 이번에는 과연? - 발매 전부터 참 궁금한 운동화였는데... 전에 구입했었던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에 기대가 컸던 탓에 실망감 또한 컸던 터라 구입하기가 좀 꺼렸던 건 사실이다. 최근 사용후기 중에 눈내린 한라산에서도 무난히 사용했다는 글을 보고 한라산에서 무난한 정도라면 문제될게 없겠다 싶은 것도 있고 아웃솔을 봐도 마운틴 플라이 로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나이키 공홈에서 라이트 본 컬러를 발매해서 얼~쑤 하고 구입했다. 아무래도 발목이 꽤 높은 운동화라서 그런가 박스가 꽤 크다. ACG는 'All Conditions Gear'라고 되어 있어서 완전히 등산용으로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경계선이 아닌가 싶음 완전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웃도어 쪽 성향이 강.. 2022. 12. 28.
나이키 ACG 빅 마우스 (946ml) (NIKE ACG Big mouth Bottle) - 구지 물통을 ??? - 얼마 전에 편집샵에서 이지 슬라이드 배대지 사용하면서 관세 넘지 않는 금액이라 한번 구입해보고 싶었던 물통을 구입했다. 가끔 등산도 하고 조깅도 하니까 물통 하나쯤은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크긴하다~ㅋㅋ 등산용으로는 이 정도면 딱이긴 하지만 조깅용으론 좀~ㅋ 신발도 아니고 의류도 아닌 악세사리이기 때문에 그냥 심플하게 비닐포장이다. 그래도 네임택은 달려 있네 하단에는 이것저것 블라블라~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뭐 중요한 건 아니니까 아주 상콤한 밝은 청록색으로 된 물통이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용량은 946ml인데 945도 아니도 950도 아니고 좀 특이하긴 하다. 그냥 물통이었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질 것 같았는지 ACG 로고 프린팅을 해놨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럽긴.. 2022. 6. 14.
나이키 ACG 스미스 써밋 카고 팬츠 ( NIKE ACG Smith Summit Cargo Pants) - 이게 의외로 잘 맞네??? - 나이키 제품 중에 의류는 거의 사는 경우가 없었다. 뭐, 아디다스라고 다른 것 없지만~ 일단 키와 몸무게로 사이즈를 결정해야 하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이즈 참고표가 어이없는 것도 있고 사이즈별 기재되어 있는 사이즈도 그냥 형식상으로 기재되어 있을 뿐 각 제품마다 슬림, 노멀, 오버핏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도움이 안 된다. 그냐마 일본 나이키가 기재가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일본 편집샵들의 경우에는 각 사이즈에 따른 부위별 치수를 보고 참고해서 구매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귀찮아서 그냥 라이스 스타일 옷 브랜드가 아니면 거의 사질 않았다. 얼마 전에 친구랑 같이 등산하는데 ACG 드라이 핏 바지를 입고 있길래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친구랑 동일 사이즈로 스미스 써밋 카고 팬츠를 주문했었다. .. 2022. 4. 12.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시 글래스/ 라임 블라스트 (Nike ACG Mountain Fly Low Sea Glass/Lime Blast) 얼마 전에 포실 컬러로 리셀 구입한 마운틴 플라이 로우는 여전히 잘 신고 있다. 마운틴 플라이 시리즈만의 묘한 쿠션감 때문에 저번 주에 나이키 공홈에서 판매했던 마운틴 플라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순삭~ 그래서 그냥 신던 거 계속 신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NOTRE'라는 편집샵에서 다른 컬러로 판매한다는 정보를 올려줘서 들어가봤더니만 리테일가보다 저렴한 150달러, 게다가 신규회원 프로모션으로 10% 할인을 받아서 135달러에 구입을 했다. 배대지를 이용해서 배송비도 추가되었지만 이래저래 관세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ㅋㅋ 박스는 전에 포스팅했던 것과는 동일하고 박스를 열때에는 항상 두근두근~ 나이키 공홈에서 발매했던 컬러는 블랙컬러였고..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