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41 Stofen 옴니바운스 계속 써온 옴니바운스가 너무 헐겁고 또 이 녀석이 얼마나 좋길래 호기심이 생겨서집어왔는데... 별 차이가 없다. 그냥 알맞게 타이트하고 빠지지 않는 정도...괜히 샀나? ㅡ,.ㅡa 2007. 4. 3. 쳇... 결국엔 다 똑같아...다를 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지... 2007. 4. 3. 가끔은 기분 좋은 일이... 인라인 타는 걸 좋아해서 밤에 쓸 수 있는 발광밴드를 하나 주문했는데 주문한 박스위에 작은 박스가 있어서 뭔가 했더니 예전에 주문했던 기타 악세사리가 왔다. 다시 주문한 적이 없는데... 안에 주인장이 전에 보냈던 프린팅이 벗겨진다고 죄승스럽다며 다시 보내준 거... 마침 하나 선물했던게 부러졌다고 해서 하나 다시 살까 했는데 이렇게 받으니 기분이 좋다.물론 별 거 아닌 악세사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쥔장의 마인드도 꽤 남다른 거 같고... 안 그래도 요즘 안 좋은 일이 우후죽순 일어나는 마당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2007. 4. 3. 푸하~ 집에서 사촌동생 녀석이 이 사진 보더니 꼬맹이 두 녀석이 누구냐고 묻는다~누구 사진이겠는가 '오빠하고 작은 오빠야~' 그랬더니 자기도 이제는 고3이라며 거짓말 안 통한다고한다~ㅡ,.ㅡa이거 왜 이래~ 지금은 그래도 예전에는 인기 좀 끌었단 말이쥐~~ㅋㅋ 2007. 4. 1.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 아버지께서 이번에 환갑이시라 외가댁 이모, 이모부들께서 점심을 같이 하셨다.사실 아는 녀석만 아는 울 아버지... 항상 무뚝뚝하신 거 같으면서도 여태껏 외가댁에서 일어난 큰 일, 작은 일 티나지 않게 조용히 치루시는 편이라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이모, 이모부들께서 난리치셔서 마련한 자리다.이모들께서든 든든한 버팀목이라 하시지만 아버지는 내심 부끄러우신가보다...사실 내가봐도 이모들한테 그런 말 들으실 자격이 충분이 있는데.... ^^그럼 아들녀석인 나는 뭐했냐구? 하긴 했어 구지 티내기 싫어서지 뭐~암튼 난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내 식구들에게 이런 존재가 되고 싶다. 그리고 울 외가댁 식구들은 좋은 일이던 좋지 않은 일이던 같이 뭔가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난 참 보기 좋다.누구도 그렇지 않냐, 방군아.. 2007. 4. 1. 아부지 환갑... 두말 필요없고엄니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7. 4. 1. 다음 주는...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매년 이맘때쯤이면 열리는 SWIC 이제는 혼자서 나가야 하는게 좀 아쉽지만 안 그래도 짜증나는 일이 우후죽순생기는 시기에 한 방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건 인라인 밖에 없는 거 같다.수거되기 싫긴한데 모르겠다. 바람이 도와줄지 안 도와줄지... 근데 춘천 대회는 왜 신청했지??? ㅡ,.ㅡaaaa방군아~ 춘천 같이 가지 않으련? ㅋㅋ 2007. 3. 30. 요즘 들어... 가끔은 그냥 편안해서 있는 똥폼 다 잡기도 하고... 이래저래 풀리는 일이 없어서 풀죽고 기운 빠지기도 하고.... 그간 적당히 참아왔던 일을 그냥 넘어가지 못 하고 눈에 불을 키기도 하고...또, 뭐 그렇다고... 2007. 3. 28. 요즘 욱신거리는... 어렸을 적 장난기 때문에 멀쩡한 날이 없었던 무릎팍...농구를 좋아해서 항상 꺾였던 손가락 그리고 무리한 점프(?!)로 인대가 끊어지고 한동안 잡았던 목발...전에 다니던 회사 특성상 눈을 자주 뜨고 일할 수 밖에 없어서 생겼던 안구건조증...지금은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팔목이 아파서 둘러논 파스...뭐, 그냥 그렇다고... 2007. 3. 28. As one 처음엔 사연이 있어서 노래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As one 그 자체가 좋다.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톤에, 좋아하는 멜로디...워낙에 필 꽂힌 노래에 대해서는 관련된 앨범은 다 사는 성격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음악을 듣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는 거 같다. 물론 욕심이 나서 기타도 잡아보고 드럼도 오랫동안 두둘겨 보고 실컷 노래도 불러보고...지금 생각해도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친해진게 내게는 참 행운인 거 같다... 2007. 3. 27. 혜화동에서... 어릴적 신나게 문풍지를 뚫어대던 내 기억은 그저 기억이 아니더라.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물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물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물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혜화동 로봇박불관에서... 2007. 3. 25.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