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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352

이게 왠 떡~ㅋ 요즘은 SLR 클럽을 자주 들어가지 않는 편이고 캐논코리아도 제품등록할 때나 들어가서 그런지몰랐으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ㅋㅋEOS-7D 구매자들에게 셀피 포토 프린터나 7D 세로그립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고민 좀 하다가그냥 세로그립으로 신청~! 생각보다 빨리 온 거 같다.일단 박스만 열어보고 다시 봉인~ㅋ이미 쓰고 있기 때문에 예비용으로 놔둘까 생각하다가 그냥 입양보내기로 결정~! 이런 문구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7D 발매 당시 뷰파인더 시야율이 100%라고 당당하게 광고하던 것이그에 미치치 못하게 되어서 물론 차후에 이런 점에 대해서 명확히 사과하기 보다는 급하게 수습하려는 걸 보고 유저들이 상당한 불쾌감을 표출할 수 밖에 없었고...잘 준비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았을텐.. 2010. 4. 10.
Strong Park... 07년초..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TEAM K2에서 클럽이 만들어졌었다.사실 사진도 그렇고 인라인도 그렇고 그저 혼자타는게 좋았던 나로서는 클럽활동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K2 클럽만큼은 조금 달랐었다.그 해동안 클럽회원으로 부지런히 활동하던 때에 당시 K2 팀장이었던 지운이형 덕분에쉽게 경험할 수 없는 '데몬스트레이터'라는 자격을 받을 순 있었지만좀 아쉬운 일로 같이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지운이형과는 같은 팀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그저 눈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데몬스트레이터의 세계를 알 수 있었고다소 좀 식었던 인라인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나에겐 그런 형이었다.인라인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던 지운이형은 닉네임이 말해주듯이암치료를 당당히 이겨내어 다른 이들로 하여.. 2010. 3. 21.
간만에 DVD 구입~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극장에서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꽤나 재밌었다. OST도 상당히 훌륭했고초속 5cm는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경험,게다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다보니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작품...진작에 한정판으로 사놓을 걸 늦바람이 불어서 찾아보니 어디에도 한정판은 없어서 그냥 일반 디지팩으로 구입~ㅋ어차피 중요한 건 영상이니까...그리고 눈요기로 같이 집어온 트랜스포머 2~ 이것도 한정판은 죄다 품절~ㅋㅋ금요일쯤에는 썸머워즈 블루레이가 올 거 같다. 구성물도 풍부하고 내용도 꽤 괜찮았는데정작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아직~ㅡ,.ㅡa 뭐 닳는 것도 아니니 천천히 사지 뭐~ㅋ 2010. 3. 9.
오늘따라... 유난히 달이 밝아보인다. 2010. 1. 29.
꼼수 좀 부리려다가~ㅋㅋ 카메라로만 뽑아내는게 영 아쉬워서 USB선 AA 타입으로 컴에다가 연결하면 될 거 같아서꼼수 좀 써봤는데 컴에서 묵묵부답~ㅡ,.ㅡaaa물론 포토샵으로 보정해서 메모리카드에 저장하고 카메라에서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영 번거로워서머리 좀 굴려봤는데~ㅋ괜한 돈만 날렸다~ㅜㅡ 비싼 거 샀었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ㅋㅋ기껏 될거라고 믿으며 주문했는데... 아니였다~ㅜㅡ블루투스는 지원을 하는데 아이폰은 영 쫀쫀해서 그런지 기기를 인식 못한다.아이폰 블루트스는 엄청 짜게군다. 좀 적당히 하자~ 앙? ㅋ 삐뚤어질테다~~~~~~~~~~~~~~~~~~~~~!그래도 아쉬워서 카메라에 다시 집어넣어서 몇장 뽑았다~ㅋ포고 결과물의 특징은 화벨을 정확히 잡으면 약간 푸른색이 돌고일반적인 실내에서는 좀 노랗게 보이는 경향이 있.. 2010. 1. 21.
결혼식은... 언제나 즐겁다~^^나름 결혼식에 꽤 다녀봤지만 이리 초 스피도로 식을 진행하는 경우는 난생 처음~ㅋ축사를 시작하고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만 바로 축가~ㅎㅎ빡빡한 시간으로 부케던지는 것도 패스~ㅡ,.ㅡa그래도 행복한 거 아니겠는가? 평생을 함께한다는 약속인데~암튼 민영아! 결혼 축하~ㅋ 2010. 1. 10.
아듀~ 2009~!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이제는 큰 의미 없는 그저 유기적인 숫자들의 조합일 뿐이지만그래도 새로운 희망을 가져본다! 2010. 1. 1.
세계인형전시회에서~ㅋ 벌써 세번째인 거 같은데...은근히 매번 괜찮은 소재들로 꾸며진 거 같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사진 정리하다보니 장수가 은근히 많아서 보정하려면 시간 좀 걸릴 듯~ㅋ 2009. 12. 27.
베스트 블로그로 받은 케잌~^^ 오늘 아침에 파란에서 받은 하트콘으로 집에오는 길에집앞에 던킨에 들러서미리 찜해놨던 쇼콜라 케잌으로 가져왔다.'왠 일이냐~ 니가 케잌을 다 사오고~ㅋ''받은 거다, 쨔샤...' '오~ 이거 맛나보이는데~' '나도 맛 좀 보자~!' '스노우 리얼 쇼콜라'였나? '리얼 스노우 쇼콜라'였나?~ㅡ,.ㅡa암튼 이게 젤 괜찮아 보여서~ㅋ 케잌 위에 데코는 이런 거...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나온 제품 중에 하나인 거 같다. '야... 어딜 스믈스믈 기어 올라오냐~ 앙?''걍 구경;;;; 아니 맛 좀 보려;;;' '이걸 확 그냥~~~~~~~~~~~~~!''어쭈~ 또 친다~' 안에 뭐가 들어간 줄 알았는데 그냥 통짜 스타일 케잌이다. '짜슥... 그래도 한입 주리라 믿는다.'재미없다~ㅋㅋ암튼 2009 베스트 블로그로 .. 2009. 12. 22.
2009 블로그 BEST에 선정되다~ㅎㅎ 어헐~나야 전문성이라곤 전혀 없고 마구잡이식으로 올리는 스타일이라 이런 것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갑작스레 선정된 베스트 블로그에 몸둘바를 모르겠다~ㅋ처음 DSLR로 바꾸면서 시작한 블로그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간다. 앞으로도 주~욱 그래왔던 것처럼 마구잡이 식으로 변함없이 올리련다~ㅋㅋ암튼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베스트 블로그 부문별 블로그를 구경하고 싶으면 밑으로~http://blog.paran.com/event/bestBlogEvent.kth 2009. 12. 18.
집에 들어오다가... 작년 이맘 때면 청계천에 항상 불이 밝혀져 있었는데...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등불축제 이후 기대하고 있던 루미나리에를 하지를 않는다.좀 아쉽~ㅋ 매년 꼭 찍는게 있었는데 이것도 구조물이 바뀌어서 김 확 새 버리고...걍 좀 걸어가다가 사진 몇 장 찍고 집으로~ㅋ 2009. 12. 9.
포고로 방금 뽑은 따끈따끈한~ㅋ 리뷰들보면서 생각보다 결과물이 좀 아니다라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지금 한장 뽑아보니 의외로 좋다~ㅎㅎ무보정 결과물은 화이트밸런스가 약간 안맞는 느낌이긴 한데어도비 감마로 색감 조절만하면 거의 흡사하게 나올 거 같다.원본 무보정 리사이즈~ 스캔해서 그런지 화질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원본 사진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괜찮다.이걸로 집어오길 잘 했어~ㅋㅋ 2009. 12. 9.
내일이면... 얼추 폴라로이드 포고 주문해놓은게 올 거 같아서테스트겸 미리 찍어놓은 리볼텍 준~!낼 받으면 원본이랑 수정본 비교해서 뽑아보려고 미리 준비~ㅋ언능와라~!!! 2009. 12. 7.
에반게리온: 파 (破) 프리미엄 시사회~ 오래 전에 꽤나 즐겨봤던 에반게리온 극장판 그 두번째 얘기를 시사회한다는 얘기가 있길래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순식간에 예매완료~ㅎㅎ진우가 미리 두군데 예매표를 확보해놔서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었다.'서'편의 경우는 기존 시나리오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큰 기대를 안 했었는데이번 '파'편의 경우는 그간 궁금점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를 해주기도 하고 또 다른 궁금증을 유발해내기도 하는 스토리였다.암튼 비주얼이나 스토리면에서 그간 징하게 우려먹는다고 '사골게리온'이라고 불리긴 했었지만나름 신선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다. 퇴근하고 나서 곧바로 건대 롯데시네마로 고고씽~! 전날 코엑스에서 메인 시사회를 해서 그런지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덜렁 포스터 하나~ㅋ '마리'라는 새로운 파일럿의 등장... 어떤 스타일.. 2009. 11. 26.
달아 달아 밝은 달아~ 7D로 넘어와서 처음 찍어보는 달...아무래도 40D에 비해 화소수가 좀 높다보니 크롭하는데도 유리한 편이다.200mm로 겨우 찍었는데 이럴 때는 300mm도 좀 아쉽네...그나저나 요즘 이래저래 또 신경쓰이는 일이 참 많은데달보고 싹싹 빌면 어케 잘 풀리려나? 2009. 10. 2.
푸하~ VF-25 아머드 팩이 오긴 왔는데~ㅡ,.ㅡa 어제 토요일이겠다. 여유롭게 찍어놓으려고 했건만....변형시키기 이리 힘든 적은 처음이다. 당연히 부스터 때문에 스탠드 없으면 시도때도 없이 넘어지고....덩치가 커지니 프로포션 잡기도 영 쉽지 않다.대충 찍어놨는데 맘에 안 들어서 다시 찍기로~ㅋ (사실 어제 찍다가 성질나올 뻔 했다~ㅡ,.ㅡaaa)그리고 간만에 한강에 스케이트 로드 다녀왔는데~좀 많이 바뀌긴 했더라. 자전거 위주로... 그래서인지 스케이트 타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게다가 오랜만에 로드라 그런지 뒷꿈치 홀랑 다 까지고 날은 덥고...차 뒷문짝은 잠가도 왜 열리는 거냐고~~~~~! 2009. 9. 6.
짜슥 잘 하고 있는지... 이제 겨우 나간지 2주정도 됐고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해외에서 머물러 있는게 영 맘이 편치 않았는데... 그래도 해외로 나가면 좀 편하려나 싶었는데 나가기 전이랑 별반 차이없이 일한다는 얘기들으니까더욱 더 맘이 편치가 않네...몸이 멀어지면 사랑은 멀어지지만 몸이 멀어질수록 형제애는 더욱 더 돈독해지는 거 같다. 2009. 8. 31.
한옥마을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디바~ BMK~!'물들어' 부를 때는 전율이 그냥~!!!!완전 최고였다. 앨범이 아닌 라이브로 듣는 것도 또 다른 매력~!!!그런데 소녀시대도 왔었으면...은근히 바랬던 건 뭐지??? ㅋㅋㅋ ps : 요즘 들어 캐논 바디 신기종이 나오다보니 은근히 땡기기 시작한다. 이번에 발표할 EOS-7D는 대충 1800만화소, ISO 6400, 8fps, Full HD, 1D급 AF 칩셋, AF 19 포인트, 수평 조절(?!) 물론 크롭바디(난 개인적으로 크롭바디가 더 좋다. 풀프레임 따윈~ㅋ) 크롭바디 중에는 과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갔다. 관건은 가격인데 이게 영향을 많이 줄 듯~ㅋ암튼 나오는거 봐서 고민 좀 해봐야겠다. 2009. 8. 29.
VF-1用 슈퍼팩 클리어 파츠가 왔는데~ㅡ,.ㅡa 꽤 오래전에 주문했던 건데 이제서야 받았다.일단 생각보다 큰 택배박스에 은근히 기대하고 일단 개봉~! 박스안의 상자를 보고 좀 불안불안하면서도 '오~ 포장 제대로 했는데~'라고 내심 기대했는데... 오잉? 아트박스가 아닌 홀랑 클리어 파츠만 들어 있다?!!! 달랑 6개 파츠가 들어간 거라서 예상은 했었지만...야마토~ 이건 좀 아니잖냐~ㅜㅡ안하던 짓 하는게 좀 수상했는데 왠만하만 박스 아트라 좀 집어넣자~ 받는 사람 덜 민망하게~ㅋ 2009. 8. 25.
VF-25 알토기 아머드 팩 뽀샵놀이~ㅋ 알토기 이미지 좀 떼어내느라 시간 좀 걸렸는데생각해놨을 때는 나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걍 그렇네~ㅋ 2009. 8. 24.
4일간의 여행 & COME BACK 4일간의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이래저래 잠깐이나마 그 동안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깨달음...일상과 여행의 차이... 문득 든 생각에 그냥 웃어버렸다. 2009. 8. 8.
여행준비 완료~!!! 드뎌 내일 출발!!!8년만에 가보는 도쿄! 4G가로는 영~ 불안한 거 같아서 어차피 집어오려고 했던 8G가로 집어왔다.부담없이 셔터 눌러댈 수 있을 거 같다~ㅋㅋ 혹시 몰라서 잘 찍히나 테스트 좀 해보고~ 일본에 가면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ㅎㅎ아는 누구하나 없는 곳에서의 여행은 언제나 재밌다. 여행계획도 얼추 잘 짜놨고 준비도 잘 해놨으니날씨만 도와주면 딱 좋을텐데...암튼 잠시나마 짊어는 이런저런 짐들 벗어놓고 4일동안 아무 생각없이 잘 다녀와야겠다!!! 2009. 8. 4.
간만에 여권 재발급~ㅋㅋ 어차피 국외로는 들락날락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여권 만료되고 신경 안 썼는데결국은 재발급~ㅜㅡ좀 까탈스런 여권사진도 한 번에 패스~ 사진 자체는 뭐~ㅡ,.ㅡaaaa일단 지브리 스튜디오 예매권 후딱 받아놓고 계속 계획 짜는 중...일단 하루에 한 곳 정도는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고 그 주변 루트를 알아보는 중인데 아직은 딱 잡히지 않는다.8월초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느긋하게 계획 짜봐야겠다~! 2009. 7. 19.
세상살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누군가를 축하해주는 것보다이제세상을 떠나는 누군가를 위해 슬퍼해야 하는게 점점 더 많아진다는 걸 새삼 느끼는 걸 보니나이를 먹어가는게 슬슬 실감이 난다... 편히 쉬시길...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