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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350

오랜만에 받은 편지~ 오랜만에 편지를 받았다.사실 요즘이야 문자들도 많이 사용하고 메일도 당연하다시피 사용하고 있어서우편으로 받는 거라곤 고작 고지서나 쓸데없는 안내지뿐이다.최근에 출퇴근길에 공부나할까 싶어서 구입했던 어플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서그곳에서 친해진 친구가 꽤된다.그 중에 저녁시간에 자주 한국어 가르쳐 주느라(물론 나도 도움을 받고 있다~^^) 전화통화하는 친구가 있는데15일날이 스승의날이라고 감사카드를 보내줬다~ 완전 감동~!주소는 개인정보이니 살짝 가려주고~ 이 친구가 손재주가 많아서 흔히 우리가 인터넷에서 보던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만들기도 하고케이크도 제과점 못지않게 만든다. 그 실력이 어디가겠나? 카드도 직접 만들어서 보내줬다~ 독학으로 1년도 되지 않.. 2012. 5. 22.
날도 풀리고 했으니 다시 시작~ 슬슬 대회도 참가해야하고 너무 오랫동안 쉬어 버려서괜찮을까 고민 좀 하다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강으로~작년 10월에 춘천대회 나가고 그 이후로 처음 타본다.적당히 추우면 종종 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엄두도 못 낼정도로 추웠다. 이번 겨울은... 날씨가 꽤 풀려서 그런지 아침부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바람을 등지고 달리다 보니 씐나게 달렸다~ㅋㅋ 신나게 달리다가 문든 여의도까지 오니까 생각나버렸다.돌아갈 때 어떻하냐? ㅎㅎ완전 퍼져서 와버렸다. 이제 아주 추울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자주 나가야지~ 2012. 3. 4.
파란에 대한 요상한 소문~ㅡ,.ㅡa 아침에 후배녀석한테 카톡으로 메세지가 하나 왔다.조만간 파란사이트가 종료되고 올레쪽과 통합된다는 뉴스...사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최근 외부링크 제한, BGM 서비스 중단, 블로거들의 대거 이동이루머라고 하기엔찜찜한 구석이 많다.그간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시작한 블로그라서 애착이 많았는데...그게 무너지게 생겼다. 물론 사업자 입장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려야 하는게 이치긴 하지만뭐랄까 파란 블로그는 진짜 사진이 좋아서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름 열심히 활동했던건데...'공식적으론 '폐지란 없다!'라고 못 박아 놓긴 했는데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그걸 믿을만한 무언가가 보이질 않는다.일단 해 볼때까지는 해보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어쩔 수가 없다.예비 블로그도 하나 만들.. 2012. 1. 10.
皆さん,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011年度過ぎ去って新年が来た.2011年は私にかなりあれこれ大変な一年だったが2012年は辰年の年だから去年よりは良いことのあるか期待になるんだ.とにかく悲しみと痛みは去年に乗せて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012. 1. 1.
ひとみ先生~! 年賀状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12月の授業も全部終わった.今日が最後の授業だったし最後の修業時間には先生と学生たちがたびたび簡単な茶菓やご飯を食べるのに食事終わって帰る中に先生が年賀状をくれた.昔にはこんな年賀状や新年カ-ドをたびたび取り交わしたが最近には簡便で早いメ-ルがあってよさそうよさそうかもしれないけどなんか相手がちょくせつに書く手紙やカ-ドで感じられる情がなくてそうなのか久しぶりにこんなカードを受けて懐かしかったりして嬉しかった.とにかく先生次にまた一緒に勉強しましょう~そ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もいつも... 2011. 12. 28.
파주에 간 김에~ 기왕 파주까지 간 김에 바로 옆에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고 해서 잠깐 들러봤다.의외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는데...뭐 하는 브랜드는 1/3 정도? 가격이 저렴한만큼 인기 있는 제품들은 후딱 팔려 나가는 듯 싶더라~고가 브랜드들은 세일해도 넘사벽이고~ㅋ 여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ㅋ 아울렛을 나와서 괜찮은 장어집 근처에 있다고 문산쪽으로 향했다. 반구정 나루터집이라는 유명한 장어구이집이라고 하는데대기실이 따로 있고 순서가 되면 방안에 앉아 있다가 차린 상을 통째로 받는 독특한 집이었다.밖에서는 연신 장어를 구어대느라 연기가 폴폴폴~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해질녘즘에 하늘이 이쁘더라. 배가 좀 부른 관계로 딱 3인분만 시켰다. 이게 상이 통째로 들어오더라는~ㅎㅎ 적당히 잘 구워진 장어가 등장~느끼하지도 .. 2011. 11. 14.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를 X-japan 공연... 작년에취소되고나서 솔직히 긴기민가했었는데...이번에는 전에 갔었던 안전지대 기획사 측에서 주최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믿고 가봤다.공연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닌지라 현장 분위기는 어떨지 몰랐는데...암튼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공연이라 생각하고 암 생각없이 즐겨보기 생각~ㅋ올림픽 공원은 슬슬 붉게 물들고 있었다.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멤버들을 다양하게 코스프레한 사람들도 참 많았다.특히 히데 코스프레가 참 많더라는... 이건 소수 정예 울 까페 후배녀석 레이싱 자켓~일본 포토 스텝이 와서 찍고 가더라~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ㅋㅋ 언제나 티켓은 기념으로 한장~ㅋ 입장 예정시간을 넘겨 8시 반쯤에 공연장으로 들어갔다.오홀~ 요시키 드럼도 보이고 피아노도 보이고.. 2011. 10. 29.
춘천대회 때 찍힌 사진~ㅋ 예전에야 줄창 찍기만 했고 여태껏 대회 나가면 찍히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내 자세가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얼추 사진들 보면서 대충 알겠더라~ㅋ자주 좀 찍혀야 교정 좀 할텐데 대회 때 사진과는 인연이 멀다보니~ㅋㅋ ps : 사진 찍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서 퍼와서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 2011. 10. 24.
간만에 대회 갔다가~ㅋ 아무래도 혼자 움직이다보니 대회 나가는게 가까운 거리 아니면 좀 힘든데춘천은 1시간 반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 거리라서 신청했었다. 전날 좀 일찍잔다고 했었는데 아침에 부시럭 거리면서 일어나서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좀 늦은 감이...암튼 열심히 달려 춘천에 도착~도착하고 출발 30분 전이라서 후딱 스케이트 먼저 신고 대충 몸풀다가 출발했다~ㅋㅋ도착하고 나서 옷갈아입기 전에 대충 한장 찍고~ㅋㅋ 전날까지 열심히 내린 비 때문에 바닥은 젖어있고 바닥도 좋았다가 나빴다가바람도 등지다가 맞바람이다가~ㅋ 암튼 다른 팩에 끼여서 열심히 달렸다~ 공식기록은 35분 41초라고 문자가 오긴했는데 얼추 들리는 얘기로는 반환점 거리가 짧아져서 21km는 아닌 것 같더라...40분 이하로 들어오면 이제 대회 안 나가려고 했는데~.. 2011. 10. 16.
NEX-5 CCD 청소하고 가는 길에... CCD에 꽤나 걸리적 거리는 먼지가 있어서 남대문센터에 갔다가 학원 가는 길에적당히 햇빛이 내려와서 좀 찍어봤다.평소 18-55 렌즈를 주로 쓰는 편인데 오늘은 간만에 16mm F2.8 팬케익(?!) 물려서 찍어봤다. 뭐 그냥 그런 사진일 수도 있겠지만 빛을 잘 활용하면 평범하지 않은 사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1. 9. 22.
노을 찍기 좋은 때... 날씨가 슬슬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살짝 코끝이 시큰한 기분 좋은 바람도 불고 해질녁 하늘은 점점 좋아진다.앞으로도 종종 찍게 될지도~ㅋ 2011. 9. 18.
엉기적거리며 한강으로~ㅋ 어제 결혼식에, 집에 와서 망원경 바리바리 싸들고 새벽까지 목성찍고~ 들어와서 맥주 좀 마시다가 2시 넘어 잠들어서 오늘 느즈막히 일어났더니몸상태가 영 아니긴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스케이트 들고 한강으로 갔다~ㅋ부츠 바꾸고 여전히 적응 중이라 좀 힘들긴 했는데...뭐, 암 생각없이 달리는 것도 좋으니~ㅋ좀 덥기는 해도 날씨는 정말 좋았다. 출발하기 전에는 뒷바람이 불어서 이따구 여유도 좀 부리고~ㅋㅋ 설렁설렁 잘도 간다~ 뭐 가릴 건 다 얼추 다 가렸으니~ㅋㅋ넘 들이댔나? ㅡ,.ㅡa 힘 안들이고 그냥 내려갈 때가 젤 좋다~ㅋㅋ 63빌딩 뒷편으로는 빛내림도~ 휠도 베어링도 슬슬 바꿀 때가 됐는데 여유가 없는 관계로 당분간은 그냥 이걸로~ 갑자기 하늘이 심상치 않아서 후딱 스케이트 신고 다시 잠실로~ 돌아.. 2011. 9. 4.
오랜만에~ㅋ 새로운 스케이트로 바꾸고 언제 타나 싶을 정도로 맑은 날보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서두어달 집에서 묵혀두고 있던 스케이트 꺼내서 오랜만에 한강에 갔다.대충 집에서 신어봤을 때는 크게 불편한 곳이 없어서 괜찮겠다 싶었고다행히 로드할 때에도 좀 타이트하게 묶어서 좀 아픈 곳이 있긴했어도 홀~랑 까진 곳은 없는 걸 보니잘 맞는 것 같다.요즘 휠들이 크기가 커지는만큼 가격도 팍팍 올라가서 교체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그간 잘 쓰던 구형 메터휠인데... 신형은 거의 프레임값 수준이니... 역시나 나한텐 싸구려 휠이 제격~ㅋㅋ부츠는 커브가 롱마운트 부츠보다 약간 높아서 그런지 발목에 부담은 좀 덜한 것 같은데그만큼 발목이 자유롭지 않으니 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베어링도 리테이너가 삭아서 베어링도 바꿔야할 판.. 2011. 8. 22.
特別な招待状~ 結婚式の招待状を受けるのが初めじゃないし結婚式の写真を撮ることも当然初めじゃないけどね.しかし今度受けた結婚式の招待状はちょっと特別だ.家族でもなくて親戚でもなくて友達でもない学院の先生だ. それに日本人の先生だ. ^^そして私に色々な意味もあるし~^^何より久しぶりに教会で結婚式の写真だ. 教会は普通天井が高くて写真を撮るのが安くないけど新しい ディフューザを買ったし教会で結婚式写真を撮ることも初めじゃないからむしろおもしろいようだ. とにかく全力で撮って見る見るそうだ.先生~! 期待してください!!! 2011. 8. 22.
素敵だった! しずおかは やっぱり素敵だった. 静岡は... 行く前には天気がずっと曇っている予定なので心配したけど 旅行する中には清い日なのでおもしろかったし風変りな感じを上げる所だった. そして私が好きな空の写真もたくさん撮って久しぶり富士山も見たのに...今年にまたこんな気持ち感じることができるかな~ 2011. 8. 5.
결국 실패~ㅋ 요근래 몸이 좀 아파서 연습한 한 것도 있고 평일에도 탈 기회가 적어졌어도은근히 40분대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역시 요행은 바라면 안되나보다.직선코스라 지루한 감은 있어도 덜 부담되는 코스이긴한데 출발부터 도착하는 순간까지 온몸에 진동을 달고뛰어야하는 바닥이라 꽤 힘들었다. (쭉쭉~ 나가는 사람들 보면 마냥 신기~ㅋ)결국 양쪽발 물집잡혀서 홀랑~ 까지고 등은 쑤시고...암튼 간만에 신나게 달렸다~평소에는 슈트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인증샨하나 남겨두고~ㅋ 반환점 돌 때까지는 분위기 괜찮았는데 맞바람에 바닥은 뭐.... 결국 퍼졌다~ㅋㅋ 2011. 5. 29.
私に気に入る写真は... たまに取った時は分からなかったけど 後で見れば気に入る写真があるこの前にダンボー取る時偶然に微妙な感じの写真になった.別れたようながらも愛しているそんな感じ... そんな感じがあるかな...とにかく私に気に入る写真は偶然に出るようだ 2011. 5. 26.
가끔 달달한 거 먹어주는 것도~ 가끔 과하게 스트레스 쌓이거나 기분전할 때 달달한 거 먹어주면 좀 괜찮아지는 느낌~ 예전엔 꽤 큰 사이즈도 잘 먹었는데 요즘은 파인트 사이즈도 버겁다~ㅎㅎ 2011. 5. 26.
오랜만에 대회참가~ㅋㅋ 작년에도 신청하긴 했었는데 비가 엄청 와버려서 그냥 포기했었다.사실... 스케이트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말이지~ㅋㅋ이번 주말에는 다행히 비온다는 얘기는 없으니(솔직히 그날 되어 뵈야 알겠지만~ㅋ)참가해서 잘 굴리다가 왔으면 좋겠다.기왕이면 40분이내로 들어올 수 있으면 더 좋고~ 2011. 5. 25.
お弁当作り~ 学院に通ったのも 1年半が経ったけど 一度もイベントすることを見られなかった.ところで今度は機会になってお弁当を作って見た.実はお弁当を作るより写真を撮るほうが良かったが先生たちがお弁当作りなさいと言いますので作るしかなかった.それで早く作ってそうか私が作ったことはちょっと良くなかったがおもしろかったようだ.それでもやっぱり写真を撮るのがもっと良かったよねこれは私たちのクラスメートたちが作ったお弁当~! 何かおいしそうだ これはひとみ先生が作ったすごく大きいお握り~!!!一緒にすべて食べようと努力したがちょっと多くて残ってしまった.私も残すことは礼儀じゃないと思ってたくさん食べたけど無理だった.とにかく初めてやって見るイベントのでおもしろかった. 2011. 5. 19.
살다보니 이런 것도 직접 보는구나~ㅋㅋ 이번 엄니 생신이 환갑이시기도하고 해서 난 따로 여행가실 때 쓰시라고 용돈 드리긴 했는데~ㅋ동생녀석은 제수쒸랑 엄니 생신이시라고 떡~하니 가져온 루이비통~ㅎㅎ뭐 사실 명품쪽은브랜드 네임도 거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어서 자세히 본 적은 없는데실제로 보니 신기하긴 하다~ㅋㅋ 2011. 5. 15.
아침부터 한강로드~ 인천대회도 신청 해놨고 슬슬 미리 연습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아침에 잠실로~여의도는 벚꽃 때문에 사람들 득실거리고 날씨가 풀리고나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반가운 인라이너들을 보니 기분은 좋다.원래 잘 안 찍는 얼굴이긴 하지만로드하면서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릴 건 다 가렸으니~ㅋㅋ지금보니 헬멧 위로 더듬이가~ㅎㅎ 확실히 운동할 때 쓸 카메라로는 300HS가 좋긴한데 적당히 써먹을 기능과 동영상은 NEX-5가 괜찮은 거 같다.액정 틸트도 되니무리한 포지션이 아니면 편하게 찍을 수도 있고...여의도 가는 길에 갑자기 바람 불어서 죽을 뻔~ㅡ,.ㅡa 저질 체력~ㅋ 프레임 셋팅이 잘못되었는지 좀 불편했는데 영 감을 못 잡갔더라는~ㅋ계속 타면서 대회 전까지 이리저리 맞춰봐야겠다~ 여의도까지 와서 벤치에.. 2011. 4. 17.
久しぶりに受けた~ いくらだけかな...久しぶりにパゴダテストで満点とってクーポンをもらった.同じクラスで 満点をとった人中に一人だけ抽選して10万ウォンをくれて残り人たちは1万ウォンをくれるのに...惜しいけど運がないのか私はいつも1万ウォンをもらった.でも久しぶりだからそうか嬉しい. とにかくずっと頑張ろうとおもう. だんだん難しくなるがあれほどおもしろくなるから.얼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ㅋㅋ 2011. 3. 29.
암 생각없다가... 여차저차해서 생각났다~이제 이런 것에도 점점 무뎌지는구나~ㅋ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