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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363

엉기적거리며 한강으로~ㅋ 어제 결혼식에, 집에 와서 망원경 바리바리 싸들고 새벽까지 목성찍고~ 들어와서 맥주 좀 마시다가 2시 넘어 잠들어서 오늘 느즈막히 일어났더니몸상태가 영 아니긴했는데 날씨도 좋고 해서 스케이트 들고 한강으로 갔다~ㅋ부츠 바꾸고 여전히 적응 중이라 좀 힘들긴 했는데...뭐, 암 생각없이 달리는 것도 좋으니~ㅋ좀 덥기는 해도 날씨는 정말 좋았다. 출발하기 전에는 뒷바람이 불어서 이따구 여유도 좀 부리고~ㅋㅋ 설렁설렁 잘도 간다~ 뭐 가릴 건 다 얼추 다 가렸으니~ㅋㅋ넘 들이댔나? ㅡ,.ㅡa 힘 안들이고 그냥 내려갈 때가 젤 좋다~ㅋㅋ 63빌딩 뒷편으로는 빛내림도~ 휠도 베어링도 슬슬 바꿀 때가 됐는데 여유가 없는 관계로 당분간은 그냥 이걸로~ 갑자기 하늘이 심상치 않아서 후딱 스케이트 신고 다시 잠실로~ 돌아.. 2011. 9. 4.
오랜만에~ㅋ 새로운 스케이트로 바꾸고 언제 타나 싶을 정도로 맑은 날보다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서두어달 집에서 묵혀두고 있던 스케이트 꺼내서 오랜만에 한강에 갔다.대충 집에서 신어봤을 때는 크게 불편한 곳이 없어서 괜찮겠다 싶었고다행히 로드할 때에도 좀 타이트하게 묶어서 좀 아픈 곳이 있긴했어도 홀~랑 까진 곳은 없는 걸 보니잘 맞는 것 같다.요즘 휠들이 크기가 커지는만큼 가격도 팍팍 올라가서 교체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그간 잘 쓰던 구형 메터휠인데... 신형은 거의 프레임값 수준이니... 역시나 나한텐 싸구려 휠이 제격~ㅋㅋ부츠는 커브가 롱마운트 부츠보다 약간 높아서 그런지 발목에 부담은 좀 덜한 것 같은데그만큼 발목이 자유롭지 않으니 좀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베어링도 리테이너가 삭아서 베어링도 바꿔야할 판.. 2011. 8. 22.
特別な招待状~ 結婚式の招待状を受けるのが初めじゃないし結婚式の写真を撮ることも当然初めじゃないけどね.しかし今度受けた結婚式の招待状はちょっと特別だ.家族でもなくて親戚でもなくて友達でもない学院の先生だ. それに日本人の先生だ. ^^そして私に色々な意味もあるし~^^何より久しぶりに教会で結婚式の写真だ. 教会は普通天井が高くて写真を撮るのが安くないけど新しい ディフューザを買ったし教会で結婚式写真を撮ることも初めじゃないからむしろおもしろいようだ. とにかく全力で撮って見る見るそうだ.先生~! 期待してください!!! 2011. 8. 22.
素敵だった! しずおかは やっぱり素敵だった. 静岡は... 行く前には天気がずっと曇っている予定なので心配したけど 旅行する中には清い日なのでおもしろかったし風変りな感じを上げる所だった. そして私が好きな空の写真もたくさん撮って久しぶり富士山も見たのに...今年にまたこんな気持ち感じることができるかな~ 2011. 8. 5.
결국 실패~ㅋ 요근래 몸이 좀 아파서 연습한 한 것도 있고 평일에도 탈 기회가 적어졌어도은근히 40분대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역시 요행은 바라면 안되나보다.직선코스라 지루한 감은 있어도 덜 부담되는 코스이긴한데 출발부터 도착하는 순간까지 온몸에 진동을 달고뛰어야하는 바닥이라 꽤 힘들었다. (쭉쭉~ 나가는 사람들 보면 마냥 신기~ㅋ)결국 양쪽발 물집잡혀서 홀랑~ 까지고 등은 쑤시고...암튼 간만에 신나게 달렸다~평소에는 슈트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인증샨하나 남겨두고~ㅋ 반환점 돌 때까지는 분위기 괜찮았는데 맞바람에 바닥은 뭐.... 결국 퍼졌다~ㅋㅋ 2011. 5. 29.
私に気に入る写真は... たまに取った時は分からなかったけど 後で見れば気に入る写真があるこの前にダンボー取る時偶然に微妙な感じの写真になった.別れたようながらも愛しているそんな感じ... そんな感じがあるかな...とにかく私に気に入る写真は偶然に出るようだ 2011. 5. 26.
가끔 달달한 거 먹어주는 것도~ 가끔 과하게 스트레스 쌓이거나 기분전할 때 달달한 거 먹어주면 좀 괜찮아지는 느낌~ 예전엔 꽤 큰 사이즈도 잘 먹었는데 요즘은 파인트 사이즈도 버겁다~ㅎㅎ 2011. 5. 26.
오랜만에 대회참가~ㅋㅋ 작년에도 신청하긴 했었는데 비가 엄청 와버려서 그냥 포기했었다.사실... 스케이트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말이지~ㅋㅋ이번 주말에는 다행히 비온다는 얘기는 없으니(솔직히 그날 되어 뵈야 알겠지만~ㅋ)참가해서 잘 굴리다가 왔으면 좋겠다.기왕이면 40분이내로 들어올 수 있으면 더 좋고~ 2011. 5. 25.
お弁当作り~ 学院に通ったのも 1年半が経ったけど 一度もイベントすることを見られなかった.ところで今度は機会になってお弁当を作って見た.実はお弁当を作るより写真を撮るほうが良かったが先生たちがお弁当作りなさいと言いますので作るしかなかった.それで早く作ってそうか私が作ったことはちょっと良くなかったがおもしろかったようだ.それでもやっぱり写真を撮るのがもっと良かったよねこれは私たちのクラスメートたちが作ったお弁当~! 何かおいしそうだ これはひとみ先生が作ったすごく大きいお握り~!!!一緒にすべて食べようと努力したがちょっと多くて残ってしまった.私も残すことは礼儀じゃないと思ってたくさん食べたけど無理だった.とにかく初めてやって見るイベントのでおもしろかった. 2011. 5. 19.
살다보니 이런 것도 직접 보는구나~ㅋㅋ 이번 엄니 생신이 환갑이시기도하고 해서 난 따로 여행가실 때 쓰시라고 용돈 드리긴 했는데~ㅋ동생녀석은 제수쒸랑 엄니 생신이시라고 떡~하니 가져온 루이비통~ㅎㅎ뭐 사실 명품쪽은브랜드 네임도 거의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어서 자세히 본 적은 없는데실제로 보니 신기하긴 하다~ㅋㅋ 2011. 5. 15.
아침부터 한강로드~ 인천대회도 신청 해놨고 슬슬 미리 연습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아침에 잠실로~여의도는 벚꽃 때문에 사람들 득실거리고 날씨가 풀리고나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반가운 인라이너들을 보니 기분은 좋다.원래 잘 안 찍는 얼굴이긴 하지만로드하면서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하고 가릴 건 다 가렸으니~ㅋㅋ지금보니 헬멧 위로 더듬이가~ㅎㅎ 확실히 운동할 때 쓸 카메라로는 300HS가 좋긴한데 적당히 써먹을 기능과 동영상은 NEX-5가 괜찮은 거 같다.액정 틸트도 되니무리한 포지션이 아니면 편하게 찍을 수도 있고...여의도 가는 길에 갑자기 바람 불어서 죽을 뻔~ㅡ,.ㅡa 저질 체력~ㅋ 프레임 셋팅이 잘못되었는지 좀 불편했는데 영 감을 못 잡갔더라는~ㅋ계속 타면서 대회 전까지 이리저리 맞춰봐야겠다~ 여의도까지 와서 벤치에.. 2011. 4. 17.
久しぶりに受けた~ いくらだけかな...久しぶりにパゴダテストで満点とってクーポンをもらった.同じクラスで 満点をとった人中に一人だけ抽選して10万ウォンをくれて残り人たちは1万ウォンをくれるのに...惜しいけど運がないのか私はいつも1万ウォンをもらった.でも久しぶりだからそうか嬉しい. とにかくずっと頑張ろうとおもう. だんだん難しくなるがあれほどおもしろくなるから.얼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ㅋㅋ 2011. 3. 29.
암 생각없다가... 여차저차해서 생각났다~이제 이런 것에도 점점 무뎌지는구나~ㅋ 2011. 3. 14.
돌잔치는 언제나 재밌다...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돌아오는 길에 골아떨어졌다~ㅡ,.ㅡa자주는 아니지만 애기들 사진찍는 건 언제나 즐겁다.간만에 조카녀석들 민지랑 민경이도 보고~ 이 녀석들은 평소에는 친한 척 안 하는데카메라만 들이대면 집중을 잘 해... 하긴 어렸을 때부터 자주 봤으니 익숙할만도 하지~ㅋㅋ 2011. 3. 11.
久しぶりに~ 久しぶりに皆勤賞を受けた.この前より賞状が大きくなって紙色も金色に変わって何か... 高級な感じみたいだ. 先月最初授業の日は約束があって欠席してしまって仕方なかったが今月は完全に出席して皆勤賞を受けた.でも実力があまり上がらないみたいで来月は一生懸命勉強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にかく頑張ろう!!!!뭐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다. 아직은 아리까리한 수준이니까~ㅋㅋ 2011. 2. 25.
또 다시 받은~ㅋ 이제 습관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빠지는 일이 거의 없어서 큰 의미는 없긴 하지만...나름 나와의 약속은 지켜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다.매번 한 클래스 위로 올라갈 때마다 적응해야한다는게 참 어색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내 성격에 영~ 쉬운 건 아니다~ㅋ배운지 이제 1년 남짓 넘어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자신감만큼이나 더 알아야 할 것에 대한 부담감도 커져서 걱정~ㅡ,.ㅡa암튼~ のりこ先生! 4ヶ月の間感謝しました.機会になればまた会います.(생각나는대로 쓰긴 했는데 맞나 모르겠네~ㅡ,.ㅡaaaa) 2011. 1. 5.
한강에서 날틀타기~ㅋㅋ 아침에 토성 좀 찍어보다가 생각보다 춥지 않은 거 같아서 부비적거리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한강으로~ㅋㅋ긴팔티에 점퍼2개, 하의는 3개나 입어서 그런지 크게 추운 건 모르겠는데...발가락이랑 손가락은 답없더라~ㅡ,.ㅡa이 때까지만해도 의기충만하고 잘 달릴 거 같았는데~ 막상 달리니 세차게 불어주시는 바람과 에어콘 바로 앞에 있는 느낌은금방 저질체력으로 만들어주더라~ㅜㅡ 여의도까지 가는 길엔 그냥 설렁설렁~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도 별로없다. 사람은 적어서 좋더라~ㅋㅋ 이젠 나이를 먹었는지 생전 부츠커버는 쓰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덮어씌우는~ㅋㅋ그래도 발가락이 얼어붙는 느낌은...암튼 간만에 한강바람 맞으니 기분은 좋다. 2010. 12. 26.
300HS AS 받고 학원 가는 길에... 한달도 채 안된 녀석이 먼지를 우걱우걱 잡순 덕분에AS 센터에서 렌즈 유닛부분 새로 갈아주고 학원 가는 길에...여태껏 DSLR 쓰면서 렌즈를 갈아 끼운 것도 몇백번은 될텐데 먼지에 그닥 신경도 쓰지 않고달라붙어도 대충 블로어로 불어주고 써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간만에 산 컴팩디카가 스타트부터 말썽이다~액땜했으니 앞으론 별 이상 없길...그저나 오랜만에 파워스포츠 장사장님이 전화하셔서 제품사진 좀 부탁하실겸 안부도 물어보실 겸 전화하셨는데올팍에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매장 접으셨다는 말씀에 꽤 충격적이었다.인라인이 하향세인 건 분명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나한텐 이래저래 꽤 의미있는 곳이었는데 말이지...세상일 참 모르는 일이다.그건 그렇고 확실히 이면조사 CCD라서 그런지 고감도에서.. 2010. 12. 15.
긴가민가하는 때... 느닷없이 기다! 싶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아닌가 싶다가도 기다 싶기도 하고...요즘은 자꾸 어중간한 시츄에이션만 자꾸 생긴다. 2010. 12. 9.
연주회를 가보는 것도... 매번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직접 연주하는 현악기의 선율은 오랜만에 들어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좋다.사진찍어주러 갔다가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들었다.다만 사진찍기가 좋은 곳은 아니라서 맘에 드는 사진이 많지는 않네... 2010. 12. 5.
오늘도 한강에~ㅋ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기로 결정~차가 덜 막혀서 사람들이 적을 줄 알았는데...자전거 타러 나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ㅋ일단 출발하기 전에 인증~ㅋ 바람을 등지고 바로 광속으로 달려주신 닷~ㅋㅋ 또 찍어주시고~ 안개가 점점 더 적이지긴 했지만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는 거 같다. 다시 달려주시고~ 역시 여의도에는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도착해서 보니 커버 외피가 전부 갈라져 버렸다. 참 맘에드는 부츠인데 아쉽~ㅋ 한강로드하면 항상 뒷꿈치고 발목이고 까지는지라....밴드 붙여놨더니 깔끔하게 OK! ㅋㅋ 오랜만에 NEX-5에 16mm 물려서 찍어봤는데 광각이라 그런지 괜찮은 구도가 나온다~다만 플랜지백이 짧아서 먼지가 많이 들어가는게 흠~ㅡ,.ㅡa 이제서야 낙엽보니 .. 2010. 11. 7.
역시 이맘때 하늘은... 슬슬 기분 좋아지는 하늘이 되어 간다. 2010. 10. 31.
개근상~ㅋㅋ 담달이면 벌써 일본어 회화를 배워온지도 1년이 되어간다...사실 개근상이라는게 통상적으론 큰 의미없는 것이긴 하지만 자의적으로 배우게 되는 무언가는 역시나내 의지가 가장 크기 때문에 한번도 빠지지 않는다는게 쉽지 않다.물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퇴근 이후의 시간을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긴 하지만~ㅋ암튼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고 알고 있는 것보다 알아야 하는게 더 많다고 느끼는 회화지만 그래도 재밌다.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도 쉽지 않았고...다양한 취미를 경험해봤고 다양한 운동도 해봤으며 회화 역시 몇 번의 시도 끝에 이제서야 제대로 발을 딛게 되었지만포기해왔던 시간보다 앞으로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든다.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친.. 2010. 10. 28.
기껏 찍어놓고~ㅋ 1시간동안 만지작 거리면서 기껏 찍어놓고 영 맘에 안들어서 안올림~ㅋㅋ자야것다~ㅡ,.ㅡa 201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