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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352

간만에 스켓 메고~ 날씨가 좀 춥기도 하고 작년에 어의없게 다쳐버린 무릎때문에 무리하기는 좀 그럴 거 같아서두어달 좀 쉬다가 간만에 자전거 타고 중랑천으로~ㅋ오랜만에 좀 타봤더니만 그새 저질체력이 되버렸다~ㅎㅎ날씨도 좀 풀리는 거 같으니다시원상복귀 시켜야할 듯~ 중랑천의 한산한 밤 야경은 은근히 매력있다 2009. 2. 23.
슬슬 살을 붙여간다~ 주말에 좀 여유롭게 에나멜로 도색하려다가죄다 실패~ㅡ,.ㅡa이래저래 번거롭고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기도 하고 워낙에 도색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영 감이 안 오더라~ㅋ걍 후딱 조립할까 생각하다가 기왕 시작한 거 끝은 봐야겠다 싶어서 결국 스프레이로 대체하기로 하고 잠깐 보류 중~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지작 거리는 프라킷, 옛날 생각많이 난다~ㅋㅋ아! 이 녀석 보니까 어제했던 우결 전진편에서 유난히 건담을 좋아하던 그 처자...설정인지 진짜 좋아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만다른 걸 다 떠나서 남자들만의 취향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좋아한다는 거 은근히 매력있는 거 같다.암튼 담부턴 도색은 절대 사양~ㅋㅋ 2009. 2. 16.
대보름 달 사진찍기 실패~ㅡ,.ㅡa 저녁 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더니만 개뿔~역시 기상청은 믿을 곳이 안 된다...전에 찍어놓은 걸로 아쉬움을 달래본다~ㅋ 이건 300mm 반사렌즈로 찍은 거~ 수동이라서 사람 잡는다~ㅎㅎ 보름달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있어 보이는~^^ 70-200mm f4L is 로 찍은 거~오늘 달은 아니지만 소원을 빌어보시길~ 2009. 2. 9.
한장의 사진미학~ 평소 온라인 상으로 잘 알고지내던 AIGU님께서 보내주신 선물~ㅎㅎ항상 올려주시는 렌즈들과 카메라 리뷰만으로도 감사한데 책까지 보내주셨다!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장의 사진미학'이라는 제목이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든다.내가 생각하는 사진미학은 뭘까?기억하고 싶은 그 순간을 담는 행동? 내지는 예술?거기에 그 장소에서의 감동, 향기... 쉽게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아닌가 싶다.꼭 잘 찍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랄까? 내가 생각하는 사진미학은 그런거 같다.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을지라도~암튼 잘 읽겠습니다~^^ 2009. 2. 9.
간만에 마크로스~ㅋ 작년 10월쯤인가 예약했던 녀석들이 이제서야 왔다.지금은 환율 때문에 완전 고가의 제품이 되어 버려서 좀 그런 녀석들이지만~ㅋ암튼 사진은 대충 찍어놨으니 낼쯤이나 올려야쥐~ 언능 슈퍼팩이나 왔으면~ㅋㅋㅋ 2009. 2. 8.
엘레콤 티아라 커널 이어폰~ 두번째~ 이거 은근히 인기가 많은가 보다 한개가 배송이 안 되서 직접받으러 갔었는데 결국 심플한 모양은 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이걸로 받아왔다.이어폰이 이리 구하기 힘들줄이야~ㅎㅎ 박스케이스는 동일 제품만 다르다. 누구냐 넌? 반짝반짝하는게~ㅋ 역시 소리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일단 이뻐보여서 후딱 찍었으니 다시 봉인~ 남자가 사용할 경우 차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으니 지양하길~ㅋㅋㅋ 2009. 2. 2.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삼각산~ 아침에 출근할 때 하늘을 보면 대충 일몰 때 괜찮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카메라를 들고 나가질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퇴근하고 집에와서 본 하늘은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주섬주섬 카메라 꺼내서 결국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2009. 1. 31.
간만에 앨범~ㅋ 내가 좋아하는 음악스타일? 그런거 없다.어느 순간 들었을 때 딱 들어오는 노래가 있다. 오랫동안 그런 적이 없었는데이번에 딱 들어온 노래가 소녀시대~ㅋ대충 들어보니 노래들이 대중적이라 그런지 크게 거부감없이 술술 잘 들어온다.살다보니 조카뻘 소녀들 앨범도 사게되는구나~ㅎㅎ이참에 팬클럽도 가입해봐? ㅋㅋㅋㅋㅋㅋ 2009. 1. 28.
작년에 이어서~ㅋㅋ 이번에도 주문한 무한도전 달력~!작년 것보다는 퀼리티가 좀 좋아진듯 하다. 그새들 사진찍는 실력들이 늘었나?ㅋ암튼 달력도 달력이지만 수익금 전체를좋은데 쓴다고 하니 그게 맘에 들어서 구입!그러고 보니 작년 것 뜯지도 않은게 두개나 있네~ㅎㅎ 2009. 1. 9.
머피의 법칙... * 머피의 법칙 [Murphy's law]:일종의 경험법칙칙으로,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근무하던 머피(Edward A. Murphy) 대위가 1949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당시 미공군에서는 조종사들에게 전극봉을 이용해 가속된 신체가 갑자기 정지될 때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급감속 실험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나중에 조사해 보니 조종사들에게 쓰인 전극봉의 한 쪽 끝이 모두 잘못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는 한 기술자가 배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생긴 사소한 실수 때문이었다. 블라블라블라... 머피의 법칙은 생각지도 못했던 경우에 일어나고 만다그것도 연이틀 연속으로~ㅡ,.ㅡa새해 첫날부터 감기로 생고생 시작하더니만 영 안풀린다... 스트레스는 쌓이고 스트레스 좀 풀려고 스케이트 좀 탈까 싶었는데 너.. 2009. 1. 8.
하늘 위에서~ 하늘을 찍을 수 있는 날도 오겠지 아마? 2009. 1. 4.
그래도 2008년의 하늘은... 푸르고 푸르렀다...새해에도 맑은 하늘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나에게나 모두에게나~1년동안Z8M 핸펀으로 찍어왔던 하늘 사진이 드디어 오늘에서야 마무리가 된다... 2008. 12. 31.
2008년도 마지막 일몰... with DP1 매번 반복되던 1년의 마지막 일몰...그렇게 365일이 지나갔다. 나에겐 조금 변화가 있었던 한 해~내일은 집앞 일출이나~ㅋㅋ 2008. 12. 31.
아듀~ 2008 TEAM K2 작년 이맘때쯤에 파워인라인 올팍점 대장님이신 이유찬 부장님에게 전화 한 통이 왔다.'내년에 K2 팀원으로 활동 해줄 수 있니?'라고...난 당연히 한다고 말씀드렸다.왜? 스케이터로서 가장 동경하는 팀이였으니까. 흡사 마이클 조던이 뛰고 있는 팀에 멤버로 들어간 것처럼~ㅋ그렇게 1년 동안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데몬들 세계에서 몰랐던 것들, 새로운 사람들과의 친분, 내가 담아냈던 사진들...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얻었다.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할 생각을 하니 좀 시원섭섭하다. 이제 좀 뭔가 될 거 같은 느낌이였는데...그래도 후회는 없다. 내가 좋아하던 팀의 팀원으로 원없이 활동했으니...암튼 08년은 스케이터로서 내가 가장 이루고자 했던 꿈은 이뤘다.그렇게 내 마음에 나만의 커리어에 또 한칸을 채웠다. 2008. 12. 30.
호기심에 갔었던 전시회인데~ㅋ 사실 인형 쪽에는 그다지 관심없고 피규어쪽 부스가 좀 있어서 호기심에 가보기 시작했었는데벌써 세번째~ㅋ주가 구체관절인형이랑 브라이스 종류였는데 종류는 크게 변하지 않았어도작품들로 봤을 때는 꽤 다양해진 거 같다.특히 동양화나 서양화를 베이스로 했던 인형들은 상당히 신선했던 거 같다.꽤나 북적되던 곳은 테디베어 부스... 여름에 제주도 갔을 때 신물나게 보고Gift 샵에서 신물나는 가격의 상품들봐서 그런지 그다지 뭐~ㅋ암튼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그 중에 꽤 인상 깊은게 몇 개 있었다. 이 인형보니 영실이 누나가 생각나서~ㅋ 윤하는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락 좀 해봐야겠다는~ㅋ 유토(油土)로 만든 헬보이~ 손재주 있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작품이랑 가장 잘 어울렸던 ~ 인형에 관심없는 .. 2008. 12. 28.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 with DP1 요즘처럼 쌀쌀하고 눈이나 비온 뒤 하늘은 언제나 설레이게 한다.DP1 요녀석 업어오고 난 이후로는 습관적으로 하늘을 자주 찍게 된다. 2008. 12. 23.
GeForce 8600GT 그래픽카드 왠만하면 컴 업글 잘.... 아니 거의 안하는 편인데이래저래 좀 버벅대는 거 같아서 그래픽카드만 살짝 바꿔줬다~ㅋ요즘은 방열판에 팬까지 붙어서 나오는 거 보고 꽤 신기하더라는~(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ㅋㅋ)암튼 방열판 보니 학교 다녔을 때 열역학 수업 중에 정말 무식하게 계산하던게 생각난다~ㅎㅎ그래픽카드 바꾸는 거야 뭐 그냥 끼우기만하면 되니 상관없지만조커녀석한테 컴조립하고 셋팅하는 방법 좀 배워야겠다. 또 다른 도전거리가 생기는 건가?ㅋ 새로 교체해준 녀석~ㅋ 그간 열 팍팍내면서 잘 써오던 녀석~ㅋ암만 생각해봐도 컴 업글은 필요악... 2008. 12. 21.
근 1년동안~ 수시로 드나들던 파워인라인...오늘도 어김없이 셔터를 누른다.신형 제품을 맘껏 볼 수있다는 건 스케이팅 외에 또 다른 재미... 2008. 12. 21.
출근길에... 아침 하늘이 이쁠 거 같아서DP1을 들고 나갔었다.그런데 하늘은 구름이 유난히 빠르게 움직이는 거 같고 좀 더 가보니 소방차가 유난히 많다...결국은 시장에서 불이 났더라는~ㅎㅎ이 근처만 두번째~ 2008. 12. 21.
간만에 술자리에~ㅋ 광속으로 달려가는 중~ㅋ적당한 음주는 입을 열어주고 마음을 열어준다... 2008. 12. 21.
Listening~ 어디서든 언제서든 음악은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는아주 좋은 청량제~ 2008. 12. 15.
I Love Pink~ 유난히 진한 핑크를 좋아한다.'뜬구름없이 무슨 핑크냐~~'라고 하겠지만~ㅋ색감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는 핑크가 상징적인 녀석이 있었기 때문에...살아있다면 내년에는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좀...평화누리 공원 가려고 신촌에서 우연히 본~^^ 2008. 12. 14.
푸하~ 이게 왠일~ 전에는 K2 스케이트로 공감이슈에 오른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월-E'로 다시~ㅋㅋ몬스터님 감사합니다. 모르고 지나갈 뻔 했네요~^^http://blog.paran.com/hurrygoround/26993595?p_eye=blog^hom^mgz^blo^issue 2008. 12. 14.
출근길에... 그리고 퇴근길에... 가을 그리고 겨울 아침하늘과 일몰 때 하늘은 언제나 감성에 젖게 만든다.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아침... 고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저녁...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하늘이 좋다.그리고 점점 포베온의 매력에 빠져든다...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