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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363

옵션 파츠가 추가되니~ㅋ 사진찍는데 이래저래 손이 많이가네~나중에 아머드 팩도 고생 좀 할 거 같다.일단 찍어놓고 포스팅은 주말에~ㅋ 2009. 4. 10.
해지기 전... 파란 하늘에 은은히 빛나는 달은 또 다른 매력~그런데... 언제 네 뒷모습을 보여줄래? 카메라 집어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한 장 더~ 이건 300mm 반사렌즈로~ 반사렌즈의 매력은 독특한 빛망울~! 수동렌즈에 망원이라 불편한게 없진 않지만~^^ 2009. 4. 6.
오늘의 하늘도~ 어김없이 셔터를 누르게 한다.점점 하늘이 좋아진다. 2009. 4. 2.
PMP 쓰는 재미가 쏠쏠하겠어~ㅋㅋ 스핀쓰다가 기왕이면 간단하게 인터넷 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P35로 업글~해상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못 봐줄 정도는 아니니좀 만져봐야겠다~ 메뉴얼 따윈 쌈싸먹고 싶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봐야겠지~ㅋ 2009. 3. 31.
스케일링~ 병원가는 건 왠만하면 다 무덤덤한데~ (예전에 인대 끊어져서 수술할 때도~ㅋ)치과가는 건 아직도 두렵다~ㅎㅎ근 1년만에 다시 스케일링~ 골을 흔들어대는 날카로운 기계소리는 정말 싫다.입안이 아직도 얼얼한다. 그래도 개운하긴 하네~ㅋㅋ 2009. 3. 30.
역시 하늘 사진은~ 이 때다 하고 셔터를 누르지 않으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유는 없다.그래도 있는 그대로만 보여주는 하늘 사진이 좋다. 확실히 DP1으로 찍은 것이 보정할 때도 관용도가 좋은 거 같다. 이 맛에 DP1을 쓴다는~ㅋ 여전히 주력바디로 쓰고 있는 EOS-40D~!5D Mk II가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풀프레임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이상하게 크롭바디가 좋다. 단렌즈 빼고는 거의 조리개 값이 4.0인 렌즈를 쓴다.솔직히 조리개 값 2.8이 맹신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2009. 3. 25.
술한잔은 말이지... 술한잔 나누면서 주고 받는 말들은 새로운 페이지를 읽는게 아닌 매번 봐왔던 페이지를 또 다시 보는 좀 식상할 수도 있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진하게 행복하고, 진하게 쓰라리고, 진하게 후회하고 또 진하게 곱씹는...어떤 것이든 간에 좀 더 나은무언가를 위한 복습이 아닐까 싶다.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간만에 먹는 닭갈비도 나쁘진 않네~ㅋ 2009. 3. 24.
날씨가 들쭉날쭉~ 밤새 비오다가 좀 개인다 싶더니만다시 어둑어둑~ 적당한 구름에 푸른하늘이 좋은데 말이지... 2009. 3. 22.
간절히 바라면... 가끔은 이루어지더라.그리고 가끔은 누군가를 위해... 2009. 3. 19.
항상 변함없는... 네 뒷모습이 궁금하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 찍어도 항상 변함없는 네가 좋다.그나저나 갑자기 반사렌즈 핀상태가 좀 안 좋다.... 2009. 3. 14.
운동하기 좋은 날씨~ 날씨가 많이 풀렸다. 하늘도 맑고 대낮에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스켓메고 자전거로 동네 간이 트랙으로~간만에 DP1 카메라 들고가서 저질체력, 저질자세 어떤지 동영상 좀 찍어보려고 했더니만 인라인 타는 사람들은 기본이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걷는 사람들이 꽤 많다.그래서 포기~ㅋ 담 주에는 좀 일찍 나가서 꼭 찍어봐야겠다.매번 행사나 대회 때나 찍기만 해서 그런지 좀처럼 찍힌 사진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니 원... 이번 바이퍼 플라즈마 코팅 프레임 컬러는 낮에 진가가 나오는 거 같다~ 은은한 보라색을 뒤로 카멜레온 색~세번째 바이퍼 프레임을 써보면서 나한테 딱 맞는 프레임 찾았다~ 심봤나? ㅎㅎ 다만, All 110mm이라 그런지 아직 좀 버겁긴하다. 당분간은 계속적응해야할 듯~그건 그렇고 휠.. 2009. 3. 1.
간만에 스켓 메고~ 날씨가 좀 춥기도 하고 작년에 어의없게 다쳐버린 무릎때문에 무리하기는 좀 그럴 거 같아서두어달 좀 쉬다가 간만에 자전거 타고 중랑천으로~ㅋ오랜만에 좀 타봤더니만 그새 저질체력이 되버렸다~ㅎㅎ날씨도 좀 풀리는 거 같으니다시원상복귀 시켜야할 듯~ 중랑천의 한산한 밤 야경은 은근히 매력있다 2009. 2. 23.
슬슬 살을 붙여간다~ 주말에 좀 여유롭게 에나멜로 도색하려다가죄다 실패~ㅡ,.ㅡa이래저래 번거롭고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기도 하고 워낙에 도색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영 감이 안 오더라~ㅋ걍 후딱 조립할까 생각하다가 기왕 시작한 거 끝은 봐야겠다 싶어서 결국 스프레이로 대체하기로 하고 잠깐 보류 중~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지작 거리는 프라킷, 옛날 생각많이 난다~ㅋㅋ아! 이 녀석 보니까 어제했던 우결 전진편에서 유난히 건담을 좋아하던 그 처자...설정인지 진짜 좋아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만다른 걸 다 떠나서 남자들만의 취향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좋아한다는 거 은근히 매력있는 거 같다.암튼 담부턴 도색은 절대 사양~ㅋㅋ 2009. 2. 16.
대보름 달 사진찍기 실패~ㅡ,.ㅡa 저녁 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더니만 개뿔~역시 기상청은 믿을 곳이 안 된다...전에 찍어놓은 걸로 아쉬움을 달래본다~ㅋ 이건 300mm 반사렌즈로 찍은 거~ 수동이라서 사람 잡는다~ㅎㅎ 보름달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있어 보이는~^^ 70-200mm f4L is 로 찍은 거~오늘 달은 아니지만 소원을 빌어보시길~ 2009. 2. 9.
한장의 사진미학~ 평소 온라인 상으로 잘 알고지내던 AIGU님께서 보내주신 선물~ㅎㅎ항상 올려주시는 렌즈들과 카메라 리뷰만으로도 감사한데 책까지 보내주셨다!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장의 사진미학'이라는 제목이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든다.내가 생각하는 사진미학은 뭘까?기억하고 싶은 그 순간을 담는 행동? 내지는 예술?거기에 그 장소에서의 감동, 향기... 쉽게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아닌가 싶다.꼭 잘 찍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랄까? 내가 생각하는 사진미학은 그런거 같다.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을지라도~암튼 잘 읽겠습니다~^^ 2009. 2. 9.
간만에 마크로스~ㅋ 작년 10월쯤인가 예약했던 녀석들이 이제서야 왔다.지금은 환율 때문에 완전 고가의 제품이 되어 버려서 좀 그런 녀석들이지만~ㅋ암튼 사진은 대충 찍어놨으니 낼쯤이나 올려야쥐~ 언능 슈퍼팩이나 왔으면~ㅋㅋㅋ 2009. 2. 8.
엘레콤 티아라 커널 이어폰~ 두번째~ 이거 은근히 인기가 많은가 보다 한개가 배송이 안 되서 직접받으러 갔었는데 결국 심플한 모양은 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이걸로 받아왔다.이어폰이 이리 구하기 힘들줄이야~ㅎㅎ 박스케이스는 동일 제품만 다르다. 누구냐 넌? 반짝반짝하는게~ㅋ 역시 소리는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일단 이뻐보여서 후딱 찍었으니 다시 봉인~ 남자가 사용할 경우 차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으니 지양하길~ㅋㅋㅋ 2009. 2. 2.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삼각산~ 아침에 출근할 때 하늘을 보면 대충 일몰 때 괜찮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카메라를 들고 나가질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퇴근하고 집에와서 본 하늘은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주섬주섬 카메라 꺼내서 결국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2009. 1. 31.
간만에 앨범~ㅋ 내가 좋아하는 음악스타일? 그런거 없다.어느 순간 들었을 때 딱 들어오는 노래가 있다. 오랫동안 그런 적이 없었는데이번에 딱 들어온 노래가 소녀시대~ㅋ대충 들어보니 노래들이 대중적이라 그런지 크게 거부감없이 술술 잘 들어온다.살다보니 조카뻘 소녀들 앨범도 사게되는구나~ㅎㅎ이참에 팬클럽도 가입해봐? ㅋㅋㅋㅋㅋㅋ 2009. 1. 28.
작년에 이어서~ㅋㅋ 이번에도 주문한 무한도전 달력~!작년 것보다는 퀼리티가 좀 좋아진듯 하다. 그새들 사진찍는 실력들이 늘었나?ㅋ암튼 달력도 달력이지만 수익금 전체를좋은데 쓴다고 하니 그게 맘에 들어서 구입!그러고 보니 작년 것 뜯지도 않은게 두개나 있네~ㅎㅎ 2009. 1. 9.
머피의 법칙... * 머피의 법칙 [Murphy's law]:일종의 경험법칙칙으로, 미국 에드워드 공군기지에근무하던 머피(Edward A. Murphy) 대위가 1949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당시 미공군에서는 조종사들에게 전극봉을 이용해 가속된 신체가 갑자기 정지될 때의 신체 상태를 측정하는 급감속 실험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나중에 조사해 보니 조종사들에게 쓰인 전극봉의 한 쪽 끝이 모두 잘못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는 한 기술자가 배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생긴 사소한 실수 때문이었다. 블라블라블라... 머피의 법칙은 생각지도 못했던 경우에 일어나고 만다그것도 연이틀 연속으로~ㅡ,.ㅡa새해 첫날부터 감기로 생고생 시작하더니만 영 안풀린다... 스트레스는 쌓이고 스트레스 좀 풀려고 스케이트 좀 탈까 싶었는데 너.. 2009. 1. 8.
하늘 위에서~ 하늘을 찍을 수 있는 날도 오겠지 아마? 2009. 1. 4.
그래도 2008년의 하늘은... 푸르고 푸르렀다...새해에도 맑은 하늘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나에게나 모두에게나~1년동안Z8M 핸펀으로 찍어왔던 하늘 사진이 드디어 오늘에서야 마무리가 된다... 2008. 12. 31.
2008년도 마지막 일몰... with DP1 매번 반복되던 1년의 마지막 일몰...그렇게 365일이 지나갔다. 나에겐 조금 변화가 있었던 한 해~내일은 집앞 일출이나~ㅋㅋ 200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