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 Story363 에반게리온: 파 (破) 프리미엄 시사회~ 오래 전에 꽤나 즐겨봤던 에반게리온 극장판 그 두번째 얘기를 시사회한다는 얘기가 있길래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순식간에 예매완료~ㅎㅎ진우가 미리 두군데 예매표를 확보해놔서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었다.'서'편의 경우는 기존 시나리오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큰 기대를 안 했었는데이번 '파'편의 경우는 그간 궁금점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를 해주기도 하고 또 다른 궁금증을 유발해내기도 하는 스토리였다.암튼 비주얼이나 스토리면에서 그간 징하게 우려먹는다고 '사골게리온'이라고 불리긴 했었지만나름 신선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다. 퇴근하고 나서 곧바로 건대 롯데시네마로 고고씽~! 전날 코엑스에서 메인 시사회를 해서 그런지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덜렁 포스터 하나~ㅋ '마리'라는 새로운 파일럿의 등장... 어떤 스타일.. 2009. 11. 26. 달아 달아 밝은 달아~ 7D로 넘어와서 처음 찍어보는 달...아무래도 40D에 비해 화소수가 좀 높다보니 크롭하는데도 유리한 편이다.200mm로 겨우 찍었는데 이럴 때는 300mm도 좀 아쉽네...그나저나 요즘 이래저래 또 신경쓰이는 일이 참 많은데달보고 싹싹 빌면 어케 잘 풀리려나? 2009. 10. 2. 푸하~ VF-25 아머드 팩이 오긴 왔는데~ㅡ,.ㅡa 어제 토요일이겠다. 여유롭게 찍어놓으려고 했건만....변형시키기 이리 힘든 적은 처음이다. 당연히 부스터 때문에 스탠드 없으면 시도때도 없이 넘어지고....덩치가 커지니 프로포션 잡기도 영 쉽지 않다.대충 찍어놨는데 맘에 안 들어서 다시 찍기로~ㅋ (사실 어제 찍다가 성질나올 뻔 했다~ㅡ,.ㅡaaa)그리고 간만에 한강에 스케이트 로드 다녀왔는데~좀 많이 바뀌긴 했더라. 자전거 위주로... 그래서인지 스케이트 타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게다가 오랜만에 로드라 그런지 뒷꿈치 홀랑 다 까지고 날은 덥고...차 뒷문짝은 잠가도 왜 열리는 거냐고~~~~~! 2009. 9. 6. 짜슥 잘 하고 있는지... 이제 겨우 나간지 2주정도 됐고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해외에서 머물러 있는게 영 맘이 편치 않았는데... 그래도 해외로 나가면 좀 편하려나 싶었는데 나가기 전이랑 별반 차이없이 일한다는 얘기들으니까더욱 더 맘이 편치가 않네...몸이 멀어지면 사랑은 멀어지지만 몸이 멀어질수록 형제애는 더욱 더 돈독해지는 거 같다. 2009. 8. 31. 한옥마을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디바~ BMK~!'물들어' 부를 때는 전율이 그냥~!!!!완전 최고였다. 앨범이 아닌 라이브로 듣는 것도 또 다른 매력~!!!그런데 소녀시대도 왔었으면...은근히 바랬던 건 뭐지??? ㅋㅋㅋ ps : 요즘 들어 캐논 바디 신기종이 나오다보니 은근히 땡기기 시작한다. 이번에 발표할 EOS-7D는 대충 1800만화소, ISO 6400, 8fps, Full HD, 1D급 AF 칩셋, AF 19 포인트, 수평 조절(?!) 물론 크롭바디(난 개인적으로 크롭바디가 더 좋다. 풀프레임 따윈~ㅋ) 크롭바디 중에는 과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갔다. 관건은 가격인데 이게 영향을 많이 줄 듯~ㅋ암튼 나오는거 봐서 고민 좀 해봐야겠다. 2009. 8. 29. VF-1用 슈퍼팩 클리어 파츠가 왔는데~ㅡ,.ㅡa 꽤 오래전에 주문했던 건데 이제서야 받았다.일단 생각보다 큰 택배박스에 은근히 기대하고 일단 개봉~! 박스안의 상자를 보고 좀 불안불안하면서도 '오~ 포장 제대로 했는데~'라고 내심 기대했는데... 오잉? 아트박스가 아닌 홀랑 클리어 파츠만 들어 있다?!!! 달랑 6개 파츠가 들어간 거라서 예상은 했었지만...야마토~ 이건 좀 아니잖냐~ㅜㅡ안하던 짓 하는게 좀 수상했는데 왠만하만 박스 아트라 좀 집어넣자~ 받는 사람 덜 민망하게~ㅋ 2009. 8. 25. VF-25 알토기 아머드 팩 뽀샵놀이~ㅋ 알토기 이미지 좀 떼어내느라 시간 좀 걸렸는데생각해놨을 때는 나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놓고 보니 걍 그렇네~ㅋ 2009. 8. 24. 4일간의 여행 & COME BACK 4일간의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이래저래 잠깐이나마 그 동안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한 깨달음...일상과 여행의 차이... 문득 든 생각에 그냥 웃어버렸다. 2009. 8. 8. 여행준비 완료~!!! 드뎌 내일 출발!!!8년만에 가보는 도쿄! 4G가로는 영~ 불안한 거 같아서 어차피 집어오려고 했던 8G가로 집어왔다.부담없이 셔터 눌러댈 수 있을 거 같다~ㅋㅋ 혹시 몰라서 잘 찍히나 테스트 좀 해보고~ 일본에 가면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 초밥도 있고~ㅎㅎ아는 누구하나 없는 곳에서의 여행은 언제나 재밌다. 여행계획도 얼추 잘 짜놨고 준비도 잘 해놨으니날씨만 도와주면 딱 좋을텐데...암튼 잠시나마 짊어는 이런저런 짐들 벗어놓고 4일동안 아무 생각없이 잘 다녀와야겠다!!! 2009. 8. 4. 간만에 여권 재발급~ㅋㅋ 어차피 국외로는 들락날락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여권 만료되고 신경 안 썼는데결국은 재발급~ㅜㅡ좀 까탈스런 여권사진도 한 번에 패스~ 사진 자체는 뭐~ㅡ,.ㅡaaaa일단 지브리 스튜디오 예매권 후딱 받아놓고 계속 계획 짜는 중...일단 하루에 한 곳 정도는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고 그 주변 루트를 알아보는 중인데 아직은 딱 잡히지 않는다.8월초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느긋하게 계획 짜봐야겠다~! 2009. 7. 19. 세상살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누군가를 축하해주는 것보다이제세상을 떠나는 누군가를 위해 슬퍼해야 하는게 점점 더 많아진다는 걸 새삼 느끼는 걸 보니나이를 먹어가는게 슬슬 실감이 난다... 편히 쉬시길... 2009. 6. 30. 하핫~ 이슈 in 블로그에 또~^^ 공감이슈에 이어 블로그 이슈에까지...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다~ㅎㅎ링크는 바로 밑에~!http://blog.paran.com/hurrygoround/31658023?p_eye=blog^hom^mgz^blo^issue 거듭 다시 말하지만 인라인 장비 중에는 스케이트도 중요하지만 보호장비인 헬멧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다시 강조하고 싶다!!!!내가 지금까지 인라인을 운동이 아닌 즐기는 그 무언가가 될 수 있었던 '그만한 열정'이라고 말하고 싶다.그 열정을 끊임없이 이어주는 것 중에 하나는 강습이 아닌가 싶다.어설프게 시작했었던 나 역시 단 한번에 강습만으로도 내 생각을 바꿔놓았으니까...일단 인라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표적인 사이트로는http://drspark.dreamwiz.com박순백 박사.. 2009. 6. 13. 가끔은... 지질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주는 하늘...그래도 쉽진 않네 그려... 2009. 6. 12. 간만에 공감이슈에~ㅋ 저번에 이어서 두번째~ 어설프게 쓴 글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기분은 좋다~! 2009. 6. 2. 피자 피자 피자~! 갑자기 피자가 땡겨서 퇴근하자마자 주문~!그리고 도착~^^ '어라? 피자시켰냐?'......'응~ 배 고파서~ㅋ' 두꺼운 건 먹는데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얇은 씬피자가 적당히 괜찮은 거 같다.오늘은 스테이크 피자로 달린다~! '샐러드도 시켰냐? 너 오늘 삘 좀 받은 거 같다~'........'짜슥... 배 고프다니깐...' '나... 한 입만....' '굶어라~ 너 요즘 많이 살쪘어~'.......'우쒸~~~~~~' ㅋㅋ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다~! 2009. 5. 6. 내가 피식 웃을 수 있는 건... 구름에 가려져 있건, 태양 아래 가려져 있건, 저기 지구 반대편에 있건변함없는 네 모습 때문이야... 2009. 5. 5. 피곤하네~ㅜㅡ 학교 후배녀석 결혼한다 연락와서 대충 어딘지 알아봤는데생각보다 별로 안 멀어보였는데....거의 대전가는 거랑 차이가 없었다~ㅎㅎ집에 도착했더니 완전 파김치~ㅋ 집에 와서 거울보니 완죤 이런 표정~ㅡ,.ㅡa선글라스 좀 가져갔어야하는데 그냥 갔더니만 눈이 땡긴다 아주~ㅋ 간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큐비랩으로 테스트나 좀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결국 깜빡하고 있다가 중간에 대충 해보고 패스~ㅋ나중에 다시 해봐야겠어~ㅋ후딱 사진정리 좀 해야겠다 100장도 안 되니~ 2009. 5. 3. 또 결혼식~ㅋ 이젠 결혼식장 가면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는다~ㅡ,.ㅡa순재녀석 사진도 보정한 사진이랑 인화도 같이 했는데....좀 급하게하다보니 색감이 영 맘에 안 드네... 좀 느긋하게 할 걸~ㅋ이번 주도 어김없이 결혼식... 제천이다~ㅎㅎ연휴가 겹쳐서 엄청 막힐텐데 오다가다 지칠 듯... 2009. 4. 30. 명동에서~ 오랜만에 제수쒸랑 사돈처녀랑 명동 스패뉴에서~사진 좀 찍어주려고 했는데 서로 배고파서 음식 나오자마자 사진은 기억속에서 저 멀리~ㅋㅋ뒤늦게 퇴근한 동생녀석과 동생 집근처에서 술한잔~늦게까지 스피디하게 마셨더니만 아침에 어질어질~@..@그리고... 생일선물로 받은 430EX II~!꽤 값나가는 녀석인데 선뜻 선물해준 제수쒸랑 사돈처녀한테 얼마나 고맙던지~^^맛난 거 먹고 싶을 때 암때나 연락하셈! 기존에 쓰던 430EX하고는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가이드 넘버 똑같고, 충전음이 안 들리는 점과 원터치 마운트 외에는...많은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재충전 시간이 조금 줄어들어서 좋다. 낼 결혼식 가야하는데 어떻게 느낌이다른지 일단 써봐야겠다.선물도 선물이지만 여동생 두명 더 생긴 기분... 바빠서 얼.. 2009. 4. 25. 해지기 전에 스켓~ 운전면허증 갱신 좀 해야되서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어제 비가 내리고 그쳐서 그런지 하늘이 맑다.일단 면허증 갱신하러 갔는데.... 하하하하~ 신체검사 받는데 웃음 밖에 안 나오더라.아예 하질 말던가~ㅋ암튼 집에 와서 바리바리 짐싸들고 중랑천으로~ 좀 두리뭉실하긴 해도 하늘이 참 맑다. 바람도 엄청 불어주시더라는~ㅋ 괜히 폼 한번 잡아주시고~ㅋ 휠이 커서 그런지 아님 좀 닳아서 그런지 코너돌다기 미끄러짐~ㅋ 오늘 죙일 일진이 안좋아~ 젠장... 2009. 4. 22. 간만에 안경원으로~! 거의 3~4년만에 안경을 바꿨다.테는 미리 사놨으니 안경렌즈 맞추러 아침에 외근나갔다가 미리 찍어둔 안경원으로 고고씽~!!! 개인적으로 치과가는 걸 상당히 꺼려한다. 오랜만에 가보니 괜히 병원 들어가는 것처럼 살짝 긴장~ㅋ간단한 검사할 때도 저런 표정~ㅋㅋ 시력검사를 하기 위해서 측정장비에 앉았는데 시작은 아주 좋다~ 음... 내 눈은 아직 싱싱하다구~! 0.9쯤 가니 흐르멍텅해지기 시작한다. 순서대로 얘기해보라는데 마치 시험문제 받아보고 생전 처음보는 문제를 보듯이멍하니 ' 안 보이는데요~ㅡ,.ㅡa' 왼쪽은 1.0 오른쪽은 1.2~ 괜찮은 시력이긴한데...아놔~ 초반에 충만하던 자신감은 어디가고 뭔가 텁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놔~ㅋ 눈은 좋은 편인데 약간 난시가 있다고 렌즈를 추천해주는데 국산.. 2009. 4. 17. 안경~ 어렸을 때부터 시력하난 진짜 좋았다.양쪽 다 항상 2.0이었으니까...요즈음도 대충 양쪽 다 1.2 이상은 나오는 거 같다. 근데 왠 뜬구름없이 안경이냐???사실 눈이 너무 좋은 것도좋은 것만은 아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쓸데없이 불필요한 것도 보이고 말이지...암튼 전에 쓰던 안경이 티타늄이라서 티타늄으로 알아봤는데좀 알려진 브랜드는 가격도 가격이고 디자인도 영 그저그래서좀 찾아봤더니 가격도 저렴한 국산이 있더라!그래서 안경 사진을 캡쳐해서뽀샵으로 얼굴에맞춰보고 일단 구입~ 써보지도 않고 안경사보기는 처음~ㅋㅋ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게다가 코받침도 3개셋트가 더 들어있다~ 우왕굿~!!!예전에는 걍 아무 안경에 아무 렌즈나 끼워서 쓰곤 했는데이번에는 왠지 좀 신경써보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들어서 말.. 2009. 4. 16. 같은 장소 다른 느낌~ P&I 가려고 하다가 사람도 많기도 하고 좀 귀찮기도 해서 패스~잠깐 집앞에 나왔다가 덜컥찍고나서 보니 하늘이 좀 묘하긴하더라...그리고 나서 또 어김없이 해 떨어질 때 한장 더~ㅋDP1은 이 맛에 쓰는 거 같다. 40D와는 또 다른 느낌... 2009. 4. 13.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길래..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본 창가에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길래 반사적으로 카메라 꺼내서~ㅋ자주 찍게 되겠어 아주~ㅋ 2009. 4.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