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rever Macross128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7 루시퍼 일반기 전에 한번 혼웹한정으로 나왔을 때에는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기도 했고 구할 수 있어도 터무니없는 가격 때문에 그냥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기회를 잘 잡아서 일반기 하나 집어왔다. 아마 새로운 마크로스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프론티어 시리즈를 계속 재발매하는 방식으로 할 것 같은데... 이제 프론티어 시리즈가 끝났지도 꽤 됐고 기존 라인을 재판하느니 차라리 고스트를 좀 내놓으면 좋겠다~ㅋㅋ 브레라 전용기는 퍼플 컬러였고 일반기는 그린 컬러다. 사실 극중에서도 그다지 비중이 없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이지는 않는다. 어차피 컬러만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 브레라기와 똑같다. 브레라 수퍼팩과 같이 클리어 캐노피가 들어있고 콕핏은 복좌형이다. 사실 일반기라면 그냥 단좌형으로 나왔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텐데..... 2015. 9. 2.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B-6 퀘니히 몬스터 Wings of Valkyrja 아마 반다이 시리즈로는 3번째 퀘니히 몬스터지? 좀 뜸하다 싶었는데 오랜만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가 나왔다. 최는 VF-19 어드밴스로 발매했고 퀘니히 몬스터에 8월쯤에는 VF-27 일반기도 나오는 걸 보면 아직까지 프론티어 시리즈가 나올게 있긴 있나보다. 기존의 퀘니히 몬스터와 다른 건 없고 전체적인 바디컬러나 콕핏 부분에 마킹이 달라진 것 외에는 동일하다. 극중에서도 그랬지만 그냥 보면 기체가 아니라 덩어리 같은 느낌 얼핏 보면 우주 왕복선 같은 느낌도 드네 뒷부분의 디테일은 여전히 좋다. 초합금 시리지는 다소 디테일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게다가 육중한 기체라면 더욱 더 그런 경우가 있지만 이 녀석은 꽤 좋다. 란카 그리고 쉐릴 마킹은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아서 좀 놀람 마킹은 극장판 마지.. 2015. 7. 15.
마크로스 VF-19 ADVANCE 극장판에서 단 몇초 만의 등장으로 눈을 휘등그레하게 만들었던 VF-19가 발매되었다. 사실 마크로스 프론티어도 인기가 꽤 많았지만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YF-19가 꽤 강한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다양한 브랜드로 발매되었었는데 프론티어 시리즈에서의 등장으로 반다이에서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기체 넘버링으로 본다면 VF-25에 비해 다소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파일럿이 '이사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 그런 것일까 기체 차제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VF-25의 수퍼팩을 장착하고 나온 걸 보면 확실히 그런 느낌을 준다. 분명히 VF-25용 수퍼팩인데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사무 피규어나 콕핏 내부는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잘 해놨더라. 음... 그런데 슈트는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사.. 2015. 6. 26.
인피니티 SD 스타일 마크로스 SDF-1 지금까지 마크로스 시리즈들을 꽤 찍어봤지만 말 그대로 마크로스는 프론티어 시리즈 마크로스 쿼터 한번 찍어본게 전부였다. 게다가 SD 타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좀 꺼리는 편이었는데 일본도 아니고 홍콩의 인피니티? 메이커에서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SDF-1이 나와서 호기심에 구입해봤다. SD 타입이라서 그런지 좀 귀여운 면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야마토에서 나왔던 고가의 SDF-1에 견줄만큼 디테일이나 퀄리티가 너무 좋다. 특히 SD 타입의 장점인 큰 헤드 내부에 디테일까지 잘 표현해놨다. 솔직히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는데 곳곳에 빔포도 표현을 잘 해놨고 발목부분을 움직일 수가 있어서 세워놓을 때에도 안정적으로 세워놓을 수 있다. 거의 대부분 부분 도색이지만 파츠별 컬러를 잘 분할해놔서 풀도색이.. 2014. 10. 27.
DX 초합금 YF-30 크로노스 오늘 받아서 좀 만져보면서 사진찍어봤는데... 솔직히 YF-30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특이하게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나온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무튼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기체이기도 하고 VF-25,27,29에 이어서 나온 거라 왠지 동질감도 느끼고 해서 집어왔다. 파이터 모드를 보면 그냥 YF-22가 생각난다. 주익이 뒤로 좀 밀려나긴 했지만 얼추 실루엣이 비슷한 느낌, 어떻게 보면 실존기체인 VF-22 렙터같은 느낌도 있고 블랙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왠지 무게감있게 보이는 것도 좋아보인다. 콕핏부분은 VF-25에 비해 다소 짧아진 느낌에 조금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 것 같다. 옆라인을 보니 더 렙터 같은 느낌이 솔솔~ YF-30도 보조날개가 없는 타입.... 2014. 8. 14.
마크로스 프론티어 DX 초합금 YF-25 프로퍼시 4년 전인가? 뜬금없이 일본 패밀리마트 극장판 티켓 한정으로 YF-25 프라킷이 나온 적이 있었다. 극장판 보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알토와 오즈마가 YF-29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 잠깐 몇초 나온게 전부였는데 그걸 내놓았던 것이다. 대단하다 반다이... 일단 프라킷은 리뷰는 여기~ http://pinkcloudy.tistory.com/389 이제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더 이상 나올 기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마크로스 30주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재등장하는 걸 봐서 나오지 않겠나 싶었는데 역시나였다~ㅋㅋ 도대체 VF-25 시리즈면 몇 번을 찍어댔는지 모르겠다. 정식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컬러가 '공사중'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적절한 조합 덕분에 그런지 오렌지 컬러.. 2014. 6. 25.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9 오즈마 최근 YF-30이 발매가 결정되고 예약하기 시작하면서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의 거의 끝물들이 나오는 것 같다. YF-25 프로퍼시도 초합금 시리즈로 나올 예정이고 의외로 오즈마 전용기가 YF-29로 나와서 오늘... 아니 어제 받아서 후딱 찍어봤다. 기존의 VF-25 오즈마기에 비해 컬러가 좀 더 어두워진 느낌 그래도 오즈마기 색조합은 적절하게 잘한듯 싶다. 알토기에 이어 30주년 버젼 그리고 이사무 전용기까지 이제 구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나왔다. 오즈마 페인팅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다만 오즈마 트레이드 마크가 상당히 작다. 게다가 이렇게 반으로 나눠져 있고 거워크 모드는 이제 지겨우리만큼 봐왔으니 구지 이야기 할 것 도 없는 것 같다. 다만 유난히 독특한 오즈마기 헤드가 꼭 보고 싶었.. 2014. 5. 15.
아르카디아 YF-19 with FAST PACK 어제 죽어라 사진 찍어놨었는데 빼먹고 찍어서 다시 찍었더니만 오늘도 뭐 좀 빼먹고 찍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올린다. 꽤 오래 전에 야마토사 YF-19로 발매해서 상당히 인기를 끌긴 했지만 다소 빈약한 관절이나 뭔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것 때문에 꽤나 말이 많았었다. 야마토사가 도산하고 아르카디아에서 인수하면서 VF-19를 베이스로 YF-19를 발매했는데 수주 방식이라 다소 비싼게 좀 아쉽다. 야마토사에서 발매했을 때에도 꽤 슬림만 바디였고 그대로 이어온 것 같더라. 화벨을 대충 맞췄더니 색이 좀 칙칙하게 나왔다. 전체적인 느낌은 상당히 좋고 꽤 단단한 느낌을 준다. 주엔진도 잘 표현했는데 귀찮아서 대충~ 이번 YF-19를 꽤 신경썼다고 할 수 있는 건 보조날개가 움직인다는 거~ 콕피트의 고질적인.. 2014. 4. 5.
DX 초합금 YF-29 이사무 다이슨기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사실 여전히 쉬는 날 없이 일하다보니 뭘 할 생각을 전혀 하질 못하니...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YF-29 이사무기를 받았다. 말하자면 길기도 하고 피곤해서~ 일단 YF-29를 보면서 마크로스 플러스 버젼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크로스 30주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YF-19가 아닌 YF-29로 등장하면서 혼웹한정이던 일반판이던 꼭 나올 거라 생각했었는데 좀 귀찮게 혼웹한정으로 나왔다. 월초에 받아야 할 것을 이제 받아서 하다보니 좀 김빠진 느낌도 들고... 일단 컬러는 YF-19 컬러를 그대로 가져왔다. 정식 기체가 아니였던 탓에 YF-19 컬러는 조금 밋밋한 감이 있었지만 YF-29로는 여기저기 포인트를 잘 주어서 괜찮은 느낌이 든다. 극장판에서는 이사무를 보여.. 2014. 1. 23.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A 일반기 이제 YF-30도 초합금으로 발매 계획을 내놓은 시기에 느즈막히 VF-25A 일반기가 나왔다. 사실 발매는 10월초에 했었는데 배송이 늦게 되는 바람에... 그나마 친구 덕분에 빨리 받을 수 있었다. 땡큐~!!! 12월에는 YF-29 이사무 버젼이 나오면 이제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로는 나올 것이 아마 YF-19 수퍼팩 정도가 아닐까 싶다. 라이센스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발매만 된다면 어느 정도 주가를 올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일반기 디자인은 스컬소대 디자인과 차이는 없다. 다만 컬러가 다소 밋밋한 느낌에 뭐랄까... 좀 휑~한 느낌이다. TV판이나 극장판에서도 겨우 수퍼팩 정도만 장착하고 나왔던 일반기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소 컨트롤이 쉽지 않은 VF-25 시리즈들의 파일럿이.. 2013. 10. 31.
마크로스 프론티어 DX 초합금 VF-27 루시퍼 수퍼팩 우여곡절 끝에 기다렸던 VF-27 수퍼팩을 받았다. 사실 리뉴얼을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구판 역시 좋은 녀석이었는데 극장판에서 수퍼팩을 장착하고 나왔으니 겸사겸사 리뉴얼해서 나온 것 같다. 이제 프론티어 시리즈는 나올만큼 나왔고 조만간 VF-25 양산형 VF-25A도 나올테고 더 이상은 나올 것이 없지 않나 싶으면서도 마크로스 30으로 이어지는 기체들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모르겠다. VF-25도 마찬가지이지만 수퍼팩은 샤프한 생김새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VF-27는 약간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엔진이 4개인 고기동형 기체라서 구지 필요한가 싶은데... 구판의 경우는 파이터 모드시 라이플을 고정을 팔뚝부분에서 해주기 때문에 조금 쳐지는 편이었는데 이번 리뉴얼판에서는 빔포 .. 2013. 8. 25.
반다이 마크로스 1/72 VF-1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도 오고 해서 받은 VF-1이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어제 만들어봤다... 발매되고 나서부터 왜 그리 평이 안 좋은지 알 것 같더라. 변형시스템은 상당히 칭찬받을만큼 훌륭하지만 그게 전부다. 아무튼 일단 만들었으니 사진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찍어봤는데 여태껏 마크로스 시리즈들 사진 찍으면서 이렇게 찍기 싫은 적은 처음일 정도로 안좋다. 정말로~ 3가지 모드 중에 가장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건 파이터 모드다. 전체적인 밸런스나 모양은 좋은데 프라모델 킷의 한계인지 몰라도 상당히 흐느적 거린다. 거워크 모드부터 슬슬 부실함이 드러난다~ 야마토 시리즈처럼 관절이 더 꺽여줘야 뒷부분이 밋밋해 보이지 않을텐데... VF-25 시리즈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튼튼하다고 할 수.. 2013. 7. 14.
반다이 1/72 VF-1 A/S 발키리 & 수퍼팩 도착~ 발매되고 나서 좀 말이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음... 역시나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배송비가 많이 나와서 좀 그랬다. 박스아트는 꽤 괜찮다. 박스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그래서 배송비가 좀 비싸던 것 같고... 예전에 VF-25 줄창 만들던 기억이 난다... 도색은 할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먹선만 넣을 생각인데...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시간 잡아먹는 건 충분하니~ㅡ,.ㅡa 생각보다 파츠가 많아서 시간 좀 걸릴 것 같다. 그런데 파일럿은 그렇다치고 민메이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 실력 좋은 모델러들을 위해서 데칼은 씰과 습식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같이 구입한 수퍼팩 파츠~ 이 박스도 작지 않더라~ 수퍼팩 파츠 부품을 보니 또 한숨이... 언제 다 만드려나~ .. 2013. 7. 12.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9 30주년 Ver. 수퍼팩 오늘 YF-29 30주년 용 수퍼팩이 도착해서 찍어봤다. 세월 참 빠르다. 벌써 30주년이라니... 일본에서는 30주년 기념으로 오사카에서 전시회도 하고 있고 각 시리즈들 여주인공들이 같이 모여서 라이브 콘서트도 한다던데 음... 이럴 때는 일본에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현실은 정신차리고 할 일이나 잘 하자이지만~ㅋㅋ 야마토에서 나왔던 25주년 기념 YF-19와 VF-1은 올블랙에 골드라인이었다. 이번 30주년 컬러는 물론 주인공인 따로 있지만 역대 시리즈 중에서 나름 임팩트 있는 장면들도 만들었고 주인공만큼이나 큰 역할을 하는 했던 로이포커기 컬러로 정했나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스컬소대 대장은 아마 오즈마가 아닌가 싶지만~^^ 30주년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건 없.. 2013. 6. 4.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171 나이트메어 일반기 이제 마크로스 YF-30도 나온 마당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가 인기가 있을가 싶었는데 그래도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서는 꽤 명작이라고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고 극중에 나오는 기체들 역시 상당히 잘 디자인한터라 아직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알토기 커스텀으로 먼저 선보인 VF-171은 원작과 거의 흡사하게 나와서 인기를 끌었고 그에 힘입어 일반기까지 나온 것 같다. 조만간 VF-27 수퍼팩도 나올테고... 역시나 이들 발매와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건 혼웹한정이다. 일반기의 경우는 반응탄과 MDE탄이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 구지 일반기를 혼웹한정까지 살 필요는 못 느끼겠고... VF-25가 리뉴얼되면서 얼추 나이트메어까지는 예상했는데 VF-27의 경우는 크게 리뉴얼 할 부분이 없었는데 골반부분을 수.. 2013. 5. 20.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171 알토기 나이트메어 아머드 파츠 몇 달을 기다려서 VF-171용 아머드 파츠를 오늘 받았다. YF-29 30주년 수퍼팩은 예약해놨으니 기다리면 될테고... 유난히 VF-171은 변형시키기 참 어렵다. 딱딱 잘 맞아떨어져서 좋긴한데 좀 복잡하다. 이거 설계한 디자이너 박수쳐주고 싶을 정도로~ 뭐 자세한 설정은 잘 모르겠고 최후 전투에서 VF-171의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을 급하게 개조한 파츠라고 알토가 투덜거리는데... 나름 파츠를 장착하니 있어 보인다. F-117을 기반으로 한 기체라서 그런지 VF-25에 비해 샤프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VF-17에 비해서는 괜찮아 보인다. 양쪽 팔부분에는 건포드와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다. 중간쯤인가 실탄이 전혀 먹히질 않아서 그 다음에는 전자전타입으로 빔포계열로 바뀌었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굉장.. 2013. 1. 23.
DX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9 30주년 Ver. 오랜만에 마크로스 포스팅~ 사실 환율이 미친듯이 올라갔던 때라서 뭐하나 사려면 고민에 고민을 해야 했던 때라서 선뜻 구매하는게 쉽지 않았다. 환율도 좀 떨어지고 여행갔을 때 사는 것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아서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녀봤는데... 죄다 상점에서 정가보다 싸게 구매한다는 광고만 붙어 있을 뿐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포기하려다가 만다라케에서 찾아서 가격을 봤더니만... 몇번을 고민하다가 그냥 사버렸다. 기존의 YF-29와 차이는 없다. 다만 컬러를 30주년에 맞게 새로 페인팅했을 뿐~ 해골마크가 있는 걸로 봐서는 오즈마나 로이포커기 컬러다. 파일럿을 보면 오즈마 같진 않고... 붉은 색 알토기만 보다가 이걸 보니 상당히 산뜻해보인다. 기존의 VF-25 시리즈에 비해 가동률은 상당히 좋아졌는데 여전히.. 2013. 1. 1.
DX 초합금 VF-25 알토기 리뉴얼.Ver 아머드팩 혼웹한정 막간을 이용해서 VF-25 아머드 팩 사진 좀 찍어봤다. VF-25F가 리뉴얼되면서 자연스레 아머드 팩도 리뉴얼 되어서 나왔다. 당연히 구판 VF-25에는 맞지 않는다는 거~ㅋ 이제 혼웹 사이트도 가입해놨으니 앞으로 나오는 녀석들은 고생하며 비싼 값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ㅋ VF-25가 리뉴얼 되면서 랜딩기어 부분이 길어졌고 덕분에 건포드도 파이터 모드시 무난하게 장착할 수 있다. 기체의 전체 밸런스도 잘 잡혔고... 확실히 아머드 팩은 묵직한 느낌이 팍팍 든다~ 옆라인은 슈퍼팩에 비해 좀 육중한 맛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샤프한 느낌을 잘 살려준 것 같다. 아머드 팩의 노즐부분은 전판과 똑같이 움직인다. 구판에 비해 맘에 드는건 각 부분 디테일들이 한층 더 정교해졌다는 점~ 고속탄 카트리지도 구판에 .. 2012. 8. 14.
DX 초합금 VF-171 나이트메어 알토기 커스텀 국내에서 예약받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품절되는 바람에 결국 오사카 갔을 때 집어왔다. VF-17 시리즈는 야마토에서 마크로스7 나이트메어가 발매되긴 했는데... 환율문제도 그렇고 가격도 쉽사리 구할 수 없는 선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야마토 시리즈는 포기했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반다이로 넘어왔고 기존에 좀 실망스럽던 제품들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VF-27을 기점으로 상당히 개량되어 나와서 야마토 시리즈 못지 않은 프로포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다이 쪽으로 안착했다~ㅋ VF-171 나이트메어는 신통합군 기체이긴하지만 프론티어 선단 SMS부대에서 마크로스를 임의로 탈취해서 알토 역시 자의반 타의반 사용하게 된 기체... 프론티어 시리즈 기체들이 주가를 올릴 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2012. 8. 7.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슈퍼팩 DX 초합금 리뉴얼 오랜만에 마크로스 시리즈 포스팅이다~ㅋㅋ 이제 프론티어 시리즈도 극장판까지 완결됐고 그 이후로는 마크로스 30주년을 기념으로 재판들이 슬금슬금 나오는 터라 영 눈에 들어오는게 없더라. 암튼 전에 집어왔던 VF-25 알토기 리뉴얼에 역시나 슈퍼팩이 혼웹한정으로 나왔고 7월쯤에는 아머드 팩이 발매예정이나 아머드 팩은 국내에서 부담스런 가격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친구녀석 덕분에 제값에 살 수 있게 되었으니 기다려야겠다~ 땡큐~^^ 리뉴얼된 기체 덕분에 원작과 거의 다를바 없는 슈퍼팩이 되었다. 기존의 수퍼팩도 툭하면 빠지고 영~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슈퍼팩도 리뉴얼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디테일해졌다. 슈퍼팩 부스터 부분은 기존제품은 거의 통짜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분할을 잘해서 디.. 2012. 5. 31.
반다이 HI-METAL VF-19 파이어 발키리 마크로스 시리즈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마크로스 7 시리즈는 그냥 그렇더라. 물론 주인공인 바사라 때문에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뭐랄까 개인적으론 기체들이 좀 아동틱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선뜻 손이 가질 않더라... 야마토에서도 VF-17과 같이 새로 발매는 했지만 무시무시한 가격과 그닥 땡기질 않아서 사질 않았는데 야마토라고 해도 선뜻 집어올 생각이 들지 않는 녀석이다. 암튼 오사카 갔을 때 집어온 녀석인데...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정작 사야할 사운드 부스터는 사질 않고 디스플레이 스텐드만 같이 집어왔다~ㅋㅋ 사진찍으면서 보니 사운드부스터만 샀더라도 필요한 부품이 스탠드 패키지에 같이 있어서 바사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살래야 안 살 수 없는 패키지도 내놨다. 잔머리도 좋아.. 2012. 1. 14.
반다이 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9 슈퍼팩 일단 집어왔던 슈퍼 파츠를 YF-29에 끼워봤다. 기존의 팩시리즈들에 비해서 부품수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잘 맞아 떨어지고 괜찮긴 하더라. 슈퍼파츠를 장착하게도 기체 크기에 큰 변화는 없다. 좀 두터워지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역시나 기체 자체를 잘 만들어서 그런 거부감도 없고... 다만 전진익이다보니 어설프게 디자인했다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었을텐데 양끝 윙을 적절히 섞어서 그런지 괜찮아 보인다. 구지 팩을 달지 않아도 기동력에는 문제가 없을 디자인인데... 도대체 노즐이 몇개냐~ㅋ 추가된 부스터는 이렇게 바깥으로 꺼낼 수 있다. 항상 거슬리는 부분이었던 팩을 장착하고 거워크 모드시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도 문제없다. 흡사 야마토 제품을 보는 듯 한 느낌~ 가동률이야 기존의 VF-25에 비해 말할 것.. 2012. 1. 9.
반다이 혼웹한정 YF-29 듀란달 슈퍼 파츠 구지 YF-29에 추가 파츠가 필요할까 싶긴한데... 극장판에서 이미 나와버렸으니 발매는 안 할 수 없을테고 그냥 내기는 좀 아까우니 혼웹한정으로~ㅋ 보통 혼웹한정 파츠들은 이런 박스로 되어 있다. YF-29야 워낙에 잘 나와줬으니 대충 박스아트만 봐도 감이 오는 것 같다. 대충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되어 있다. 간단한 메뉴얼도 있긴한데... 뭐 구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 일단 한쪽 부분만 꺼내봤는데 폴드 프로젝터까지 잘 재현한 것 같다. 나중에 YF-29랑 같이 찍어봐야겠다. 2012. 1. 6.
마크로스 프론티어 DX 초합금 VF-25F 알토기 리뉴얼판 VF-27이 제대로 된 녀석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좀 수상하다 싶었는데 YF-29 바디를 보니 VF-25도 다시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VF-25도 리뉴얼판으로 다시 나왔다. 이제 프론티어 시리즈는 메뉴얼 보지 않고도 눈에 다 훤할 정도로 지겨우리만큼 많이 봤었는데 신현준이 금연껌을 못 끊는 것처럼 나도 마크로스는 못 끊겠다~ㅋㅋ 워낙에 마크로스를 좋아하다보니~ 구판에 비해서 확연하게 달라진 건 바로 랜딩기어다. 무슨 스포츠카를 뺨치듯 엄청나게 짧았던 랜딩기어가 설정과 똑같이 수정되어 나왔다. 이 정도 랜딩기어라면 미셸기는 100% 나올 듯~ㅋㅋ 상판은 좀 넓어진 것 같고 각 파츠들이 잘 맞물려 있어서 벌어지는 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확실히 개선되어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옆라인도 확실히.. 201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