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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across128

VF-25 재입양~ㅋ VF-27 루시퍼가 이상하게 잘 나와서 그 때부터 좀 수상하다 싶었는데... YF-29 나오는 거 보고 VF-25 시리즈 리뉴얼판 나오겠구나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ㅋㅋ 슈퍼팩과 아머드 팩도 리뉴얼 될 수 밖에 없을테고~ 스컬소대 제대로 우려먹으려고 준비하는 느낌이 팍팍 든다. 당췌 이 녀석을 몇번이나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엄청 찍었는데 매번 찍을 때마다 다 찍고 나면 진이 빠진다. 암튼원점에서 다시 시작... 계속 이어갈지는 좀 의문~ㅡ,.ㅡa 암튼 반다이 진짜 존경스럽다.욕먹는 부분에선~ㅋㅋㅋ 2012. 1. 3.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 サヨナラノツバサ - 블루레이 하이브리드 팩 첫번째 극장판 허공가희 이후로 꽤나 오래 기다렸다.중간에 YF-29가 나오고 이를 필두로 VF-25 리뉴얼판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적절한 시기에잘 나온 것 같다.스토리는 아직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첫번째 극장판도 꽤 괜찮았고두번째 극장판은 뭔가 애매하게 끝난다고 본 기억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 두번째 극장판이 아닌가 싶다.일단 일반판이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용 게임이 들어가있는 하이브리드 팩으로 집어왔다.전면에는 YF-29와 VF-27의 일러스트가 꽤 역동적으로 나온 것 같다. 겉 케이스는 전면을 돌아가면서 프린팅 되어 있다. 뒷면에는 SMS 소속 마크로스 쿼터가 아닌 마크로스급 SMS용 마크로스인데.... 단일 부대라고 생각했었는데....규모가 꽤 큰 민간부대 아닌.. 2011. 10. 29.
초합금 YF-29 듀란달 알토기 발매된지는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받았다. 간간히 혼웹에서 카와모리 감독의 얘기와 사진들을 봤는데 의외의 기믹들이 있어서 좀 놀랐다~ㅋ YF-29는 극장판 '사요나라 츠바사'의 후반부에 나오는 기체이고 정식기체가 아닌 만큼 YF로 불리어진다. 카와모리 감독의 얘기를 빌리자면 분명히 VF-25 토네이도 팩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체이고 그만큼 토네이도 팩의 기능들을 그대로 집어 넣었다고 한다. 거기에 VF-27를 능가하는 기동력에 자체 폴드가 가능하고 VF-27과 마찬가지로 같은 중력빔포를 사용한다는게 특징이겠다. 뭐랄까... VF-25는 좀 방어적인 디자인이었다면 YF-29는 상당히 공격적인 이미지다. VF-27 루시퍼와도 비슷한 느낌이 들고 YF-19를 상당히 좋아하는 카와모리 감독의 디자인이 그대로 녹.. 2011. 7. 23.
マクロスF 愛・おぼえています -bless the little queen 해석하기~ 어렸을 때부터 봤던 마크로스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좋아할 정도로 꽤 신선한 작품이었다.그 당시만 해도 변형타입 메카닉이라는게 거의 없었으니까...암튼 세월은 흐르고 흘러 마크로스 25주년이라는 시간을 채우면서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를 내놓았는데지금까지 마크로스 시리즈들의 명장면을 적절히 잘 사용했고 스토리 또한 괜찮았다.물론 메카닉 설정자체가 상당히 맘에 들었고...암튼 최근까지 히데외에는 크게 눈에 들어노는 앨범들이 없었는데 OST 경우 잘 사지 않는 내가, 싱글들 빼고는 전부 집어올 정도로 노래들이 좋았다.특히 사랑을 기억하십니까?(愛・おぼえています.)는 마크로스 극장판만큼이나 명곡이 될 만큼 멜로디도 좋았고가사도 좋았다.이번 마크로스 프론티어 OST에도 삽입되었는데 여주인공 란카를 맡았던 나카지마 .. 2011. 5. 20.
반다이 초합금 VF-25G 미셸기 토네이도 컴플리트 팩 작년이었나? 알토기 토네이도 팩이 나오면서 '이거 스컬 소대로 죄다 나오는 거 아니야"' 생각했었는데 극장판 허공가희에서는 다행히 안 나와서 안심했는데 이별의 날개 PV에서 살짝 나오는 장면에 여지없이 미셸기 토네이도 팩도 등장해줬다~ㅜㅡ 스컬소대 중에 알토 빼고는 조연이긴 하지만 주연 못지 않게 멋진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도 미셸이 그런 거 아닌가 싶다~ㅋ 카와모리 인터뷰 중에 YF-29는 알토 전용인가?에 대한 대답에 오즈마도 타고... 블라블라~ 결국 반응이 괜찮으면 스컬소대로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색깔놀이 비위 맞추기 힘들단 말이쥐~ㅡ,.ㅡa 사실 전에 구입했던 미셸기 슈퍼팩은 골반 연결부위가 부러지는 바람에 싼 값에 입양시켜버려서 이번 것도 그러는 거 아닌가 싶어 찍는내내 엄청 .. 2011. 3. 17.
일단 사진은 다 찍어놨으니~ 은근히 중노동하게 만드는 마크로스 시리즈들~ㅋㅋ대충 사진은 다 찍어놨으니 내일쯤 올려야겠다~ 2011. 3. 17.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란카 데칼.Ver~ 드디어 YF-29 3종 셋트의 마지막 란카 데칼 버젼 완성~ㅋ 기체 컬러가 란카 이미지에 맞게 그린컬러로 되어 있다. 킷자체 부품수가 많지 않고 풀도색에 데칼 붙이는 것도 그리 어려운 건 아니니 한 번 해볼만할 거 같다. (물론 난 절대 안 해~ㅋㅋ) 쉐릴 데칼의 경우 뭔가 긴박하고 장엄한 분위기였다면 란카 데칼은 뭔가 발랄한 느낌이다. 부분도색은 인테이크 부분, 노즐 그리고 캐노피와 상판에 건포드 정도 되겠다. 파일럿은 어차피 잘 안 보이니 대충~ㅋㅋ 색분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데칼로 마무리를 해야하는 터라 뭔가 어색한 부분도 많다 역시 밝은 그린 계열엔 핑크가 잘 어울린다. 갑자기 히데가 생각나네... 데칼 이미지는 역시 극장판 포스터가 되시겠다~ 쉐릴데칼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 2011. 3. 9.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쉐릴 데칼.Ver~ 어제에 이어 쉐릴데칼 버젼 YF-29 완성~! 아예 먹선 넣을 생각 안하고 하니 금방 만들긴 했는데 데칼이 문제라 시간이 좀 걸리긴했다~ VF-25 역시 무수히 많은 데칼 버젼으로 내놓았으니 YF-29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테고... 기왕 산 거 어떻게 잘 붙여나보자 했는데 역시나 만만치는 않더라~ㅋ 인테이크 부분이랑 노즐, 콧픽이랑 상판의 건포드만 부분도색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만들면서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좀 있는데 쉴드부분의 4개의 더듬이랑 주날개과 콕핏 부분의 보조날개에 있는 안테나가 여차하면 부러지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조심하는게 좋다. ㅜㅡ 확실히 두번째다보니 작업은 좀 수월하긴했다. 만들면서 느낀 건 역시나 색분할이 너무 부족하다는게 좀 아쉬운 점... 하판 데칼은 대충 이 정도... 일단.. 2011. 3. 7.
반다이 1/100 YF-29 Durandal 발키리 알토 커스텀~ 일단 1/100 YF-29는 변형킷이 아니라서 가조의 경우는 금방 만들 수 있는데 밋밋하게 보일 거 같아서 먹선 좀 넣어줬더니만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 먹었다~ㅡ,.ㅡa 앞으로 두개나 더 만들어야 하고 그냥 데칼도 아닌 쉐릴, 란카 데칼이라서 먹선 넣는 건 패스하고 만들어야 할 판~ㅋ 이미 극장판은 개봉 되었고 YF-29 역시 극장판에서 어떤 기체였는지 알 수 있었겠지만 그건 일본의 경우고 나중에 블루레이가 나와봐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단 집어왔는데~ 기존의 변형킷에 비하면 굉장히 단순 조립이긴한데 먹선이라던가 부분 도색을 하지 않으면 영~ 밋밋해 보이는게 단점이다. 카와모리 감독이 언급했듯이 YF-29는 VF-25 토네이도 팩의 연장선이라고 언급했고 기체 성능은 VF-27을 상회하는 기동력과 기본 .. 2011. 3. 6.
반다이 마크로스 프론티어 1/100 YF-29 3종 셋트~ 의외의 스케일로 YF-29가 발매됐다.초합금판 YF-29는 6월로 발매가 잡혀있고 프라킷으로는 아직 얘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초합금 이후에 발매되지 않을까 싶다.카와모리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YF-29에 대한 자부심이 꽤나 큰 거 같더라.외형적으로는 마크로스 플러스 YF-19에 마크로스 제로 SV-51r에 F-18 호넷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기체인데스펙의 경우는 아무래도 VF-27보다는 상위 기종의 성능으로 설정해줘야 했었는지폴드석영을 이용한 에너지 전환 장갑에 자체 폴드 가능하고 건포드 역시 새로 교체되었다고 얘기하더라.또한 VF-25 토네이도 팩을 토대로 디자인했는데 윙의 부스터가 바깥에 있어서 덩치가 커지는 것을 피하려고안쪽으로 넣었다고~ㅋ사실 토네이도 팩도 기체만 공개했을 때는 '이건 무슨 .. 2011. 3. 5.
VF-25 알토기 미라지코팅 Ver. 발매는 오래 됐었고 국내에서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패스했던 녀석인데 작년 여름에 일본 갔을 때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던 샵이 있어서 집어온 녀석~ㅋ 작년에 징하게도 VF-25 시리즈들을 포스팅하느라 좀 질려서 보관하다가 간만에 만들어봤다. 엑스트라 코팅과는 좀 다르게 라인은 은색이 많이 나고 전체적인 표면은 도자기 같은 느낌? 암튼 그렇다. 이제 VF-25 시리즈들은 메뉴얼 안 보고도 만들 수준~ㅋㅋㅋ 매번 VF-25 포스팅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초합금에 비해 더 샤프하고 원작과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말이 많았던 랜딩기어부분~ 코팅 버젼이라 그런지 먹선 넣는 건 힘들거라고 생각했고 미라지코팅이 어떤 방식인지는 몰라도 라인 부분들이 대부분 은색컬러가 살아 있어서 구지 넣을 필요.. 2011. 2. 2.
VF-25 만드는 중에... 작년 여름에 일본갔다 올 때 사놨던 VF-25 미라지 코팅버젼인데사실 만드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작년 말쯤에는 이 녀석 말고도 이래저래 만들고 사진찍는 녀석들이 많았던지라귀찮기도하고... 사실 이 프라킷만 5번째니 질릴만도 하지...암튼 주중에 틈틈이 기분전환겸 거의 완성 다 하고 미리 데칼을 붙여야 할 파트여서 데칼을 봤더니만...이거 완전 내가 싫어하는 습식데칼이라 두어개 해보고 홀랑 찢어진 덕분에 포기~ㅋㅋ 일단 대욱이한테 남는 씰 있으면 좀 부탁한다고 얘기했는데... (대욱아~ 이거 완성은 너한테 달려있다~^^)일단 데칼이 수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보류...데칼만 붙이면 거의 완성이라 조만간 후딱 리뷰할지도 모르겠다~ㅋ 2011. 1. 30.
디스트로이드 몬스터 일단 대충 조립 중... 완전 석기시대 구판이 다시 나왔다.새로 금형을 만든 것 같지는 않고 기존의 금형을 보완해서 만든 거 같다.신금형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 건 단차가 장난 아니고 요즘처럼 단순 조립식이 아닌 접착제 필수 프라킷되시겠다~ㅋㅋ게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습식데칼... 하긴 구판 스타일 그대로 하려면 당연한 거 겠지만...오늘은 바디와 포신 그리고 다리부분만 조립하고 사포질 해놓고 끝도색에 능숙하지도 않고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라 대충 조립하고 대충 도색해서 리뷰할 생각~ㅋㅋps : 상현아 땡큐~~~~! 2011. 1. 5.
마크로스 프론티어 크리스마스 앨범 - cosmic cuune - OST 스타일 앨범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마크로스 프론티어 관련 앨범들은 다 꽤 괜찮다.특히 란카의 성우를 맡았던 나카지마 메구미의 소녀같은 목소리에, 쉐릴의 노래를 맡았던 메이린의 목소리 역시 뭔가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적절히 잘 어울려서 노래들이 감성적이다고나 할까?ㅋ크리스마스 앨범이라 그런지 대부분 크리스마스풍의 노래들이고 아마 1번 트랙인 Song Bird가 내년에 개봉하는 극장판 두번째 노래라고 하던 거 같은데, 난 이 노래가 젤 좋더라~앨범 자켓 앞은 쉐릴~ 뒷편은 란카~ CD 프린팅은 심플한 편~ 앨범 자켓의 삽화들이 꽤 귀엽다. 크리스마스 리스에 걸려있는 란카 휴대폰~ㅋㅋ 끝내 이루지 못했던 아쉬운 커플 미셸과 크랑~ 풉~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VF-25F 알토기~ (그나저나 알토기.. 2010. 11. 30.
마크로스 프론티어 VB-6 퀘히니 몬스터 드디어 기다리던 퀘히니 몬스터를 받았다. 몇 년전에 야마토사에서 발매한 적이 있었지만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쳐서 구할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다행히 마크로스 프론티어 시리즈에 나와서다시 구할 수 있게 됐다~ㅋㅋ 몬스터의 시작은 일단 오리지널 마크로스 편에서부터 시작된다. 초기형은 단순히 화력지원만하는 머신이었고 마크로스 제로에서는 항모에서 반응탄을 쏘는 거대한 머신으로만 나왔지만 결정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건 애니메이션이 아닌 게임이었다~ㅎㅎ 한참 플레이스테이션 1이 유행할 때 'VFX' 라는 마크로스 게임에서 처음 현재의 모습과 같은 변형기체로 나왔었다. 플레이 한 기억을 보면 단순히 덩치만 크고 게임상에서도 화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멧집만 좋은 기체였다~ㅋㅋ 암튼 크게 주목받는데는 .. 2010. 10. 19.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블루레이 - 허공가희 - SD VF-25와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블루레이가 같이 도착~ 오늘 이래저래 찍을 게 많았다~ㅋㅋ 이번 한정판은 극장판과 동시에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프론티어 시리즈 게임이 블루레이 한 장에 같이 들어 있다. (여전히 블루레이 플레이어며 플스도 없어서... 이건 뭐하자는 건지~ㅋㅋㅋ) 극장판의 간단한 설정집 정도 되겠다. VF-25는 YF-25을 기초로 해서 개발했다는 얘기가 TV판에서 나오는데 이에 대한 얘기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메카닉에 대한 소개와 극장판 관련 상품들이나 홍보에 대해 간단하게 나와 있다. 블루레이 케이스를 열면 왼편에는 게임에 대한 설명서과 최근 프론티어 관련 상품에 대한 정보가 있고 오른편에는 블루레이가 있는데 게임은 플스에서 자동으로 인식한다나 뭐라나~ㅡ,.ㅡa.. 2010. 10. 15.
SD VF-25 알토 커스텀~ 반다이에서 의외로 괜찮은 VF-25를 내놨다 차후로도 계속 발매를 할 예정인 거 같은데 SD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헤드빼고는 완전변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게~ㅋ SD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가분수는 아니다. SD 타입의 최대 단점은 프로포션인데 이마져도 적절히 가능하게 해놨다. 대단~ㅋ VF-25의 특징을 잘 잡은 거 같다. 뒷쪽은 좀 휑한 면이 있긴 하지만~ㅋ 거워크 모드에서 좀 아쉬운 건, 인테이크 부분의 옆 부품이 고정형이라 자세가 좀 어정쩡하게 나온다는 거 빼고는 괜찮은 편~ 거워크 모드 프로포션은 DX 초합금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다리를 벌릴 수 있어서... 배트로이드 변형시 헤드와는 달리 발키리나 거워크 모드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변형용 헤드로 교체해줘야 한다는 거 빼고는 부품교체가.. 2010. 10. 15.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토네이도 아머드 강화웨폰 셋트 한동안 프론티어 시리즈가 좀 뜸~ 했다... 사실 미리 예약은 해놨었지만 발매시기가 너무 띄엄띄엄이고 그간 딱히 눈에 들어오는 녀석들이 없어서 간간히 다른 녀석들을 올리곤 했는데... 10월을 기점으로 슬슬 하나씩 나올 기미가 보인다. 이 파츠는 TV판이 아닌 극장판 알토기의 토네이도팩 강화웨폰 셋트라고 나오긴 했는데~ㅋㅋ 아직 극장판을 보질 않아서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토네이도 팩 자체가 대기권용이기 때문에 아마도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VF-25의 취약점인 웨폰 탑재량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 싶다. 토네이도 팩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 기체 인테이크 부분엔 고속탄 팩을 탑재한 것과 윙부분 엔진(?!)에 인테이크부분에 뭔가를 씌운 게 전부... 아머드 팩만큼 .. 2010. 10. 2.
장비빨 귀신~ㅋㅋ 프론티어 시리즈 중에선 아니다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선 장비 덕 엄청 보는 건 알토밖에 없을 거 같다~ㅋ 말 그대로 'Altoの癖に' 2010. 4. 8.
DX 초합금 VF-25F 토네이도 알토 커스텀 극장판에서 공개되었던 VF-25F 토네이도가 드디어 왔다. TV판 추가파츠는 아니고 극장판에서 대기권용 장비라고만 알고 있는데 극장판을 아직 보질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대기권 장비라고 하기엔 좀 어색한 부분도 있고 VF-25시리즈의 슈퍼팩이나 아머드 팩들의 컴팩트한 장착과는 상당히 이질감을 준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처음봤을 때는 대기원용 치고는 덩치가 상당히 크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VF-25 자체가 대기권 기체로 개발된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이유있는 장비이겠지만... 여전히 랜딩기어는 수정되지 않았다. 앞에서 보면 완전 앗싸~ 가오리다~ㅋㅋ 단순하게 봐도 기동력이 떨어질 거 같은 디자인인데.... 이것도 극장판을 봐야 알 거 같다. VF.. 2010. 4. 7.
마크로스 프론티어 YF-25 PROPHECY 아마 발매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예매시 티켓동봉으로 판매하던 YF-25... 기체 명칭이 그렇듯이 당연히 테스트 타입 기체이다. 그렇다고 반다이 특유의 색깔놀이라는 비아냥을 피할 순 없지만~ㅋ 일단 TV 시리즈에서는 나온 적이 없고, 프론티어 극장판은 아직 보질 않아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쉽게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니 업어온 후 젭싸게 조립~ㅋ 확실히 발키리모드는 프라킷이 휠씬 맘에 든다. 특히 저 길쭉길쭉한 랜딩기어~ㅜㅡ 테스트 타입이라 그런지 컬러는 오렌지 컬러, 블루와 흰색 조합이다. 실전기체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한가지 틀린 건 복좌형 타입이라는 거~ 물론 실전용 VF-25도 유사시 간이 복좌형으로 변형이 가능하긴 하지만 단좌형이 기본이다. 뭐 아님 말고~ㅋ 저 별것도 아닌 먹선 넣으라.. 2010. 3. 31.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7β 양산형 워낙에 마크로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꺼번에 몰아서 오니 이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이래저래 웹에서 작례좀 보고 따라해보다가 중간에 결국 포기~ㅋ 이 녀석은 몸뚱아리가 무슨 도화지인지 온 몸에 문신이다. 데칼 좀 붙이다가 귀찮아서대충 붙이고 인증샷~ㅋ 합금판이랑 프로포션에 큰 차이는 없지만 랜딩기어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 거 같다. 변형시 거의 1:1로 잘 맞아떨어지긴 하지만 연결관절들이 생각보다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거 같아서 틈이 생기게 된다. 좀 아쉽~ㅋ 프라킷 역시 VF-25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었다. 흐느적거리는 다리를 상당히 잘 잡아주는 듯~ 아무래도 발모양이 VF-25보다는 안정적이여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어깨 관절이 좀 뻑뻑해서 그렇지만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잘 되는 듯 싶다. VF-.. 2010. 3. 18.
마크로스 프론티어 DX 초합금 VF-27γ 루시퍼 브레라 커스텀 프론티어 초합금시리즈 중에 가장 기대하던 녀석이 드디어왔다. VF-25 시리즈들의 고질적인 짧은 랜딩기어, 파이터 모드시 과하다 싶은 흐느적거림과 거워크 모드 프로포션의 불편함을 제대로 수정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애니에서는 가히 혀를 두를 정도로 기체를 꺾어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던 YF-21을 무색하게 만들정도 였으니 뭐... 암튼 몰아서 오는 바람에 귀찮아서 천천히 찍으려고 했는데 밀어두면 더 귀찮아질 거 같아서... 그래도 대충찍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ㅋㅋ 파이터 모드는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놨다. 보라~ 저 길쭉한 랜딩기어를~ㅋㅋ 빔포 특성상 따로 설계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진작에 저리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닉네임이 '루시퍼'인 것처럼 파이터 모드는 박쥐나 악마의 날개처럼.. 2010. 3. 16.
VF-27β 날림 조립~ㅋ 한꺼번에 이 녀석이랑 DX 합금 VF-27 브레라기, YF-25가 몰아서 오는 바람에비슷한 녀석을 몇번이나 반드는지라 지겨워서 대충 조립~후딱 데칼붙이고 마무리 해야겠다~이번 주말엔 할게 좀 많은데 마무리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ㅡ,.ㅡa 201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