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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Dunk low11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Nike SB Dunk Low Pro Chicago) - 내가 졌다... - 4월초였지 아마? SB 덩크 로우 시카고 컬러와 파인그린 컬러 드로우가 있었다. SB 덩크가 자주 발매 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유럽 쪽에서만 재발매를 한다고 했던 SB 덩크 로우 시카고가 중국 나이키에서 발매를 하면서 '혹시????'라는 기대감에 부흥이라도 하듯이 국내 나이키에서도 드로우를 했지만 여지없이 탈락해버렸다~ㅋㅋ 그래서 결국 중개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해버렸는데... 사실 리셀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좀 지나면 딱히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런 편인데... 이상하게 이건 자꾸 눈에 어른거려서 무릎 꿇어버림~ㅋ 자~ 받았으니 열어봐야지?   이번에도 박스는 퍼플컬러에 나이키 SB 로고가 .. 2024. 4. 26.
나이키 x 레이사 릴 SB 덩크 로우 PRM 퍼플 퓨어 플레티넘 퍼플 (Nike x Rayssa Leal SB Dunk Low PRM Pure Platinum Vivid Purple) - 스토리가 있거나 없어도 좋음~ - 오랜만에 SB 덩크로우를 발매했다. SB 덩크가 좋은 이유는 일반 덩크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맞춰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그냥 특별한 스토리가 없는 제품도 있지만 스토리를 갖고 있는 SB 덩크를 보면 좀 더 재밌는 디테일들이 들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 SB 덩크는 브라질 출신 16세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소녀인 레이사 릴 콜라보로 발매를 했다. 스케이트 보드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16세의 어린 나이로 스케이트 보드 올림픽에서 운메달을 딴 실력에 있어서는 남성 보더들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보더가 아닐까 싶다. 그냥 어린 나이에 제법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수준이 아닐까 하고 영상 좀 찾아봤는데... 야... 스케이트 보드 스킬에 대해서 잘 몰라.. 2024. 3. 21.
나이키 덩크로우 다크커리 CO.JP (NIKE Dunk Low Dark Curry CO.JP) - 자꾸 보니까 카레가 땡기네~ㅋㅋ - 2000년대 초반 나이키가 글로벌 확장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본에서 나이키 제품은 꽤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의 컨텐츠 같은 개념으로 일본에서 CO.JP 라인 발매를 시작했었는데 처음엔 나이키 일본 사이트 주소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ncept Japan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컨셉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은 아마도 에어 조던1 하이 CO.JP가 아닐까 싶음 당시 CO.JP라는 컨텐츠로 다양한 덩크로우 제품들을 발매했었는데 다크 커리의 경우에는 1999년에 첫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CO.JP의 첫 발매 제품은 울트라맨과 리버스 울트라맨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어쨌든 다양한 아이템들과 크고 작은 마츠리가 있는 일본에 있어서 나이키.. 2024. 1. 14.
나이키 덩크로우 SP 화이트 & 유니버시티 레드 (Nike Dunk Low SP White and University Red) - 확실히 덩크제품이 타겟인 것 같긴 하다 - SNKRS 데이를 겨낭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거의 2년만에 덩크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재발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과거 꽤 몸값이 높아진 덩크로우를 타겟으로 하나둘씩 리셀가격을 잡으려는 느낌이 강하다. 범고래는 이미 오프매장에 판매를 할 정도로 가격을 끌어내렸으니 말 다한거지~ 어쨌든 구매자 입장에서는 분명 좋은 현상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우리나라 나이키 SNKRS는 봇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CAM을 이용하는 거 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좀 불만일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으로 본다면 미국 본토에서도 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는 건 조금 더 공평하게 하려는 노력이 아닌가 싶음 어쨌든 선착순 구매를 했는데 나름 빨리 구매를 .. 2023. 9. 7.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Nike Dunk Low Retro Grey Fog) - 범고래의 전처를 밟게 되는 건가... - 스니커 시장이 예년과는 다르게 다소 시들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덩크로우의 제품의 관심은 SB 시리즈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가 있긴 하다. 다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한 덩크로우 블랙, 흔히들 말하는 범고래의 경우에는 날이 갈수록 이게 제대로 만든 건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들이 속속들이 온라인 상에 올라오면서 그나마 꾸준히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범고래는 이제 나이키 매장에서도 전시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나이키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는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그 이면을 보면 그리 환영만 할 상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내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를 한 덩크로우 그레이 포그 컬러가 범고래 못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다가 .. 2023. 2. 25.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PRM 이어 오브 래빗 (Nike Dunk Low Retro PRM Year of The Rabbit Blue Red) - 깡총깡총~ - 2023년은 기묘년, 토끼의 해로 토끼를 캐릭터로 하는 제품들이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 나이키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앞으로도 토끼 컨셉으로 발매할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긴한데 이 녀석은 좀 궁금해서 응모를 해봤는데 이게 왠걸... 넵따 던져주길래 받음~ㅋㅋ 덩크로우 제품들의 인기는 다소 시들기는 했어도 간간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궁금해서 직접 보게 되는 것 같다. 운도 따라야 하지만~ 받기 전까지는 딱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콜라보 제품이 아닌 이상에는 박스도 그렇고 딱히 임팩트 있는게 없었는데 이번 토끼덩크는 박스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이번 Year of The Rabbit 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박스 아트도 북실북실한 토끼털 그래픽 디자인에 심지어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2023. 1. 26.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Retro PRM Halloween) - 할로윈이 언제더라... - 할로윈... 이제는 사람들에게 꽤 익숙해진 축제 중에 하나지만 ​ 글쎄... 나는 딱히 의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우리나라에도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절분이 있었지만 알게 된 건 최근이고 ​ 개인적으로 일본 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세츠분(節分)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 이 또한 내가 직접 뭔가를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니 몸에 와닿는게 별로 없다. ​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꽤 성대하는 것 같던데... ​ 아무튼~ ​ 할로윈 축제 자체에는 관심이 거의 없지만 관련된 캐릭터들은 눈여겨 본게 많은데 ​ 그래서 오래 전에 21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을 구매했었는데 ​ 22년도 덩크로우 할로윈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PRM 할로윈 (NIKE Dunk Low .. 2022. 10. 19.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블랙 (NIKE Dunk Low Retro Black) - 덩크 범고래와 바이유 덩크로우 범고래 비교 - 나이키 멤버 데이즈에 아주아주 큰 선물을 받았다. 덩크 범고래가 당첨~ 음...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넣었는데 당첨되어서 기분은 좋다. 마침 최근에 바이유 덩크로우 범고래 컬러를 받은 것이 있어서 비교도 해볼겸 포스팅~ 박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붉은색 박스~ 사이즈도 언제나 그렇듯이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발볼은 양말신고 딱 좋은 피팅감이고 발길이는 살짝 여유가 있다. 요즘 들어서 신어보면서 느끼는게 반업한 사이즈가 나한테는 딱 맞는데 뭔가 신었을 때 다른 255와 비교해서 좀 작은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나중에는 260mm를 포스팅 해봐야겠다. (응? 당첨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왠 자신감~ㅋㅋ) 여러 번 봤지만 당첨된 제품 박스열 때는 항상 .. 2022. 5. 10.
나이키 우먼스 덩크 로우 LX 아보카도 (NIKE Wms Dunk Low LX Avocado) - 오호... 생각보다 괜찮다~ - 한동안 덩크 발매정보 좀 찾아보다가 특이한 덩크가 눈에 들어왔다. 얼핏 사진만 봤을 때는 이건 뭐 아마존 정글 콜라보레이션인가? 싶었는데 네이밍은 아보카도 국내에서는 조만간 발매예정이긴한데 우먼스로 나온제품이라서 남자들 사이즈 영역은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히 이런 면에서는 해외에서 우먼스 제품도 남자사이즈도 같이 발매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 구하기는 좋은 것 같다. 덩크로우 뒤에 네이밍이 주렁주렁 붙었어도 박스는 특별한 것 없이 동일~ 구입한 사이즈는 우먼스 260mm(US9)사이즈이고 남자사이즈로는 255(US7)mm다. 실측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정도인데 남자 255mm사이즈와 마찬가지로 발길이는 여유가 있고 발볼은 피팅감 좋게 잘 맞는다. 우먼스와 맨 사이즈에 대해서는 밑에서 한번 더~.. 2022. 5. 3.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울프 그레이 (NIKE Dunk Low Retro Wolf Grey) - 음... 간만에 줍줍~ - 오전에 우연히 나이키 공홈에서 덩크 로우 울프 그레이를 발매했다는 글을 보고 시간을 보니 이미 품절이 되고도 남은 시간이라서 그냥 무시할까 생각하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만 응? 사이즈들이 제법 살아있네? 게다가 내 사이즈도 생존~ 그래서 바로 주문했는데 결제취소없이 무탈하게 받았다. 1월 초쯤에 덩크로우 범고래도 우연히 발견했다가 구매를 했었는데 오늘도 운좋게 구입을 했다. 매번 드로우 해보면 당첨은 요리조리 잘 피하다니더만 오늘은 불쌍해서 그런지 선착으로 그냥 잡혀줬나보다~ㅋㅋ 여기에 운을 다 쓴 건지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는 죄다 탈락했지만 예전에 이미 한번 구입해봤으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리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 덩크 시리즈들 박스가 그렇듯이 그냥 평범하다. 사이즈는 언제나 그렇듯이 25.. 2022. 3. 7.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 '범고래'(NIKE Dunk Low Retro Black) - 세번째... 음... 운이 좋은 거 맞지?- 요즘도 덩크로우 블랙 흔히 말하는 '범고래' 드로우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워낙에 드로우가 자주 있어서 사이즈 별로 아주 얇게 펴바른 느낌이라서 당첨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응모정보를 보게 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듯이 응모를 하게 된다~ㅋㅋ 그 많은 응모들 당첨을 잘도 피해갔었는데 얼마 전 나이키 강남의 드로우에서 용케 당첨이 되어서 수령하고 왔다. 생각해보니 강남 땅을 밟아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 내 생활 패턴에서 강남은 갈 일은 거의 없어서... 덩크 로우 레트로 블랙은 아주 평범한 라인의 제품이다. 그래서 박스는 특별한 건 없는데 여전히 왜 리셀가가 높은지는 아직 이해하기 힘든 제품... 운동화의 컬러 정석인 블랙/화이트 조합이라서 그런건가? 뭐 사이즈야 항상 255mm(US 7.. 2022. 2. 20.